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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강성학 高麗大 名譽敎授, ‘새우와 고래싸움’ 增補版 出刊|東亞日報

[라운지]강성학 高麗大 名譽敎授, ‘새우와 고래싸움’ 增補版 出刊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3月 12日 16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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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학 高麗大 名譽敎授가 ‘새우와 고래싸움: 韓民族과 國際政治’의 增補版(박영사)을 냈다. 强大國들에 둘러싸인 韓國 外交政策의 國際的 背景과 可能한 外交的 展望, 그 限界를 다뤘다. 2004年 나온 初版은 10長이었으나 19年 만에 나온 增補版은 主題를 같이하는 論文과 다른 著書의 글 等이 追加돼 27張, 905쪽으로 늘었다.

姜敎授는 初版에서 “韓國은 强大國이 아니다”라며 노무현 政府의 東北亞 均衡者論을 批判했다. “元來 調停者 或은 均衡者 役割은 自己가 어느 便에 屬하느냐에 따라서 全體的인 힘의 均衡을 달라지게 할 수 있는자, 卽 强大國만이 할 수 있는 役割”이라는 論理였다. 姜 敎授는 “韓國은 强大國으로 인정받을 만한 빛나는 勝戰의 經驗이 없고 長期間 獨自的으로 戰爭을 遂行해 나랄 만큼 國家的 資産에서 充分히 自足하지 못하고 있다”고 指摘해 왔다.

姜 敎授는 尹錫悅 政府 出帆 後 나온 增補版에서도 “大韓民國이 先進國이고, 最近 特定 武器들의 大量 輸出國이 되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强大國 症候群’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傲慢’을 낳고 傲慢은 自滅을 가져오는 것이 世界史의 嚴重한 敎訓”이라고 警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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