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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與總選白書 委員長 “맡자마자 ‘尹錫悅 責任’ ‘한동훈 責任’ 엄청난 文字 壓迫”[티키打카]|東亞日報

조정훈 與總選白書 委員長 “맡자마자 ‘尹錫悅 責任’ ‘한동훈 責任’ 엄청난 文字 壓迫”[티키打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3日 15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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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願치 않는 惡役…率直한 白書 쓰겠다”
“首都圈에서 ‘잃어버린 5%‘를 찾을 것“

國民의힘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 뉴스1.
“아무도 願하지 않는 惡役이겠지만 누군가는 맡아서 있는 그대로의 狀況을 白書로 써야 한다.”

國民의힘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은 23日 東亞日報와 電話 인터뷰에서 委員長을 맡은 理由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委員長을 맡자마자 文字로 ‘尹錫悅 大統領 責任이다’ ‘한동훈 責任이다’ ‘너의 責任이다’ 等 엄청난 壓迫이 들어온다”면서도 “白書에 어떤 意圖도 없이 날 것 그대로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조 委員長은 總選 直後인 16日 當選人 總會 等에서 “眞짜 悽絶하고 冷靜한 分析 없이는 또 진다. 總選 白書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主張해왔다. 이에 前날 黨 指導部에서 조 委員長에게 總選白書TF 委員長을 맡기기로 決定했다.

조 委員長은 4·10總選에서 서울 核心 勝負處인 ‘韓江 벨트’ 中 한 곳인 麻浦甲에서 599票(0.6%포인트) 差로 辛勝했다. 이는 全國 254個 地域區 中 세 番째로 적은 得票 數 差異다. 그는 21代 國會에서 時代轉換 所屬으로 比例代表 議員으로 活動하다 지난해 9月 國民의힘에 合流했다. 그는 當時 “(國民의힘의) 患部를 도려내기 위한 手術칼 役割을 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執權與黨 初有의 慘敗 原因을 찾아야 하는데 負擔이 없나
“委員長을 맡자마자 辱을 먹고 있다. 文字로 ‘尹錫悅 大統領 責任이다’ ‘한동훈 責任이다’ ‘너의 責任이다’ 等 엄청난 壓迫이 들어온다. 제가 버려지는 限이 있어도 黨을 위해서 白書 作業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番 생각하게 됐다. 周邊에서 ‘政治 커리어에 絶對 도움 안 된다’ ‘좋은 이미지 다 버린다’고도 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非難과 暴風이 몰아치겠지만 黨과 國家를 위해서 汚物桶에도 뛰어들 것이다.”

―黨에 몸 담은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깊숙히 들어갈 수 있을까
“오히려 特別히 빚진 데가 없는 게 長點일 것이다. 지난해 9月 國民의힘에 合流하면서 手術칼 役割을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總選 때 地域區 選擧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正말 未安하고 只今이라도 役割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激戰地에서 辛勝하는 過程에서 느낀 바는
“國民의힘이 뼛속까지 體質 改善을 하지 않으면 2年 뒤 地方選擧, 3年 뒤 大選은 해보나마나 일 거란 點이다. 地域에선 저랑 민주당 候補를 比較하는 게 아니라 ‘國民의힘은 차마 못 찍겠다’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가 왜 3040世代에게 멋 없는 政黨이 되었는지, 또 女性들에게 人氣가 없는지 苦悶해야 한다.”

國民의힘 조정훈 總選白書태스크포스(TF) 委員長. 뉴스1.

―白書 作業에서 무엇에 重點을 둘 건가
“課題는 ‘잃어버린 5%를 찾아서’다. 黨에서는 ‘首都圈에서 3分의 1萬 얻으면 過半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는 스스로 ‘首都圈 少數 政黨’임을 認定하는 것이다. ‘首都圈 過半 正當’을 目標해야 하고, 이를 이뤄내야 受權政黨이 될 수 있다. 首都圈에서 5%만 더 得票했으면 뒤집었을 곳이 數十군데다. 어떻게 하면 各 地域에서 5%를 더 올릴 수 있을지 찾으려 努力할 것이다.”

―敗因을 찾다보면 누군가의 責任을 指摘할 수밖에 없지 않나
“사람을 擧論하고 職責을 擧論하며 ‘이 사람 때문에 졌다’는 責任論으로 收斂되는 건 破壞的이고 非生産的이다. 失敗 原因들을 羅列하고 分析할 것이다. 公薦, 公約, 選擧 戰略, 遊說, 메시지, 組織 面에서 우리가 어땠는지 말이다. 그리고 5大 改革 課題와 함께 로드맵을 提示하려 한다. 다가오는 全黨大會에서 構成員들이 어떤 候補가 이 課題를 가장 잘 實現할 수 있는지를 考慮하며 投票하길 바란다.”

―全黨大會 前에 結果物을 내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報告書는 나중에 完成해도 主要 메인 메시지는 于先 發表하는 게 目標다. 벌써 같이 하자고 連絡 주시는 議員님들이 있다. 빨리 開門發車(開門發車)하려 한다. 地域을 다니면서 왜 國民의힘이 이렇게 아쉬운 成跡을 얻었는지 얘기 들을 거고, 우리를 支持하지 않는 進步 陣營 사람들 얘기까지도 귀담아 들을 것이다.”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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