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位 ‘只今 우리 學校는’…원작 웹툰 照會數도 80倍 껑충

뉴스1
入力 2022年 2月 9日 11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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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조회수 80배 늘어.(네이버웹툰 제공) — 네이버웹툰 ‘只今 우리 學校는’ 照會數 80倍 늘어.(네이버웹툰 提供)

네이버웹툰은 ‘只今 우리 學校는’의 넷플릭스 시리즈 公開以後原作 웹툰의 週間照會數가 約 80倍增加하고 晝間去來額이 59倍 늘었다고 9日 밝혔다.

웹툰 ‘只今 우리 學校는’은 學校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作品으로, 지난 2009年부터 2011年까지 네이버웹툰에서 連載됐다. 當時需要웹툰 1位 및 實時間檢索語 1位에 오르는 等 큰 人氣를 모았다.

지난달 1月28日 넷플릭스를 通해 公開된 ‘只今 우리 學校는’ 시리즈는 公開後 넷플릭스 週間 차트에서 2週連續 1位를 차지하며 ‘오징어게임’과 ‘地獄’을 잇는 成功을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作品이 興行에 成功하면서 海外에서도 原作 웹툰에 對한 關心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英語 서비스 플랫폼인 ‘웹툰’(WEBTOON)에서 原作 웹툰 照會數가 以前에 비해 21倍 가까이 늘었다고 說明했다.

네이버웹툰 關係者는 “네이버웹툰의 知識財産權(IP)을 映像化한 콘텐츠가 全世界에서 人氣를 얻으며 源泉 IP로서 웹툰의 競爭力과 優秀性을 連이어 立證하고 있다”며 “自社作品들에 對한 關心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콘텐츠 市場攻掠에 拍車를 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오는 11日 넷플릭스에서 公開되는 ‘모럴센스’를 비롯해 Δ안나라水魔나라 Δ사냥개들 Δ마스크걸 等 네이버웹툰 IP 基盤의 映像 콘텐츠가 公開를 앞두고 있어 네이버웹툰 原作에 對한 關心도 함께 높아질 展望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