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業資源部는 24日부터 이틀間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次世代 成長産業 國際會議’에 世界的인 碩學 18名이 參席해 韓國의 成長 動力 發掘을 놓고 討議와 助言을 할 豫定이라고 9日 밝혔다.

이番 國際會議는 世界 經濟의 메가트랜드, 韓國의 次世代 成長 動力, 主力 期間産業, 未來有望産業, 知識基盤서비스産業 等 5個 分課로 나눠 進行된다.

參席이 確定된 人物은 美國의 未來學者이며 ‘메가트렌드 2000’의 著者인 존 나이스비트, ‘新(新)國富論’을 쓴 프랑스의 文明批評家 기 소르망, 技術革新理論의 創始者 폴 로머 美 스탠퍼드대 敎授, 2001年 世界經濟포럼(WEF)에서 글로벌競爭力 報告書를 發表한 스콧 스턴 美 노스웨스턴대 敎授 等이다.

또 世界 最初로 全員이 끊어져도 情報가 지워지지 않는 ‘비(非)揮發性 메모리’를 硏究한 니시 요시오 스탠퍼드大 나노硏究所長도 參席한다.

映畫 ‘타이타닉’과 ‘半指의 帝王’의 컴퓨터그래픽 製作을 責任진 디지털도메인社의 스콧 로스 會長과 獨逸의 生物技術開發責任者 한스 街센道 자리를 함께 한다.

參加를 願하는 一般人은 홈페이지(www.grothengines.org)를 통해 登錄申請을 할 수 있다. 參加費는 없으며 先着順 마감한다.

이은우記者 lib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