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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敎室]新行,親庭­媤집 房門順序 兩家 同意 얻도록|동아일보

[매너敎室]新行,親庭­媤집 房門順序 兩家 同意 얻도록

  • 入力 1996年 10月 20日 20時 19分


「朴重炫記者」 新婚旅行을 다녀온 新郞 新婦는 兩家를 찾아 어른들에게 人事를 드 리는 「新行」(新行)을 가게 된다. 新婦집에서 婚禮를 치르던 옛날에는 媤집이 信行의 첫番째 行先地였다. 요즘은 新 魂旅行을 다녀온 夫婦가 新婦의 親庭집에 먼저 들렀다가 詩集으로 向하는 境遇가 많 다. 예지원의 강영숙院長은 『結婚과 同時에 分家하는 夫婦가 많아진 只今 親庭과 詩集中 어느쪽을 먼저 찾느냐는 重要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新郞 新婦가 兩家의 同意를 얻어 房門順序를 定해도 無妨하다는 것. 또 海外 新婚旅行이 늘어나 면서 兩家 父母와 親戚을 위해 膳物을 잔뜩 사들고 돌아오는 新婚夫婦가 있는데 이 美 禮物을 交換한 뒤인만큼 簡單한 술이나 特産品程度가 適當하다. 예전에는 婚禮를 치른뒤 媤집으로 떠나는 新婦에게 親庭어머니가 솜씨를 자랑하는 意味에서 肉脯 前 떡 엿 과일 等 「이바지飮食」을 손수 마련해 들려보냈고 新郞側 에서도 마찬가지로 答禮飮食을 보내곤 했다.강원장은 『요즘은 집에서 장만하기보다 飮食을 맞추거나 사서 보내는 境遇가 많은데 지나치면誇示하는 印象을 줄 수 있으 니 留意하라』고 말한다. 또 飮食이 貴하던 時節의 風習인만큼 兩家 合意下에 奸訴 化하거나 省略해도 問題가 되지 않는다는 것. 四寸程度의 가까운 親戚들은 新行때 訪問해 人事하는 것이 傳統이기는하나 時間이 不足하다면 父母의 同意를 얻어 날짜를 맞춰 親戚들을 招待해 가벼운 「파티」를 갖도록 하는 것도 要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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