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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記者 購讀|東亞日報
박영민

박영민 記者

東亞日報 光州湖南取材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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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

全北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關心을 가지려고 합니다. 全北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眞率하게 담도록 努力하겠습니다.

minpress@donga.com

取材分野

2024-04-03~2024-05-03
地方뉴스 80%
社會一般 10%
保健 7%
選擧 3%
  • 全州 황방산서 6·25戰爭 遺骸 118個體 發掘

    全北 全州市 황방산에 對한 3次 遺骸 發掘調査가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황방산에서 進行한 6·25戰爭 當時 묻힌 民間人 犧牲者 遺骸 發掘調査 結果 遺骸 118個體와 遺留品 238件을 確認했다고 14日 밝혔다. 鑑識 結果 大部分 男性으로 確認됐다. 25∼35歲의 靑年이 大多數였고 中年 以上의 女性 有害 2具도 發見됐다. 비닐에 싸인 遺骸 머리뼈에서는 銃알이나 破片 等이 貫通해 생긴 傷痕이 確認돼 虐殺이 있었음을 推定하게 했다. 收拾한 M1 小銃 彈皮와 카빈총 彈皮 等은 當時 軍人이나 警察의 武器體系와 一致했다. 遺留品 大部分은 眼鏡과 단추, 신발 等이었다. 遺骸는 30日 世宗市 追慕의 집에 安置될 豫定이다. 發掘調査를 맡은 박현수 全州大 博物館 學藝硏究室長은 “긴 구덩이를 파서 매납하는 行爲는 일정한 計劃에 依해 虐殺이 恣行됐음을 보여준다”며 “一部 구덩이를 통해 虐殺 戰後 狀況 等을 推論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전주시 關係者는 “6·25戰爭 當時 民間人 犧牲者의 아픔을 慰勞하고, 過去事 整理와 犧牲者 및 遺族의 名譽 回復을 위해서 努力할 것”이라며 “이달 末 豫定된 遺骸 安置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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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有給 막자” 醫大 40곳中 14곳 開講했지만 텅 빈 講義室

    8日 午後 2時頃 全北 전주시 전북대 醫大 1號館. 이날 開講이었지만 建物에선 授業을 듣기 위해 오가는 學生을 찾아볼 수 없었다. 午前에 進行된 一部 授業도 빈 講義室에서 敎授 혼자 動映像을 撮影하는 式으로 進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大學 醫大生 673名 中 650名(97%)은 醫大 增員 方針에 反撥해 集團 休學을 申請한 狀態다. 敎育部에 따르면 이날까지 全國 醫大 40곳 中 14곳(35%)이 이미 開講했지만 學生들은 如前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8日 開講한 경북대의 境遇 窮餘之策으로 ‘온라인 開講’을 擇했는데 敎授들이 업로드한 動映像을 내려받아 들으면 出席으로 認定되는 方式이다. 이 學校 임상규 敎務處長은 “科目當 授業時數가 元來 20株인데 16株로 줄이더라도 開講을 더 미룰 순 없었다”며 “學生 說得을 위해 學長까지 나서서 여러 次例 一對一 面談을 했다”고 말했다. 高等敎育法 施行令에 따르면 大學의 每 學年도 授業日數는 總 30週 以上이다. 한 學期에 最小 15週 以上인 셈인데, 醫大는 實習 等 탓에 16週 以上인 곳이 많다. 9月에 2學期 開講을 하려면 只今 1學期 開講을 해도 여름放學을 없애야 하는 醫大가 大部分이다. 또 醫學敎育 評價認證上 臨床實習 期間은 總 52週, 株當 36時間 以上이어야 하는데 認證을 받지 못한 醫大는 卒業生이 醫師 國家考試를 치를 수 없다. 敎育部에 따르면 15日 大學 17곳이 追加로 開講을 하면서 78%가 授業을 하게 된다. 問題는 開講 以後에도 繼續 出席하지 않으면 留級 對象이 된다는 點이다. 大多數 醫大는 學生이 授業日數의 3分의 1에서 4分의 1假量 缺席하면 F學點을 주는데, 한 科目만 F가 있어도 留級된다. 이 때문에 相當數는 온라인 講義를 受講하거나 資料만 내려받아도 出席으로 認定하고 있다. 敎育部 關係者는 “온라인 授業도 危急한 狀況에서 좋은 學習 方法”이라며 “只今은 留級이 發生하지 않도록 努力하는 데 集中하는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一部 醫大는 ‘最惡의 狀況’을 假定해 學則을 바꿔 1學期 開講을 7月로 늦추는 方案도 檢討 中이다. 總長들度 書翰을 보내며 授業 復歸를 呼訴하고 있다. 産婦人科 專門醫 出身인 이길여 嘉泉大 總長은 이날 醫大 홈페이지에 公開 書翰을 올리고 “只今 狀況이 너무 고통스럽겠지만 6·25戰爭 當時 砲彈이 날아드는 敎室에서도, 嚴重한 코로나 防疫 狀況에서도 우리는 冊을 놓지 않았다”며 “어떤 狀況에서도 배움을 멈춰선 안 된다”고 했다. 성한기 大邱가톨릭大 總長, 최외출 嶺南大 總長, 신일희 啓明大 總長 等도 學生들에게 便紙 等을 보내며 講義室 復歸의 必要性을 强調했다.최예나 記者 yena@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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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周年 全北大 “發展基金 77億 募金”

    전북대가 大學 發展基金 募金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전북대는 올해 開校 77周年을 맞아 發展基金 目標額을 77億 원으로 定하고 이를 達成하기 위해 全方位的인 努力을 벌이고 있다고 8日 밝혔다. 전북대가 올해 77億 원의 發展基金 募金을 推進한 데는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는 大學 財政 健全性을 確保하고 發展基金을 통한 學生 奬學金 增大, 敎育與件 改善 等을 實質的으로 摸索하기 위해서다. 전북대는 이를 위해 5日 宣布式을 열고 大學 前 構成員과 20萬 東門의 힘을 하나로 모아 目標를 達成하겠다는 意志를 對內外에 表明했다. 寄附 同參을 이끌기 위해 양오봉 전북대 總長은 이날 1000萬 원을 寄附했다. 전북대는 寄附 目標 達成을 위한 組織 改編을 통해 ‘基金募金팀’도 만들었다. 旣存 寄附者에 對한 禮遇를 强化하고자 ‘JBNU 아너스 클럽’을 만들어 再寄附 文化를 擴散시키고, 低調했던 單科大學別 參與率을 改善하기 위해 ‘JBNU 寄附 플랫폼’을 構築한다. 單科大學이나 學科, 個人 發展基金 誘致를 積極的으로 誘導하기 위해 成果 評價를 통한 인센티브制度 運營한다. 量 總長은 “開校 77周年이 되는 올해를 全北大 再跳躍의 元年으로 삼겠다”며 “大學 財政 健全性에 도움을 줄 寄附에 積極的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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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北 高敞郡-三星電子… ‘스마트 團地’ 造成 分讓契約

    全北 高敞郡은 最近 三星電子와 固守面에 있는 新活力 産業團地 內에 ‘스마트 허브團地 造成事業 分讓契約’을 맺었다고 7日 밝혔다. 이는 三星이 全北에 大規模 事業場을 만드는 첫 事例다. 三星電子는 新活力 産業團地 18萬餘 ㎡(蹴球場 約 25個 規模)에 自動化 技術을 椄木한 尖端 物流센터를 建立한다. 物流센터는 2025年 上半期 着工돼 2027年 竣工될 豫定이다. 삼성전자는 이 物流센터에 人工知能(AI), 로봇, 自動倉庫 시스템 等의 導入을 檢討할 豫定이다. 高敞郡은 向後 로봇, 컨베이어, 小터 等 自動化 裝備 企業들의 連鎖 投資와 以前까지 期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物流센터 建立을 위해 3000億 원을 投資할 豫定이다. 高敞郡은 이에 따라 500餘 名의 直間接 雇傭 創出과 建立工事 過程에서의 建設과 機械裝備 等 管內 企業, 人力의 于先 活用·採用을 期待하고 있다. 심덕섭 高敞郡守는 “三星電子와 高敞郡의 大規模 分讓契約 締結은 高敞郡을 비롯한 全北道 全體 産業構造의 판을 바꿀 重要한 事例”라며 “앞으로도 더욱 攻擊的인 企業 誘致로 일자리를 만들고 地域 經濟를 살리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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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李貞鉉-鄭雲天 “地域發展” 湖南의 叛亂 挑戰

    “政權 審判” vs “地域 發展”. 더불어民主黨의 텃밭으로 分類되는 湖南 地域에선 政權審判論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텃밭의 叛亂’을 이끌어 낸 保守 政黨 候補들이 ‘地域 일꾼論’을 앞세워 再挑戰에 나섰다. 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乙에선 더불어民主黨 권향엽 候補와 國民의힘 李貞鉉 候補가 맞붙었다. 2022年 大選 當時 李在明 캠프에서 候補 直屬 機構인 配偶者실 副室長을 지낸 權 候補는 最近 輿論調査에서 4線에 挑戰하는 保守 政黨 代表 出身인 李 候補에게 誤差範圍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全北 全州乙은 全北 地域 10個 選擧區 가운데 有權者의 關心이 가장 높은 地域으로 꼽힌다. 代表的인 ‘反尹 檢事’로 分類되는 민주당 李成尹 候補와 再選 國會議員과 長官을 지낸 國民의힘 鄭雲天 候補가 熾烈한 選擧戰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서도 初選에 挑戰하는 李 候補는 政權 審判論을, 3選에 挑戰하는 鄭 候補는 地域 發展을 强調하고 있다. 鄭 候補는 公式 選擧運動이 始作된 지난달 28日 削髮하고 罪人을 실어 나르는 수레에 올랐다. 4日엔 ‘오직全北’이라는 血書까지 썼다.광양=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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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반가운 登山客, 마음 바빠진 救助隊

    지난해 5月 全北消防本部에 多急한 構造 電話가 왔다. 줄을 利用해 山에 오르던 中 墜落했다는 內容이었다. 申告를 接受한 淳昌119救助隊는 곧바로 現場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巖壁이 많은 地形 特性 때문에 接近이 쉽지 않았다. 申告 接受 後 40餘 分 만에 現場에 到着한 救助隊員들은 重傷을 입은 채 쓰려져 있는 50代에게 應急處置를 했다. 問題는 이제부터였다. 걸어서는 患者를 옮길 수 없었던 것. 救助隊는 航空隊의 도움을 받아 患者를 大學病院으로 옮겼다. 같은 달 全北 남원시 智異山 바래봉을 찾았던 60代 女性은 119救助隊의 도움으로 家族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稜線을 따라 걷던 中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狀態가 됐다. 申告를 받고 現場에 到着한 119救助隊는 應急措置 後 患者를 安全하게 病院으로 옮겼다. 全北消防本部는 山을 찾는 人口가 크게 느는 봄철을 맞아 登山客 安全事故 豫防과 迅速한 構造 活動을 위해 이달부터 ‘山岳事故 安全對策’을 推進한다고 4日 밝혔다. 全北消防本部에 따르면 2021∼2023年 3年 동안 全北에서는 1997件의 山岳事故가 發生해 132名이 다쳤다. 가을철인 9∼11月에 36.4%(727件)가 發生했고, 6∼8月 24.2%(483件), 3∼5月 20.8%(415件), 12∼2月 18.6%(372件) 巡이다. 事故 類型別로 보면 事故나 負傷이 411件으로 가장 많았고, 遭難·搜索은 339件, 疾患은 117件이다. 德裕山이 181件으로 事故가 가장 잦았고 九峯山 147件, 모악산 145件, 大芚山 140件, 智異山 112件 等이 뒤를 이었다. 全北消防本部는 이 같은 事故 發生 現況을 土臺로 △登山목 安全 지킴이 運營 △安全 施設物 點檢 △119現場 支援 모바일 시스템 運營 等을 推進하기로 했다. 于先 最近 3年 동안 가장 많은 山岳事故가 發生한 德裕山 等의 主要 登山路 12곳에 다음 달까지 登山목 安全 지킴이를 運營한다. 山岳救助 能力을 갖춘 消防公務員과 儀容消防隊員, 民間 自願奉仕者로 構成된 安全 지킴이가 입산객을 對象으로 山行 安全 守則을 弘報하고 巡察 等의 活動을 벌인다. 전북地域 主要 登山路에 設置된 1812個의 安全 施設物을 點檢하고, 自治團體의 도움을 받아 山岳事故 多發 地域에 欄干 等 安全 施設物도 追加로 設置한다. 萬一의 事故 發生 때 出動 救助隊員이 申告者의 스마트폰 位置情報를 確認할 수 있는 ‘119現場 支援 모바일 시스템’을 運營한다. 迅速한 人命救助와 搜索을 위해 光學, 熱畫像 카메라 等이 搭載된 드론을 現場에 投入할 豫定이다. 全北消防本部는 이와 함께 봄철 山岳事故 注意報를 發令하고, 山을 찾는 登山客들이 알아야 할 注意事項을 알리는 데도 積極的이다. 主要 內容은 △安全施設 設置 登山路 利用 △禁止된 場所 出入 禁止 △峽谷·絶壁地帶 移動 때 落石 週의 △山行에 맞는 服裝 着用 △2人 以上 同行하기 等이다. 권기현 全北消防本部 119對應課長은 “安全事故 豫防을 위해서는 山에 갈 때 自身의 體力에 맞는 코스를 擇하고 安全 守則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山岳事故 豫防과 事故 發生 때의 빠른 對處로 島民의 生命을 保護하기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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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州世界소리祝祭’ 로고 꾸미기 大會 參與하세요

    2024 全州世界소리祝祭 組織委員會는 全國 初等生 및 또래 財宅敎育 어린이를 對象으로 ‘로고 꾸미기 大會’를 進行한다고 3日 밝혔다. 이 大會는 소리 祝祭 로고를 어린이들이 獨創性과 創意性을 바탕으로 自由롭게 꾸미고 그림으로 表現하도록 해 祝祭의 關心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主題는 올해 소리 祝祭가 8月에 開催됨에 따라 ‘여름’으로 定했다. 소리 祝祭 홈페이지 公知事項에서 로고 이미지를 내려받아 꾸미거나 로고를 直接 그린 뒤 꾸미는 方法 가운데 한 가지를 選擇하면 된다. 꾸미기에 使用하는 材料 및 技法 制限은 없으며, 純粹 어린이 作品이라면 모두 應募가 可能하다. 參加를 願하는 어린이는 8日부터 21日 午後 11時 59分까지 簡單한 人的 事項과 作業物 原本 또는 캡처한 寫眞을 네이버 폼에 提出하면 된다. 郵便이나 이메일 및 訪問 申請은 不可하다. 組織위는 審査를 통해 33名에게 賞狀과 最少 3萬 원부터 最高 15萬 원까지 文化商品券을 副賞으로 준다. 受賞者가 祝祭場을 찾으면 記念品도 준다. 受賞作은 26日 發表한다. 궁금한 事項은 祝祭 홈페이지나 弘報팀으로 問議하면 된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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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받은 任實의 情 돌려드려요”

    全北 任實郡의 70代 農夫가 大學生 時節 地域 社會의 도움을 받은 아들을 代身해 奬學金을 맡겼다. 2日 任實郡에 따르면 운암면 사양리에서 農事를 짓는 박주태 氏(74)가 지난달 29日 郡廳을 찾아 ‘愛鄕 奬學金’ 1000萬 원을 寄託했다. 朴 氏는 “외아들이 大學生 時節 任實 애향장학회에서 運營하는 서울장학숙 施設을 利用하면서 經濟的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며 “任實에서 받은 사랑과 고마움을 돌려드리고 奬學事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奬學金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4兄弟의 맏이였던 朴 氏는 ‘부지런한 農夫’로 地域 社會에 알려져 있다. 軍 除隊와 同時에 農事를 짓기 始作해 동생 셋을 모두 大學에 보냈다. 現在도 담배, 팥, 콩 等의 農作物을 키우고 있다. 深愍 任實郡 愛鄕奬學會 理事長은 “故鄕을 아끼고 後輩 養成을 위해 奬學金을 寄託해주셔서 感謝드린다”며 “앞으로 地域 人材 養成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約束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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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立의 날개 펼쳐라”

    全北家庭委託支援센터는 지난달 30日 自立 年齡 委託 兒童 30名을 對象으로 進路·就業프로그램 ‘自立을 입다’를 進行했다고 1日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就業을 앞둔 委託 兒童에게 맞춤 正裝을 支援하고, 自己紹介書 作成法 및 面接 스피치 特講을 통해 就業 力量을 높여주기 爲한 것이다. 프로그램 參席 兒童들은 特講을 통해 익힌 內容을 土臺로 模擬 面接을 進行하며 就業 過程에서의 狀況 對處 能力을 키우는 等 經驗을 쌓았다. 金某 孃(24)은 “就業을 위한 面接을 앞두고 있는데, 매우 有益한 時間이었다”며 “講義를 參考해 熱心히 準備하고, 支援받은 正裝을 입고 就業에 成功하겠다”고 말했다. 장화정 全北家庭委託支援센터腸은 “앞으로도 自立 年齡 兒童들이 成功的인 自立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提供을 위해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全北家庭委託支援센터는 保護가 必要한 兒童에게 委託 父母를 配置하고 委託 兒童 및 委託 父母에게는 相談, 治療, 敎育 等 體系的인 서비스를 提供해 兒童이 健康하고 安全하게 成長해 元來의 家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支援하는 兒童福祉 機關이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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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都心서 누리는 收穫의 기쁨 全州市, 都市農業 텃밭 提供

    全北 전주시는 市民의 都市農業 活動 支援을 위해 公營 都市農業 體驗農莊을 提供한다고 31日 밝혔다. 이를 위해 全州市農業技術센터는 德津區 도도동 市有地 7000㎡에 共營 都市農業 體驗農莊人 ‘도란도란’을 만들었다. 民選 8期 公約事業人 ‘都市農業 메카 基盤 造成’의 하나로 만들어지는 이 農場은 ‘都市農夫 敎育 텃밭’과 ‘都市農業 體驗 텃밭’으로 構成된다. 이들 텃밭은 4月 13日 開場한다. 敎育 텃밭은 家族이 함께 參與할 境遇에만 會員으로 申請할 수 있다. 開場부터 11月까지 都市農夫 텃밭 敎育(10回)과 1坪짜리 箱子 텃밭 2個가 提供된다. 體驗 텃밭은 全州에 사는 非農業人 家口에 分讓하며 自由롭게 作物을 키울 수 있다. 體驗農莊에서 進行하는 各種 行事도 參與할 수 있다. 農業技術센터는 4月 1日 午前 10時부터 ‘도란도란’ 1期 會員을 募集하며 仔細한 事項은 센터 누리집(nongup.jeonju.go.kr)의 體驗 및 敎育 申請 揭示板에서 確認할 수 있다. 전주시 關係者는 “都市農業 體驗農莊이 體驗·敎育·커뮤니티를 活性化하는 都市農業 據點 空間으로서 市民들과 함께 새로운 價値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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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밤, 백제 王宮의 宴會에 招待합니다

    全北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백제 後期 宮闕의 構造와 機能, 築造 過程을 밝힐 수 있는 重要한 遺跡地가 있다. 2015年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에 登載된 왕궁리 遺跡地다. 백제 後期 武王 때 造成된 이곳에서 아름다운 봄밤의 浪漫과 世界遺産을 돌아볼 機會가 마련된다. 익산시는 ‘2024 益山 文化遺産 夜行(夜行)’을 다음 달 19日부터 사흘間 왕궁리 遺跡地에서 開催한다. ‘백제 王宮 宴會’란 副題로 열리는 이番 夜行은 지난해 全國 優秀 夜行 選定을 祝賀하고, 百濟 遺産 發掘 成果를 記念하는 宴會 形態로 進行된다. 宴會라는 副題에 걸맞게 開幕式은 演劇 形態로 꾸며진다. 市民이 直接 俳優로 參與하고 行事場을 찾은 觀光客들이 祝杯를 드는 퍼포먼스를 計劃하고 있다. 王宮 後援을 비롯한 行事場 內 곳곳에 形形色色의 景觀 照明을 設置한다. 王의 休息處로 使用된 後援을 찾은 訪問客은 아름다운 景觀 照明과 定員이 한데 어우러져 뽐내는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다. 백제 때 王과 王妃, 百姓들의 옷을 입고 解說師의 說明을 들으며 遺跡地 곳곳을 둘러볼 수도 있다. 宮에서 使用한 道具 等을 만들던 攻防 터를 비롯해 化粧室 터 等에서는 옛 先祖들의 智慧를 엿볼 수 있다. 익산시는 올해 夜行에서 그동안 進行된 프로그램 가운데 觀光客의 人氣를 끌었던 프로그램을 한層 强化한다. 여기에 새로운 프로그램도 大擧 늘려 夜行을 찾는 觀光客의 滿足度를 높인다는 計劃이다. 이를 爲해 모든 世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50餘 個 體驗行事를 準備했다. 旣存 解說 프로그램 外에 백제 王宮 博物館과 連繫한 發掘 및 假想現實 體驗, 現場에서 들을 수 있는 有名 歷史 講師와의 만남도 進行한다. 特히 올해 夜行은 ‘車 없이 오는 夜行’을 標榜한다. 行事場이 都心 外郭에 있다 보니 夜行 때마다 反復되는 交通滯症 等의 問題를 改善하기 위해서다. 익산시는 市內 8곳의 據點에서 遺跡地까지 20餘 臺 셔틀버스를 投入한다. 버스는 中間中間 여러 곳을 거치지 않고 出發地에서 行事場까지 直通으로 運行한다. 익산시는 行事가 비록 市 外郭에서 進行되지만 이로 인한 經濟的 效果를 都心에서도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進行한다. 옛 都心인 중앙동 一帶의 食堂 等을 利用한 뒤 領收證을 가져오면 謝恩品을 나눠준다. 이 밖에도 夜行이 進行되는 行事場 內에서 主要 體驗行事에 參與한 뒤 圖章을 받아오면 地域 農産物을 膳物로 提供한다. 익산시는 來달 初 프로그램 事前 豫約 方法, 主要 프로그램 紹介, 셔틀버스 路線 等의 情報를 홈페이지에 揭載한다. 익산시 關係者는 “益山 文化遺産 旅行의 全國的 名聲과 位相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남은 期間 細心하게 準備하겠다”며 “2024 益山 文化遺産 旅行에 參與해 家族과 戀人, 知人과 잊지 못할 追憶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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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北, 게임産業 活性化 위해 15億 원 支援

    全北道 콘텐츠融合振興院은 地域 게임産業 活性化를 위한 各種 支援事業을 本格的으로 推進한다고 27日 밝혔다. 支援事業은 振興院이 運營하는 全北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進行된다. 全北게임센터는 올해 關聯 産業 活性化와 일자리 創出 等을 위해 15億 원을 支援한다. 分野別 支援事業은 市場進出게임 製作, 인디게임 製作, 機能性게임 製作, 게임 企業 맞춤型 인턴십 事業 等이다. 市場進出게임 製作은 國內外 市場 進出을 希望하는 모든 게임 企業, 인디게임 製作은 創業 3年 以內 게임 企業이나 豫備 創業者, 機能性게임은 社會的 寄與 目的이 結合된 게임이 對象이다. 出市 豫定 게임에 對한 品質 管理, 現地化 等 商用化度 支援한다. 인턴십 支援은 最大 6個月 치 人件費를 支援해 道內 게임 企業 人力難 解消에 도움을 준다. 各 部門의 支援을 願하는 企業은 振興院 홈페이지 公知事項에 올려진 公告文을 確認한 뒤 關聯 書類를 準備해 接受시키면 된다. 김성규 全北道 콘텐츠融合振興院長은 “全北게임센터는 地域 게임産業 發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努力해 왔다”며 “地域의 力量 있는 게임 企業 成長을 支援하기 위한 事業에 많은 參與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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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學生 ‘千원 아침밥’… 더 든든하고 맛있게

    全北 익산시는 大學生에게 質 좋은 아침을 提供하기 위해 ‘千원의 아침밥’의 올해 事業 豫算으로 2200萬 원을 配定했다고 26日 밝혔다. 올해 豫算은 事業을 처음 始作한 지난해 990萬 원보다 倍 以上으로 늘어났다. 事業費가 增加하면서 1式 單價도 4500원에서 5500원으로 늘었다. 千원의 아침밥은 大學生의 食費 負擔을 줄이고 쌀 消費를 促進하기 위해 政府와 自治團體, 大學 等이 아침 食事 費用을 나눠 負擔하는 事業이다. 익산시는 事業費를 늘리면서 學生들에게 地域 農産物을 活用한 든든한 아침밥을 주고자 供給 方式에도 變化를 줬다. 익산시 圓光보건대 學生은 올해 社會的 經濟組織人 ‘靑年食堂’李 每日 조리한 4饌 도시락이나 볶음밥 或은 컵밥에 국이나 제철 과일 等을 곁들인 도시락을 받게 된다. 그間 圓光大 學生은 構內食堂에서 조리한 寒食을 먹었지만 圓光보건대 學生에겐 便宜店 簡便食이 提供됐다. 익산시 關係者는 “大學生의 健康한 食習慣 形成을 돕고자 社會的 經濟型 供給 모델을 構築했다”며 “이番 모델이 地域 일자리 連繫를 통한 經濟 活性化 및 農家 所得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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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곳 醫大敎授 辭職書 “‘2000名’부터 撤回해야”

    政府가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의 免許停止 處分을 猶豫하겠다며 對話를 提議했지만 醫大 敎授들은 25日 “入學 定員 增員(2000名) 配定 撤回가 없는 限 危機는 解決될 수 없다”며 集團 辭職書 提出을 始作했다. 敎授들은 또 豫告한 대로 週 52時間만 勤務하겠다고 밝혀 患者들의 不便이 더 커질 것으로 豫想된다. 25日 醫療界와 各 大學에 따르면 이날 午後 8時 基準으로 全國 醫大 40곳 中 15곳에서 集團 辭職書 提出이 始作됐다. 서울 主要 大學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서도 集團 辭職書 提出이 이뤄졌으며 國內 最大 病院인 서울아산병원을 附屬病院으로 둔 울산대 醫大에서도 敎授 767名 中 433名(56.5%)李 辭職書를 提出했다. 全國 醫大 敎授 모임인 全國醫大敎授協議會(全義敎協)의 金昌洙 會長은 이날 午前 記者懇談會에서 “(2000名) 入學 定員 擴大와 定員 配定 撤回가 없는 限 이 危機는 解決될 수 없다. 政府의 (增員) 撤回 意思가 있다면 모든 懸案을 論議할 準備가 돼 있다”는 立場을 밝혔다. 前날 尹錫悅 大統領이 한덕수 國務總理에게 “醫療人과 協議體를 構成해 對話를 推進해 달라”고 했지만 ‘增員 規模 撤回’가 對話의 前提條件이라며 事實上 拒否한 것이다. 金 會長은 또 “敎授들의 自發的 社稷과 週 52時間 勤務 및 外來診療 縮小는 오늘(25日)부터 豫定대로 進行될 것”이라고 했다. 全義敎協은 또 午後 브리핑에선 “(免許停止) 處分 猶豫는 말이 안 되고 取消해야 한다”며 “專攻醫들이 돌아와야 診療 縮小를 안 할 수 있다”는 立場을 밝혔다. 한便 政府와 與黨은 敎授 辭職으로 患者와 國民의 不便이 加重될 境遇 民心이 돌아설 수 있다고 보고 對話 提議를 이어갔다. 尹 大統領은 25日 韓 總理와의 週例會同에서 “醫療界를 비롯한 社會 各界와 더욱 緊密히 疏通해 달라”고 指示했다. 前날 政府와 醫師團體 사이에서 仲裁 役割을 한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도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對話의 場을 만드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政府는 前날 尹 大統領이 指示한 醫療界와의 協議體 構成에 着手했다. 韓 總理는 먼저 26日 서울대 醫大에서 醫大 敎授 等 醫療界 關係者를 만나 醫療改革 懸案을 論議하기로 했다. 다만 醫大 增員 規模 調整은 念頭에 두지 않고 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이미 大學別 配定까지 마쳤는데 그걸 흔들면 더 큰 混亂이 發生할 것”이라며 “2000名 增員은 이미 날아간 화살”이라고 밝혔다.“면허정지도 取消를” 서울大-古代-연대 等 醫大敎授 줄줄이 辭表[醫療空白 混亂]全國 15個 醫大敎授들 릴레이 辭職書“잘못된 醫療 政策-增員 撤回해라”… 集團辭職 同參 醫大 繼續 늘어날 듯醫師團體 “白紙化가 0名은 아니다”… 增員 數字 調整땐 協商 餘地 밝혀 25日 午前 7時 半. 고려대醫療院 傘下 3個 病院 敎授들은 醫師 가운을 입고 흰 封套를 든 채 各 病院을 連結해 온라인 總會를 열었다. 고려대醫療院 非常對策委員會는 “잘못된 醫療 政策과 定員 擴大 推進을 撤回하고 (對話) 協議體를 構成하라”고 要求한 뒤 各 病院 總會長에 마련된 收去函에 辭職書 封套를 넣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全國 大學 15곳에서 辭職書 提出 릴레이 이날 全國 醫大 敎授 相當數는 豫告한 대로 辭職書를 提出하고 ‘週 52時間 勤務’ 等 診療 縮小에 들어갔다. 一角에선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의 仲裁 試圖로 妥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란 期待도 있었지만 ‘2000名 增員’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政府와 ‘2000名을 撤回해야 對話할 수 있다’는 醫師團體는 막판까지 間隙을 좁히지 못했다. 서울대 醫大 敎授協議會 非常對策委員會는 이날 午後 總會를 마친 後 “오늘(25日)부터 自發的으로 辭職書를 提出하기로 決意했다”고 밝혔다. 방재승 非對委員長은 “非對委 調査에서 敎授 1400餘 名 中 900餘 名이 答했는데 이 中 折半 以上이 辭職書를 提出하겠다고 했다”며 “相當히 많은 敎授들이 提出할 것”이라고 밝혔다. 延世大 敎授들도 이날 午後 辭職書를 聚合해 이은직 醫大 學長에게 提出했다. 地方에서도 辭職 行列은 이어졌다. 연세대 原州캠퍼스 醫大에선 敎授가 10名인 課에서 8名이 辭職書를 내기도 했다. 忠南 순천향대는 93名, 충북대는 50餘 名, 大田 建陽大는 10餘 名이 辭職書를 냈다. 午後 8時 基準으로 敎授 集團 辭職書 提出이 始作된 곳은 全國 醫大 40곳 中 15곳에 達한다. 이날 全國醫大敎授 非對委(非對委)에서 公開한 辭職 決意에 醫大 19곳이 이름을 올린 걸 勘案하면 集團 社稷에 同參하는 醫大는 繼續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 金昌洙 全國醫大敎授協議會(全義敎協) 회장은 “(辭職書를 내기로 한 醫大가) 거의 大部分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敎授들은 辭職書 提出 後 當分間 病院을 떠나지 않는 代身 週 52時間 內에서 外來診療, 手術, 入院診療 等을 維持할 方針이다. 또 다음 달 1日부터는 外來診療를 最少化할 計劃이다. 非對委는 이날 聲明에서 “破局을 막지 못한 責任을 痛感하며 敎授職을 던지고 맡은 患者 診療를 마친 後 修鍊病院과 所屬 大學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敎授團體 “白紙化 要求 ‘增員 0名’ 아냐” 다만 醫師團體는 增員 數字가 調整된다면 協商의 餘地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金 會長은 “(醫大) 入學 定員 2000名 增員은 現實을 考慮하지 않고 書類上 만들어진 數字에 不過하다는 게 전의교協議 一貫된 立場”이라면서도 “白紙化가 ‘0名’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 全義敎協 조윤정 非對委 弘報委員長은 이날 午後 브리핑에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에 對한 免許停止 處分 猶豫는 말이 안 되고 取消해야 한다”며 “取消한다면 (對應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敎授들이 精神的 肉體的으로 너무 힘들어 患者에게 위해한 結果를 招來될 것을 憂慮해 外來診療를 縮小하기로 한 것”이라며 “專攻醫가 돌아와야 診療 縮小를 버릴 수 있다. 이제 早晩間 돌아가시는 분도 나올 것”이라고 했다. 保健福祉部 曺圭鴻 長官과 朴敏秀 2次官을 言及하며 “特定 職群을 惡魔化시키는 것은 最高經營者라면 바로 解雇할 事案”이라며 交替論을 主張하기도 했다. 한便 대한의사협회(醫協)는 政府와의 對話가 必要하지 않다는 立場을 밝혔다. 주수호 醫協 非對委 言論弘報委員長은 “國民들에게는 쇼하는 제스처를 取하고 뒤로 醫師들을 壓迫하는 二重的 行態를 보이는 政府와의 對話는 必要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박경민 記者 mean@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淸州=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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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北에 봄비보다 향긋한 꽃비 내리네

    5張의 軟한 紅色 또는 白色의 오목한 꽃잎으로 構成된 벚꽃. 꽃이 피었을 때는 마치 팝콘처럼, 꽃이 질 때는 한겨울 내리는 함박눈을 聯想케 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宛然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벚꽃이 이番 週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全北 곳곳에서 關聯 祝祭가 손님맞이 準備를 마쳤다. 25日 전북도에 따르면 이番 週末부터 다음 달 初까지 道內 自治團體와 地域 住民들이 準備한 벚꽃祝祭가 이어진다. 정읍시는 28日부터 다음 달 1日까지 닷새間 햇빛을 머금은 江물의 윤슬과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만날 수 있는 井邑 川邊 一帶에서 ‘井邑 벚꽃祝祭’를 연다. 정읍천 벚꽃로는 井邑 나들목 射距離부터 상동교까지 4km 區間으로, 井邑의 代表的인 벚꽃 나들이 名所다. 해마다 봄이면 2000餘 그루의 벚꽃으로 長官을 이룬다. 지난해에는 歷代 最多 訪問客인 25萬餘 名이 찾았다. 정읍시는 軟粉紅빛을 뽐내는 정읍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竹林校∼정동교 2.9km 區間에 夜間 景觀照明을 設置했다. 祝祭 期間 샘골다리∼정주교(800m), 初産校∼달하다리(400m) 區間은 車 없는 거리로 運營된다. 祝祭場을 7個 區域으로 나눠 재미를 더했다. 먹거리場터, 體驗 空間, 弄·特産物 場터 等 40個 부스가 運營되고 靑少年 댄스 競演大會, 재즈公演, 버블쇼, 벚꽃 거리公演 等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祝祭場 곳곳에 異色的인 포토존과 造形物도 設置해 訪問客들에게 ‘人生 寫眞’을 찍을 機會를 提供할 豫定이다. 世界遺産都市 高敞郡에서는 石亭地區 一帶에서 29日부터 사흘間 ‘第2回 高敞 벚꽃祝祭’가 열린다. 高敞郡은 지난해 訪問의 해를 맞아 一回性으로 祝祭를 열었는데, 많은 觀光客이 찾아 올해도 祝祭를 연다. 벚꽃 開化 時期를 考慮해 지난해보다 祝祭 時期를 이틀 앞당겼다. 晝夜間 벚꽃길 걷기와 有名 歌手 公演, 솜沙糖과 버블쇼 等 다양한 行事가 進行된다. 觀光客의 祝祭場 接近 便宜를 돕기 爲해 셔틀버스도 運行한다. 任實郡에서는 30日과 31日 치즈테마파크와 함께 郡을 代表하는 觀光地로 자리를 잡은 옥정호 출렁다리를 中心으로 ‘옥정호 벚꽃祝祭’를 열어 賞春客을 맞는다. 多樣한 年齡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公演과 體驗·販賣 부스 및 포토존, 地域特産品과 連繫한 먹거리 및 農特産物 販賣 부스 等이 마련된다. 옥정호 淡水魚 그리기, 붕어와 벚꽃 模樣 달고나 體驗 等 玉井湖에 特化된 맞춤型 體驗 부스도 運營해 어린아이들도 玉井湖와 붕어섬에 쉽게 接近할 수 있도록 企劃했다. 옥정호 벚꽃祝祭에 가면 韓國의 아름다운 길 100線에 뽑힌 맑고 깨끗한 湖水와 자욱한 물안개가 어우러지는 옥정호 드라이브 길의 風光을 눈에 담을 수 있다. 自然 特別市를 標榜하는 茂朱郡 설천면에서도 28∼30日 ‘雪天 뒷昨今 벚꽃祝祭’가 열린다. 밤에도 벚꽃을 볼 수 있는 夜間 景觀照明이 設置되고, 다양한 먹을거리가 손님을 기다린다. 醬類의 고장 淳昌에서는 28∼31日까지 ‘第21回 沃川骨 벚꽃祝祭’가 景天 벚꽃길에서 進行된다. 페이스페인팅, 맨손 長魚 잡기, 無料 막걸리 나눔을 비롯해 各種 公演이 準備됐다. 이 밖에 益山 웅포면에 있는 웅포 自動車 野營場에서도 다음 달 5∼7日 住民들이 準備한 祝祭가 손님을 맞는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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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옥 理事長, 전북대에 60億 寄附

    전북대는 80億 원의 寄附 約定을 한 김정옥 김희경유럽精神文化奬學財團 理事長(寫眞)이 只今까지 60億 원을 寄附했다고 25日 밝혔다. 이 같은 約定 金額과 寄附金은 全北大 個人 寄附者 가운데 가장 많은 金額이다. 전북대에 따르면 金 理事長은 2019年 20億 원, 2022年 60億 원 等 두 次例 寄附 約定 以後 2019年과 2020年 各 10億 원, 2022年 20億 원, 2023과 2024年 10億 원씩 모두 60億 원을 寄附했다. 金 理事長의 寄附金은 學生의 語學硏修 支援이나 獨逸 大學으로의 交換學生 奬學金, 學問 後續世代 育成 奬學金으로 使用되고 있다. 大學 內에 있는 三星文化會館의 施設 改善을 위해서도 쓰이고 있다. 金 理事長은 “가진 것을 社會에 還元해야 한다는 어머님의 所重한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 第2의 故鄕인 全州와 전북대를 위해 寄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未來의 棟梁인 學生들이 더욱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金 理事長은 앞으로도 每年 10億 원씩을 寄附해 낡고 오래된 三星文化會館의 施設을 고쳐 道民과 大學 構成員의 삶의 質 向上에 도움을 줄 計劃이다. 金 理事長은 1979∼1983年 전북대 師範大 獨語敎育과에서 學生들을 가르쳤다. 양오봉 전북대 總長은 “金 理事長의 高貴한 뜻이 더 華奢한 꽃으로 피어날 수 있는 것은 우리 전북대가 地域과 相生 發展하는 글로컬 大學으로 膽大하게 나가는 것”이라며 “大學 發展을 위해 더욱 努力하겠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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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 敎授 辭職 行列-診療 縮小 現實化… “政府에 속아선 안돼” 强勁論 優勢

    25日 午前 7時 半. 고려대醫療院 傘下 3個 病院 敎授들은 醫師 가운을 입고 흰 封套를 든 채 各 病院을 連結해 온라인 總會를 열었다. 고려대醫療院 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잘못된 醫療 政策과 定員 擴大 推進을 撤回하고 (對話) 協議體를 構成하라”고 要求한 뒤 各 病院 總會長에 마련된 收去函에 辭職書 封套를 넣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全國 大學 14곳에서 辭職書 提出 릴레이이날 全國 醫大 敎授 相當數는 豫告한 대로 辭職書를 提出하고 ‘週 52時間 勤務’ 等 診療 縮小에 들어갔다. 一角에선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의 仲裁 試圖로 妥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란 期待도 있었지만 ‘2000名 增員’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政府와 ‘2000名을 撤回해야 對話할 수 있다’는 醫師團體는 막판까지 間隙을 좁히지 못했다.서울대 醫大 敎授協議會 非常對策委員會는 이날 午後 總會를 마친 後 “오늘(25日)부터 自發的으로 辭職書를 提出하기로 決意했다”고 밝혔다. 방재승 非對委員長은 “非對委 調査에서 敎授 1400餘 名 中 900餘 名이 答했는데 이 中 折半 以上이 辭職書를 提出하겠다고 했다”며 “相當히 많은 敎授들이 提出할 것”이라고 밝혔다. 延世大 敎授들도 이날 午後 辭職書를 聚合해 이은직 醫大 學長에게 提出했다. 地方에서도 辭職 行列은 이어졌다. 연세대 原州캠퍼스 醫大에선 敎授가 10名인 課에서 8名이 辭職書를 내기도 했다. 忠南 순천향대는 93名, 충북대는 50餘 名, 大田 建陽大는 10餘 名이 辭職書를 냈다. 午後 8時 基準으로 敎授 集團 辭職書 提出이 始作된 곳은 全國 醫大 40곳 中 14곳에 達한다.이날 全國醫大敎授 非對委(非對委)에서 公開한 辭職 決意에 醫大 19곳이 이름을 올린 걸 勘案하면 集團 社稷에 同參하는 醫大는 繼續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 金昌洙 全國醫大敎授協議會(全義敎協) 회장은 “(辭職書를 내기로 한 醫大가) 거의 大部分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교수들은 辭職書 提出 後 當分間 病院을 떠나지 않는 代身 週 52時間 內에서 外來診療, 手術, 入院診療 等을 維持할 方針이다. 또 다음 달 1日부터는 外來診療를 最少化할 計劃이다. 非對委는 이날 聲明에서 “破局을 막지 못한 責任을 痛感하며 敎授職을 던지고 맡은 患者 診療를 마친 後 修鍊病院과 所屬 大學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敎授團體 “白紙化 要求 ‘增員 0名’ 아냐”다만 醫師團體는 增員 數字가 調整된다면 協商의 餘地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金 會長은 “(醫大) 入學定員 2000名 增員은 現實을 考慮하지 않고 書類上 만들어진 數字에 不過하다는 게 전의교協議 一貫된 立場”이라면서도 “白紙化가 ‘0名’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했다.전의교협 조은정 非對委 弘報委員長은 이날 午後 브리핑에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에 對한 免許停止 處分 猶豫는 말이 안 되고 取消해야 한다”며 “取消한다면 (對應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敎授들이 너무 힘들어 外來診療를 縮小하기로 한 것”이라며 “專攻醫가 돌아와야 診療 縮小를 버릴 수 있다. 이제 早晩間 돌아가시는 분도 나올 것”이라고 했다. 保健福祉部 曺圭鴻 長官과 朴敏秀 2次官을 言及하며 “特定 職群을 惡魔化시키는 것은 最高經營者라면 바로 解雇할 事案”이라며 交替論을 主張하기도 했다.대한의사협회(의협)도 政府와의 對話가 必要하지 않다는 立場을 밝혔다. 주수호 醫協 非對委 言論弘報委員長은 “國民들에게는 쇼하는 제스처를 取하고 뒤로 醫師들을 壓迫하는 二重的 行態를 보이는 政府와의 對話는 必要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성민 記者 min@donga.com全州=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淸州=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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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地域 兒童에게 따뜻한 空間을”

    전북은행이 地域 兒童 돕기에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전북도는 전북은행이 地域兒童센터 環境 改善을 위해 後援金 3億 원을 맡겼다고 21日 밝혔다. 이番 寄託金은 地域兒童센터 30餘 곳에 支援된다. 센터 內에 學習空間을 만들거나 아이들이 生活하는 環境을 改善하는 데 使用될 豫定이다. 地域兒童센터는 放課 後 돌봄이 必要한 兒童에게 保護·敎育, 健全한 놀이와 娛樂을 提供하는 綜合的인 兒童福祉 서비스를 提供하는 機關으로 全北 道內에는 287곳이 있다. 전북은행에서는 2012年부터 JB希望의 工夫房 事業을 통해 地域兒童센터 167곳에 5億5000萬 원을 後援했다. 20日 全北道廳에서 이뤄진 寄託式에는 金寬永 全北道知事, 백종일 全北銀行長, 金東秀 社會福祉共同募金會 全北道會長 等이 參席했다. 金 知事는 “地域兒童센터는 우리 地域 兒童들이 人材로 成長하는 데 매우 큰 役割을 하는 敎育·文化空間”이라며 “成長期 兒童들이 情緖的으로 發達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따뜻한 環境 造成을 위해 民間과 함께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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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茂朱의 별이 빛나는 밤에

    全北 茂朱郡이 ‘2024年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1000萬 觀光客을 誘致하기 위해 다양한 旅行商品과 體驗行事 等을 마련했다. 21日 軍에 따르면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全體 面積의 82%를 차지하는 山林과 이를 基盤으로 하는 自然環境 資産을 活用한 茂朱만의 特化 觀光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于先 每年 8月 末에서 9月 初 進行되는 郡 代表 祝祭인 반딧불이 祝祭 期間에 運營하던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泊 2日 生態探險’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週末을 利用해 20次例 進行한다. 10月까지 運營되는 生態探險은 季節과 時期에 따라 各各의 特色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運營된다. 반딧불이가 活動하는 6月과 9月에는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반디를 直接 눈에 담을 수 있다. 淸淨 自然을 품은 茂朱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觀測하는 ‘별 逍風’, 暗行御史 朴文秀의 이야기가 傳해지는 ‘御史길 探訪’, ‘벚꽃길 트레킹’, ‘親環境 木工 體驗’도 準備됐다. 參加費는 3人 家族 35萬 원, 4人 家族 40萬 원, 5人 家族 45萬 원이다. 宿泊費와 食費, 觀光地 移動에 따른 交通 料金이 包含된 價格이다. 1人當 ‘1萬 원의 茂朱사랑 商品券’과 ‘全北투어패스卷’(5900원)을 提供한다. 茂朱 반딧불이 祝祭 누리집에 링크된 專用 사이트에서 豫約하면 된다. 오해동 茂朱郡 觀光振興科長은 “1泊 2日 生態探險은 自然 特別市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心血을 기울여 準備한 가장 茂朱다운 힐링 旅行商品”이라며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 나무와 꽃 等 곳곳에 펼쳐진 茂朱郡의 生態資源을 滿喫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茂朱郡은 이와 함께 公共施設 利用料 割引 行事도 進行한다. 地域 내 宿泊業所와 飮食店, 카페 等에서 10萬 원 以上을 쓴 觀光客에게 머루와인洞窟과 反디랜드 昆蟲博物館, 天文科學館 入場料(2人)를 50% 割引해 준다. 다음 달부터는 反디랜드 통나무집과 레저바이크텔度 30% 割引된 價格에 利用할 수 있다. 이 밖에 ‘茂朱 더 맛집×茂朱 訪問의 해 이벤트’, ‘찾아가는 自然史博物館’, ‘山골映畫祭’, ‘茂朱農村觀光 스탬프 투어’, ‘구천동 觀光特區 外國人 四季節 寫眞 競演’, ‘反디랜드 캠핑 페스타’ 프로그램으로 觀光客의 발길을 이끌 計劃이다. 갈수록 치솟는 物價로 얇아진 觀光客의 紙匣을 勘案한 商品도 販賣한다. 1萬1900원짜리 ‘茂朱 반디 旅行券’이 그것이다. 36時間 동안 使用이 可能한 이 旅行權 한 張이면 ‘跆拳道園 體驗館 YAP’을 包含해 韓國 觀光 100代 名所인 反디랜드, 昆蟲博物館과 天文科學館, 머루와인洞窟, 木材 體驗場을 59% 割引된 價格으로 利用할 수 있다. 황인홍 茂朱郡수는 “‘自然과 人間이 調和로운 아름다운 環境 都市’를 基盤으로 觀光과 地域經濟를 活性化하고 茂朱만의 地域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訪問의 해를 施行한다”며 “無主를 찾아와주신 분들을 만족시키고 또다시 찾게 만들겠다는 覺悟로 熱心히 準備하겠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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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長水郡에 賃貸型 스마트팜… 年末 完工

    全北 長水郡에 8.2ha 規模의 賃貸型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長水郡은 年末까지 國費 等 300億 원을 들여 장수읍 두산리에 地域特化 賃貸型 스마트팜을 짓는다고 20日 밝혔다. 2022年 5月 農林畜産食品部 公募事業에 따른 것으로 施設이 完工되면 長水郡이 全北 東部圈 스마트팜 據點地域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期待된다. 最新 情報通信技術을 椄木해 最適의 作物 生育環境을 갖춘 琉璃溫室 3個 洞과 多目的室, 敎育室 等을 갖춘 志願센터로 構成된다. 完工된 琉璃溫室은 全北 金堤와 全南 高興, 慶南 密陽, 慶北 尙州 等에 있는 스마트팜 革新밸리 靑年 創業保育센터 修了生에게 于先 入住 機會가 주어진다. 長水郡에 사는 靑年 農業人 또한 入住가 可能하다. 長水郡은 地域特化 賃貸型 스마트팜 造成을 통해 專門人力을 키우고, 靑年 農業人이 成功的으로 定着할 수 있도록 積極的으로 支援해 전북도의 未來 農業을 先導해 나갈 計劃이다. 靑年 農業人이 낮은 賃借料로 高附加價値의 作物을 栽培하며 創業할 수 있도록 도와 靑年의 農村 流入 效果 또한 높여나갈 方針이다. 최훈식 長水郡數는 “長壽 地域特化 賃貸型 스마트팜이 未來 農業을 先導하고 靑年의 農村 定着을 도울 核心 施設이 되도록 蹉跌 없이 事業을 推進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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