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과 忘却/최문규 外 지음 책세상
人間의 ‘記憶’은 ‘貯藏하기’와 ‘불러오기’로, 忘却은 ‘削除하기’로 代替되는 것인가. 컴퓨터가 人間의 思惟와 느낌을 代替하고 記憶까지 代身할 수 있을까. 著者들은 記憶하기 위해 수많은 媒體를 만들어온 人間이 그 媒體에 依해 存在 自體가 忘却될지 모르는 現實에 直面해 있다고 보고 代案을 摸索했다. 1萬5000원.
▽갈릴레오의 致命的 誤謬/웨이드 로랜드 지음 미디어윌 M&B
‘그래도 地球는 돈다’는 말 한마디로 科學史의 神話가 돼버린 갈릴레이. 그러나 著者는 갈릴레이가 아니었다면 人間複製, 環境汚染, 大量殺傷이라는 悲劇은 없었을 것이라며 그를 오히려 怨望한다. 갈릴레이는 世界를 解釋하는 잣대로 ‘科學’만이 唯一하다고 主張했고 當時 敎會는 갈릴레이의 偏狹한 思想을 受容할 수 없었다. 1萬6000원.
▽뉴욕의 歷史/프랑수아 베유 지음 窮理
英國과 네덜란드의 植民地에서 美國的인 都市로, 美國的 都市에서 다시 世界的인 都市가 되기까지 뉴욕의 歷史가 펼쳐진다. 모든 文化 藝術의 中心地로 발돋움하기까지의 成功 스토리와 함께 海賊질로 富를 蓄積하고 이웃나라의 戰爭을 經濟 跳躍의 발板으로 삼은 부끄러운 過去도 다뤘다. 1萬8000원.
▽왜 힐러리는 르윈스키를 잡아넣지 못했을까/이동욱 지음 아카넷
混戰契約書, 近親結婚, 同姓間의 結婚, 配偶者 暴行, 離婚, 親權 等 美國의 家族法을 紹介한 冊. 戶主制 廢止, 演藝人 홍석천의 커밍아웃, 婚前同居를 다룬 드라마 等 家族 結婚 性을 둘러싼 論難 속에 휩싸인 韓國人에게 參考가 될 만하다. 1萬원.
▽北韓은 죽어살고 南韓은 미쳐산다/임홍군 지음 統一圖書
‘韓國은 異常하게 組暴映畫들이 相當히 뜬다. 北韓에도 組暴이 있다. 그러나 北韓에서는 一般的인 暴力은 問題視하지 않아도 組暴 行爲는 當局의 一黨統治에 抵抗하는 反國家 抵抗勢力으로 區分한다.’ 脫北者 出身인 著者가 南韓과 北韓社會의 같고 다름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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