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레베카’로 첫 뮤지컬 挑戰…8月開幕

뉴시스
入力 2023年 6月 19日 14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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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레베카’로 뮤지컬에 처음 挑戰한다.

公演製作社 EMK뮤지컬컴퍼니는 19日 뮤지컬 ‘레베카’ 10周年記念公演을 앞두고 캐스팅을 公開했다. 公演은 오는 8月19日 서울 龍山區 블루스퀘어 新韓카드홀에서 開幕한다.

맨덜리 邸宅을 所有하고 있는 英國의 最上類層神社이자 夫人 레베카의 의문스러운 죽음 以後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 役에는 류정한과 민영기, 에녹, 테이가 出演한다.

2013年初演을 始作으로 세 시즌에 出演한 류정한과 2014年부터 이番 시즌까지 다섯 番을 舞臺에 오르는 민영기가 함께한다. 2021年 시즌에 出演한 에녹度 돌아오며, 테이가 새로운 얼굴로 參與한다.

맨덜리 邸宅의 執事이자 邸宅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痕跡을 所重히 간직하려고 하는 ‘댄버스 否認’ 役에는 初演부터 꾸준히 存在感을 보여온 신영숙과 玉珠鉉 그리고 理事와 장은아가 出演한다.

純粹하고 섬세한 感情을 가지고 있으며 偶然히 莫甚을 만나 맨덜리 邸宅의 새로운 안主人이 된 ‘나(I)’ 驛은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웬디가 出演한다. 김보경이 2016年以後 다시 觀客들을 만나고, ‘레베카’에 네 番째로 出捐하는 이지혜가 함께한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等主役을 맡은 이지수와 첫 뮤지컬에 挑戰하는 ‘레드벨벳’ 웬디가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또 레베카의 四寸이자 特有의 능글맞은 性格으로 卑劣한 속내를 감추고 있는 ‘잭 파벨’ 驛은 윤석원과 임정모가 맡는다.

2006年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門드 劇場에서 첫선을 보인 ‘레베카’는 全世界 12個國, 總 10個言語로 飜譯돼 공연됐다. 2013年韓國初演以後 2019年 여섯 番째 시즌까지 累積觀覽客 95萬名을 記錄했다.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小說 ‘레베카’를 原作으로 하며, 스릴러의 巨匠 알프레드 히치콕의 同名映畫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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