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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田’ 豫定대로 來달 15日 閉館… 金敏基 “그저 感謝”|東亞日報

‘學田’ 豫定대로 來달 15日 閉館… 金敏基 “그저 感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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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劇場 象徵 33年만에 門 닫아
“學田 名稱 使用말고 獨自 運營을”

“모두 다 그저 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학전 김민기 代表)

韓國 小劇場 文化를 象徵해 온 ‘學田’李 結局 創立 33周年을 맞는 다음 달 15日 門을 닫는다. “내가 없으면 學顚倒 없다”는 김민기 代表(73·寫眞)의 뜻에 따라서다.

22日 學田은 立場門을 내고 “學田 블루 小劇場의 運營은 3月 15日 終了된다”며 “學田은 (文化體育觀光部 傘下) 韓國文化藝術委員會(文藝委)가 어린이와 靑少年, 新進 音樂人을 위한 김민기 代表의 뜻을 잇되, 學田의 名稱을 使用하지 않는 獨自的인 空間으로 運營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文藝委는 3月부터 學田의 建物主와 賃貸借 契約을 맺고 民間 委託으로 支援에 나설 計劃이었다. 學田 側은 “지난해 12月, 創作空間 活性化 支援事業을 위해 大學路 내 公演場이 必要했던 文藝委는 學田 小劇場을 學田의 歷史性과 正體性을 繼承한 空間으로 運營하겠다는 計劃을 發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學田과의 最終 協議 없이 報道된 內容으로 文藝委가 ‘學田 小劇場’을 運營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線을 그었다. 閉館 決定 背景에는 ‘다른 사람의 손에 맡겨서는 學田의 精神이 이어지기 어렵다’는 金 代表의 苦心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學田은 24日 終演하는 어린이뮤지컬 ‘고추醬 떡볶이’에 이어 28日부터 다음 달 14日까지 33팀의 歌手 및 學田 出身 俳優들이 펼치는 ‘學田, 어게인 콘서트’로 33年間의 旅程을 마무리한다.


金正恩 記者 kimje@donga.com
#學田 #學田 閉館 #小劇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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