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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 起源 傳統춤 ‘祝祭’부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까지|동아일보

幸福 起源 傳統춤 ‘祝祭’부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까지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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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連休 家族-親舊와 볼 만한 公演
追憶 되새기기 좋은 ‘銀河鐵道…’
學校서 音樂 指導 로커 뮤지컬도

국립무용단이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선보이는 공연 ‘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전통춤 ‘진쇠춤’의 한 장면. 국립극장 제공
국립무용단이 이番 설 連休를 맞아 선보이는 公演 ‘祝祭’의 白眉 中 하나인 傳統춤 ‘津쇠춤’의 한 場面. 國立劇場 提供
週末과 이어지는 이番 설 連休에 家族, 親舊들과 함께 公演을 보며 追憶을 남기는 건 어떨까.

國立舞踊團은 7∼11日 서울 中區 國立劇場 하늘극장에서 名節 企劃公演 ‘祝祭’를 펼친다. 厄運을 떨치고 幸福을 祈願하는 傳統춤 일곱 가지를 現代的으로 再解釋했다. 그中 津쇠춤은 꽹과리를 活用한 흥겨운 가락과 춤사위로 福을 기리는 춤이다. 主로 男子 舞踊手들이 추지만 이番 公演에선 男女 混成 群舞로 再構成해 祝祭의 意味를 다진다. 이 外에도 極樂往生을 祈願하는 紙錢춤 等을 선보인다.

世代를 넘어 追憶을 되새기기 좋은 公演들도 있다. 서울 종로구 大學路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銀河鐵道의 밤’은 1970, 80年代 애니메이션과 映畫 等으로 人氣를 모았던 同名 原作 小說을 脚色한 創作 뮤지컬이다. 主人公 조반니가 사라진 아버지의 痕跡을 찾아 親舊 캄파넬라와 함께 銀河水를 旅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에서 임시 교사 듀이와 학생들이 교내 록밴드를 꾸리며 대표 넘버 ‘Stick It to the Man’을 부르는 모습. 에스앤코 제공
뮤지컬 ‘스쿨 오브 落’에서 臨時 敎師 듀이와 學生들이 校內 록밴드를 꾸리며 代表 넘버 ‘Stick It to the Man’을 부르는 모습. 에스앤코 提供
21年 前 發表된 同名 映畫를 原作으로 한 美國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쿨 오브 落 월드투어’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劇場에 오르고 있다. 록밴드에서 退出당한 主人公 듀이가 名文 初等學校에서 音樂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左衝右突을 다룬다. 映畫에 使用된 音樂 3曲에 뮤지컬 音樂의 巨匠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別途로 作曲한 14曲까지 들어볼 수 있다.

連休를 틈타 그間 놓쳤던 스테디셀러 作品을 보는 것도 좋다. 全 世界 23個國에서 累積 觀客 1500萬 名 以上을 모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서울 鍾路區 世宗文化會館 大劇場에서 공연되고 있다. 프랑스 大文豪 빅토르 위고의 同名 小說을 原作으로 15世紀 파리, 집시 女人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男子의 사랑을 노래한다. 노트르담 聖堂의 鐘지기 콰지모도 驛은 俳優 정성화, 양준모, 윤형렬이 번갈아가며 演技한다.

서울 中區 國立정동극장에서는 演劇 ‘살아있는 者를 修繕하기’의 4番째 시즌이 열리고 있다. 同時代 프랑스 作家 마일리스 드 케랑갈이 2014年 出刊한 同名 小說이 原作이다. 交通事故로 腦死 判定을 받은 한 靑年의 臟器가 寄贈되기까지의 24時間을 1人劇으로 풀어냈다. 俳優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尹나무 等이 出演한다.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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