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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年 만에 演劇한 손석구 “人生에서 가장 잘했던 選擇”|東亞日報

9年 만에 演劇한 손석구 “人生에서 가장 잘했던 選擇”

  • 뉴시스
  • 入力 2023年 8月 9日 10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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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劇 '나무 위의 軍隊', 12日 막 내려

演劇 ‘나무 위의 軍隊’가 오는 12日 마지막 公演을 앞두고 俳優들의 所感을 傳했다.

9年 만에 演劇 舞臺에 復歸한 俳優 손석구는 9日 製作社 엠피엔컴퍼니를 통해 “每日 밤 새로운 觀客들의 새로운 反應을 느끼며 오늘은 어떤 公演이 나올까 설렘으로 가득했던 지난 두 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사랑을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받으며 幸福했다. 제 人生에서 가장 잘했던 選擇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얼마 남지 않은 ‘나무 위의 軍隊’이니만큼 한 回 한 回 所重히 演技하여 有終의 美를 함께 거둘 수 있길 바란다. 여러분 너무 感謝하고 사랑합니다”라고 感懷를 傳했다.

‘身病’ 役의 손석구와 呼吸을 맞춘 ‘相關’ 役의 이도엽은 “훌륭한 俳優들, 스태프들과 魅力的이고 좋은 作品을 할 수 있는 機會가 運 좋게 찾아왔고, 眞率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作品에 臨할 수 있어 感謝한 마음”이라며 “觀客들의 다양한 解釋이 作品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줬다. 機會가 된다면 이렇게 가슴 뛰는 旅程을 또 한 番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配役의 金容俊度 “俳優들과 믿음직한 스태프 그리고 觀客의 사랑에 感激하고 感謝한 時間이었다”며 公演팀과 觀客에게 感謝한 마음을 傳했다.

女子 役의 최희서는 “왜 이 時代에 演劇이 아직도 必要한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값진 時間이었다”며 “그 어디에도 남지 않고 오직 觀客들의 마음속에 記錄될 우리의 48回次 公演을 完成해 준 건 바로 觀客 여러분이다. 感謝하다”고 밝혔다.

作品은 太平洋 戰爭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日本의 敗戰도 모른 채 1947年 3月까지 約 2年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兵士의 實話를 바탕으로 한다.
戰爭 經驗이 豐富한 本土 出身의 ‘相關’과 오키나와 出身으로 戰爭을 처음 겪는 ‘身病’은 낮에는 敵軍의 野營地를 살피고 밤에는 몰래 나무 위에서 내려와 食糧을 求하는 生活을 始作한다. 하지만 大義名分이 重要한 上官과 그저 所重한 삶의 터전인 섬을 지키고 싶을 뿐인 新兵은 繼續해서 對立한다.

LG아트센터와 엠피앤컴퍼니가 共同 製作했다. 손석구와 최희서의 오랜만의 演劇 挑戰으로, 開幕 前부터 높은 關心을 받으며 全席 賣盡을 記錄했다. 오는 12日까지 LG아트센터 서울의 U+스테이지에서 公演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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