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人스타] 第移民, “콘스탄스 오랜만이야!”

스포츠동아
入力 2018年 3月 13日 11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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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三銃士 10周年記念公演의 開幕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月 16日 서울 韓電아트센터에서 幕을 올립니다.

달타냥의 戀人 ‘콘스탄스’ 役을 맡은 第移民俳優가 리허설을 하던 中自身의 寫眞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팜파탈 밀리디와 함께 三銃士의 驪州 투톱을 이루고 있는 콘스탄스 衣裳을 입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17世紀의 프랑스. 루이13歲 때 庶民家庭의 아가씨들이 입던 패션이로군요.
가운데 빨간 줄무늬를 보곤 公演場出入證人 줄.

“衣裳 입고 劇場 리허설! 콘스탄스 ~ 오랜만이야~ ”

第移民俳優가 콘스탄스를 맡는 것은 勿論 이番이 처음은 아닙니다. 事實 이番公演은 10周年記念公演을 겸하는 만큼 三銃士를 거쳐 간 俳優들이 大擧 컴백했죠.

뭐니 뭐니 해도 2009年初演 멤버의 歸還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신성우, 유준상, 김범래, 민영기, 엄기준이 代表的인 初演俳優들입니다.

第移民 배우는 2013年에 三銃士舞臺에 섰습니다. 當時劇場은 忠武아트홀 大劇場이었죠.

요즘은 뮤지컬 俳優로 猛活躍하고 있지만 第移民俳優는 元來 SM엔터테인먼트 所屬의 歌手가 本業입니다. SM에서 보기 드문 女性 싱어송라이터죠. ‘얼라이브’, ‘집앞에서’, ‘後’와 같은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本名은 오지민. 韓國이 아닌 日本에서 먼저 데뷔(2007年)했다는 獨特한 履歷도 갖고 있죠. 日本語는 勿論英語도 能通합니다. 헤드윅에서 마이클里와 함께 英語로 公演을 했죠.

2012年 ‘잭더리퍼’의 글로리아로 처음 뮤지컬 舞臺에 섰습니다. 이 作品, 이 配役으로 데뷔한(2009년) 또 한 名의 女俳優가 있죠. 少女時代水泳의 親언니 최수진 俳優입니다.

5年 만에 콘스탄스로 돌아온 第移民俳優의 演技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三銃士의 10周年을 祝賀합니다!!

양형모 記者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