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術品이야 調理器具野”… 르크루제, 냄비 新製品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出市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0月 5日 17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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豐盛한 호박 디자인 냄비 出市
파스텔 톤 컬러 2種國內販賣
‘오븐·인덕션·그릴’ 等多樣한 熱源使用可能
찌개부터 찜·죽·베이킹까지 다채로운 料理可能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제품 이미지 — 르크루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製品 이미지

프랑스 高級 키친·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는 新製品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을 國內에 처음 선보인다고 5日 밝혔다. 캐서롤은 西洋式 찜 料理用 냄비를 말한다. 一般的으로 파이 等을 굽는 오븐用 냄비를 말하지만 이番에 르크루제가 찌개냄비로 使用할 수 있는 캐서롤을 만들었다.

르크루제 무쇠鑄物 시그니처 라인으로 선보인 이番新製品은 童話 속 호박 디자인과 파스텔 톤 컬러가 調和를 이루는 것이 特徵이다. 호박의 부드럽고 立體的인 曲線 디자인과 手作業으로 만든 獨特한 뚜껑 손잡이가 適用됐다. 호박 줄기를 描寫한 뚜껑 손잡이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컬러는 차분하면서 夢幻的인 시솔트와 포근하고 클래식한 코튼 等 2種으로 構成됐다.

르크루제 關係者는 “르크루제 特有의 豐盛한 느낌과 隱隱한 컬러가 調和를 이루는 新製品으로 다이닝 테이블에 더욱 깊은 風味와 優雅한 感性을 더해줄 포이트 아이템으로 活用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藝術作品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活用度는 廣範圍하다. 르크루제에 따르면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냄비는 오븐이나 인덕션, 그릴 等 모든 熱源에서 使用可能하도록 만들어졌다. 다양한 料理에 活用이 可能하다. 旣存原形 냄비보다 높이도 높고 바닥이 平平해 밀푀유나베나 소불고기버섯전골 等 국물이 있는 전골料理條理에 적합하고 베이킹 用途로도 使用할 수 있다고 한다. 르크루제 側은 가을 시즌과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製鐵飮食인 單호박찜과 호박粥笊籬를 提案했다.

調理後管理도 簡便하다. 獨步的인 技術力으로 耐久性을 끌어올렸고 洗滌도 便利하도록 만들었다고 强調했다. 에나멜 處理를 통해 最適熱分散과 維持機能을 具現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프랑스 製品이지만 韓國人이 즐겨 먹는 찌개料理에도 적합하다는 說明이다. 이달부터 全國百貨店 르쿠르제 賣場과 公式 온라인스토어에서 販賣에 들어간다.

르쿠르제는 지난 1925年 무쇠鑄物專門家와 에나멜 專門家가 만나 始作된 다이닝 브랜드다. 모던하고 感覺的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認知度를 높이면서 名品 다이닝 브랜드 班列에 올랐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