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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負擔感 컸다” 천우희, 신하균과 熱演에 스릴러 反轉까지|동아일보

“‘앵커’ 負擔感 컸다” 천우희, 신하균과 熱演에 스릴러 反轉까지

  • 뉴스1
  • 入力 2022年 4月 11日 16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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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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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俳優’ 천우희 신하균의 스릴러가 劇場街를 찾아온다. 천우희가 負擔感을 느끼며 挑戰한 演技 變身과 暴發的인 熱演, 미스터리한 展開, 反轉 妙味가 돋보인 ‘앵커’가 觀客들을 사로잡을지 注目된다.

11日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建大入口에서 映畫 ‘앵커’(監督 정지연) 言論市社會가 進行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지연 監督과 천우희 신하균이 參席해 이야기를 나눴다.

‘앵커’는 放送局 看板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自身을 죽일 것이라며 直接 取材해 달라는 提報 電話가 걸려온 後, 그女에게 벌어진 奇妙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映畫다.

이날 정지연 監督은 映畫의 始作에 對해 言及했다. 그는 “對外的으로 成功한 女性의 裏面을 파헤쳐보면 다양한 感情이 存在하겠다 했다”며 “트라우마 그 안에서 미스터리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演出 過程에 對해서는 “宏壯히 많은 書籍을 參考했다”며 “代表的으로 가장 重要한 테마로 作用하는 것들을 參考 書籍으로 올렸다”고 韻을 뗐다. 이어 “正말 많은 冊을 읽었던 것 같은데 이야기를 構成하면서 어머니가 子息을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는 兩價的인 感情에 共感하고 포커스를 맞췄다”고 說明했다.

‘앵커’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도 傳한다. 鄭 監督은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하게 된 건 제가 딸이고 엄마가 있기 때문”이라며 “確實히 同姓間의 關係는 다를 것 같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關係도 있지만 엄마와 딸은 다양하게 다뤄지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女子이고 딸이기 때문에 제가 겪고 느꼈던, 愛憎 關係, 많은 걸 털어놓지만 많은 걸 理解하지 못하는 感情들, 가깝고도 멀다 느낀 感情을 떠올리면서 反映한 것 같다”며 “世上에는 强迫的이고 執着的인 다양한 關係가 存在하는데 特別히 엄마와 딸의 이야기라 하기 보단 이런 關係 통해 普遍的 感受性 끌어낼 수 있길 바라고 찍었다”고 덧붙였다.

천우희/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우희/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천우희는 生放送 5分 前, 죽음을 豫告하는 提報 電話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 役을 맡았다. 그는 앵커 役割을 위해 努力한 點에 對해 “앵커로서의 모습도 重要하지만 心理的인 게 더 重要하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內的인 不安感이나 이 사람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 愛情 欲求에 對해 主眼點을 뒀다”며 “장르的으로도 잘 表現돼야 했기 때문에 明確한 線이 必要했다, 起承轉結을 明確히 나누고 演技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 천우희는 “感情 振幅이 크다 보니까 演技敵으로 힘든 點도 있지만 心理 治療를 받아본 적은 없었다”며 “나름의 온오프가 잘 되는 便이라 演技할 때 集中하고 撮影을 안 할 때는 演技했던 걸 服朞하며 客觀化하려고 했다, 心理的인 데미지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천우희는 負擔感에 對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앵커 役割에 對한) 壓迫感이 甚했다”며 “이 人物 自體가 좋은 앵커로서의 모습이 充分히 納得이 돼야 信賴感을 갖고 作品에 觀客들이 沒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負擔感을 많이 가졌다”고 告白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제가 最善의 努力을 하면 充分한 結果가 나오지 않을까 했다”며 “最大限 많이 물어보고 보고 練習할 수밖에 없었는데 現場에서는 監督님도 그렇고 김민정 아나운서께서는 좋다고 稱讚, 激勵를 해주셨는데 觀客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告白했다.

천우희는 劇 中 캐릭터가 갖고 있는 壓迫感에 對해서도 共感했다. 그는 “壓迫感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 같다”며 “職業, 關係에서 壓迫感을 갖고 있을 것 같은데 저의 境遇 제 自身에 對한 評價가 基準이 많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스스로 그런 壓迫感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같다”며 “外部的인 評價도 重要하지만 自身에 對한 評價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한다”고 것붙였다.

劇 中 캐릭터와 닮은 點에 對해서는 “完璧을 追求하는 性向이 비슷하지만 感性的인 部分을 얻어내는 便은 아니다”라고 答했다. 이어 “作品마다, 캐릭터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닮은 部分도 있을 거고 相反되는 部分도 있겠지만 演技를 할 때 제 自身을 모를 때가 많다”며 “스스로 저를 알아가는 過程인 것 같다”고 告白했다. 그러면서 “感情的으로 共感을 할 수 있지만 共感하면서 演技하기엔 장르的으로 表現해야 하는 게 있어서 警戒하며 演技했다”고도 傳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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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세라와 죽은 提報者의 精神과 主治醫 인호 逆으로 登場한다. 신하균은 미스터리한 催眠 專門醫를 延期한 過程에 對해 “시나리오를 보면서 ‘뭐지?’ 繼續 궁금症을 가졌다”며 “映畫 보셔서 아시겠지만 監督님이 宏壯히 섬세하시다, 現場디렉션도 다양하게 주셔서 여러가지 다양하게 試圖해보면서 現場에서 톤을 잡아나갔다”고 덧붙였다.

정지연 監督은 두 俳優와의 作業에 對해서도 말했다. 그는 “스스로 正말 天運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뒤 “演技派 俳優님들과 첫 映畫를 함께 作業할 수 있게 된 게 只今도 映畫를 보면서 感謝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천우희 俳優는 正말 매컷마다 끝까지 가더라, 自己 批判的일 程度로 沒頭해서 스스로 觀察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表現하고 많은 걸 쏟아부었다, 그 에너지가 오롯이 담긴 것 같다”고 稱讚했다.

또 鄭 監督은 “신하균 俳優님은 善하고 惡한 二重的인 두 가지 모습이 다 있는 俳優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役割을 하셨기 때문에 이番 作業을 하면서 어떤 다른 決議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까 苦悶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先輩님은 제 걱정보다 毅然하게 저를 많이 믿어주시고 미스터리한 人物을 살리는 건 監督의 몫이라고 하셔서 確信이 없고 모르는 것이 있어도 들어주시고 매컷마다 다양한 變身을 보여주셨다, 柔軟하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感謝했다”고 傳했다.

이혜영 俳優에 對해서는 “先輩님은 카메라를 들이대고 싶은 아주 强烈한 얼굴을 가지셨다”며 “敢히 韓國에서 그런 얼굴의 俳優가 있을까 싶을 程度로 近似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또 그러면서 “華麗하고 欲望이 剛한 그런 카리스마를 가진, 特殊한 엄마에 어울릴 수 있었다”며 “化粧도 거의 안 하시고 그렇게 다르게 延期해보셨으면 좋겠다 했는데 즐거워해주셨다”고 回想했다.

한便 ‘앵커’는 오는 4月20日 開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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