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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리더 뜬다, 第2人生 準備하자” 3050世代 女性들 博士 挑戰 等 奔走|東亞日報

“女性 리더 뜬다, 第2人生 準備하자” 3050世代 女性들 博士 挑戰 等 奔走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3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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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運動’ 等으로 社會 雰圍氣가 變化하며 女性 리더가 다시 注目을 받는다. 이에 따라 第2의 人生을 꿈꾸는 30∼50代 女性들도 늘고 있다.

프리랜서 藝術家 김지은(假名·36) 氏는 最近 3年間 미뤄둔 大學院 博士課程을 準備하기로 決心했다. 中高等學校 講師를 하면서 僅僅이 活動을 이어가던 金 氏는 最近 藝術界 先輩에게서 “앞으로 敎授職에서, 各級 機關長이나 리더로서 女性 일자리가 크게 늘 것이다. 미리미리 對備하라”는 助言을 들었다. 金 氏는 “活動과 工夫를 竝行하기가 힘들어 學業을 더 이어갈 엄두를 못 냈는데, 서둘러 學位에 挑戰해 보기로 했다”고 했다.

요즘 文化 現場의 雰圍氣는 이런 金 氏의 말을 뒷받침한다. 一例로 國立劇場長 候補 1順位로 꼽히던 演出家 김석만 氏는 ‘미투 運動’의 暴露로 敎授 時節 性醜行 事實이 드러나며 탈락했다. 이 때문에 文化界 안팎에서는 比較的 이런 吳點에서 자유로운 女性 經歷者가 各級 藝術機關長 有力 候補로 急浮上하는 雰圍氣다.

匿名을 要求한 國立藝術團體 關係者는 “搜査機關이 아닌 以上 男性 候補들의 數十 年 經歷에서 性醜聞을 一一이 調査할 수 없다. 이참에 斬新한 女性 人士를 起用해 機關 이미지도 提高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팀長級度 職場 내 男女 間 意思疏通을 막는 ‘펜스룰’을 適用하지 않을 女性 리더를 選好하는 雰圍氣가 形成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現象은 女性의 反射利益 같은 短期的 觀點이 아니라 社會構造 變化라는 長期的 觀點에서 政治하게 接近해야 한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했다. 차우진 文化評論家는 “그間 女性들은 높은 業務實績을 올려도 男性 中心的 組織에서 제대로 評價받지 못하곤 했다”며 “一連의 雰圍氣를 ‘해프닝’으로 멈추지 않으려면 ‘琉璃 天障’의 崩壞와 ‘社會的 認識의 轉換’이란 큰 틀에서 注目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임희윤 記者 imi@donga.com
#미투 運動 #女性 經歷者 #社會構造 變化 #琉璃天障 崩壞 #社會的 認識 轉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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