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 文化콘텐츠, 다양한 言語로 世界에 알려야”|동아일보

“韓國 文化콘텐츠, 다양한 言語로 世界에 알려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7日 03時 00分


코멘트

오만 술탄 카부스대 알 巖狸 敎授
“藝術敎育 온-오프 倂合授業 普遍化”

무함마드 알 암리 교수는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람이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의 혜택을 누리게 된 것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무함마드 알 巖狸 敎授는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람이 時空間 制約 없이 敎育의 惠澤을 누리게 된 것은 機會”라고 말했다. 金東周 記者 zoo@donga.com
“더 많은 世界人이 韓國의 文化를 누릴 수 있도록 英語, 프랑스語를 비롯해 다양한 言語로 콘텐츠를 알려야 합니다.”

서울 中區 로얄호텔서울에서 26日 만난 오만 술탄 카부스대 무함마드 알 巖狸 敎授가 말했다. 藝術敎育 專門家인 그는 코로나19를 契機로 各國에서 文化遺産을 디지털로 轉換하는 作業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診斷했다. 巖狸 敎授는 “韓國 亦是 文化遺産의 디지털 轉換은 勿論이고 많은 文化 行事를 온라인으로 開催하고 있다”며 “韓國 文化에 對한 世界人의 關心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만큼 여러 言語로 飜譯해 接近性을 높이는 것이 重要하다”고 말했다.

巖狸 敎授는 23日 서울 龍山區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第11回 世界文化藝術敎育 週間 ‘文化藝術敎育 國際 심포지엄’ 演士로 參席해 오만의 文化藝術 敎育 現況과 코로나19 以後의 展望을 主題로 講演했다. 文化體育觀光部가 主催하고 韓國文化藝術敎育振興院이 主管한 이番 심포지엄에서 韓國, 이집트, 말레이시아, 傲慢, 英國 出身 藝術敎育 專門家 5名은 ‘포스트 코로나 時代 文化藝術 敎育, 回復과 轉換’을 主題로 講演했다.

巖狸 敎授는 코로나19로 非對面 敎育이 擴散되면서 實習이 重要한 藝術 敎育에 限界가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이 藝術을 接할 수 있게 된 건 機會라고 强調했다.

코로나19로 各國이 非對面 疏通 方式을 苦悶하게 되면서 傲慢도 藝術敎育에 큰 變化가 있었다. 그는 “코로나19 以前에는 大學에서 하는 藝術敎育 大部分이 對面이었고, 온라인 授業은 한두 個에 不過했다. 코로나19街 닥친 2020年 初부터 온라인으로 講義를 들을 수 있도록 敎授陣과 學生에게 技術을 가르쳤고 只今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倂合하는 授業 方式이 普遍化됐다”고 했다.

그는 온라인 敎育이 擴散되면서 一般人도 藝術을 接하고 敎育을 받기가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藝術을 工夫하는 데 있어 이제 거리는 問題가 되지 않는다”며 “마음만 먹으면 國內의 먼 곳은 勿論이고 地球 反對便에서 열리는 文化 行事에도 參席할 수 있다”고 했다.

엔데믹으로 轉換되면서 대면 行事와 敎育이 다시 늘어나는 데 對해 巖狸 敎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倂合된 敎育 方式이 均衡을 維持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그는 “理論 爲主의 藝術敎育은 온라인으로, 實習은 오프라인으로 進行하는 複合的 授業 形態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오만 술탄 카부스대 #알 巖狸 敎授 #韓國 文化콘텐츠 #多樣한 言語로 飜譯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