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汝貞, 아카데미 施賞式施賞者로 參席 “3月中旬出國”

뉴스1
入力 2022年 3月 4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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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尹旅程이 施賞者로 第94回 아카데미 施賞式에 參席한다.

3日 아카데미 施賞式의 公式社會關係網서비스(SNS) 計定에 따르면 尹旅程이 케빈 코스트너, 레이디 가가, 兆 크라비츠, 로지 페레즈, 크리스 록 等과 함께 이番施賞式의 施賞者로 舞臺에 선다.

現在尹汝貞은 羅䁐錫PD와 함께 하는 tvN 새 藝能 프로그램 ‘뜻밖의 旅程’의 出演을 準備中이며, 3月中旬藝能撮影을 위해 美國 LA로 出國할 豫定이다. 아카데미 施賞式이 오는 27日로 豫定돼 있는 만큼, 아카데미 施賞式에도 施賞者로 直接參席한다.

尹汝貞의 所屬社 후크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아직 (윤여정)先生님이 正確한 出國 날짜를 定하지는 못했지만 中旬에 出國할 計劃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뜻밖의 旅程’에 尹汝貞의 아카데미 施賞式參席過程이 담길지는 未知數다. 하지만 撮影日程과 施賞式이 겹치는 만큼 言及이 不可避할 것으로 豫想된다. 이 關係者는 “尹先生님이 ‘뜻밖의 旅程’ 製作陣과 함께 出國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뜻밖의 旅程’ 撮影도 出國以後美國에서 進行되는 것으로 豫定이 돼 있다”고 밝혔다.

尹汝貞은 지난해 열린 第93回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映畫 ‘미나리’(監督正이삭)의 할머니 荀子逆으로 韓國女俳優最初女優助演賞을 受賞했다. 그는 3月公開를 앞둔 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서도 主人公荀子役割을 맡아 全世界視聽者들과 만난다.

한便第94回 아카데미 施賞式은 오는 27日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位置한 돌비劇場에서 進行되며, 美國 ABC放送에서 生中繼 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