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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어요]갓생사는 엄마들 外|東亞日報

[새로 나왔어요]갓생사는 엄마들 外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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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生死는 엄마들 (염희진 지음·미다스북스)=두 아이를 둔 40代 엄마이자 言論人인 著者가 새벽 5時에 登山을 다니기 始作하며 變化한 모습을 담은 自己啓發書. 優先順位 定하기, 感謝日記 쓰기, 運動·食單 루틴 等 自己主導的인 엄마들이 어떻게 時間을 確保하고 活用하는지 具體的으로 整理했다. 1萬5000원.

○ 奇跡일지도 몰라 (최희서 지음·안온북스)=영화 ‘동주’에 出演한 俳優인 著者가 自身이 걸어온 길을 담은 散文集. 2014年 直接 製作하고 出演한 演劇에서 臺詞 練習을 하다가 신연식 監督의 눈에 띄어 映畫界에 入門한 이야기, 뒤이어 映畫 ‘朴烈’(2017年)에 캐스팅된 것 等 작은 偶然이 奇跡으로 이어진 瞬間들을 記錄했다. 1萬8000원.

○ 오래된 記憶들의 房 (베로니카 吳킨 지음·김병화 옮김·알에이치코리아)=정신건강의학과 敎授인 著者가 30餘 年間 患者들을 만나며 記憶이 한 사람의 內面을 構成하는 過程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分析했다. 조현병, 憂鬱症, 兩極性 障礙 等을 앓는 이들을 깊이 들여다보며 찬찬히 살핀다. 1萬9000원.

○ 까치 한 마리는 기쁨 (찰리 길모어 지음·고정아 옮김·에포크)=영국의 傳說的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 데이비드 길모어의 養아들이 쓴 에세이. 自身이 入養됐다는 事實에 衝擊을 받아 痲藥과 暴力에 찌들었던 著者는 排水路에서 떨고 있는 아기 까치를 키우며 自身의 傷處를 治癒한다. 1萬8000원.


○ 패트릭과 함께 읽기 (미셸 쿠오 지음·이지원 옮김·후마니타스)=미국 하버드대를 卒業한 아시아系 美國人인 著者가 美國에서 가난한 地域으로 손꼽히는 곳의 代案學校에서 黑人 學生들을 가르치며 겪은 迂餘曲折을 풀어냈다. 일자리조차 없는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커가는 所謂 ‘問題兒’들을 올바른 길로 引導하는 過程을 담았다. 2萬2000원.

○ 綠色 渴症(崔未來 지음·자음과모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期 마음을 治癒하려 自然을 찾는 이들을 그린 短篇小說 3篇을 엮은 小說集. 自然과 生命 속에서 苦痛과 괴로움을 慰勞받는 모습을 淡淡하게 그렸다. 1萬2000원.

○ 죽음의 病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조재룡 옮김·난다)=프랑스 文學의 巨匠인 著者가 契約으로 關係를 맺은 男女가 며칠 밤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小說. 男子는 女子를 肉體的으로 所有하려 하지만 失敗한다. 欲望하는 瞬間 사랑이 不可能해지자 눈물 흘리는 男子에게 女子는 ‘죽음의 病’이라고 病名을 붙인다. 1萬2000원.

○ 밸런타인 (엘리자베스 웨트모어 지음·허진 옮김·시공사)=성폭력 被害를 입은 少女 글로리아와 그女를 지켜보는 美國 텍사스州 마을의 成人 女性들의 이야기를 그린 小說. 事件의 最初 目擊者이자 唯一한 證人인 메리 로즈의 支持 속에 글로리아가 스스로 일어나는 過程은 깊은 울림을 준다. 1萬6000원.
#갓生死는 엄마들 #奇跡일지도 몰라 #오래된 記憶들의 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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