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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記者 購讀|東亞日報
박종민

박종민 記者

동아일보 社會部

購讀 142

推薦

安寧하세요, 박종민 記者입니다.

blick@donga.com

取材分野

2024-04-05~2024-05-05
檢察-法院判決 34%
社會一般 33%
政治一般 20%
事件·犯罪 7%
正當 3%
大統領 3%
  • 새 法務部 長官에 박성재 前 서울高檢長…이르면 23日 指名

    尹錫悅 大統領이 이르면 23日 法務部 長官 候補者로 박성재 前 서울高檢長(61·司法硏修院 17期)을 指名할 것으로 알려졌다. 朴 前 高檢長이 國會 人事聽聞會를 거쳐 새 長官에 任命될 境遇 前任者인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51·27期)보다 硏修院 騎手와 나이 모두 10年이나 높아지게 된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의 葛藤이 表出된 가운데 尹 大統領이 ‘親尹(親尹錫悅) 法務部’ 構築에 발빠르게 나섰다는 分析이 나온다.22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尹 大統領은 法務部 長官의 象徵性과 무게를 勘案해 適任者 物色에 愼重을 기울여 왔다. 法務部 안팎에선 總選까지 심우정 次官의 長官 權限代行 體制가 維持될 可能性이 높다는 展望도 많았다. 與野가 팽팽히 맞선 狀況에서 總選 前에 人事聽聞會를 여는 것을 與圈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그러나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이 辭退를 拒否하자 朴 前 高檢長을 서둘러 落點한 것으로 傳해졌다. 重量感 있는 人物로 法務部 長官을 早期에 任命해 法務部·檢察 組織의 動搖를 遮斷하겠다는 意圖로 풀이된다. 尹 大統領이 18日 法務部 次官을 이老公 前 次官에서 심우정 現 次官으로 交替한 데 이어 새 法務部 長官도 朴 前 高檢長으로 落點하면서 ‘한동훈 지우기’에 들어갔다는 解釋도 나온다.尹, 初任 檢事때부터 박성재와 親分… 韓과 葛藤에 早期 人選 朴 前 高檢長은 大統領室이 ‘포스트 한동훈’ 體制를 構想할 當時 처음으로 人選案에 올랐던 人物이다. 그와 함께 길태기 前 法務部 次官(66·15期) 等이 物望에 올랐지만 尹 大統領은 自身보다 나이가 두 살 많은 길 前 次官 代身 朴 前 高檢長을 落點했다. 有力한 法務部 長官 候補였던 金弘一 全 國民權益委員長이 放送通信委員長에 任命된 것도 影響을 끼쳤다.● 한동훈과의 葛藤에 法務部 長官 早期 人選慶北 淸道 出身인 朴 前 高檢長은 대구고와 고려대 法大를 卒業하고 1991年 서울地檢에서 檢査 生活을 始作했다. 서울中央地檢 金融調査部長, 法務部 監察擔當官 等 檢察 內 要職을 두루 거쳤다.윤 大統領은 大邱地檢 初任 檢事 時節부터 朴 前 高檢長과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朴 前 高檢長이 當時 未婚이던 尹 大統領을 種種 自身의 집으로 불러 食事를 待接한 것은 檢察 內에서 有名한 逸話다.박근혜 政府 時節인 2013年 尹 大統領이 國精院 댓글 事件으로 大邱高檢으로 左遷됐는데, 當時 大邱高檢長이던 朴 前 高檢長이 이때도 尹 大統領을 챙기며 慰勞와 激勵를 건넸다고 한다. 朴 前 高檢長은 尹 大統領보다 硏修院 騎手가 6騎手나 位지만 自身보다 나이가 세 살 많은 尹 大統領에게 “先輩님”이라고 깍듯하게 尊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年 文在寅 政府 첫 檢察寵章으로 문무일 當時 釜山高檢長이 內定되면서 朴 前 高檢長이 서울高檢長에서 辭職하자, 當時 서울中央地檢長이었던 尹 大統領이 退任式에 參席하기도 했다. 한便 이番 長官 人選을 두고 이원석 檢察總長을 牽制하기 위한 것이란 分析도 나온다. 김건희 女史에 對한 檢察 修辭를 念頭에 두고 尹 大統領이 自身과 가까운 朴 前 高檢長을 指名했다는 解釋이다. 法務部 長官은 檢察總長에 對해 搜査指揮權을 發動할 수 있다.● 大檢 次長-法務部 檢察局長 任命한便 法務部는 大檢察廳 次長檢事에 신자용 法務部 檢察局長(52·28期)을, 法務部 檢察局長엔 권순정 法務部 企劃調整室長(50·29期)을 各各 임명했다. 이老公 前 法務部 次官이 18日 辭退하고, 심우정 前 大檢 次長이 法務部 次官으로 옮긴 것에 따른 後續 人事다.신 新任 次長檢事는 2016年 國政壟斷 特別檢事팀에 派遣되고 2017年 서울중앙지검 特殊1部長을 맡으며 尹 大統領과 함께 일했다. 한 委員長이 法務部 長官 人事聽聞會를 받을 當時 準備團 總括팀長을 맡는 等 한 委員長과도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卷 新任 室長은 尹 大統領이 檢察總長이던 時節 大檢 代辯人을 맡아 補佐했다.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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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용 裁判 僞證, 李在明캠프 關係者 組織的 加擔”

    김용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寫眞) 裁判의 알리바이 僞證 事件을 搜査 中인 檢察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大選캠프 關係者들이 組織的으로 僞證에 加擔했다고 보는 것으로 確認됐다. 21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1部(部長檢事 강백신)는 15日 僞證敎師 等의 嫌疑로 拘束된 李 代表 選擧對策委員會 出身 朴某 氏와 徐某 氏의 令狀實質審査에서 이 같은 趣旨로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2022年 10月 金 前 副院長이 政治資金法 違反 等의 嫌疑로 逮捕되자 朴 氏와 徐 氏가 이우종 前 京畿아트센터 社長 等과 對策會議를 연 것으로 把握했다. 이 會議가 ‘김용 裁判對應 태스크포스(TF)’가 됐다는 게 檢察의 判斷이다. 李 前 社長은 이 代表의 側近으로 꼽힌다. 檢察은 또 金 前 副院長이 起訴된 後 TF 構成員들이 金 前 副院長과 周邊 人物들의 日程을 한데 모아 파일로 整理한 事實을 確認했다고 한다. 檢察이 金品收受 日子를 ‘2021年 5月 3日’로 特定하자 이 날짜에 前 競技도 市場상권振興院長 李某 氏와 前 京畿道에너지센터長 申某 氏가 만난 事實을 僞證에 利用한 것으로 檢察은 보고 있다. 金 前 副院長도 이들을 만났다는 式으로 알리바이를 造作했다는 게 檢察의 判斷이다. 檢察은 金 前 副院長이 辯護人에게 “그날 分明히 이 氏와 申 氏를 만났다”고 말한 것도 裁判部에 提示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 前 副院長 側 김기표 辯護士는 “拘束起訴 直後 이미 申 氏로부터 當時 金 前 副院長이 함께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犯罪 日時가 特定된 後 朴 氏와 徐 氏가 찾아가 이를 再次 確認한 것뿐”이라며 僞證 嫌疑를 否認했다. 이어 “李 氏가 檢察의 壓迫搜査에 當時 事實과 全혀 다른 陳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5月 3日에 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事實로도 充分히 立證이 可能하다고 確信했기 때문에 僞證을 할 理由도 必要도 없는 狀態였다”고 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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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學義 不法出金’ 차규근 辭表… 總選出馬 示唆

    金學義 前 法務部 次官의 不法 出國禁止에 關與한 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는 차규근 法務硏修院 硏究委員(寫眞)이 11日 法務部에 辭職書를 낸 것으로 確認됐다. 11日은 總選 出馬 公職者들의 辭職 時限 마지막 날이다. 茶 硏究委員은 18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11日 辭表를 提出했다. 제가 쓰임이 있는 곳이 있고 저에게 機會가 주어진다면 避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事實上 總選 出馬를 公式化한 것으로 解釋된다. 다만 그는 出馬 地域區 等에 對해선 “定해진 건 없다”고만 했다. 11日은 올해 4月 10日 치러지는 總選에 出馬하려는 公職者가 辭職해야 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公職選擧法에 따르면 地域區 候補는 選擧 90日 前, 比例代表 候補는 30日 前까지 公職에서 물러나야 한다. 茶 硏究委員은 2019年 法務部 出入國·外國人政策本部長으로 在職하면서 金 前 借款에 對한 不法 出國禁止에 關與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1審은 차 硏究委員에게 無罪를 宣告했고, 現在 抗訴審이 進行되고 있다. 被告人 身分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茶 硏究委員의 辭職書를 法務部가 修理해 줄 可能性은 없다. 國家公務員法은 公務員이 非違와 關聯한 刑事事件으로 裁判에 넘겨졌거나 罷免, 解任, 降等, 正直에 該當하는 重懲戒 節次가 進行 中인 境遇 辭表를 냈더라도 退職을 許容해선 안 된다고 規定하고 있다. 다만 法務部가 辭表를 修理하지 않아도 이른바 ‘黃雲夏 判例’에 따라 茶 硏究委員은 總選에 出馬할 수 있다. 더불어民主黨 黃雲夏 議員은 蔚山市長 選擧에 介入한 嫌疑로 起訴된 以後 辭職書가 受理되지 않은 狀態에서 2020年 總選에 出馬해 當選됐다. 大法院은 黃 議員에 對해 提起된 當選 無效訴訟에서 “辭職願 接受 時點에 職을 그만둔 것으로 看做된다”며 出馬가 問題 없다고 判斷했다. 이 判例에 따르면 茶 硏究委員 亦是 辭職書를 提出한 11日 職을 그만둔 것으로 看做돼 總選에 出馬할 수 있다. 李成尹 신성식 法務硏修院 硏究委員과 金上珉 大田高檢 檢査 等도 辭表를 提出했고, 辭表가 受理되지 않은 狀態에서 出版記念會를 開催하는 等 總選 行步를 걷고 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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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숙-김건희 女史 告發 事件’ 中央地檢 刑事1部서 모두 搜査

    文在寅 前 大統領의 夫人 金正淑 女史가 2018年 印度를 訪問한 것과 關聯해 檢察에 告發된 事件이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部長檢事 김승호)에 配當됐다. 刑事1部는 尹錫悅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의 名品 가방 收受 疑惑도 搜査 中이어서 前現職 大統領 夫人에 對한 告發 事件을 同時에 搜査하게 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은 國民의힘 李鍾培 서울市議員이 金正淑 女史를 國庫損失 및 業務上 橫領·背任, 職權濫用 嫌疑로 告發한 事件을 刑事1部에 配當하고 搜査에 着手했다. 金正淑 女史는 2018年 11月 3泊 4日 日程으로 印度를 訪問해 世界的 觀光地인 타지마할 等을 訪問했다. 文 前 大統領은 同行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國民의힘은 “타지마할 血稅 觀光”이라며 搜査를 促求하고 나섰고, 靑瓦臺와 더불어민주당은 “印度 總理의 公式 招請을 받았다”고 反駁하는 等 攻防을 벌였다. 以後 野圈이 김건희 女史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連累 疑惑 等에 對한 特檢法을 推進하자, 李 議員은 지난해 12月 28日 金正淑 女史를 檢察에 告發했다. 그는 金正淑 女史의 印度 訪問을 위해 政府가 豫備費 3億4000萬 원을 追加로 配定한 것이 國庫 損失 및 橫領·背任에 該當한다고 告發狀에 摘示했다. 또 金正淑 女史가 大統領專用機에 知人을 同乘시킨 疑惑이 있다며 職權濫用 嫌疑도 告發狀에 包含시켰다. 文 前 大統領의 側近인 한 민주당 議員은 17日 通話에서 “金 女史의 印度 巡訪은 必要한 頂上 外交의 一環이었다. 印度 政府가 먼저 參席을 要求해서 訪問한 것”이라고 反駁했다. 이어 “尹 大統領도 國會議員들이 海外를 訪問할 때 空軍 1號基를 내주겠다고 한 것 아니냐”며 “金 女史도 外交 活動이라 탄 건데 무엇이 問題가 되느냐”고 反問했다. 서울中央地檢은 김건희 女史의 名品 가방 收受 疑惑 告發 事件도 지난해 12月 刑事 1部에 配當하고 搜査 中이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金 女史가 2022年 9月 在美僑胞 최재영 牧師로부터 300萬 원 相當의 가방을 膳物받았다며 該當 場面이 담긴 映像을 公開했고, 尹 大統領 夫婦를 請託禁止法 違反 嫌疑로 檢察에 告發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特別히 드릴 立場이 없다”고 말했고, 與圈 關係者는 “通常의 事件 節次대로 進行하면 될 일”이라고 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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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搜處, ‘채 上兵 死亡 事件 搜査外壓 疑惑’ 强制搜査 着手…告發 接受 5個月만

    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事件에 搜査外壓이 있었다는 疑惑을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國防部 等에 對한 强制搜査에 着手했다. 前 海兵隊 搜査團長 박정훈 大領의 告發狀을 接受한지 約 5個月 만이다.17일 法曹界에 따르면 公搜處 搜査4部(部長檢事 이대환)는 前날(16日)부터 이틀에 걸쳐 國防部 法務管理官室과 海兵隊 關係者 事務室 等에 檢事와 搜査官을 보내 關聯 資料를 確保했다. 押收搜索 對象에는 유재은 國防部 法務管理官의 事務室과 自宅, 朴某 前 國防部 軍事補佐官의 事務室 等이 包含된 것으로 傳해졌다. 朴 大領은 지난해 8月 11日 서울 龍山區 國防部 檢察團 앞에서 “柳 法務管理官이 通話에서 ‘直接的 過失이 있는 사람으로 (過失致死 嫌疑를) 限定해야 한다’고 했다”고 主張했다. 當時 自身이 “直接 물에 들어가라고 한 大隊長 以下를 말하는 것이냐”고 묻자 柳 法務管理官이 “그렇다”고 對答했다는 것이다. 朴 大領은 이 같은 柳 法務管理官에 말에 反駁했다고도 主張했다.박 前 軍事補佐官은 當時 國防部長官의 出張을 遂行하며 김계환 海兵隊司令官에게 連絡해 搜査 縮小 等을 要求했다는 疑惑이 提起돼왔다. 公搜處가 이 事件을 接受한 뒤 强制搜査에 나선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朴 大領은 지난해 8月 채 上兵 事件 搜査에 外壓이 있었다며 有 管理官 等을 公搜處에 告發한 바 있다. 公搜處는 朴 大領을 參考人과 告發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한 뒤 當時 事件 搜査를 맡았던 海兵隊 關係者 等을 相對로 陳述을 聽取해온 것으로 傳해졌다. 公搜處는 押收搜索을 통해 確保한 資料를 分析한 뒤 有 管理官 等 關聯者들을 불러 調査할 方針이다. 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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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退任 앞둔 金鎭煜, 英學會 參席次 休暇 論難

    金鎭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場(寫眞)李 退任을 앞두고 休暇를 낸 뒤 海外에서 열린 學會에 參席한 것으로 알려졌다. 次期 公搜處長 候補 人選이 늦어져 處長 空白이 憂慮되는 狀況에서 不適切한 處事였다는 指摘이 나온다. 16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金 處長은 8日부터 12日까지 5日間 休暇를 내고 英國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反腐敗學會에 參席했다. 金 處長은 지난해에도 이 學會에 參席하기 위해 英國을 訪問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를 두고 公搜處 안팎에서는 “退任 直前이라도 懸案이 山積해 있는데 機關長이 자리를 비운 것은 不適切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特히 最近 公搜處長 候補 推薦委員會가 次期 處長 候補를 推薦하지 못하고 跛行돼 公搜處長 空白이 憂慮되는 狀況에서 자리를 비운 것은 신중하지 않은 處事라는 批判도 提起됐다. 金 處長이 英國을 다녀오는 사이 公搜處와 檢察의 葛藤이 露出돼 腐敗 事件이 붕 뜨는 狀況이 發生하기도 했다. 公搜處가 檢察로 보낸 監査院 3級 公務員의 賂物 收受 疑惑과 關聯해 檢察은 “追加 搜査가 必要하다”며 公搜處로 돌려보냈는데, 公搜處가 “法律的 根據가 없는 措置”라며 接受를 拒否한 것이다. 公搜處 側은 金 處長이 學會에서 海外 反腐敗 搜査機關長들과 交流하며 共同 對應 方案을 論議했고, 出張이 아닌 休暇를 내고 費用을 自費로 充當한 만큼 問題가 없다는 立場이다. 동아일보는 金 處長의 立場을 直接 듣기 위해 連絡했지만 答을 듣지 못했다. 한便 19日 退任하는 金 處長은 16日 午前 政府果川廳舍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公搜處 無用論’ 等 批判 輿論에 對해 “誤解가 많다. 나중에 歷史의 評價를 받을 것”이라고 反駁했다. 金 處長이 이끈 ‘1期 公搜處’는 直接 起訴한 事件 3件 中 現在까지 有罪 判決을 받아낸 事例가 없고, 公搜處가 直接 請求한 拘束令狀 5件이 모두 法院에서 棄却됐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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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宋永吉, ‘脫原電 反對’라며 原子力業體 後援金 받아”

    檢察이 더불어民主黨 송영길 前 代表를 拘束 起訴하면서 宋 前 代表의 外郭組織인 ‘平和와 먹고 사는 問題 硏究所(먹事緣)’를 “事實上 (宋 前 代表) 競選 캠프 組織”이라고 公訴狀에 摘示했다. 檢察은 特히 宋 前 代表가 光州 대동고 人脈 出身 財力家나 企業人 等을 相對로 먹事緣 後援金을 수수한 뒤 個人의 政治 活動을 위해 이를 積極 活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고 人脈 通해 ‘먹事緣’ 不法 政治資金 收受國民의힘 鄭点植 議員室이 法務部로부터 提出받은 宋 前 代表의 公訴狀에 따르면 宋 前 代表는 2019年 11月 黨 代表 競選을 本格的으로 準備하기에 앞서 먹事緣을 全面 改編하기로 하고, 實務陣으로부터 後援會員 管理와 組織 機能 强化 方案을 보고 받는 等 黨 代表 競選 準備에 活用했다. 宋 前 代表는 ‘親文(親文在寅)’ 네트워크가 있는 專門家를 常勤 人力으로 雇用할 必要가 있다는 內容 等도 運營 方向으로 報告 받은 것으로 調査됐다. 檢察은 “먹事緣의 人的, 物的 資源을 黨 代表 競選 準備 等 政治活動에 活用했다”고 判斷했다. 앞서 宋 前 代表 “먹事緣은 政策 싱크탱크日 뿐”이라고 主張한 바 있다.특히 宋 前 代表는 먹事緣 會計擔當者人 朴某 氏의 紹介로 自身이 卒業한 光州 大同高等學校 同門들 中 財力家나 企業人 等에게 먹事緣 後援金을 要請한 것으로 나타났다. 宋 前 代表의 대동고 8年 後輩이자 慶南 昌原의 建設業體 代表인 A 氏는 2019年 12月 한 포럼 創立總會에서 처음 宋 前 代表를 만났지만, 이듬해 1億 원의 政治資金을 寄附했다. 또, 仁川 桂陽區에서 化粧品 副資材 製造業體를 運營하는 B 氏 亦是 2019年 9月 宋 前 代表를 처음 만났지만 다음해 4月 1億 원을 먹事緣에 送金했다. 宋 前 代表는 같은 해 21代 國會議員에 當選된 以後 B 氏와 食事 자리를 마련하고 感謝 人事를 表示하기도 했다.먹사연은 2020年 文在寅 政府의 ‘脫原電’ 政策이 한창일 當時 原子力發電 設備 製造業體로부터 總 7500萬 원을 寄附받기도 했다. 朴 氏 等은 “宋 前 代表가 政府의 完全한 脫原電 政策에는 反對하니 宋 前 代表를 積極的으로 支援해 줄 必要가 있을 것 같다”며 먹事緣 寄附를 勸誘하자 業體 代表 C 氏는 5000萬 원을 먹事緣에 送金했다. 以後 그는 宋 前 代表 側으로부터 “먹事緣에 돈이 많이 든다”는 趣旨의 말을 듣자 追加로 2500萬 원을 送金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宋永吉 만나 돈封套 10個 테이블에 올려검찰은 1次로 돈封套 10個가 撒布된 2021年 4月 28日 저녁 無所屬 윤관석 議員(收監 中)李 宋 前 代表를 찾아가 追加로 撒布할 돈封套 10個를 보여준 情況도 公訴狀에 摘示했다. 이날 尹 議員이 競選캠프 事務室에서 宋 前 代表를 만났고, 돈封套 10個가 담긴 종이封套를 테이블에 올린 뒤 “議員들에게 잘 傳達하겠다”는 趣旨로 對話를 나눴다는 것이다.이에 앞서 宋 前 代表는 前 補佐官 朴某 氏(收監 中)로부터 府外 選擧資金을 活用해 國會議員들에게 現金을 提供하는 方案을 報告받고 承認한 것으로도 調査됐다. 宋 前 代表가 朴 氏를 통해 府外 選擧資金의 收受 및 管理, 使用 等에 關한 報告·承認 體系를 만들었다는 게 檢察의 判斷이다. 檢察은 宋 前 代表가 李炡根 前 民主黨 事務副總長(收監 中)으로부터 캠프 關係者들에게 活動費를 提供하기 위한 陰性的인 資金 마련 計劃을 報告받았다고도 公訴狀에 적었다. 이를 報告받은 宋 前 代表는 “돈이 많이 必要하냐”고 묻는 等 活動費를 提供해야한다는 認識을 共有했다고 한다. 檢察은 宋 前 代表가 無所屬 이성만 議員이 提供한 資金으로 캠프 地域本部長들에게 活動費가 提供된 事實을 이 氏와 강래구 前 韓國監査協會長으로부터 各各 報告받은 것으로 봤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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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檢, 總選出馬 强行 金上珉 檢査 重懲戒 請求

    大檢察廳이 現職 檢事 身分으로 出版記念會를 열고 總選 出馬를 宣言한 金上珉 大田高檢 檢事(46)와 總選과 關聯해 外部人과 接觸한 疑惑을 받는 박대범 光州高檢 檢事(50)를 중징계해 달라고 法務部에 請求했다. 大檢은 “두 檢事의 政治的 中立 義務 違反 行爲를 確認한 卽時 迅速하게 監察을 實施해 重懲戒를 請求했다”고 12日 밝혔다. 檢事 懲戒는 解任 免職 正直 減俸 譴責이 있는데, 重懲戒는 停職 以上의 懲戒를 뜻한다. 懲戒 水位는 法務部 檢査懲戒委員會 審議를 거쳐 決定된다. 金 檢事는 서울중앙지검 刑事9部長이던 지난해 9月 知人들에게 “저는 뼛속까지 昌原 사람이다. 昌原은 이제 地方이 아니라 또 하나의 큰 中心이 되어야 한다”는 內容의 文字메시지를 보냈다. 지난해 國政監査에서 이런 事實이 公開되고 大檢이 眞相調査에 나서자 金 檢事는 “總選과는 無關하다”는 趣旨로 解明했고, 大檢 監察위는 ‘檢事長 警告’를 議決했다. 하지만 金 檢事는 곧바로 辭職書를 提出하고 出馬 意思를 밝혔고, 6日 昌原에서 出版記念會를 열었다. 9日엔 慶南 昌原 義昌 選擧區 國民의힘 豫備候補로 登錄했다. 朴 檢事는 창원지검 馬山支廳長으로 勤務하면서 與黨 人士와 接觸해 總選 出馬와 關聯된 言行을 했다는 疑惑을 받았다. 이런 事實을 報告받은 이원석 檢察總長은 두 檢事를 各各 大田高檢과 光州高檢으로 發令내고 監察을 指示했다. 金 檢事는 辭表가 受理되지 않더라도 이른바 ‘黃雲夏 判例’에 따라 出馬가 可能하다. 大法院은 蔚山警察廳長 時節 蔚山市長 選擧 介入 嫌疑로 起訴돼 辭職書가 受理되지 않은 狀態에서 出馬한 더불어民主黨 黃雲夏 議員에게 提起된 當選 無效訴訟에서 “辭職願 接受 時點에 職을 그만둔 것으로 看做된다”며 黃 議員의 손을 들어줬다. 金 檢事 亦是 辭表 修理가 되지 않더라도 出馬할 수 있다. 朴 檢事는 出馬를 접고 檢察에 남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傳해졌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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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監査院 幹部 追加 搜査해야” 搬送瑕疵 公搜處 “接受 拒否”

    檢察이 共委公職者犯罪搜査妻家 公訴를 提起해달라고 要求한 事件을 ‘追加 搜査하라’며 다시 돌려보냈다. 史上 처음 있는 檢察의 ‘事件 搬送’에 公搜處는 ‘接受 拒否’로 맞섰다. 12日 서울中央地檢은 公搜處에서 넘겨받은 ‘監査院 3級 公務員 賂物收受 疑惑’ 事件의 關係書類와 證據物을 이날 다시 公搜處에 移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月 公搜處가 보내온 事件을 刑事5部(部長檢事 이준동)에 配當해 檢討한 結果, 追加 搜査가 必要하다는 게 檢察의 判斷이다. 檢察은 “現在까지 公搜處의 搜査結果만으로는 起訴 與否를 決定하기에는 證據와 法理 檢討가 充分하지 않다고 判斷했다“며 ”公搜處의 法律的 地位와 性格을 考慮하면 檢察보다 公搜處에서 追加搜査를 進行해 證據를 蒐集하고 法理를 再檢討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說明했다. 이에 公搜處는 檢察이 한 番 받은 事件을 다시 돌려보낼 法的 根據가 없다며 “接受를 拒否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公搜處가 조희연 서울市敎育監과 金錫俊 前 釜山市敎育監,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 等을 起訴해달라며 檢察에 資料를 보내자, 檢察이 自體 補完搜査를 거쳐 起訴·不起訴를 決定한 前例가 있다는 것이다. 公搜處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檢察의 事件 移送은 어떠한 法律的 根據도 없는 措置”라며 “事前 論議도 없이 一方的으로 法律的 根據도 없는 措置를 한 檢察 決定에 遺憾을 표한다“고 했다. 지난해 11月 公搜處는 監査院 3級 公務員 金某 氏가 電氣工事 業體를 借名으로 만들고 監査 對象 企業으로부터 工事 下都給 名目으로 約 15億8000萬 원의 賂物을 받은 嫌疑가 認定된다며 檢察에 事件 關聯 書類와 證據物을 보냈다. 公搜處는 이에 앞서 金 氏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지만, 法院은 “金 氏가 公社에 介入했다는 直接證據가 不足하고 賂物 額數 算定에 있어 事實 乃至 法律的 다툼의 餘地가 있다”며 棄却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設置 및 運營에 關한 法律(公搜處法) 第26條는 公搜處가 起訴權을 갖지 않은 搜査對象者에 對해 搜査를 進行한 境遇, 關係 書類와 證據物을 遲滯없이 서울中央地檢 檢事에게 送付해야 한다고 定하고 있다. 公搜處는 監査院 等에 所屬된 3級 以上 公務員의 脾胃를 搜査할 수는 있지만 直接 裁判에 넘길수는 없다. 公搜處는 이 條項에 따라 搜査結果를 서울中央地檢에 보낸 것이고 檢察이 이를 돌려보낼 根據는 어디에도 明示돼 있지 않다는 立場이다. 反面 檢察 안팎에서는 公搜處가 法的 根據가 없는 ‘公訴提起 要求’를 濫用해 搜査가 未備한 事件을 事實上 檢察에 떠넘겼다는 指摘도 나온다. 檢察과 公搜處가 神經戰을 벌이는 사이 高位 公務員의 賂物收受 疑惑 搜査는 ‘空中에 붕 떠버린’ 狀態가 됐다. 檢察은 公搜處의 接受 拒否 立場에 對해 對應方案을 論議 中이다. 兩側의 立場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向後 公搜處가 自體 起訴權을 갖지 못한 高位 公務員의 脾胃를 確認해도 處分에 難航을 겪을 可能性이 남아 있다. 公搜處는 出帆 以後 이 事件을 包含해 總 5件의 事件을 起訴해달라며 檢察에 要求한 바 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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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베테랑 部長檢事’ 投入해 民生事件 處理 速度 높인다[법조 Zoom In]

    檢察이 베테랑 部長檢事들로 構成된 重要經濟犯罪調査團(重經斷)을 民生事件에 積極 投入하는 改編案을 推進하는 것으로 11日 確認됐다. 當初 蘭도 높은 經濟犯罪 事件이나 再起搜査 命令을 받은 事件만을 制限的으로 맡아온 重瓊團에 一般 告訴·告發 等을 폭넓게 맡겨 民生事件 處理 速度를 높이겠다는 趣旨다. 告訴·告發 接受 後 3個月 안에 處理되지 못한 未濟事件은 2021年 3萬2424件에서 지난해 5萬7327件으로 훌쩍 뛰었다.●민생사건에 베테랑 部長檢事 投入東亞日報 取材를 綜合하면 大檢察廳은 最近 全國에 設置된 重瓊團에 配當하는 事件 範圍를 擴大하고 配當量度 늘리는 等의 內容을 담은 改編案에 對한 現場 意見照會를 마치고 最終案을 막판 檢討 中이다. 該當 안에는 重瓊團에 맡기는 事件을 一般 告訴·告發事件과 警察이 送致한 刑事事件 等 民生事件으로 擴大하고, 事件 配當量度 一般 刑事部의 折半 水準까지 늘리는 內容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部長檢事들로 꾸려진 重瓊團의 名稱을 ‘專門調査團’ 等으로 改編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旣存 名稱에 ‘重要‘ ’經濟‘ 等이 包含돼있어 一般 民生事件 配當을 不必要하게 制約할 餘地가 있다는 指摘에 따른 것이다. 또한 全國 18個 地方檢察廳마다 重瓊團의 業務範圍와 運營方式이 各自 달랐던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大檢 次元에서 統一된 運營 規定도 마련하기로 했다. 重經斷 所屬 檢事들과 實務陣人 搜査官 및 실武官들이 한 空間에서 일해 業務 效率을 높이도록 事務救助環境을 改善하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중경단은 難度가 높은 經濟事件을 15~20年 經歷의 베테랑 檢事들에게 맡기겠다는 趣旨로 2014年 서울中央地檢에 처음 設置됐다. 以後 春川地檢과 濟州地檢을 除外한 全國 16個 地檢에 擴大 設置돼 運營 中이다. 地檢 規模에 따라 2~8名의 베테랑 檢事들이 所屬돼 있다.●“젊은 檢事 離脫-事件處理 遲延 惡循環 反復”檢察이 高難度 事件을 맡아온 베테랑 部長檢事들을 民生事件에 幅넓게 投入하기 爲한 方案을 檢討하는 것은 쏟아지는 事件 數에 비해 一線 刑事部 人力이 턱없이 不足한 現實 탓이다. 檢警 搜査權 調整 直後 檢察의 直接搜査 範圍가 大幅 縮小되면서 2021年 3萬2424件으로 줄었던 檢察 未濟事件은 2022年 5萬1825件, 지난해 5萬7327件으로 다시 늘고 있다. 反面 全體 檢事 中 搜査 實務를 맡는 平檢事 比率은 2016年 70%가 무너진 以後 每年 낮아져 지난해엔 61.8%로 歷代 最低値를 記錄했다. 首都圈의 한 部長檢事는 “過重한 業務에 組織을 떠나는 젊은 平檢事들이 每年 늘어날수록 民生 一線을 맡을 檢事가 더욱 不足해져 事件 處理가 繼續 늦어지는 惡循環이 反復되고 있다”고 말했다.대검의 改編方案을 接한 一線 刑事部 檢事들은 期待感을 내비쳤다. 限 財經地檢 刑事部 檢事는 “얼마 前만 해도 部署當 4~5名 水準이었던 平檢事 數가 2~3名으로 줄어 事實上 業務가 2倍가 됐다”며 “改善案이 適用되면 事件 處理 負擔은 確實히 줄어들 것”이라고 期待했다. 다른 刑事部 檢事는 “經驗 많은 先輩 檢事들로 構成된 刑事部가 1個 늘어나는 셈”이라고 評價했다. 重經斷 經驗이 있는 檢察 出身 辯護士는 “‘重瓊團의 刑事部火’ 같은 單純 變化로는 共感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部長級 以上 檢事들의 經驗을 尊重하는 方向으로 섬세한 改善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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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民主 임종성 議員 押收搜索… 建設社 法카 等 1000萬원 賂物 嫌疑

    檢察이 1000萬 원 相當의 金品을 收受한 嫌疑를 받는 더불어民主黨 임종성 議員의 國會議員室을 10日 押收搜索하고 있다.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최순호)는 이날 賂物收受, 請託禁止法 違反 等의 嫌疑로 林 議員의 서울 國會 事務室 押收搜索을 進行하고 있다. 8日에는 같은 嫌疑로 京畿 光州의 林 議員 地域區 事務室도 押收搜索한 것으로 알려졌다. 林 議員은 地域區 建設業體 任員 A 氏로부터 法人카드를 받아 使用하는 等 1000萬 원 相當의 金品을 收受한 嫌疑를 받고 있다.앞서 警察廳 國家搜査本部 重大犯罪搜査과는 지난해 1月 같은 嫌疑로 林 議員의 國會 事務室과 京畿道 廣州 自宅 等을 押收搜索한 바 있다. 警察은 A氏를 召喚해 林 議員에게 法人카드를 提供했다는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林 議員은 지난해 7月 警察 調査에서 大部分의 嫌疑를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該當 事件은 지난해 8月 檢察로 送致됐는데, 檢察이 押收搜索을 開始하며 搜査를 本格化하는 模樣새다.한편 林 議員은 이날 午前 서울中央地檢에 出席해 民主黨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 關聯 調査를 받고 있다. 林 議員은 2021年 4月 28日 國會 本館 外交通商委員會 小會議室에서 윤관석 無所屬 議員(收監 中)으로부터 300萬 원이 담긴 돈封套를 수수한 嫌疑를 받는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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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용 裁判 僞證 介入’ 李在明캠프 出身 2名 令狀

    김용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 裁判의 알리바이 僞證 事件을 搜査 中인 檢察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大選캠프 關係者 2名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1部(部長檢事 강백신)는 9日 僞證敎唆 嫌疑로 朴某 氏(45)와 徐某 氏(44)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朴 氏와 徐 氏는 2022年 大選 當時 이 代表의 選擧對策委員會에서 狀況室長 等으로 일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朴 氏와 徐 氏는 지난해 4月頃 前 競技도 市場상권振興院長 李某 氏에게 金 前 副院長의 알리바이를 虛僞로 證言해 달라고 付託한 嫌疑를 받는다. 李 氏는 지난해 5月 金 前 副院長의 政治資金法 違反 等 嫌疑 裁判에 證人으로 나와 “2021年 5月 3日 金 前 副院長과 水原컨벤션센터 內 執務室에서 만나 業務를 協議했다”고 證言했다. 當時 檢察은 金 前 副院長이 유동규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社長 職務代理에게 돈을 받은 날짜를 2021年 5月 3日로 특정한 狀態였다. 李 氏가 이를 뒤집을 수 있는 金 前 副院長의 알리바이를 提示한 것이다. 李 氏는 自身의 證言을 뒷받침하는 證據로 自身이 過去 使用하던 携帶電話 캘린더 畵面을 또 다른 카메라로 撮影한 寫眞을 提出했다. 하지만 이 氏는 以後 檢察 調査에서 該當 寫眞을 僞造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傳해졌다. 朴 氏는 지난해 5月 金 前 副院長의 辯護人團이었던 李某 辯護士, 李 氏 等과 公募해 造作된 證據物을 裁判部에 提出한 嫌疑(僞造證據 使用)도 받고 있다. 金 前 副院長 側은 僞證敎唆 嫌疑를 全面 否認하고 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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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형,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後 金에게 “尹 커피 疑惑 事實 아냐”

    火天大有資産管理 大株主 김만배 氏가 2021年 9月 신학림 前 全國言論勞組 委員長과의 인터뷰 直後 ‘大庄洞 貸出 브로커’ 조우형 氏로부터 “‘尹錫悅 커피 疑惑’은 事實이 아니다”라는 趣旨의 答辯을 들었다는 陳述을 檢察이 確保한 것으로 9日 알려졌다.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大選介入 輿論造作 事件 特別搜査팀(팀長 강백신 部長檢事)은 2021年 9月 19日 金 氏가 曺 氏에게 電話해 “그때(2011年 부산저축은행 搜査 當時) 커피를 타 줬던 게 尹錫悅 맞지?”라고 물었다는 陳述을 確保했다. 當時 조 氏는 金 氏에게 “나한테 커피를 타준 건 朴某 檢事인 걸 兄이 더 잘 알면서 왜 그런 質問을 하느냐”고 말한 것으로 調査됐다.김 氏와 曺 氏의 通話 나흘 前인 2021年 9月 15日 金 氏는 申 前 委員長과의 인터뷰에서 ‘2011年 부산저축은행 搜査 當時 조 氏가 大檢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더니 事件이 없어졌다’며 當時 大檢察廳 中央搜査2課長이었던 尹 大統領과 가까운 박영수 辯護士를 選任한 德이라고 主張한 바 있다.검찰은 또 金 氏가 曺 氏와 電話할 當時 申 前 委員長과 携帶電話 發信 基地局 位置가 겹치는 點에도 注目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 調査 結果 基地局 位置는 京畿 성남시 분당구 판교 一帶로 把握됐다. 檢察은 金 氏와 申 前 委員長이 함께 있는 狀況에서 曺 氏에게 電話를 걸었을 可能性을 살펴보는 것으로 傳해졌다.검찰은 金 氏가 2011年 曺 氏에게 커피를 타준 사람이 尹 大統領이 아닌 朴 檢事라는 事實을 알았으면서도, 인터뷰가 報道될 것을 念頭에 두고 曺 氏에게 이런 質問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金 氏는 2021年 9月 末~10月 初 남욱 辯護士에게도 電話해 같은 趣旨의 質問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金 氏가 申 前 委員長과의 인터뷰 後 이를 旣定事實化시키기 위해 關聯者들과 數次例 通話했을 可能性을 들여다보고 있다.이에 對해 金 氏 側은 “金 氏가 2021年 9月 15日 以後 申 前 委員長을 한두 次例 더 만난 것은 맞는 것 같지만 曺 氏와의 通話 內容 等 關係者들 陳述은 全혀 事實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申 前 委員長 側은 “取材에 應하지 않겠다”고 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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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大庄洞 關聯 ‘성남시 共産黨’ 證言, 김만배 介入 情況”

    大選介入 輿論 造作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2019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公職選擧法 違反 裁判에서 나온 “성남시가 共産黨이냐”는 證言의 背後에 火天大有資産管理(火天大有) 大株主 김만배 씨가 있는 情況을 把握한 것으로 傳해졌다. 9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大選介入 輿論造作 事件 特別搜査팀(팀長 강백신 部長檢事)은 最近 火天大有 代表 이성문 氏로부터 이 같은 趣旨의 陳述을 確保했다. 앞서 다른 大庄洞 業者들도 “金 氏가 ‘李 代表를 共産黨으로 指稱해야 外部에서 볼 때 問題가 없다’고 했다”고 檢察에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當時 이 氏는 이 代表의 裁判에 證人으로 나와 “이런 말씀 드리기 좀 뭐하지만 ‘성남시가 共産黨이냐’는 말까지 했다” “성남시가 大庄洞에서 5503億 원의 利益을 거의 確定的으로 確保했다고 봐야 한다” 等의 證言을 했다. 李 代表가 城南市長이었을 當時 大庄洞 開發利益을 마치 共産黨처럼 公共으로 還收했다는 趣旨다. 李 代表는 2018年 12月 京畿道知事에 出馬하면서 “大庄洞 開發利益金 5503億 원을 고스란히 市民의 몫으로 還收했다”는 內容을 斷定的으로 公表한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狀態였다. 檢察은 大庄洞 疑惑이 불거진 直後인 2021年 9月 18日 이 氏가 한 言論 인터뷰도 金 氏가 周旋한 것이란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氏는 인터뷰 當日 金 氏와 9次例 通話한 것으로 調査됐고, 이 氏는 인터뷰에서 大庄洞 事業에 對해 “不正行爲를 하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檢察은 確保한 陳述을 土臺로 大庄洞 疑惑이 불거지기 前부터 金 氏가 虛僞 造作 報道를 主導한 것으로 보고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다. 이에 對해 李 代表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大選介入 輿論 造作 疑惑은 나와는 相關 없다. 잘 모르는 이야기”라고 말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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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장하성, 김수현-윤성원에 統計流出 指示 情況”

    文在寅 政府 統計 造作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윤성원 全 國土交通部 次官과 張夏成 김수현 前 大統領政策室長이 不動産 統計 流出 段階부터 造作을 公募한 것으로 보고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다. 檢察이 職權 濫用 等의 嫌疑로 拘束令狀을 請求한 尹 前 次官이 拘束될 境遇 文在寅 政府 靑瓦臺 高位 關係者들로 搜査가 擴大될 것으로 보인다. 7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大田地檢 刑事4部(部長檢事 송봉준)는 2017年 6月初 場 前 室長이 金 前 室長(當時 社會首席祕書官)과 尹 前 次官(當時 住宅都市祕書官)을 불러 週 1回 公表되던 서울市 週間 住宅賣買 統計를 靑瓦臺가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하라고 指示한 情況을 捕捉한 것으로 알려졌다. 作成 中인 統計를 公表 前 提供 또는 漏泄하는 行爲는 統計法으로 禁止돼 있다. 檢察은 張 前 室長의 指示를 받은 金 前 室長이 中間 結果 統計인 ‘週中치’와 確定 統計보다 하루 먼저 나오는 ‘速報値’를 靑瓦臺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構想한 것으로 보고 있다. 金 前 室長이 每週 統計를 먼저 받아본 다음 尹 前 次官에게 指示하면, 尹 前 次官이 靑瓦臺 行政官들을 통해 國土部 傘下 韓國不動産院에 統計 造作을 壓迫한 것으로 檢察은 疑心한다. 檢察은 當時 靑瓦臺 行政官들의 陳述과 이들이 任意 提出한 携帶電話에서 確保한 資料 等을 통해 이 같은 情況을 把握한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尹 前 次官은 檢察 調査에서 關聯 內容들에 對해 緘口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尹 前 借款에 對한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은 8日 大田地法에서 進行된다. 檢察이 尹 前 次官의 身柄을 確保하면 金 前 室長과 場 前 室長 等 靑瓦臺 ‘윗線’에 對한 搜査도 彈力을 받을 것으로 展望된다. 앞서 監査院은 靑瓦臺와 國土部가 2017年 6月∼2021年 11月 韓國不動産院에 影響力을 行使해 94次例 以上 不動産 統計를 造作했다며 文在寅 政府 大統領政策室長 全員에 對해 搜査를 依賴했다. 그러나 이들은 “市場 狀況을 正確하고 迅速하게 把握하기 위한 積極的인 努力의 一環”이라며 “統計 造作이 아닌 現 政府의 監査 造作”이라는 立場이다. 동아일보는 尹 前 次官의 立場을 듣기 위해 數次例 連絡했지만 連結되지 않았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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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柏峴洞 事件’ 紹介費 400萬원 받은 嫌疑 警察 調査

    柏峴洞 開發事業 民間事業者 아시아디벨로퍼 정某 代表의 搜査撫摩 請託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警察 幹部 出身 辯護士에게 事件을 紹介하고 金品을 收受한 嫌疑로 現職 警察을 불러 調査했다.3일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3部(部長檢事 김용식)는 辯護士法 違反 嫌疑 被疑者 身分으로 朴某 輕減을 불러 調査했다. 朴 輕減은 辯護士인 곽정기 前 서울警察廳 知能犯罪搜査隊腸(前 總警·收監 中)에게 柏峴洞 事件을 紹介해 주고 400萬 원을 수수한 嫌疑를 받고 있다.검찰은 柏峴洞 疑惑을 搜査하던 中 不動産業仲介業者 李某 氏(收監 中)가 搜査 撫摩 請託을 代價로 정 代表에게 約 13億 원을 받은 情況을 把握하고 지난해 11月 이 氏를 拘束 起訴했다. 檢察이 實際 請託 與否를 調査한 結果 곽 前 總警이 정 代表와 7億 원의 受任 契約을 締結하고 “(事件을 搜査하던) 京畿南部(警察)請에 人事를 해야 한다”는 趣旨로 5000萬 원을 더 받아간 事實을 把握했다. 곽 前 總警은 辯護士法 違反 嫌疑로 지난해 12月 拘束됐다. 檢察은 곽 前 總警이 朴 警監에게 事件 紹介料로 手票로 400萬 원을 준 다음 事件 進行 狀況도 알아봐 달라고 要請했다고 보고 있다. 朴 輕減은 李 氏와도 親分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곽 前 總警은 “5000萬 원은 稅金 處理까지 마친 正常的인 辯護 費用이며, 朴 警監에게 紹介費를 주지도 搜査 狀況을 알아봐 달라고 要請하지도 않았다”며 嫌疑를 否認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朴 輕減의 立場을 듣기 위해 連絡했지만 닿지 않았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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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文政府 國土次官-靑高位關係者 ‘統計造作’ 情況 메시지 確保

    文在寅 政府의 統計 造作 疑惑을 搜査하고 있는 檢察이 不動産 統計 造作에 關與한 嫌疑로 윤성원 全 國土交通部 1次官과 李文起 前 行政中心複合都市建設廳長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지난해 9月 監査院 依賴로 搜査에 着手한 檢察이 關聯者를 相對로 拘束令狀을 請求한 것은 처음이다. 2日 大田地檢 刑事4部(部長檢事 송봉준)는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와 統計法 違反 等 嫌疑를 받고 있는 尹 前 次官과 李 前 廳長에 對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 이들의 拘束 與否는 4日 大田地法에서 열리는 拘束令狀實質審査를 거쳐 決定된다. 尹 前 次官은 2017∼2021年 大統領國土交通祕書官과 國土部 1次官을 맡아 韓國不動産院에 影響力을 行使하면서 不動産 統計 造作에 關與한 嫌疑를 받고 있다. 李 前 廳長은 2018年 國土部 住宅土地室長을 지내며 不動産 市場點檢會議에 參與해 統計 造作을 壓迫한 嫌疑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檢察 調査에서 自身들의 嫌疑를 否認한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尹 前 次官과 文在寅 政府 靑瓦臺 高位 關係者 等이 包含된 텔레그램 對話房 메시지 內譯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監査院은 靑瓦臺와 國土部가 2017年 6月부터 2021年 11月까지 韓國不動産院에 影響力을 行使해 94次例 以上 不動産 統計를 造作했다며 文在寅 政府 大統領政策室長 電源(장하성, 김수현, 金尙祚, 이호승)을 包含한 22名에 對해 搜査를 依賴했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구민기 記者 koo@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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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法官忌避 申請’ 李華泳, 證人 무더기 再申請할 듯

    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收監 中) 側이 “對北送金의 眞實을 가늠할 수 있는 證人들에 對한 審問이 必要하다”며 多數의 證人을 申請할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이 前 副知事 側의 裁判 遲延 戰略으로 보고 集中 心理를 要請하는 追加 意見書를 裁判部에 提出하는 等 맞對應에 나섰다. 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李 前 副知事 側은 水原地法이 進行 中인 對北送金 裁判에서 檢察이 撤回한 證人들을 大擧 再申請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지난해 9月 旣存에 申請한 證人 109名 中 證人 審問을 마친 사람들을 除外하고 99名의 證人을 撤回한 바 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對北送金 事實을 確認하기 위해 쌍방울 職員들을 證人으로 불러야 한다는 立場이다. 檢察 調査 結果 쌍방울은 2019年 任職員들을 動員해 500萬 달러를 中國 선양에서 北韓 側에 건넸고, 換치기 方式으로도 資金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李 前 副知事 側 辯護人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檢察이 主張하는 것처럼 쉽게 裁判을 끝낼 수 없다”며 “換치기한 쌍방울 職員 等을 불러서 實際로 中國에 돈이 갔는지 確認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裁判部가 이 前 副知事 側의 要請을 받아들여 證人을 大擧 採擇할 境遇 裁判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裁判은 辯護人 交替를 두고 이 前 副知事와 夫人이 葛藤을 露出하며 遲延됐고, 이 前 副知事 側이 法官 忌避 申請을 해 大法院에서 이를 棄却한 12月까지 裁判이 열리지 못했다. 이에 檢察은 裁判部에 集中 心理를 要請하는 追加 意見書를 지난해 12月 28日 提出했다. 檢察은 意見書에 “李 前 副知事 側의 裁判部 忌避 申請 等으로 裁判이 이미 68日 以上 遲延됐으니 빠르게 裁判이 進行돼야 한다”고 摘示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法院 人事가 豫定된 2月 前까지 證人審問을 마치는 것을 目標로 삼고 있다고 한다. 새 裁判部로 交替되면 裁判部가 旣存 證據 記錄들을 다시 檢討해야 해 裁判이 無期限 延長될 수 있기 때문이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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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稅務法人과 손잡고 相續紛爭 원스톱 解決

    相續·承繼 過程에서 紛爭은 必然的으로 發生한다. 한 有名 出版 企業의 所有主가 死亡하자 相續 節次가 始作됐고, 相續 財産의 評價와 各自의 贈與分을 두고 相續人들의 사이에 紛爭이 發生했다. 異見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長期化된 紛爭은 結局 稅務調査로 이어졌다. 紛爭으로 因해 不必要한 課稅가 나올 수 있는 狀況이었다. 相續人들이 紛爭 解決을 위해 찾은 곳은 法務法人 大陸亞洲였다. 事件을 맡은 大陸아주 租稅그룹은 單純한 稅法 爭點 整理에 머무르지 않고 相續人들의 紛爭에 直接 介入해 積極 仲裁를 이뤄냈다. 이와 同時에 稅務法人 大陸阿洲는 稅務調査가 더 擴張되지 않고 期限 內에 整理될 수 있도록 資料와 論理를 마련해 國稅廳에 說明하는 役割을 맡았다. 그 結果 不必要한 消耗戰 없이 相續人들의 和解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법무-세무 시너지 效果로 上昇軌道 올라 法務法人 大陸阿洲는 올해 6月 出帆한 稅務法人 大陸亞洲와 協業 體系를 構築했다. 이미 몇몇 로펌이 進出해 主導權을 잡고 있던 分野에 果敢하게 발을 들여 成果를 내고 있다. 租稅 紛爭은 法務法人이, 稅務調査 對應과 節稅 컨설팅은 稅務法人이 맡아 各 段階別 調査 對應, 不服, 訴訟까지 ‘원스톱 서비스’ 體系를 만들었다. 그 結果 올해 大陸亞主義 年 賣出은 創社 以後 처음으로 1000億 원을 넘어설 것으로 期待된다. 設立 6個月 次인 稅務法人의 賣出만 100億 원에 가까운 것으로 傳해졌다. 이규철 代表辯護士는 “稅務法人과의 協業으로 大陸아주가 메이저 로펌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퍼즐을 完成했다”고 밝혔다.법원, 檢察, 國稅廳, 稅務署 出身 ‘드림팀’ 大陸아주 租稅그룹의 成果는 現場 곳곳에서 實績을 쌓아온 專門家들의 맨파워에서 나온다. 大法院 裁判硏究官과 國稅廳 法令 審査委員을 지낸 李 代表가 直接 그룹長을 맡고 檢察 出身이자 서울地方國稅廳 宋武科腸을 지낸 김신희 辯護士가 팀을 이끈다. 金 辯護士는 租稅 訴訟은 勿論 課稅 實務까지 專門性을 두루 갖췄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國稅廳 國稅審査委員과 顧問辯護士로 活動한 강헌구 辯護士와 國稅廳 訟務課長 出身 조상연 辯護士, 서울地方國稅廳 調査3國 出身 박재영 辯護士, 仁川本部稅關 顧問辯護士를 지낸 황인욱 辯護士 等 實力 있는 辯護士들도 한 팀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올해 初 한승희 前 國稅廳長까지 顧問으로 合流하며 더욱 탄탄한 全力을 갖췄다는 게 業界의 視角이다. 이들과 協業해 시너지를 내는 稅務法人 大陸亞主義 構成員들도 華麗하다. 盤浦稅務署長을 지낸 강승윤 代表稅務士는 重要 事件과 大企業 稅務調査 等을 맡는 서울地方國稅廳 調査4國·調査1國 出身이다. 調査 分野에서만 數十 年을 지낸 專門家다. 여기에 서울地方國稅廳 調査1局에서 大企業 調査를 맡았던 이주환 稅務士, 서울중앙지검 特殊4部, 서울地方國稅廳 調査4局에서 犯則 調査를 專擔했던 추순호 稅務士, 地方國稅廳과 稅務署 等에서 變則 相續 贈與 調査를 專擔했던 홍인표, 이진성 稅務士, 公認會計士 出身인 노파라 辯護士까지 經驗이 豐富한 베테랑들이 布陣해 있다. 이들의 協業은 資産 規模가 約 52兆 原因 某 國內 大企業에 對한 定期 法人稅 稅務調査 過程에서도 빛을 發했다. 稅務調査 中 旣存 事例나 判例에서 主로 問題가 되지 않았던 生疏한 租稅法的 이슈가 發生했다. 大陸아주 租稅그룹은 적합한 對應 論理를 찾아내고 이를 詳細히 說明하는 意見書를 作成해 稅務調査班이 提起한 疑問들을 말끔히 解消했다. 이 過程에서 稅務法人 大陸阿洲는 稅務調査班과의 直接的인 疏通을 맡는 等 爭點 前半에 함께 對應했다. 강헌구 辯護士는 “國稅廳에서 稅務士나 稅務 公務員들이 쓰는 言語와 辯護士들이 使用하는 言語가 다른 地點이 있다”며 “法務法人이 檢討한 意見書를 機關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等도 稅務法人과 함께 苦悶하고 있다”고 傳했다. 김신희 辯護士도 “稅務調査 依賴人의 調整, 仲裁, 民事 等 法的 節次를 法務法人이 代理할 수 있다. 反對로 刑事事件 顧客이 稅務調査를 받게 되면 稅務法人이 넘겨받아 對應할 수 있어 協業의 利點이 많다”고 말했다. 相續贈與稅法 專門家도 迎入 강승윤 代表稅務士는 團地 稅務調査만 잘 받는 稅務法人을 넘어 相續·家業承繼·公益法人·假想 資産 發行 業體 專門 等 多樣한 分野로 領域을 넓히겠다는 意志를 내비쳤다. 假想 資産 發行業體의 境遇 올해에만 이미 세 次例나 稅務調査를 맡아 進行했다. 來年부터는 相續·家業 承繼 分野를 集中 攻掠한다는 方針이다. 姜 代表는 “高齡化 時代에 접어들고 企業이 2世代, 3世代 承繼를 하는 요즘 相續·贈與는 놓쳐서는 안되는 分野가 됐다”며 “來年 2月頃 自他가 公認하는 相續贈與稅法 專門家가 大陸아주 稅務法人에 合流하기로 豫定돼 있다”고 밝혔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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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宋永吉 前代表 强制拘引 檢討… ‘돈封套 疑惑’ 收監뒤 出席 不應

    더불어민주당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으로 拘束 收監된 송영길 前 代表(寫眞)가 檢察의 出席 要求에 不應하고 있는 가운데 檢察이 宋 前 代表를 强制拘引하는 方案을 檢討 中인 것으로 25日 알려졌다.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최재훈)는 宋 前 代表에게 26日 나와 調査를 받으라고 通報했다. 檢察은 18日 宋 前 代表가 拘束되자 19日 調査를 받으라고 通報했지만, 宋 前 代表가 應하지 않아 調査가 霧散됐다. 宋 前 代表는 목感氣 等 健康上 問題나 陳述拒否權 行事 等을 理由로 들며 調査를 拒否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 안팎에선 돈封套 收受 議員으로 搜査가 擴大되는 걸 늦추기 위해 宋 前 代表 側이 遲延 戰略을 펴고 있다는 分析도 나온다. 檢察은 宋 前 代表 調査를 마친 後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疑心되는 民主黨 議員들에 對한 搜査를 이어갈 計劃이었다. 檢察은 宋 前 代表가 調査에 끝내 不應할 境遇 서울拘置所에서 强制拘引해 調査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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