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 監督 ‘오펜하이머’, 開封 5日 만에 100萬名↑

뉴시스
入力 2023年 8月 19日 1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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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오펜하이머’가 開封 5日 만에 100萬觀客을 突破했다.

19日配給社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런 監督의 新作 ‘오펜하이머’는 이날 午前累積觀客數 100萬名을 넘겼다. 이는 開封 나흘째에 100萬觀客을 達成한 톰 크루즈 主演의 諜報 액션映畫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마블 스튜디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와 비슷한 速度다.

‘오펜하이머’는 開封 첫날인 지난 15日 55萬觀客을 모으며, 놀런 監督의 歷代作品中最多 오프닝 記錄을 세웠다. ‘密輸’, ‘콘크리트 유토피아’ 等多樣한 大作들 사이에서 開封以後 박스오피스 1位를 지키고 있으며, 豫買率亦是 1位다.

이 作品은 第2次世界大戰中美國이 推進한 核爆彈製造 프로젝트를 映畫化했다. 이番作品은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로 불린 이 計劃을 主導한 科學者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1000萬映畫인 ‘인터스텔라’(2014)와 함께 ‘테넷’(2020) ‘덩케르크’(2017)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 3部作(2005·2008·2012) 等을 만든 놀런 監督이 演出과 脚本을 맡았다.

‘오펜하이머’의 主人公 오펜하이머는 놀런 監督과 오랜 期間呼吸을 맞춰 온 俳優 킬리언 머피가 演技했다. 오펜하이머와 함께 맨해튼 프로젝트를 主導하는 ‘레슬리 그로브 將軍’은 맷 데이먼이, 美國原子力委員會創立委員 ‘루이스 스트라우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 프로런스 퓨, 조쉬 하트넷, 라미 말렉, 케네스 브來나, 데인 드韓等도 出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