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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위크엔터]‘럼블피쉬’ 1人 밴드로 돌아오다|동아일보

[뉴스테이션/위크엔터]‘럼블피쉬’ 1人 밴드로 돌아오다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5月 7日 1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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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앵커) 기운차게 펄떡이는 물고기라는 이름이었죠. 4人組 밴드였던 럼블피쉬가 1人 밴드로 돌아왔습니다.

(舊 가인 앵커) 紅一點이자 보컬이었던 최진이 氏가 홀로서기에 나섰는데요. 直接 프로듀싱을 맡아 새 앨범을 만든 최진이 氏를 스포츠동아 허민녕 記者가 만났습니다.

***

(記者) 安寧하세요. 럼블피쉬가 돌아왔습니다. 元來 4人組 그룹이었던 것이 1人이 됐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說明 좀 해주세요.

(럼블피쉬) 一旦은 그 '럼블피쉬'라는 이름은 그대로 가지고 제가 솔로 歌手로 活動을 하게 되는 거고요 예전에는 '밴드'로서 밴드音樂을 했다면 이제는 솔로 女歌手로서 女性스러운 音樂을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記者) 女歌手 일인 體制로 거듭나면서 럼블피쉬가 달라진 面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럼블피쉬) 一旦은 예전에 '으라차차'나 '아이고'같은 希望歌를 부를 때는 제가 너무 억지스럽게 슬픔을 숨기려고 하고 빨리 잊어버리라고 强要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番 앨범에서는 슬픔을 다 뱉어내고 오히려 더 슬퍼하면서 잊을 수 있는 그런 感情을 많이 表現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記者) 本人의 唱法도 좀 變化를 했을 것 같은데요.

(럼 블피쉬) 前에는 밴드보컬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좀더 힘 있고 파워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番 앨범에서는 힘의 部分에서는 많이 絶才를 했고요 좀더 女性스럽게 부르려고 많이 努力을 했고 아무래도 女子의 슬픔을 담은 노래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애틋함이나 애절함을 보여드리려고 努力을 했어요.

(記者) 럼블피쉬 멤버들과의 離別은 어땠나요?

(럼블피쉬) 서운하고 안타까운 面이 없지 않았죠. 特히 元年 멤버였던 드러머 박천희氏 같은 境遇에는 正말 親오빠같이 몇 年을 같이 그렇게 지내왔었는데 未安한 마음도 正말 크고 그래요.

(記者) 앞으로 최진희란 이름으로 거듭난 럼블피쉬가 팬들에게 어떤 音樂을 보여드리게 될지 궁금해요.

(럼블피쉬) 그건 저도 確答을 딱 드릴 수 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只今까지 이런 變化를 豫測하지 못했던 것처럼 앞으로는 아마도 저는 元來 제가 듣기 좋아하는 音樂도 그렇고 제가 부르고 싶은 音樂도 그렇고 좀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그런 音樂을 追求하거든요.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그런 音樂은 別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에게 럼블피쉬 최진희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더 많이 알리고 그 목소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感情을 呼訴할 수 있는 그런 歌手가 되는 게 꿈이고요 그리고 되게 單純한 것이지만 그냥 저는 노래 잘하는 歌手로 記憶에 남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노래 잘하는 女歌手를 손꼽을 때 제가 생각 날 수 있는 그런 歌手가 되는 게 저의 꿈입니다.

(記者) 댄스뮤직을 하는 럼블피쉬도 期待해 볼 수 있을까요?

(럼블피쉬) 아니요 하하하 事實은 제가 댄스 音樂을 듣는 것은 宏壯히 좋아해요. 그런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이렇게 말하면 되게 疑訝해 하실 것 같은데 저 아이돌 그룹 댄스音樂度 되게 좋아하고요 '티아라'나 '소녀시대' 音樂도 宏壯히 좋아해요. (本人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니에요 저는 그냥 熱心히 듣기만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홀로서기를 하신 럼블피쉬가 앞으로 더 좋은 音樂으로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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