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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記者 購讀|東亞日報
박종민

박종민 記者

동아일보 社會部

購讀 142

推薦

安寧하세요, 박종민 記者입니다.

blick@donga.com

取材分野

2024-04-05~2024-05-05
檢察-法院判決 34%
社會一般 33%
政治一般 20%
事件·犯罪 7%
正當 3%
大統領 3%
  • 民主 “이화영 ‘檢 술판 懷柔’ 疑惑도 特檢”

    더불어民主黨이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하는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에 對해 22代 國會에서 特檢을 推進하겠다고 3日 밝혔다. 民主黨 政治檢察 事件 造作 對策團은 이날 國會 記者會見에서 “(檢察은) 只今껏 選擇的으로 資料를 公開하면서 (술판 懷柔) 事件을 숨기기에 汲汲한 모습”이라며 “끝까지 資料 提出을 拒否하며 眞相 糾明을 妨害한다면 坐視하지 않고 黨 次元에서 特段의 措置를 取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特檢을 할 것이다. 22代 國會가 開院하자마자 (特檢法을) 바로 發議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어 “特檢이 導入된다면 斷乎하게 事件 造作의 뿌리까지 파헤칠 것”이라며 “搜査 對象에 檢察의 陳述 調査 疑惑에 加擔한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의 株價造作 疑惑은 勿論이고 檢察과의 뒷去來 疑惑까지 包含시키겠다”고도 했다. 對策團은 이 前 副知事의 ‘술자리 懷柔’ 主張에 對해 眞相을 調査하겠다는 目標로 지난달 出帆했다. 團長은 强勁派 親命(親李在明)系인 민형배 議員으로, 김기표 김동아 박균택 양부남 이건태 當選人 等 大庄洞 辯護士 5人坊도 屬해 있다. 쌍방울그룹의 對北 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이 前 副知事는 1審 宣告를 한 달餘 앞두고 保釋을 申請한 것으로 確認됐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李 前 副知事는 지난달 26日 水原地法에 保釋 申請書를 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長期間 拘束 裁判을 받았고, 共犯들도 釋放돼 不拘束 裁判을 받는 點 等을 考慮해야 한다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졌다. 法曹界 一角에서는 ‘辯護人 解任 事態’ 等 이 前 副知事 側 事情으로 裁判이 遲延된 點, 1審 宣告가 다음 달 7日로 한 달 以上 남은 點 等을 考慮하면 保釋 引用은 어려울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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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總長, 6個月 손놨던 ‘金女史 디올백’ 專擔搜査팀 構成 指示

    이원석 檢察總長이 尹錫悅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의 名品백 收受 論難에 따른 告發 事件과 關聯해 專擔搜査팀을 構成하고 迅速하게 搜査할 것을 指示했다. 3日 大檢察廳은 “金 女史 關聯 請託禁止法 告發 事件에 對해 專擔搜査팀을 構成해 證據와 法理에 따라 迅速하고 徹底하게 搜査하여 眞相을 明確히 糾明하도록 指示했다”고 밝혔다. 서울中央地檢은 이 事件을 맡은 刑事1部(部長檢事 김승호)에 檢査 2, 3名을 追加 投入하는 한便 告發人인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側에 9日 出席 調査를 通報한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金 女史가 지난해 9月 在美僑胞 최재영 牧師로부터 300萬 원 相當의 海外 高價 브랜드 디올 가방을 받았다며 傳達 場面이 담긴 映像을 公開했다. 같은 해 12月 尹 大統領 夫婦를 大檢察廳에 請託禁止法 違反 嫌疑로 告發했다. 檢察이 關聯 告發을 接受한 지 約 6個月 동안 告發人 調査도 하지 않다가 專擔搜査팀까지 構成하며 速度를 내는 것을 두고, 法曹界 一角에선 ‘特檢法 政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分析이 나온다. 請託禁止法上 公職者가 職務 關聯成果 相關없이 같은 사람에게서 한 番에 100萬 원이 넘는 金品을 받으면 處罰될 수 있는데, 公職者의 配偶者에 對한 處罰 規定은 없다. 더불어民主黨이 22代 國會 開院 後 金 女史의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 疑惑 等에 對한 ‘綜合特檢法’을 推進하겠다고 公言한 가운데 比較的 法理的 爭點이 明確한 事件부터 結論을 내려는 것 아니냐는 視角이다. 한便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는 崔 牧師가 가방을 傳達하기 위해 金 女史에게 接近하는 過程이 違法했다며 住居侵入 等 嫌疑로 告發된 事件도 搜査하고 있다. 檢察 關係者는 “兩側 告發 件을 綜合的으로 들여다보고 處理할 計劃”이라고 밝혔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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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이화영 ‘檢 술판 懷柔’ 疑惑도 特檢 推進”

    더불어民主黨이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하는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에 對해 22代 國會에서 特檢을 推進하겠다고 3日 밝혔다.민주당 政治檢察 事件 造作 對策團은 이날 國會 記者會見에서 “(檢察은) 只今껏 選擇的으로 資料를 公開하면서 (술판 懷柔) 事件을 숨기기에 汲汲한 모습”이라며 “끝까지 資料 提出을 拒否하며 眞相 糾明을 妨害한다면 坐視하지 않고 黨 次元에서 特段의 措置를 取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特檢을 할 것이다. 22代 國會가 開院하자마자 (特檢法을) 바로 發議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어 “特檢이 導入된다면 斷乎하게 事件 造作의 뿌리까지 파헤칠 것”이라며 “搜査 對象에 檢察의 陳述 調査 疑惑에 加擔한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의 株價造作 疑惑은 勿論 檢察과의 뒷去來 疑惑까지 包含시키겠다”고도 했다. 對策團은 이 前 副知事의 ‘술자리 懷柔’ 主張에 對해 眞相을 調査하겠다는 目標로 지난달 出帆했다. 團長은 强勁派 親命(親李在明)인 민형배 議員으로, 김기표 김동아 박균택 양부남 이건태 當選人 等 大庄洞 辯護士 5人坊도 屬해 있다.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이 前 副知事는 1審 宣告를 한 달餘 앞두고 保釋을 申請한 것으로 確認됐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李 前 副知事는 지난달 26日 水原地法에 保釋 申請書를 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長期間 拘束 裁判을 받았고, 共犯들도 釋放돼 不拘束 裁判을 받는 點 等을 考慮해야 한다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졌다.법조계 一角에서는 ‘辯護人 解任 事態’ 等 이 前 副知事 側 事情으로 裁判이 遲延된 點, 1審 宣告가 다음달 7日로 한 달 以上 남은 點 等을 考慮하면 保釋 引用은 어려울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最近 이 前 副知事 側이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을 提起하며 法廷 밖 論難이 일고 있어 寶石이 棄却될 可能性이 높다는 視角도 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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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술판 懷柔’ 主張한 李華泳, 宣告 한 달 앞두고 保釋 申請

    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받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1審 宣告를 한 달餘 앞두고 保釋을 申請했다. 3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李 前 副知事는 지난달 26日 京畿 水原地法에 保釋 申請書를 提出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오랜 期間 拘束돼 裁判받아왔고 쌍방울 實所有主 金聖泰 前 會長 等 共犯들도 이미 釋放돼 裁判받는 點을 考慮해야 한다는 立場을 提示한 것으로 傳해졌다. 아직 이 前 副知事의 寶石 審問期日은 定해지지 않았다고 한다.이 前 副知事는 競技도 平和副知事와 킨텍스 代表理事를 지내며 쌍방울로부터 法人카드, 車輛을 받아 使用한 嫌疑(政治資金法 違反·賂物)로 2022年 9月 拘束돼 같은 해 10月 裁判에 넘겨졌다. 지난해 4月 法院은 쌍방울이 京畿道 對北事業 費用을 代納하기 위해 外貨를 密搬出하는 過程에 關與했다는 嫌疑(外國換去來法 違反)로 李 前 副知事에 對해 追加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지난해 10月에는 쌍방울 側에 ‘法人카드 疑惑’과 關聯된 資料 削除를 指示한 嫌疑(證據湮滅敎唆)로 李 前 副知事에 對한 세 番째 拘束令狀이 發付됐다.이에 따라 이 前 副知事의 拘束 期間은 지난달 滿了될 豫定이었다. 하지만 裁判部가 追加 拘束令狀을 發付하자 이 前 副知事 側은 1審을 맡은 水原地法 刑事合議11部(部長判事 신진우)에 對한 忌避 申請書를 提出했다. 法院이 忌避申請을 棄却했지만 李 前 副知事 側이 抗告·再抗告를 거듭하며 裁判이 두 달假量 中斷됐다. 忌避申請 節次가 進行된 期間은 拘束 期間에 넣지 않아 이 前 副知事의 拘束 滿期도 6月 21日로 미뤄진 狀況이다.법조계 一角에서는 지난해 벌어진 ‘辯護人 解任 事態’ 等 이 前 副知事 側 事情으로 裁判이 遲延돼온 點, 1審 宣告가 6月 7日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點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하면 保釋이 引用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最近 이 前 副知事 側이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을 提起하는 等 法廷 밖 論難을 일으키고 있는 狀況도 保釋 棄却의 要因이 될 수 있다는 視角도 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辯護人 解任 等 一連의 過程은 裁判 遲延 試圖, 司法 妨害가 아니라 잘못된 事實을 바로잡기 위한 正當한 防禦權 行事 次元의 對應이었다”고 밝혔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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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윤관석, 立法로비 代價 골프場 利用 等 2000萬원 賂物”…檢, 押收搜索

    더불어民主黨의 2021年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無所屬 윤관석 議員(收監 中)李 立法 請託을 代價로 金品을 收受한 嫌疑를 捕捉하고 强制 搜査에 着手했다.3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이날 午前 서울 永登浦區 國會 事務處에 檢事와 搜査官을 보내 法制室과 서버 等을 押收搜索하고 關聯 資料를 確保했다. 尹 議員은 2018年부터 2021年 사이 A 業體의 立法 請託을 들어주는 代價로 골프場 利用과 金品 等 約 2000萬 원을 수수한 嫌疑(賂物收受)를 받고 있다. 該當 時期 尹 議員은 민주당 政策委員會 首席 副議長과 國會 政務委員會 委員長 等을 지냈다. 檢察은 尹 議員이 老朽 水道管 交替 等의 內容을 담은 水道法 一部 改正案 等을 2021年 3月 實際 發議했는데, 이것이 A 業體과 關聯이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傳해졌다.윤 議員이 이番 嫌疑는 돈封套 疑惑을 搜査하는 途中에 捕捉된 것으로 알려졌다. 尹 議員은 2021年 4月 末 송영길 前 民主黨 代表의 當選을 目的으로 6000萬 원의 資金을 마련해 現役 議員들에게 300萬 원씩 든 돈封套 20個를 撒布한 嫌疑(政黨法 違反)로 1審에서 懲役 2年을 宣告받은 바 있다.윤 議員이 一部 金額을 現役 議員들에게 傳達한 事實을 認定한 만큼 檢察은 追加로 돈封套를 수수한 議員 7名에 對한 調査도 進行한다는 方針이다. 그러나 該當 議員들은 4·10 總選 直後 出席 要請에 “5月 臨時國會 日程”, “脂肪 日程”, “常任委員會 活動” 等을 理由로 모두 不應한 것으로 알려졌다. 當初 “總選 以後 檢察에 出席하겠다”는 立場이었던 이들 中 相當數는 相當數는 22代 當選者로, 落選한 議員들 亦是 “任期 內 出席이 어렵다”는 立場인 것으로 傳해졌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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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搜處,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李鐘燮 前國防 곧 調査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事故 外壓 疑惑’에 對한 特別檢事法이 2日 國會 門턱을 넘으면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進行 中인 搜査에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公搜處에 告發이 接受된 지 8個月이 지났지만, 核心 被疑者 調査는 이제 막 始作한 段階다. 公搜處 數詞는 채 上兵 事件을 搜査하다 抗命 嫌疑로 軍 檢察에 起訴된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大領)李 ‘搜査 外壓’을 받았다고 暴露하면서 始作됐다. 朴 大領이 林成根 前 海兵隊 1師團長 等에게 過失致死 嫌疑를 適用해 警察에 移牒하려고 하자 軍 首腦部가 電話를 걸어 移牒을 保留하라고 指示했다는 게 疑惑의 核心이다. 지난해 8月 23日 朴 大領 側이 海兵隊 首腦部와 國防部 關係者를 告發했고, 公搜處는 約 5個月 만인 올 1月 16日 國防部 等을 押收搜索하며 强制搜査에 着手했다. 携帶電話 포렌식 等 證據 分析이 늦어지면서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을 지난달 26, 29日 불러 調査했다. 核心 被疑者 調査가 이제 막 첫발을 뗀 것이다. 柳 法務管理官은 지난해 8月 1日 朴 大領에게 電話를 걸어 채 上兵 關聯 搜査 內容을 縮小하라고 指示한 嫌疑를 받는다. 다음 날 海兵隊 搜査團 調査 結果를 警察로 移牒하는 過程에서 이시원 大統領公職紀綱祕書官과 通話한 事實도 드러났다. 公搜處는 2日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도 調査했고,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도 이르면 이番 週 調査하는 等 搜査에 速度를 낼 方針이다. 公搜處 搜査가 遲延되는 過程에서 核心 被疑者인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올 3月 주호주 大使로 任命되기도 했다. 當時 公搜處는 이 前 長官이 出國하기 直前 불러 4時間 略式調査만 進行했는데, 곧 신범철 前 國防部 次官과 李 前 長官도 次例로 불러 調査한다는 計劃이다. 한便 2日 박성재 法務部 長官은 “警察에서 搜査 中인 事件이 特檢으로 進行된 前例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特檢法 通過에 앞서 野圈을 批判했다. 이날 午前 大邱高檢·地檢을 訪問한 朴 長官은 取材陣과 만나 “公搜處 亦是 檢察이나 搜査機關에 搜査 未盡 事例가 發生할 것을 對備해서 마련된 搜査機關”이라며 “搜査 結果도 지켜보지 않고 바로 特檢을 推進한다는 것은 制度의 趣旨에 좀 잘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大口=名민준 記者 mmj86@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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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搜處, ‘채 上兵 搜査外壓 疑惑’ 김계환 司令官 出席通報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사고 搜査 外壓 疑惑을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김계환 海兵隊司令官(中將·寫眞)에게 出席을 通報한 것으로 把握됐다. 公搜處는 29日 國防部 유재은 法務管理官을 다시 불러 調査하는 等 國防部와 軍 首腦部로 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29日 法曹界에 따르면 公搜處는 最近 金 司令官에게 調査를 받아야 한다고 通報하고, 調査 日程을 調律하고 있다. 調査는 이르면 이番 週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公搜處는 지난해 7月 暴雨 當時 慶北 醴泉郡에서 失踪者를 搜索하다가 殉職한 채 上兵 事件 調査와 關聯해 國防部와 海兵隊 首腦部가 外壓을 行使했다는 疑惑을 搜査하고 있다. 金 司令官은 채 上兵 殉職 經緯를 調査하던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大領)李 林成根 前 海兵隊 1師團長 等 幹部 8名을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로 警察에 移牒하겠다고 報告하자 移牒을 保留할 것을 指示한 嫌疑를 받는다. 金 司令官은 朴 大領의 抗命 嫌疑를 審理하는 軍事法院 裁判에 證人으로 出席해 “(李鐘燮) 長官님의 指示가 없었다면 (채 上兵 殉職 事故 調査 結果를) 正常 移牒했을 것”이라고 證言하기도 했다. 公搜處는 올 1月 金 司令官의 執務室을 押收搜索하고 確保한 押收物 分析을 마친 狀態다. 金 司令官은 지난해 下半期에 이어 올 上半期 將星 人事에서도 留任됐다. 公搜處가 29日 核心 被疑者인 柳 法務管理官을 2次로 불러 調査한 데 이어 金 司令官에게도 出席을 通報하며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公搜處는 金 司令官 外에도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 等 다른 被疑者를 調査한 뒤 外壓 疑惑의 ‘頂點’인 李 前 長官에 對한 搜査로 擴大한다는 方針이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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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民主 ‘돈封套 疑惑’ 議員 7名 出席通報… 모두 不應

    더불어民主黨의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을 搜査하는 檢察이 現役 議員 7名에게 出席을 要求했다. 하지만 이 議員들은 여러 理由를 대며 召喚에 不應한 것으로 알려졌다. 25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돈封套 收受 嫌疑(政黨法 違反)를 받는 現役 議員 7名에게 이番 週中에 被疑者 身分으로 檢察에 出席할 것을 要求했다. 召喚 對象인 議員 7名 中 相當數가 제22대 國會議員 當選人 身分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該當 議員들이 “5月 臨時國會 日程” “脂肪 日程” “常任委員會 活動” 等의 理由를 들며 出席 要請에 不應한 것으로 傳해졌다. 出席 要求에 答하지 않은 議員들도 있다고 한다. 檢察은 이들이 民主黨 全黨大會 直前인 2021年 4月 國會에서 열린 송영길 前 民主黨 代表(收監 中) 支持 모임에서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當時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疑心돼 檢察이 出席을 要請한 議員 10名 中 민주당 허종식 議員, 無所屬 이성만 議員, 임종성 前 議員만 調査를 받은 뒤 政黨法 違反 嫌疑로 不拘束 起訴됐다. 宋 前 代表는 이 事件으로 拘束 起訴돼 1審 裁判이 進行 中이다. 돈封套를 提供할 目的으로 6000萬 원을 받은 嫌疑로 拘束 起訴된 無所屬 윤관석 議員(收監 中)의 抗訴審 裁判도 始作됐다. 尹 議員이 一部 金額을 傳達한 事實을 認定했지만 돈封套 收受를 疑心받는 다른 議員들이 調査에 應하지 않아 搜査가 踏步 狀態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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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法 “日傭職 勤勞日數 月22日→20日” 21年만에 變更… 産災 賠償額 줄어들듯

    勤勞者가 産業災害를 當했을 때 賠償額의 基準이 되는 ‘都市 日傭職 勤勞者의 月 勤勞日數(稼動日數)’를 旣存 22日보다 줄어든 20日로 봐야 한다는 大法院 判斷이 나왔다. 大法院이 21年 만에 새로운 基準을 提示한 것인데, 向後 類似 訴訟에서 産災 勤勞者가 받는 돈이 줄어들 것으로 豫想된다. 25日 大法院 2部(主審 이동원 大法官)는 勤勞福祉公團이 業務上 災害를 當한 被害者에게 休業給與를 준 뒤 이를 社側 保險社로부터 돌려받기 위해 提起한 구상금 支給 訴訟에서 “月 稼動日數를 20日을 超過해 認定하기는 어렵다”며 月 稼動日數를 22日로 본 原審을 破棄하고 事件을 釜山地法으로 돌려보냈다. 勤勞者가 傷害를 當하면 日用勞賃單價(日當)에 月 勤務日을 곱하는 方式으로 逸失收入(上海가 없었다면 얻었을 收入)을 計算한다. 따라서 月 稼動日數는 最終 賠償額을 決定하는 主要 基準이 된다. 大法院은 1992年 月 稼動日數를 25日로 判斷했다가 2003年 月 22日로 調整했고 이 基準을 維持해왔다. 하지만 大法院은 이를 20日로 다시 調整하며 △2003年 勤勞基準法이 改正돼 勤勞時間 上限이 줄어든 點 △‘官公署의 公休日에 關한 規定’이 改正돼 年間 公休日이 增加한 點 △‘일과 삶의 均衡’李 强調되는 等 勤勞與件이 달라진 點 △雇傭勞動部 調査에서 最近 10年間 月平均 勤勞日數가 過去보다 크게 줄어든 點 等을 根據로 들었다. 이 事件 被害者는 크레인에 連結된 安全網에서 作業하다 바닥으로 떨어져 骨折 等 傷害를 입었다. 1審은 被害者가 51個月 동안 總 179日만 勤勞한 點을 들어 月 稼動日數를 19日로 算定했다. 하지만 2審이 ‘經驗則의 確實한 變化가 있다고 斷定하기 어렵다’며 月 稼動日數를 旣存 基準에 따라 22日로 認定했다. 이에 保險社가 2審의 月 稼動日數 算定에 法理 誤解가 있다며 上告를 提起했다. 大法院 關係者는 “(이番 判決은) 變化된 勤勞環境과 月平均 勤勞日數 等 統計를 反映해 都市 日傭職 勤勞者의 月 稼動日數를 實質에 맞게 認定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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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민주당 돈封套 疑惑’ 現役議員 7名 出席 通報…電源 ‘不應’

    더불어民主黨 全黨大會 돈封套 收受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돈封套를 收受한 것으로 疑心되는 現役 議員 7名에게 出席을 通報했다. 4·10 總選 前까지 召喚 調査를 自制해왔던 檢察이 選擧 後 現役 議員 召喚을 本格化하는 模樣새다. 하지만 이들 議員들은 여러 理由를 대며 召喚에 不應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돈封套 收受 疑惑을 받는 現役 議員 7名에게 이番週 中에 被疑者 身分으로 檢察에 出席할 것을 要請했다. 召喚對象인 議員 7名 中 相當數가 當選人 身分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該當 議員들이 “5月 臨時國會 日程” “脂肪 日程” “常任委員會 活動” 等의 理由를 들며 出席 要請에 不應한 것으로 傳해졌다. 出席 要求에 아무런 答도 하지 않은 議員들도 있다고 한다.검찰은 이들이 民主黨 全黨大會를 直前인 2021年 4月 國會에서 열린 송영길 前 民主黨 代表(收監 中) 支持 모임에서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當時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疑心돼 檢察이 出席을 要請한 議員 10名 中 민주당 허종식 議員, 無所屬 이성만 議員, 임종성 前 議員만 調査를 받은 뒤 政黨法 違反 嫌疑로 不拘束 起訴됐다.이번 事件의 最大 受惠者로 指目된 宋 前 代表(收監 中)는 拘束 起訴돼 1審 裁判이 進行 中이다. 돈封套를 提供할 目的으로 6000萬 원을 받은 嫌疑로 拘束 起訴된 無所屬 윤관석 議員(收監 中)의 抗訴審 裁判도 始作된 狀況이다. 尹 議員이 一部 金額을 傳達한 事實을 認定하고 있지만 돈封套 收受를 疑心받는 議員들이 調査에 應하지 않으면서 搜査가 踏步 狀態다. 檢察은 尹 議員 抗訴審 裁判에 追加 證據를 提出하기 위해서라도 調査가 迅速히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日程을 調律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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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華泳側-檢, 이番엔 ‘陳述錄畫실 몰카’ 攻防

    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이番엔 ‘陳述錄畫실 몰래카메라 疑惑’을 提起했다. 檢察은 “法的 根據도 確認하지 않은 陰害性 主張”이라고 剛하게 反駁했다. 李 前 副知事 側 김광민 辯護士는 23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水原地檢) 1313號 陳述錄畫室에 숨겨진 閉鎖回路(CC)TV가 있다”며 “高解像度 카메라로 推定된다. 被告人(辯護人)의 資料를 撮影하기 위한 用途로 疑心된다”고 主張했다. 陳述錄畫室은 이 前 副知事 側이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하는 場所다. 金 辯護士가 言及한 CCTV는 陳述錄畫실 壁面에 있는 거울 뒤에 設置돼 있고, 調査 對象者의 오른쪽 뒷모습을 撮影한다. 檢察은 24日 說明資料를 내고 “法的 根據조차 確認하지 않은 陰害性 主張”이라고 밝혔다. 檢察은 “映像錄畫調査裝備 設置의 法的 根據는 刑事訴訟法과 刑事訴訟規則으로, 搜査機關은 刑事事件 被疑者 및 參考人의 陳述을 錄畫할 수 있다”며 “‘映像錄畫調査는 調査가 行해지는 동안 調査室 全體를 確認할 수 있고 調査받는 사람의 얼굴을 識別할 수 있어야 한다’고 調査 方法이 明白히 規定돼 있다”고 밝혔다. 法과 規則에 符合하게 카메라 位置와 撮影 角度를 定했다는 趣旨다. 檢察에 따르면 이 調査室에는 全體 모습을 撮影하는 카메라 1臺와 調査받는 사람을 識別할 수 있는 카메라 1臺가 設置돼 있다고 한다. 檢察은 “카메라 2臺 모두 一般 海上道路 査察用 몰카와는 全혀 다르다”면서 “映像錄畫調査는 (被調査者의) 同意 與否를 確認한 後 調査 中에만 錄畫가 進行된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金 辯護士가 法律專門家임에도 法的 根據도 確認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식 虛僞 主張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며 “刑事司法에 對한 國民의 信賴를 低下시켜 國家刑事司法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것으로 반드시 責任을 져야 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한便 檢察은 쌍방울 關係者가 鰱魚 等 飮食을 購買해 왔다는 이 前 副知事 側 主張의 眞僞를 確認하기 위해 쌍방울로부터 法人카드 內譯을 提出받아 確認했다고 한다. 檢察 調査 結果 外部 飮食을 購買한 內譯은 없었던 것으로 傳해졌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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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華泳 또 檢察에 ‘疑惑’ 提起… 이番엔 “檢 陳述室에 몰카”

    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이番엔 ‘陳述錄畫실 몰래카메라 疑惑’을 提起했다. 檢察은 “陰害性 主張”이라고 反駁했다.이 前 副知事 側 김광민 辯護士는 23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水原地檢) 1313號 陳述錄畫室에 숨겨진 CCTV가 있다”며 “高解像度 카메라로 推定된다. 被告人(辯護人)의 資料를 撮影하기 위한 用途로 疑心된다”고 主張했다. 陳述錄畫室은 이 前 副知事 側이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하는 場所다. 檢察은 24日 說明資料를 내고 “法的 根據조차 確認하지 않은 陰害性 主張”이라고 밝혔다. 檢察은 “刑事訴訟規則에 따라 檢察廳 映像錄畫調査室에는 調査室 全體 모습을 撮影하는 카메라 1代, 調査받는 사람을 識別할 수 있는 카메라 1臺가 設置돼 있다”며 “카메라 2臺 모두 一般 海上道路 査察用 몰카와는 全혀 다르다”고 說明했다. 이어 “映像錄畫調査는 (被調査者의) 同意 與否를 確認 後 調査 中에만 錄畫가 進行된다”고 했다. 한便 檢察은 쌍방울 關係者가 鰱魚 等 飮食을 購買해왔다는 이 前 副知事 側 主張의 眞僞를 確認하기 위해 쌍방울로부터 法人카드 內譯을 提出받아 確認했다고 한다. 檢察 調査 結果 外部 飮食을 購買한 內譯은 없었던 것으로 傳해졌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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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賃金 滯拂’ 대유위니아 被害者들, 30餘 年 일하고도 退職金 못 받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會長이 勤勞者 730餘 名에 對한 賃金과 退職金 等을 398億 원 假量 滯拂한 嫌疑 等으로 拘束起訴된 가운데 被害者들 中엔 30年 假量 일하고 退職金 2億~3億餘 원을 못 받은 事例도 여럿 있는 것으로 22日 나타났다.법무부가 國民의힘 鄭点植 議員室에 提出한 대유위니아 賃金滯拂 事件 公訴狀에 따르면 A 氏는 1995年 11月 1日부터 2022年 12月 31日까지 27年餘 동안 대유위니아에서 勤務했지만 退職金 3億 3640萬 원을 받지 못 했다. A 氏와 비슷한 期間 동안 勤務한 B 氏도 2億 7050萬 원 相當의 退職金을 못 받았다. 被害者 中 가장 勤務期間이 긴 C 氏는 1986年 2月 1日부터 2022年 12月 31日까지 約 36年 동안 일하면서 쌓아온 退職金 2億 1495萬 원을 받지 못 했다.퇴직금 뿐 아니라 賃金이나 各種 手當을 못 받은 事例도 적지 않았다. D 氏는 2022年 5月부터 같은 해 12月까지 總 8個月 分量의 賃金 1億 101萬 원을 못 받고 일했다. E 氏는 會社의 歸責事由로 2023年 7月 17日부터 休業했는데 休業手當 557萬 원을 못 받았다.수원지검 城南支廳 刑事1部(部長檢事 虛暈)는 지난달 7日 朴 會長을 勤勞基準法 違反과 勤勞者 退職給與 保障法 違反,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橫領 等의 嫌疑로 拘束起訴했다. 賃金滯拂에 關與한 系列社 前·現職 代表理事 3名과 대유위니아 祕書室長도 함께 不拘束 起訴했다.박 會長은 지난해 國會 環境勞動委員會 國政監査에 出席해 被害者들에 對한 賃金滯拂 解決을 約束한 바 있다. 하지만 實質的인 辨濟가 이뤄지지 않자 國會는 朴 會長을 僞證罪로 檢察에 告發했다. 이러한 가운데 拘束 狀態로 裁判을 받던 박현철 위니아電子 代表가 保釋으로 釋放되고 朴 會長까지 最近 保釋을 申請하자 被害者들이 糾彈에 나섰다. 全國金屬勞動組合聯盟은 19日 聲明을 내고 “朴 會長은 골프場 賣却으로 1200億 원의 利益金을 確保하고도 辨濟에 使用하지 않았다”며 “朴 會長의 拘束은 너무나 當然한 結果이기에 保釋申請은 반드시 棄却돼야 한다”고 主張했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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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勞組 瓦解 疑惑’ 허영인 SPC會長 等 18名 무더기 起訴

    파리바게뜨 勞組 瓦解 疑惑을 搜査해온 檢察이 SPC그룹 허영인 會長과 황재복 代表 等 18名을 裁判에 넘겼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3部(部長檢事 임삼빈)는 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 違反 等의 嫌疑로 許 會長과 黃 代表를 拘束 起訴하고 SPC 前現職 任職員과 勞組 關係者 等 16名을 不拘束 起訴했다고 21日 밝혔다. 檢察은 SPC의 子會社인 PB파트너즈 法人도 함께 裁判에 넘겼다. 許 會長 等은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파리바게뜨 支會 所屬 組合員 570名을 相對로 勞組 脫退를 慫慂하고, 評價 點數를 낮게 줘 昇進에서 排除한 嫌疑를 받는다. 社側에 親和的인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을 支援해 韓國勞總이 會社의 立場을 代辯하는 言論 인터뷰를 하게 한 嫌疑도 있다. 檢察은 許 會長이 勞組 脫退 現況과 國會 狀況, 言論 報道 等을 隨時로 보고받으며 對應 方案을 決定하고 指示하는 等 犯行을 主導했다고 判斷했다. 檢察 調査 結果 PB파트너즈는 製빵技士들의 個人情報가 담긴 名單을 韓國勞總에 提供해 民勞總 瓦解 作業에 活用하도록 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에 檢察은 個人情報保護法 違反 嫌疑도 適用했다. SPC 側은 이날 별다른 立場을 밝히지 않았다. 5日 SPC는 許 會長이 拘束되자 “앞으로 展開될 調査와 裁判에 誠實히 臨할 豫定”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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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勞組 瓦解 疑惑’ SPC 허영인 會長 等 18名 무더기 起訴

    파리바게뜨 勞組 瓦解 疑惑을 搜査해온 檢察이 SPC그룹 허영인 會長과 황재복 代表를 拘束起訴하고 勞組 瓦解 試圖에 組織的으로 加擔한 前·現職 任職員 및 勞組 關係者 16名을 무더기로 裁判에 넘겼다. 21日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3部(部長檢事 임삼빈)는 “勞動組合 및 勞動關係調整法 違反 等 嫌疑로 許 會長과 黃 代表를 拘束起訴했다”며 “같은 嫌疑로 前職 SPC 拷問 徐某 氏와 SPC 子會社 PB파트너즈 勞務總括 專務 鄭某 氏 等 任職員 總 16名을 不拘束 起訴했다”고 밝혔다. 檢察은 PB파트너즈 法人도 함께 裁判에 넘겼다. ● “민노총 組合員 570餘 名 脫退 慫慂하고 人事 不利益”허 會長 等은 2021年 2月부터 2022年 7月까지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파리바게뜨 支會 所屬 組合員 570餘 名을 相對로 勞組 脫退를 慫慂하고, 2021年 5月 民勞總 勞組 所屬 勤勞者들의 精誠評價 點數를 낮게 줘 昇進에서 탈락하게 한 嫌疑를 받는다. 檢察에 따르면 許 會長은 平素 反感을 가지고 있던 民勞總 勞組 支會長이 勤勞者 代表로 選出되자 黃 代表를 叱責하고 社側에 親和的인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 勞組를 ‘過半數 勞組’로 만들 것을 指示했다고 한다. 許 會長은 또 自身의 自宅 隣近에서 民勞總 勞組가 集會를 이어가자 ‘브랜드 價値 毁損이 憂慮된다’며 勞組 脫退 作業을 直接 指示한 것으로도 調査됐다. 許 會長의 指示를 받은 黃 代表 主導로 PB파트너즈 任員들과 8個 社業部長, 製造場, 現場管理者들이 組織的으로 민노총 所屬 製빵技士들에게 脫退를 慫慂했다는 게 檢察 搜査 結果다. 이를 爲해 SPC는 민노총 所屬 組合員들의 昇進人事 精誠評價에서 原則的으로 昇進할 수 없는 ‘D等級’을 주는 等 人事 不利益을 附與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 “社側 親和的인 勞組를 리스크 管理 道具로 전락시켜”검찰은 “SPC그룹이 民勞總 勞組의 活動에 對應하기 위해 社側에 親和的이었던 韓國勞總 勞組를 리스크 管理 道具로 活用한 事實도 追加로 確認했다”고 밝혔다. ‘勞使(勞使) 葛藤’을 ‘勞勞(勞勞) 葛藤’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韓國勞總을 利用했다는 것이다.검찰에 따르면 SPC는 民勞總 勞組와의 勞使紛爭이 問題로 불거지면 韓國勞總 勞組가 社側의 立場을 代辯하도록 하는 對應 方針을 樹立했다. 이에 따라 民勞總과 社側의 葛藤이 言論에 報道되자 實際로 韓國勞總 所屬 勞組委員長 全貌 氏가 社側의 立場을 代辯해 言論 인터뷰를 進行한 것으로 調査됐다. 檢察은 “甚至於 (SPC는)전 氏가 인터뷰를 하지 않았는데도 任意로 인터뷰 內容을 記載한 記事 草案을 記者에게 傳達해 報道되게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PB파트너즈가 製빵技士들의 個人情報가 담긴 名單을 韓國勞總 側에 提供해 民勞總 勞組 脫退 作業에 利用하도록 한 事實도 把握하고 個人情報保護法 違反 嫌疑도 함께 適用했다. ● 搜査 始作 1年 6個月 만에 ‘허영인 會長 主導’ 結論 該當 搜査는 2022年 10月 雇傭勞動部 城南支廳이 黃 代表 等 28名을 不當勞動行爲 嫌疑로 檢察에 넘기며 始作됐다. 檢察은 約 1年 6個月 동안 SPC 本社 等을 押收搜索하고 製빵技士 等 300餘 名을 불러 調査하며 搜査 對象을 擴大해왔다. 그 結果 檢察은 許 會長이 그룹 全體를 總括하며 勞組 活動에 對한 對應 方案을 最終 決定하고 指示를 내리는 等 犯行을 主導했다고 結論을 내렸다. 檢察의 出席 要求에 不應하던 黃 代表를 이달 初 逮捕해 拘束하고 拘束 滿期(23日)를 이틀 앞둔 이날 許 會長과 加擔者들을 裁判에 넘겼다.SPC 側은 이날 許 會長이 拘束起訴된 것에 對해 별다른 立場을 밝히지 않았다. SPC는 5日 許 會長이 拘束되자 “앞으로 展開될 調査와 裁判에 誠實히 臨할 豫定”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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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와 億臺 돈去來韓 疑惑… 檢, 前職 言論人 3名 押收搜索

    檢察이 火天大有資産管理 大株主 김만배 氏로부터 巨額의 돈을 받은 嫌疑로 前職 言論人들을 押收搜索하며 强制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1部(部長檢事 강백신)는 18日 背任受財 및 請託禁止法 違反 嫌疑로 한겨레新聞·한국일보·中央日報 幹部 出身의 前職 言論人 A, B, C 氏의 住居地를 各各 押收搜索했다. A 氏는 아파트 分讓代金을 내기 위해 金 氏로부터 數次例에 걸쳐 約 9億 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다. B 氏는 1億 원, C 氏는 1億9000萬 원 相當을 받은 嫌疑다. 이들은 各各 金 氏에게 돈을 빌리거나 빌려줬던 돈을 돌려받은 것이라고 解明하고 있다. 그러나 檢察은 金 氏가 ‘大庄洞 事業에 對해 友好的인 報道를 해달라’는 請託의 代價로 돈을 건넨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大庄洞 事業 配當을 앞두고 있던 金 氏가 追後 發生할 수 있는 問題에 對應하기 위해 言論人이었던 이들에게 金錢的 支援을 했다는 게 檢察의 判斷이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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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장某’ 假釋放 對象 包含, 23日 審査

    尹錫悅 大統領의 장某 최은순 氏(77)가 法務部의 假釋放 審査 對象에 包含됐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法務部는 23日 定期 假釋放審査委員會를 열고 審査 對象者들의 假釋放 與否를 審議할 豫定이다. 審査 名單에는 서울東部拘置所에서 服役 中인 崔 氏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傳해졌다. 崔 氏는 京畿 성남시 도촌동 땅을 買入하는 過程에서 通帳 殘額證明書를 僞造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져 지난해 7月 抗訴審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고 法廷 拘束됐다. 지난해 11月 大法院에서 兄이 그대로 確定돼 올 7月이면 刑期가 滿了된다. 刑法에 따르면 刑期의 3分의 1 以上을 服役하면 假釋放 審査 對象이 될 수 있다. 假釋放위가 崔 氏의 年齡, 健康 狀態, 受容 生活 等을 勘案해 ‘適格’으로 判定하면 박성재 法務部 長官의 承認을 거쳐 釋放된다. 崔 氏는 올 2月에도 假釋放위의 審査 對象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當時 法務部는 “矯正機關이 刑 執行率 50%를 經過한 需用者들을 包含해 機械的으로 法務部에 上申하는 通商 節次”라고 說明했다. 崔 氏가 假釋放 資格을 갖추면서 通商 節次에 따라 名單에 오른 것일 뿐 崔 氏에 對한 假釋放을 推進한 것은 아니라는 趣旨였다. 實際 當時 假釋放位는 崔 氏에 對해 不適格 判定을 내린 것으로 傳해졌다. 假釋放 不適格 判定을 받으면 다음 달 審査 對象에선 除外하는 慣行에 따라 崔 氏는 3月 審査를 건너뛰었고, 4月 審査 名單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法務部는 이날 特別한 立場이나 反應을 내놓지 않았다. 法曹界에서는 崔 氏가 刑期를 70% 以上 채운 만큼 특별한 問題가 없다면 假釋放이 이뤄질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反面 特惠 論難이 생길 수 있는 데다 刑期 滿了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假釋放을 하지 않을 거란 展望도 提起된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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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華泳側 “7月 3日 檢察廳 술자리” 檢 “李, 그 時間 拘置所로”

    쌍방울그룹 對北送金 疑惑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檢察廳 陳述錄畫室에서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한 데 이어 檢事休憩室을 懷柔 場所로 追加로 指目했다. 檢察이 “100% 虛僞”라는 立場文을 이틀 連續 내고, 矯導所 出征日誌까지 公開하며 法的 對應을 豫告하는 等 兩側의 眞實 攻防이 加熱되는 模樣새다.● 李 側, ‘懷柔 場所’ 追加 指目 李 前 副知事 側 김광민 辯護士는 18日 10쪽 分量의 立場文을 통해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 等을 통한 (李 前 副知事에 對한) 懷柔·壓迫은 主로 (水原地檢) 1313號室 앞 倉庫, 1313號室과 連結되는 陳述錄畫室과 檢事休憩室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懷柔·壓迫 場所로 提示했던 陳述錄畫室과 倉庫 外에 檢事休憩室을 追加로 指目한 것. 지난해 6月 末∼7月 初라고 主張해 왔던 ‘술자리 날짜’에 對해선 “出征 記錄을 살펴보면 6月 28日과 7月 3日, 7月 5日만 남는데, 7月 3日 飮酒가 이뤄졌을 可能性이 크다”고 밝혔다. 4日 裁判에서 李 前 副知事는 檢察의 懷柔·壓迫으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 對한 陳述을 造作했다는 趣旨로 主張하면서 “‘倉庫’라고 쓰여 있는 房에서 쌍방울 職員들이 鰱魚, 膾덮밥 等을 가져다주고 술도 한 番 먹은 記憶이 있다”고 밝혔다. 檢察이 ‘倉庫’는 被疑者 待機 장소일 뿐이며 食事나 술자리는 全혀 없었다고 反駁하자, 李 前 副知事 側은 술을 마신 場所는 倉庫가 아닌 映像錄畫실(陳述錄畫실)이었다고 旣存 主張을 修正했다.● 檢, 出征일지-호송계획서 公開 檢察은 矯導官이 作成한 出征日誌와 護送計劃서 等을 公開하면서 “100% 虛僞”라고 反駁했다. 文書에 따르면 7月 3日 이 前 副知事는 午後 5時 5分 調査를 마치고 檢事室에서 拘置監으로 移動해 5時 15分 水原拘置所로 出發했다. 6月 28日과 7月 5日엔 午後 4時 45分 調査를 마치고 拘置監으로 移動한 뒤 拘置所로 移動했다. 檢察은 “李 前 副知事는 飮酒했다고 主張하는 一時에 拘置監이나 水原拘置所에 있었음이 確認된다”며 “李 前 副知事의 主張이 事實無根의 虛僞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金 辯護士는 立場文에서 檢察이 ‘陳述 造作’을 해야 할 理由에 對해 “이화영 被告人이 陳述을 維持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重要했다”고 主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飮酒 事實은 지난해 12月 유튜브에서 밝혔는데 言論의 注目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지난해 12月 ‘獄中書信’에선 술자리를 主張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虛僞 主張을 急造한 것이란 檢察 主張을 反駁한 것이다. 實際 金 辯護士는 지난해 12月 26日 韓 유튜브 放送에서 “쌍방울 職員들이 飮食物을 나르기도 했다”며 “(職員들이) 主流를 提供해서 (李 前 副知事가) 檢察廳 가서 술을 마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檢察은 當時 陳述을 充分히 確保했던 만큼 陳述 造作은 있을 수 없다는 立場이다. 檢察은 “李 代表의 關與 事實에 對한 陳述을 모두 마친 狀況이었다”며 “改正 刑事訴訟法에 따라 檢査 作成 被疑者訊問調書는 被告人이 同意하지 않으면 裁判에서 證據로 쓸 수 없다. 李 前 副知事를 懷柔할 理由도, 實益도 全혀 없다”고 反駁했다. 鰱魚 等을 配達했다고 指目된 쌍방울 側 職員은 18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事實이 아니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事實이라면 檢察 解體해야”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18日 水原地檢과 水原拘置所, 大檢察廳 앞에서 릴레이 記者會見을 열고 眞相 糾明을 促求했다. 對策委員長을 맡은 朴贊大 最高委員은 “野黨 代表를 죽이기 위해 없는 罪를 만들려고 한 搜査 壟斷이자 重大한 事案”이라고 批判했다. 김민석 議員은 “(疑惑이) 事實이라면 檢察을 解體해야 할 國旗紊亂 事件”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처럼회’ 所屬 强勁派 議員인 민형배 議員을 團長으로 하는 이 前 副知事 關聯 疑惑 眞相調査團도 出帆시킬 計劃이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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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大統領室 防彈琉璃 施工社 代表 調査… 警護處 幹部 ‘大笒 10億 뻥튀기’ 默認 嫌疑

    2022年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서 大統領警護處 幹部가 工事代金 부풀리기를 默認해 줬다는 疑惑과 關聯해 檢察이 工事業體 代表를 參考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한 것으로 17日 確認됐다. 檢察이 癒着을 疑心하는 該當 業體 營業 擔當 職員과 警護處 幹部는 10餘 年間 親分을 쌓아온 莫逆한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김연실)는 大統領室에 防彈琉璃를 施工한 業體 事務室과 工場을 지난해 11月 押收搜索한 데 이어 代表理事인 崔某 氏를 參考人으로 불러 調査한 것으로 把握됐다. 監査院이 이 會社의 營業 擔當 職員 A 氏와 警護處에서 契約 業務를 擔當하는 部長級 幹部 B 氏에 對해 지난해 10月 檢察에 搜査를 依賴한 데 따른 措置다. 監査院은 이 業體가 A 氏를 통해 防彈琉璃 工事를 따내는 過程에서 工事費用을 10億 원 以上 부풀려 虛僞 見積書를 提出하고, B 氏가 이를 默認한 嫌疑를 捕捉한 것으로 傳해졌다. 崔 氏는 檢察 調査에서 “A 氏는 平素 B 氏와 親分이 있었고, 둘이 防彈琉璃 施工 契約을 進行했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會社 次元에서 警護處와 直接 接觸하고 契約을 따낸 것이 아니라는 主張이다. 崔 氏는 또 工事 見積 亦是 會社가 關與한 것이 아니라 A 氏가 ‘代理 見積’ 方式으로 産出했고, 隨意契約 與否도 몰랐다고 主張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業體 側이 A 氏에게 B 氏에 對한 로비 用途의 金品을 건넸는지 等도 搜査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司正當局 關係者는 “B 氏가 業體 側으로부터 代價를 받았다고 疑心되는 部分이 있어 搜査가 必要하다고 判斷했다”고 傳했다. 監査院은 大統領室 移轉 工事 關聯 監査를 進行하던 途中 關係者들의 말 맞추기 等 證據 湮滅 可能性 等을 考慮해 先制的으로 A 氏와 B 氏에 對한 搜査를 依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0年代에 設立돼 琉璃 加工 製品을 製造하고 施工해온 이 會社는 지난해 賣出 766億 원을 올렸다. 特히 大統領室 移轉 過程에서 발주된 窓戶工事 7件을 모두 이 會社가 맡은 것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 對한 監査는 監査院이 2022年 12月 참여연대의 國民監査 請求를 一部 받아들이면서 始作됐다. 現在 監査는 마무리 檢討가 進行 中이며 監査委員會의 最終 議決을 남겨둔 것으로 傳해졌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고도예 記者 yea@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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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大統領室 防彈琉璃 施工業體 押收搜索… 隨意契約 癒着 疑惑 警護處 部長 待機發令

    檢察이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서 隨意契約을 따낸 防彈琉璃 施工 業體와 大統領警護處 幹部의 癒着 疑惑을 搜査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工事費가 부풀려졌는지와 警護處 幹部의 金品 收受 與否 等을 調査하고 있다. 16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김연실)는 大統領室 移轉 過程에서 防彈琉璃 施工을 맡았던 業體를 지난해 末 押收搜索한 것으로 把握됐다. 檢察은 이와 關聯해 契約을 擔當했던 警護處 幹部를 搜査 中이다. 監査院은 市民團體 請求에 따라 2022年 12月부터 大統領室 移轉 工事 契約과 關聯한 監査를 進行해 왔다. 監査院은 監査 結果 數十億 원臺의 防彈琉璃 施工 隨意契約을 따낸 業體 關係者와 大統領警護處 部長을 檢察에 搜査依賴했다. 아직 監査가 끝나진 않았지만 證據湮滅 可能性을 憂慮해 關聯 資料를 檢察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檢察은 지난해 末 防彈琉璃 施工業體를 押收搜索하고 業體 關係者들을 불러 調査했다고 한다. 檢察은 工事 費用 執行에 問題가 있었는지 等을 確認할 方針이다. 警護處는 “該當 部長을 待機發令했다”며 “檢察 搜査 結果에 따라 必要한 措置를 取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監査院은 早晩間 警護處에 該當 部長에 對한 懲戒를 要請할 豫定이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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