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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家 빚은 ‘時間의 깊이’, 瞬間을 빛내주는 다른 次元의 感動|東亞日報

에르메스家 빚은 ‘時間의 깊이’, 瞬間을 빛내주는 다른 次元의 感動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4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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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쏘 쁘띠 룬.
아쏘 쁘띠 룬.
時間을 잡을 수 있을까? 에르메스는 時間을 統制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길들이고 즐긴다. 2023年 에르메스의 侍奴그라피를 선보인 아티스트 클레멍 비에이油(Clement Vieille)는 訪問者들이 에르메스 時間의 속으로 빠져들게 空間을 構成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經路를 통해 움직이다 보면 마치 機械式 時計 中心部에 있는 것같이 精密하고 夢幻的인 메커니즘에 빠져들게 된다.

아티스트 클레멍 비에이유가 선보인 2023 에르메스 시노그라피.
아티스트 클레멍 비에이油價 선보인 2023 에르메스 侍奴그라피.
이番 侍奴그래피에 使用된 素材는 2023年 새롭게 선보인 에르메스 H08의 新製品 素材와 같다는 點에서 意味가 있다. 堅固한 素材와 위트 있는 形態의 에르메스 H08은 嚴格하면서도 調和로운 美學을 創出한다. 에르메스 2023 와치 앤 원더스(Watches & Wonders)에서 公開된 H08 컬렉션과 함께 아쏘 쁘띠 룬, 슬림 데르메스 쉐發 드 레장드 新製品을 紹介한다.

嚴格한 基準과 獨創性, 에르메스 H08
에르메스 H08.
에르메스 H08.
에르메스 時計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필립 델로頉이 2021年 디자인한 에르메스 H08 時計는 嚴格한 基準과 獨創性이 함께 어우러진다. 緊張感과 流動性 사이를 넘나들며 强烈한 存在感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갖춘 이 모던한 시그니처 워치는 均衡美와 對備가 가득하다.

特히 形態와 素材의 活用을 통해 다채로운 側面을 보여준다. 디테일에 集中하는 纖細함과 精密한 技術이 어우러지며 優雅하면서도 스포티한 特徵을 빚어낸다. 라인에서 느껴지는 生動感과 官能美가 固有의 美學을 드러내며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處理한 스퀘어 케이스에 오리지널 폰트를 올린 原形 다이얼 亦是 돋보인다. 에르메스 H08은 鑛物性 텍스처, 깊은 色感, 컬러풀한 터치, 整頓된 幾何學的 라인이 共存한다.

스포티한 精神科 都市的 感覺을 담아낸 時計 안에 에르메스 하우스가 展開하는 男性 유니버스가 反映돼 있다. 크로노그래프 쿠션 形態는 合成 物質 블록을 깎아내 堅固하고 가벼운 着用感을 膳賜한다. 에르메스 H1837 機械式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搭載하고 있으며 블랙 다이얼의 立體感이 두드러진다. 에르메스 特有의 짜임을 聯想시키는 構造가 特徵인 컬러풀한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아쏘 쁘띠 룬(ARCEAU PETITE LUNE)
아쏘 쁘띠 룬 제작 과정.
아쏘 쁘띠 룬 製作 過程.
1978年 앙리 道理니(Henri d’Origny)의 想像力으로부터 誕生한 아쏘 時計는 節制美와 獨創性을 함께 품고 있다. 70個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라운드 화이트골드 케이스에 마구人 橙子 模樣의 러그를 더한 타임리스하면서 獨特한 形態를 갖췄다.

太陽系를 夢幻的으로 解釋한 이 피스는 詩, 分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10時와 11時 方向 사이에 문페이즈를 갖춘 에르메스의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H1837과 쁘띠 룬 모듈의 搏動에 맞춰 구동된다. 에르메스 時計 工房에서 製作되는 블루 사파이어 鰐魚가죽 스트랩이 매칭됐다.

슬림 데르메스 쉐發 드 레장드(SLIM D’HERMES CHEVAL DE LEGENDE)
슬림 데르메스 쉐발 드 레장드 제작 과정.
슬림 데르메스 쉐發 드 레장드 製作 過程.
슬림 데르메스 쉐발 드 레장드.
슬림 데르메스 쉐發 드 레장드.
2015年 誕生한 슬림 데르메스 時計는 穩全함과 均衡感이 만들어내는 심플함의 美學을 보여준다. 角진 러그를 갖춘 라운드 케이스가 疾走하는 말의 실루엣을 스터드로 完成한 에나멜 화이트골드 다이얼을 감싸고 있다. 베젤에는 52個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말 모티브는 2010年 아티스트 브누아 피에르 에머리(Benoit Pierre Emery)가 디자인한 同一한 이름의 스카프에서 靈感을 받은 것이다.

슬림 데르메스 쉐발 드 레장드.
슬림 데르메스 쉐發 드 레장드.
이 모델을 製作하기 위해서는 匠人들의 特別한 손길을 거쳐야 한다. 丈人은 손으로 1678個의 로즈골드 비즈나 에나멜 비즈를 하나하나 固定시키고 굽는다. 지름 39.5㎜의 라운드 화이트골드 케이스에 에르메스 H1950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搭載된다. 各各 에르메스 時計 工房에서 製作한 매트 샹티이 컬러 或은 부드러운 사파이어 블루 鰐魚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모델別로 24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박선희 記者 teller@donga.com
#스타일매거진q #스타일 #패션 #時計 #에르메스 #時間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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