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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석|記者 購讀|東亞日報
장관석

장관석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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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權 消息을 細密히 把握해 傳하겠습니다. 2009年 入社 後 社會部 法曹팀, 政治部 政黨팀에서 勤務했습니다.

jks@donga.com

取材分野

2024-04-04~2024-05-04
政治一般 64%
大統領 28%
칼럼 2%
經濟一般 2%
選擧 2%
기타 2%
  • 尹, 디올百에 “政治 工作…第2附屬室 있어도 豫防 도움 안돼”

    “時計에다가 이런 몰카(몰래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撮影을) 했기 때문에 工作이죠.”윤석열 大統領이 4日 錄畫 뒤 7日 公開된 KBS 特別對談에서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選擧를 앞둔 時點에 (該當 일이 있은 지) 1年이 지나 이렇게 터뜨리는 것 自體가 政治 工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尹 大統領은 ‘政治 工作’이라는 表現을 3番 썼다. 尹 大統領은 “그러나 政治 工作이라는 게 重要한 게 아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發生 안 하게 조금 더 분명하게 線을 그어 處身을 하는 게 重要하다”며 “조금 더 迫切하게까지 누구를 對해선 안 되겠지만, 斷乎할 때는 斷乎하게, 線을 그을 때는 그어가며 處身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國民들께서 誤解하거나 不安해하거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분명하게 해야할 것 같다”고도 했다.● 尹 “매정하게 못 끊은 게 問題”尹 大統領은 이날 特別對談에서 金 女史가 가방을 받은 過程에 對해 “一旦 龍山 官邸에 들어가기 前의 일”이라고 强調했다. 大統領室 內部 시스템에 對한 補佐와 統制가 完璧하게 이뤄지기 前인 2022年 9月 일어난 일임을 浮刻한 것. 그는 “제 아내 事務室이 瑞草洞 아파트 地下 官邸에 있다 보니, 檢索臺를 設置할 수가 없었다. 그걸 設置하면 複道가 막혀 住民들에게 宏壯히 不便을 줬기 때문”이라며 “(牧師가 作故한 金 女史 父親과의) 親分을 얘기하면서 왔기 때문에 누구한테 迫切하게 對하기 어렵다. 자꾸 오겠다고 해서 제가 보기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問題라면 問題”라고 했다. 그는 “저 亦是도 그럴 때가 많이 있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特別監察官 任命 問題에 對해선 “國會에서 選定해서 보내는 것”이라며 “大統領室은 (人事를) 받는 거고, 제가 사람을 뽑고 採用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걸 갖고 民情首席室이다, 監察官이다, 제2부속실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제2부속실 같은 境遇는 只今 祕書室에서 檢討하고 있다”고 했다. 또 “저나 제 아내가 앞으로 國民들 걱정 안 하도록 사람 對할 때 좀 더 明確하게 斷乎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윤 大統領은 大統領 配偶者를 補佐하는 第2附屬室에 對해 “脾胃나 問題를 事後에 監察하는 것이지, 이런 일을 豫防하는 데 別로 도움은 안 되는 것 같다”며 “第2附屬室이 있었더라도 제 아내가 내치지 못해 자꾸 오겠다고 하니 事實上 通報하고 밀고 들어오는 건데 그걸 適切하게 막지 못한다면 2附屬室이 있어도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夫婦싸움을 했느냐는 質問에는 “全혀 안 했다”고 덧붙였다. ● “한동훈에 總選 끝난 뒤 보자고 했다” 尹 大統領은 金 女史 論難 解法에 對한 視角差를 나타낸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과 關聯해 “가까운 사이였지만 總選 끝나고 보자고 했다”며 “本人도 그렇게 하고, 政務首席이 必要한 疏通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韓 委員長과) 最近 通話한 적이 없다. 直接 電話하는 건 우리 한 委員長의 立場이 있어서 適切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과의 葛藤 關聯 質問에 尹 大統領은 “大統領이나 黨 代表 位置나 結局 國家와 國民을 위해 일하는 立場”이라며 “사사로운 이런 게 重要하지 않고 그런 걸 앞세워서 어떤 判斷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龍山 參謀들 公薦 過程에서 大統領室의 後光이 作用하는 것 아니냐’는 質問에 “後光이 있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特惠는 아예 期待도 하지 말고 나 自身도 그런 걸 해줄 能力이 안 된다, 公正하게 룰에 따라서 뛰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梨泰院特別法 等 就任 後 法案 數 基準으로 9番째 拒否權을 行使한데 對해서는 “立法 過程에서 與野의 充分한 淑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點이 아쉽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와의 會同 與否에 對해선 “우리 黨 指導部를 排除한 狀態에서 野黨 代表를 直接 相對하는 領袖會談은 大統領이 執權 與黨 指導部를 無視하는 게 될 수 있다”라며 “行政府를 代表하는 大統領의 決心 事項이 必要한 거라든지 그런 段階가 됐을 때 얘기하는 게 必要하다”고 말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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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梨泰院特別法 拒否權… 犧牲者 遺家族-野黨 反撥

    尹錫悅 大統領이 30日 ‘梨泰院 慘事 特別法’(10·29 梨泰院 慘事 眞相 糾明과 再發 防止 및 被害者 權利 保障을 위한 特別法)에 對한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했다. 法案이 9日 國會 本會議를 通過하고 19日 政府로 移送된 지 11日 만이다. 2022年 5月 就任한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는 이番이 5番째이며, 法案 數로는 9番째다. 政府는 梨泰院 慘事 犧牲者 永久 追慕施設 建立 等 支援策을 내놓았지만 遺家族 側은 “政府는 遺族의 要求를 가장 侮辱的인 方法으로 默殺했다”며 反撥했다. 大統領室은 “尹 大統領이 한덕수 國務總理 主宰로 열린 이날 午前 國務會議에서 議決된 ‘梨泰院 慘事 特別法’ 再議要求案을 再嫁했다”고 밝혔다. 韓 總理는 “檢警 搜査 結果에 어떤 問題가 있는지 明確한 根據도 없이 追加 調査를 위한 別途의 特別調査委員會를 設置하는 게 果然 犧牲者와 遺家族, 우리 國民께 어떤 意味가 있는지 깊이 苦悶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칫 名分도 實益도 없이 國家 行政力과 財源을 消耗하고 國民의 分裂과 不信만 심화시킬 憂慮가 있다”고 말했다. 梨泰院 慘事 遺家族協議會·市民對策會議는 이날 記者會見을 열어 “尹 大統領과 政府 官僚, 國民의힘 議員들은 無責任하고 어리석은 決定으로 歷史에 남을 罪를 지었다”고 批判했다.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遺族들을 面談하고 “拒否權 行事 責任을 謀免하기 위해 遺家族에 對한 支援 方案을 提示한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遺家族과 國民을 侮辱하는 것”이라며 “國民을 便가르기 하고 犧牲者와 遺家族을 오직 政治的 有不利로만 判斷하는 것은 참 非情하다”고 했다고 批判했다.정부 “梨泰院特調委 違憲 素地” 野 “眞相糾明마저 拒否” 尹, 梨泰院特別法 拒否權 行使政府 “總理室 傘下 被害支援委 設置… 支援金 擴大-犧牲者 追慕施設 推進”特調委 構成要件-權限엔 與野 異見… 大統領室 “問題條項 除去땐 再協商” “國務總理室 傘下에 ‘10·29 慘事 被害支援委員會’를 設置해 生活支援費, 醫療·看病費 等 被害 支援金 擴大, 犧牲者 追慕施設 建立을 推進하겠다.” 방기선 國務調整室長은 30日 國務總理 主宰 國務會議에서 이태원慘事特別法(10·29 梨泰院 慘事 眞相 糾明과 再發 防止 및 被害者 權利 保障을 위한 特別法)에 對한 再議要求案(拒否權)李 議決된 뒤 記者會見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梨泰院 慘事는 只今도 많은 분들 가슴에 무거운 슬픔으로 남아 있다”며 “遺家族들이 進行 中인 民刑事 訴訟 確定 判決이 나오기 前에 迅速하게 支援 및 賠償을 進行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尹錫悅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9個 法案 가운데 政府가 拒否權 建議 背景과 支援 對策을 强調한 것은 처음이다. 4月 總選을 앞두고 被害 遺家族을 의식한 措處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特別法의 問題 條項이 除去돼 與野가 再協商하면 얼마든지 受容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拒否權 行使, 再投票로 廢棄 手順을 밟은 旣存 法案과 달리 與野의 追加 論議가 이어질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特調委 設置부터 運營 方式까지 異見 尹 大統領이 이날 9個째 拒否權을 行使한 것은 壓死 事故 原因 糾明과 責任者 處罰을 위한 特別調査委員會(特調委)를 둘러싼 意見 差가 좁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政府는 慘事 當時 서울警察廳長 等 23名에 對한 裁判이 이미 進行된 만큼 特調위를 새로 꾸려 强制 調査를 進行할 名分이 없다고 본다. 한덕수 國務總理가 이날 “자칫 名分도 實益도 없이 國家 行政力과 財源을 消耗하고 國民의 分裂과 不信만 심화시킬 憂慮가 있다”며 “慘事로 인한 아픔이 政爭이나 違憲의 素地를 正當化하는 手段이 될 수는 없다”고 發言한 點이 代表的이다. 反面 더불어민주당 關係者는 “現在 檢察에서 起訴된 사람을 보면 責任者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김광호 서울警察廳長 한 사람뿐”이라며 “무엇보다 遺家族들이 眞實 糾明과 責任者 處罰을 要求하고 있다”고 反駁했다. 特調委 權限을 놓고도 政府는 “超憲法的 機關이 될 수 있다”고 하고, 野黨은 “政府 主張이 誇張됐다”고 팽팽히 맞섰다. 政府는 特調위가 正當한 理由 없이 2次例 以上 出席을 拒否한 對象者에게 職權 同行 命令을 내리고, 資料 提出 要求 拒否만을 理由로 押收搜索 令狀을 請求할 수 있도록 한 點도 違憲性이 있다고 본다. 反面 민주당은 “實際 令狀 請求나 搜査 指揮는 管轄 檢察廳 等의 司法的 統制를 받아 아무런 問題가 없다”고 反駁한다. 政府는 特調위院 11名 中 與黨과 野黨이 各各 4名을 推薦하고, 나머지 3名을 遺家族 團體 等이 推薦하도록 한 特別法 條項에 對해서도 “事實上 ‘野黨 7名, 與黨 4名’으로 國會 多數黨이 特調위 構成을 左右할 수 있다”고 憂慮했다. 민주당은 過去 ‘社會的 慘事의 眞相 糾明 및 安全社會 建設 等을 위한 特別法’(與野 各各 4名, 國會議長 1名 推薦) 事例를 基準으로 따랐다고 說明했다. 特調위 活動으로 2年間 執行될 政府 豫算 96億餘 원 水準(國會豫算政策處 資料)을 둘러싼 視角差도 尖銳하다. ● 與 “다음 달 1日 재票決”, 野 “재票決 時點 未定”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使에 “韓國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各自圖生 社會라는 公式 宣布”라며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책임져야 할 이 政權은 遺家族들의 傷處를 두 番 세 番 헤집어 놓더니 이제 眞相 糾明마저 拒否한다”고 批判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서울 市內 한복판에서 大規模 人命 被害가 發生한 事件의 眞實마저 가로막으려는 아무런 正當性이 없는 拒否權”이라며 “國民을 便 가르기 하고 犧牲者와 遺家族을 오직 政治的 有不利로만 判斷하는 것은 참 非情하다”고 했다. 國民의힘은 다음 달 1日 재票決과 함께 민주당이 再協商에 應해야 한다는 立場인 反面에 민주당은 ‘雙特檢法’(김건희 女史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과 大庄洞 50億 클럽 疑惑) 재票決을 2月 國會로 高麗 中이어서 이태원慘事特別法 재票決度 뒤로 밀릴 수 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毒素條項을 除去한다면 與野 間에 合意 處理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民主黨 임오경 院內代辯人은 “2月 안에 票決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손준영 記者 hand@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고도예 記者 yea@donga.com}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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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설 連休 前 ‘김건희 디올백’ 關聯 立場 낼듯

    尹錫悅 大統領이 설 連休 前 適切한 時點에 否認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 等에 對한 立場을 내는 方案이 大統領室에서 擧論되고 있다. 尹 大統領이 新年을 맞아 放送 對談에 나서는 方案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大統領室 內에서는 “定해진 게 없다. 熟考가 이어지고 있다”는 立場을 보이고 있다. 總選을 앞두고 설 밥床머리 輿論을 勘案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尹 大統領이 어떤 形態로든 說明에 나서 論難을 整理할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2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다양한 案을 놓고 苦心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定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大統領室 參謀들은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新年 記者會見, 김치찌개 懇談會 等 多樣한 안을 檢討했으며, 尹 大統領의 決心이 있으면 進行할 수 있도록 準備해 온 狀態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金 女史 論難이 ‘몰카 政治工作’에 該當하지만 4月 總選 政局과 國政 運營, 黨政 關係에 負擔으로 作用하는 만큼 論難의 經緯를 說明할 時點에 이르렀다”는 點에는 大體的으로 同意하는 氣流다. 與圈 一角에서는 尹 大統領이 適切한 時點에 金 女史 問題에 對해 說明한 뒤 與黨은 金 女史 問題를 浮刻하는 野黨에 嚴正 對應하며 總選 앞 單一隊伍를 形成할 거라는 展望이 나온다. 金 女史 問題를 둘러싼 與野 間 對峙 水位는 더 激化됐다. 더불어민주당 等 野黨이 29日 國會 政務委員會를 單獨으로 召集해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 攻勢를 이어갔다. 민주당 金聖柱 議員은 名品백 收受 論難에 對한 國民權益委員會의 調査를 促求하면서 “重大한 腐敗 行爲, 國民的 關心이 集中된 問題에 對해 아직 調査 節次도 안 들어가서야 어떻게 國民들이 政府를 信賴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國民의힘 尹漢洪 議員은 “大統領室 膳物은 退任하는 時點에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내면 國家 歸屬이 돼 아무런 問題가 없는 것”이라며 “盧武鉉 (前) 大統領 ‘논두렁 時計’도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냈으면 問題가 없었을 것으로 判斷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國民의힘 政務위 幹事인 강민국 議員은 “緊急懸案質疑를 해야 할 것은 2018年 國賓訪問 當時 (文在寅 前 大統領 夫人) 金正淑 女史가 입었던 샤넬 재킷 行方과 國庫 損失을 招來한 外遊性 海外 出張에 關한 것”이라며 “假짜 牧師 최재영 몰카 工作 事件과 金正淑 女史의 外遊性 海外 出張을 案件으로 常任委 開催를 提案한다”고 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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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설 連休 前 김건희 女史 名品백 論難 立場 낼 듯

    尹錫悅 大統領이 설 連休 前 適切한 時點에 否認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 等에 對한 立場을 내는 方案이 大統領室에서 擧論되고 있다. 尹 大統領이 新年을 맞아 放送 對談에 나서는 方案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大統領室 內에서는 “定해진 게 없다. 熟考가 이어지고 있다”는 立場을 보이고 있다. 總選을 앞두고 설 밥床머리 輿論을 勘案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尹 大統領이 어떤 形態로든 說明에 나서 論難을 整理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關係者는 2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다양한 案을 놓고 苦心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定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大統領室 參謀들은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新年 記者會見, 김치찌개 懇談會 等 多樣한 안을 檢討했으며, 尹 大統領의 決心이 있으면 進行할 수 있도록 準備해온 狀態로 알려졌다.대통령실은 “金 女史 論難이 ‘몰카 政治工作’에 該當하지만 4月 總選 政局과 國政運營, 黨政 關係에 負擔으로 作用하는 만큼 論難의 經緯를 說明할 時點에 이르렀다”는 點에는 大體的으로 同意하는 氣流다. 與圈 一角에서는 尹 大統領이 適切한 時點에 金 女史 問題에 對해 說明한 뒤 與黨은 金 女史 問題를 浮刻하는 野黨에 嚴正 對應하며 總選 앞 單一隊伍를 形成할거라는 展望이 나온다.김 女史 問題를 둘러싼 與野間 對峙 水位는 더 激化됐다. 더불어민주당 等 野黨이 29日 國會 政務委員會를 單獨으로 召集해 金 女史의 디올백 收受 論難과 關聯 攻勢를 이어갔다. 민주당 金聖柱 議員은 名品백 收受 論難에 對한 國民權益委員會의 調査를 促求하면서 “重大한 腐敗行爲, 國民的 關心이 集中된 問題에 對해 아직 調査 節次도 안 들어가서야 어떻게 國民들이 政府를 信賴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국민의힘 尹漢洪 議員은 “大統領室 膳物은 退任하는 時點에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내면 國家 歸屬이 돼 아무런 問題가 없는 것”이라며 “盧武鉉 (前) 大統領 ‘논두렁 時計’도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냈으면 問題가 없었을 것으로 判斷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國民의힘 政務위 幹事인 강민국 議員도 “假짜 牧師 최재영 몰카 工作 事件과 (文在寅 前 大統領 夫人) 金正淑 女史의 外遊性 海外 出張을 案件으로 常任委 開催를 提案한다”고 反擊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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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重大災害處罰法 協商 持續할 것”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29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2時間의 午餐과 37分假量의 茶啖을 함께했다. 尹 大統領과 지난달 26日 就任한 한 委員長의 午餐은 처음이다. 김경율 非對委員 發言으로 點火된 大統領室의 辭退要求 論難 破裂音을 縫合하기 위해 23日 忠南 舒川 火災 現場에서 만나 함께 上京한 以後 엿새 만에 이뤄진 高位 黨政 會同을 통해 黨政 龜裂을 縫合하고 政策과 民生 드라이브로 總選 民心에 求愛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尹 大統領은 이날 한 委員長과 윤재옥 院內代表를 龍山 執務室로 招請해 가진 午餐會同에서 “國民이 體感할 수 있는 民生 改善을 위해 黨政이 倍加의 努力을 해야 한다”고 黨政 協力을 强調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尹 院內代表는 住宅, 鐵道 地下化를 비롯한 交通 等 多樣한 民生 懸案을 論議했다. 重大災害處罰法의 50인 未滿 事業場 對象 擴大 施行과 關聯해서 零細事業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國會에서 協商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午餐에는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 한오섭 政務首席, 이도운 弘報首席이 함께 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被襲 攻擊을 當한 國民의힘 裵賢鎭 議員을 擧論하며 最近 잇따르는 政治人 테러에 對한 憂慮를 表明했다. 尹 大統領은 關聯 對策을 迅速하게 마련할 것을 關係 部處에 指示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尹 院內代表는 午餐場에서 2時間 동안 午餐을 함께한 뒤 執務室로 자리를 옮겨 37分 동안 茶啖을 더 나눴다.이날 大統領室과 與黨은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을 둘러싼 謝過 問題나 總選 公薦 等 敏感 懸案에 對해선 “論議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午餐에 앞서 한 委員長은 “公薦은 黨이 하는 것”이라고 答했다. 與圈 關係者는 “與黨과 國民의힘은 첫째도 둘째도 黨政의 實力을 보여주는게 必要하다”며 “黨政이 이미 公約한 것들을 漸漸 現實化해하는 모습을 國民 앞에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番 會同은 與黨 公薦과 김건희 리스크 解法 等을 놓고 正面衝突했던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直接 만나 對話하는 모습으로 黨政 葛藤 論難을 拂拭시키려는 意圖로 마련된 자리라는 解釋이 나온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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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職務 否定評價 63%, 9個月새 最高… “金女史 問題 指摘 늘어”

    한국갤럽이 實施한 輿論調査 結果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한 否定的 評價가 지난週보다 5%포인트 上昇한 63%로 나타났다. 지난해 4月(63%) 以後 9個月 만에 가장 높은 不正 應答 數値다.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 等 ‘金 女史 行步’가 不正 應答의 上位圈에 올랐다. ‘김건희 리스크’ 解法을 두고 大統領室의 辭退 要求를 拒否한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52%였다. 尹 大統領 職務에 對한 肯定的 應答 比率(31%)보다 21%포인트 높은 것으로 調査됐다.● 金 女史 行步, 尹 不定 評價 理由 3位 韓國갤럽이 23日부터 25日까지 成人 1001名을 對象으로 調査(誤差 範圍는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韓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에 對해 ‘잘 하고 있다’는 應答은 31%로 나타났다. 2週 連續 1%포인트씩 떨어졌다. 尹 大統領의 職務에 對해 ‘잘못하고 있다’고 否定的으로 評價한 理由로는 經濟·民生·物價(16%), 疏通 未洽(11%), 金 女史 行步(9%) 順으로 나타났다. 金 女史 問題를 尹 大統領 職務 不定 評價의 理由로 答辯한 比率이 前週(2%)보다 7%포인트 올랐다. 自由 應答(主觀式) 形態로 이뤄진 職務 不定 評價 理由 調査에서 金 女史 問題를 콕 짚어 擧論한 比率이 늘어난 것이다. 한국갤럽은 “尹 大統領의 職務 不定 評價 理由로 金 女史가 登場한 過去 세 次例 때보다 높은 數値”라고 했다. 이番 數値가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過去 職務 不定 評價 應答 中 金 女史와 關聯된 部分은 △2022年 5月 烽下마을 知人 同行(1%) △2022年 9月 목걸이 出處 論難(3%) △지난해 2月 도이치모터스 1審 判決 抗訴(3%)였다. 한 委員長에 對해선 ‘잘하고 있다’는 應答이 52%,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이 40%였다. 國民의힘 支持者 가운데 89%가 한 委員長에 對해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한 委員長의 職務 肯定 應答은 2012年 3月 當時 박근혜 새누리당 非對委員長에 對한 職務 肯定 應答(52%)과 같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35%,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59%였다. 政黨 支持率은 國民의힘이 36%를 記錄했다. 더불어民主黨 35%, 正義黨 2% 順으로 나타났다. 國民의힘 支持率은 3週 連續 같았다. 한 委員長 支持가 與黨 支持率을 牽引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은 前週보다 2%포인트 올랐다. 總選이 다가옴에 따라 無黨層 應答은 前週보다 4%포인트 떨어진 22%였다.● “第3地帶 候補 當選 希望” 24% 特히 이番 總選에서 “第3地帶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이 2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與黨인 國民의힘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과 ‘第1野黨인 민주당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各各 33%였다. 11%는 意見을 留保했다. 韓國갤럽이 ‘第3地帶 多數 當選’ 項目을 別途로 넣어 總選 構圖를 調査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政府 牽制論이 민주당 支援만을 의미한다고 보기 어렵고, 政府 支援論이 곧 與黨 支援을 뜻한다고 보기 어려운 點을 勘案한 것이다. 與圈 關係者는 “中道層에 새로운 選擇肢가 생긴 만큼 제3지대가 總選의 最大 複雜 變數로 作用할 것”이라고 했다. 中道層(36%), 無黨層(36%), 20代(40%)에서는 第3地帶歌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 比率이 가장 높았다. 中道層에서 國民의힘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21%, 민주당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32%였다. 第3地帶歌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者 中 政黨別 支持度는 李俊錫 新黨 48%, 民主黨 31%, 正義黨 27%, 李洛淵 新黨 26%, 國民의힘 18% 順이었다. 韓國갤럽 關係者는 “第3地帶 勝利 希望은 與黨과 第1野黨에 對한 不滿을 反映한다”며 “第3地帶 勢力이나 政黨에 對한 全的인 支持로 볼 수는 없다”고 說明했다. 이番 調査는 無線電話 假想番號 無作爲 抽出에 따른 電話 調査員 인터뷰로 進行됐다. 응답률은 16.7%.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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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도 重大災害法上 勤勞者… 6個月 1回以上 安全點檢 해야

    重大災害處罰法(重大災害 處罰 等에 關한 法律)李 27日부터 常時勤勞者 5∼49人 事業場에도 擴大 適用된다. 尹錫悅 大統領은 前날(26日) “重大災害處罰法 施行에 따른 産業 現場의 混亂과 副作用을 最少化하라”며 “特히 生存의 威脅을 받는 零細 企業에 必要한 支援 措置를 講究하라”고 指示했다. 하지만 法 適用 對象이 된 小規模 工場, 零細 企業, 洞네 食堂과 카페 等에는 混亂이 커지고 있다. 이와 關聯해 事業主와 勤勞者가 꼭 알아둬야 할 內容을 雇傭勞動部 ‘重大災害處罰法 解說書’ 및 ‘安全保健管理體系 가이드북’ 等을 바탕으로 問答(Q&A) 形式으로 整理했다. ―重大災害法이 무엇인가. “일터에서 職員이 勤務 中 死亡하거나 다쳤을 때 安全·保健 義務를 疏忽히 한 事業主나 經營責任者를 1年 以上의 懲役 또는 10億 원 以下 罰金으로 處罰할 수 있도록 規定한 法이다. 事業主 處罰을 强化해 勤勞者의 死亡, 負傷 事故를 줄이자는 趣旨에서 制定됐다.” ―具體的으로 ‘重大 災害’의 基準은…. “業務로 인해 △勤勞者가 1名 以上 死亡하거나 △하나의 事故로 6個月 以上 治療가 必要한 負傷者가 2名 以上 發生하거나 △急性 中毒 等 職業性 發病者가 1年 以內 3名 以上 發生할 境遇가 ‘重大産業災害’다.” ―27日부터는 작은 카페나 飮食店에도 適用되나. “常時勤勞者가 5名 以上인 모든 業種에 適用된다. 常時勤勞者에는 아르바이트 勤勞者와 期間制 勤勞者, 日傭勤勞者, 派遣勤勞者 等 勤勞基準法上 勤勞者가 모두 包含된다. 産業 災害가 많이 發生하는 建設業, 製造業뿐 아니라 食堂, 카페, 마트, 美容室 等 料食業 및 서비스業과 一般 事務職 會社에도 適用된다. 建設現場은 旣存에 ‘工事金額 50億 원 以上’일 때만 適用됐지만 27日부터는 金額과 無關하게 適用된다.” ―旣存 事業場을 ‘5人 未滿’으로 나누면 法 適用을 避할 수 있나. “아니다. 正常的인 5人 未滿 事業場은 法을 適用 받지 않겠지만, 누가 봐도 하나의 事業場인데 重大災害法을 避하기 위해 店鋪 하나를 두 個로 나누고 職員도 各各 4名 以下로 配置하는 等의 ‘쪼개기’를 했다면 處罰을 避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境遇 搜査機關과 法院이 事實上 하나의 事業場으로 看做할 可能性이 크다는 것이 雇傭部의 說明이다.” ―中隊 災害가 일어나면 事業主는 無條件 處罰 받나. “아니다. 法院의 判斷 結果 事業株價 法에 定해진 安全 措置를 다했다고 判斷되면 處罰 받지 않는다.” ―安全 措置는 어떻게 取해야 하는가. “重大災害法 施行令에 따라 事業場에 ‘安全保健管理體系’를 構築해야 한다. 安全·保健 關聯 目標를 定하고 事業場마다 有害·危險 要因을 確認한 뒤 이를 6個月에 1回 以上 點檢해야 한다. 假令 빵집 社長은 반죽 機械나 오븐의 危險 要因을 週期的으로 確認해야 한다. 危險性 水準을 上中下 체크리스트로 作成해도 된다.” ―카페, 食堂도 安全管理 擔當者를 따로 뽑아야 하나. “아니다. 現行 産業安全保健法上 50인 未滿 小規模 事業場은 安全管理者나 保健管理者 配置 義務가 없다. 그러나 製造業, 林業, 下手·廢水 및 糞尿 處理業 等 5個 業種만은 例外다. 이들 業種은 勤勞者가 20名 以上일 境遇 安全保健管理 擔當者를 1名 以上 指定해야 한다. 새로 採用할 必要는 없고 旣存 職員이나 經營者가 兼任해도 된다.”김예윤 記者 yea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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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職務 否定評價 63%, 9個月새 最高… “金女史 問題” 9% 應答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한 否定的 評價가 지난週보다 5%포인트 上昇한 63%로 나타났다. 지난해 4月(63%) 以後 9個月 만에 가장 높은 不正 應答 數値다.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 等 ‘金 女史 行步’가 不正 應答의 上位圈에 올랐다. ‘김건희 리스크’ 解法을 두고 大統領室의 辭退 要求를 拒否한 한 委員長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52%였다. 尹 大統領 職務에 對한 肯定的 應答 比率(31%)보다 21%포인트 높은 것으로 調査됐다.● 金 女史 行步, 尹 否定評價 理由 3位韓國갤럽이 23日부터 25日까지 成人 1001名을 對象으로 調査(誤差 範圍는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韓 結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에 對해 ‘잘 하고 있다’는 應答은 31%로 나타났다. 2週 連續 1%포인트씩 떨어졌다.윤 大統領 職務에 對해 ‘잘못하고 있다’고 否定的으로 評價한 理由로는 經濟?民生?物價(16%), 疏通未洽(11%), 金 女史 行步(9%) 順으로 나타났다. 金 女史 問題를 尹 大統領 職務 不定 評價의 理由로 答辯한 比率이 前週(2%)보다 7%포인트 올랐다. 自由 應答(主觀式) 形態로 이뤄진 職務不正 理由 調査에서 金 女史 問題를 콕 짚어 擧論한 比率이 늘어난 것이다. 한국갤럽은 “尹 大統領 職務 不定 評價 理由로 金 女史가 登場한 過去 세 次例 때보다 높은 數値”라고 했다. 이番 數値가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 過去 職務 否定評價 應答 中 金 女史와 關聯된 部分은 △2022年 5月 烽下마을 知人 同行(1%) △2022年 9月 목걸이 出處 論難(3%) △지난해 2月 도이치모터스 1審 判決 抗訴(3%)였다.한 委員長에 對해선 ‘잘하고 있다’는 應答이 52%,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이 40%였다. 國民의힘 支持者 가운데 89%가 한 委員長에 對해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한 委員長 職務 肯定 應答은 2012年 3月 當時 박근혜 새누리당 非對委員長에 對한 職務肯定 應答(52%)과 같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35%,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59%였다.정당 支持率은 國民의힘 36%를 記錄했다. 더불어民主黨 35%, 正義黨 2%巡으로 나타났다. 國民依함 支持率은 3週 連續 같았다. 한 委員長 支持가 與黨 支持率을 牽引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은 前週보다 2%포인트 올랐다. 總選이 다가옴에 따라 無黨層 應答은 前週보다 4%포인트 떨어진 22%였다.● “第3地帶 候補 當選 希望” 24%特히 이番 總選에서 “第3地帶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이 2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與黨인 國民의힘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과 ‘第1野黨인 민주당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各各 33%였다. 11%는 意見을 留保했다.한국갤럽이 ‘第3地帶 多數 當選’ 項目을 別途로 넣어 總選 構圖를 調査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政府 牽制論이 민주당 支援만을 의미한다고 보기 어렵고, 政府 支援論이 곧 與黨 支援을 뜻한다고 보기 어려운 點을 勘案한 것이다. 與圈 關係者는 “中道層에 새로운 選擇肢가 생긴 만큼 제3지대가 總選의 最大 複雜 變數로 作用할 것”이라고 했다.중도층(36%), 無黨層(36%), 20代(40%)에서는 第3地帶歌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 比率이 가장 높았다. 中道層에서 國民의힘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21%, 민주당 候補가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은 32%였다. 第3地帶歌 많이 當選돼야 한다는 應答者 中 政黨別 支持度는 李俊錫 新黨 48%, 民主黨 31%, 正義黨 27%, 李洛淵 新黨 26%, 國民의힘 18% 順이었다. 韓國갤럽 關係者는 “第3地帶 勝利 希望은 與黨과 第1野黨에 對한 不滿을 反映한다”며 “第3地帶 勢力이나 政黨에 對한 全的인 支持로 볼 수는 없다”고 說明했다.이번 調査는 無線電話 假想番號 無作爲 抽出에 따른 電話 調査員 인터뷰로 進行됐다. 응답률은 16.7%.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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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장관석]2막 맞는 尹-韓 브로맨스… 같음보다는 다름에 무게

    “서로 다른 것을 같아야 한다고 强要하지 않고 지내왔다.” 檢察 內 尹錫悅 師團의 核心이던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尹錫悅 大統領과 自身의 關係를 두고 이같이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비슷함이 아닌 다름이 오랜 信賴의 基盤이었다는 얘기다. “盲從(盲從)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大統領 말과 같게도, 다르게도 들린다. 文在寅 政府 檢察總長과 大檢 反腐敗强力部長이던 두 사람은 올 新年人事會에서 大統領과 與黨 代表로 마주했다. 한 委員長의 序列이 垂直 上昇했다. 檢察에서 20年을 함께한 두 사람의 龜裂이 表面化한 것은 처음이다. 非對委 入城 때만 해도 大統領 扈衛武士 소리를 듣던 한 委員長은 就任 한 달이 되도록 龍山 大統領室에 가지 않았다. 尹 大統領에 對한 言及도 없었다. 旣存 黨 代表와 다른 리더십이다. 金起炫 前 代表가 黨 4役과 함께 龍山 大統領室을 찾아 尹心(尹心·尹 大統領 마음)으로 影響力을 擴大하려 한 것과 달랐다. 距離 두기가 總選에 有理하다고 본 것 같다. 野圈의 ‘尹錫悅 아바타’ 프레임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이는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백 論難 等 ‘김건희 리스크’ 對應 局面에서 두드러졌다. 反面 용산에서는 “就任한 지 2年이 안 됐다. 總選은 大統領 中心으로 치르는 것”이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한 委員長이 龍山 支持率을 함께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參謀들은 “何必 令夫人 이슈를 치고 올라가나. 自己 장사하려고 大統領 亡身을 줬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뒤통수를 맞았다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人間的 背信感마저 表出했다고 한다. 文 政府에서 左遷을 이어가던 한 委員長이 政權 交替 後 自身의 拔擢으로 法務部 長官이 됐고, 與黨 非常代表職에 오르는 데는 大統領 後光도 作用했기 때문이다. 한 委員長의 김경율 非對委員 ‘서울 麻布乙 出馬’ 發言과 金 委員의 마리 앙투아네트 言及은 累積된 大統領의 憤怒를 觸發한 방아쇠가 됐을 수 있다. 한 委員長 就任 한 달도 안 된 狀況에서 兩側은 强한 破裂音을 露出했다. 尹 大統領은 例와 같은 直線的인 모습 그대로 信賴·支持 撤回라는 直球를 던졌고, 한 委員長은 全面戰은 避하되 泗川 私黨化 프레임은 깨뜨리며 緊張을 維持한다. 이番 局面에서도 一部 言論을 통한 ‘支持 撤回’ 메시지 發信과 輿論 造成, 尹心에 着實한 言論 플레이, 親尹(親尹錫悅)의 連判狀 腕力 行事로 李俊錫, 羅卿瑗, 安哲秀의 리더십을 無力化하던 패턴이 나타났다. 尹審議 明澄한 發信에도 한 委員長은 一旦 자리를 지켰다. 總選을 앞두고 親尹의 結集力과 實力 誇示가 예전만 못했다. 激怒한 大統領 發言이 詳細히 報道됐음에도 別般 달라진 것이 없다. 大統領 立場에서는 그 地點이 오히려 더 不便할 수 있겠다. 尹 大統領은 背信感 속에 過去를 돌아보고, 한 委員長은 같도록 强要하지 않던 그를 反芻했을 것이다. 두 사람이 만든 豫期치 않은 破裂音이 黨政 關係와 與圈의 4月 總選 構圖에 緊張을 形成하고 있다. 距離 두기가 總選 特效藥일지, 單一隊伍가 正答일지 豫斷하기는 어렵다. 瑞草洞 20年 브로맨스를 뒤로하고 2幕의 初入에서 불거진 緊張感이 政策과 民生 實力으로 連結되지 못한다면 國民들이 冷靜한 票心으로 ‘檢察 黨政’을 評價할 거라는 點은 分明하다.장관석 政治部 次長 jks@donga.com}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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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90度 人事, 尹 “列車 같이 타고 가자”… “主로 民生 얘기”

    23日 午後 暴雪이 내린 忠南 舒川郡 舒川水産物特化市場. 火災로 店鋪 227個가 消失된 被害 現場에 먼저 到着한 사람은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었다. 한 委員長은 尹錫悅 大統領보다 約 40分 이른 午後 1時頃 現場에 到着해 消防隊員들을 激勵한 뒤 雨傘 없이 눈을 맞으며 尹 大統領이 搭乘한 車輛을 10分假量 기다렸다. 귀가 시린 듯 두 손으로 귀를 가리기도 했다. 이날 舒川은 零下 6.3度, 體感溫度는 零下 11.1度였다. 尹 大統領을 맞은 한 委員長은 90度로 깍듯하게 ‘폴더 人事’를 했고, 尹 大統領은 握手한 뒤 한 委員長의 어깨를 툭 쳤다. 한 委員長 等 參席者들이 草綠色 民防衛服 차림인 反面, 尹 大統領은 2016年 한 委員長과 함께 朴槿惠 國政壟斷 事件 特檢에서 일하던 時節 입던 藍色 패딩 차림이었다. 火災 現場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눈을 마주치며 對話를 나누지는 않았다. 被害 商人들을 만나 굳은 表情으로 約 20分間 現場에서 時間을 보냈다. 尹 大統領이 現場 報告를 받을 땐 한 委員長은 한발짝 뒤에서 報告를 함께 들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益山驛에서 함께 大統領 專用列車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正面衝突 樣相을 보이던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現場 共同 點檢을 契機로 自然스러운 疏通 機會가 마련된 셈이다. 다만 한 委員長은 記者들과 만나 “(葛藤 關聯 얘기는) 서로 없었다. 그런 얘기를 大統領 뵙고 하지 않는다”고 했다. 總選 앞 攻滅을 막아야 한다는 데는 兩側이 共感帶를 形成함에 따라 葛藤이 縫合될 契機를 마련했지만 衝突의 불씨는 如前하다는 評價다.● 尹 “列車로 같이 갑시다” 韓 “자리 있습니까” 尹 大統領은 現場을 訪問한 黨과 政府 關係者 모두와 大統領 專用列車로 함께 上京했다.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에게 “列車로 같이 타고 갈 수 있으면 갑시다”라고 提案했고, 이에 한 委員長은 “자리 있습니까”라고 묻고 尹 大統領과 함께 專用列車로 向했다고 한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은 列車에서 바로 마주 보고 앉았다. 益山에서 서울까지 1時間 남짓 걸렸다고 한다. 火災 被害 商人에 對한 支援과 民生 懸案을 잘 챙기자는 얘기가 週였다고 한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庶民과 災害 支援을 實效的으로 果敢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와 民生 懸案 對話를 主로 나눴다”며 “黨政이 積極 나서자는 校監도 있었다”고 傳했다. 한 委員長은 서울驛에서 “大統領에 對해서 깊은 尊重과 信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大統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民生을 챙기고 나라를 잘되게 하겠다는 생각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書面 브리핑에서 參席者를 紹介하며 ‘미리 待機하고 있던 한 委員長’이라고 明示해 두 사람의 上下 關係를 分明히 했다.● “不信·앙금 如前하지만 分裂은 共滅 共感帶” 두 사람이 民生을 고리로 아슬아슬한 共感帶를 形成했지만 完全한 和解보다는 一時的 縫合 手順이라는 評價가 大體的이다. 두 사람이 만난 決定的 理由는 코앞으로 다가온 總選이다.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할 程度로 한 委員長을 向한 尹 大統領의 不信과 앙금이 드러났지만, 與圈 分裂에 따른 總選 敗北 時에는 國政 動力의 急激한 弱化를 避하기 어려운 만큼 封合 方向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뜻이다. 公薦 局面에서 親尹(親尹錫悅)그룹 議員들의 黨內 輿論 形成力이 예전만 못 한 點도 現實的으로 作用했다. 與圈 關係者는 “支持 撤回와 親尹 그룹의 連判狀과 腕力 行事에 따라 여러 番 黨代表가 바뀌었던 旣存 모습과는 다른 패턴”이라고 評價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두 사람 間에 極端的인 分裂은 共滅이라는 點을 서로 認識하고 있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이 黨 指導部를 大統領室로 招請하며 解法을 論議하는 자리도 大統領室 內에서 方案으로 擧論된다. 한 委員長 立場에서도 ‘김건희 리스크’ 對應 方式을 두고 용산과 差別化하는 데 成功한 狀況에서 尹 大統領과 對立을 이어가는 것이 長期的으론 負擔으로 作用하는 側面도 考慮한 것으로 보인다. 與圈 關係者는 “韓 委員長도 용산을 더는 刺戟하지 않으려는 흐름 같다”고 했다. 다만 21日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과의 만남을 “잘해보자는 자리”였다는 大統領室 說明 바로 이튿날 “辭退 要求를 拒絶했다”고 正面 反駁했던 한 委員長인 만큼 衝突 可能性은 如前히 남아 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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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總選앞 正面衝突… 與 “이러다 共滅”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22日 “제 任期는 總選 以後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안다”며 大統領室의 辭退 要求를 一蹴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尹錫悅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 對應 問題에 對해 “제 立場은 처음부터 한 番도 變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도 “金 女史 關聯 問題에 對해선 單 한 치도 움직일 수 없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年頃부터 20餘 年間 因緣을 맺어온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에 金 女史 問題를 둘러싸고 初有의 正面衝突 樣相이 이어지면서 4月 總選을 79日 앞두고 “攻滅할 수 있다”는 危機感도 與圈 內에서 커지고 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午前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大統領室의 過度한 黨務 介入’이란 質問에 “評價는 내가 하지 않겠다. 내가 辭退 要求를 拒絶했기 때문에 具體的인 內容을 말하지 않겠다”며 大統領室의 辭退 壓迫 事實을 公開的으로 밝혔다. 한 委員長은 이어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覺悟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다. 選民後嗣(先民後事)하겠다”고도 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參謀들에게 金 女史 問題에서 全혀 讓步할 수 없다는 立場이라며 한 委員長을 批判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參謀들에게 “가장 아끼던 사람에게서 뒤통수를 맞느냐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사람을 너무 疑心하지 않고 썼던 나의 잘못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날 앞서 尹 大統領은 感氣 몸살을 理由로 午前 10時에 열릴 豫定이던 5番째 民生討論會에 30分 前 不參을 通報했다.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이 김경율 非對委員의 서울 麻布乙 出馬를 밝힌 데 對해서도 ‘한동훈 私黨化’를 憂慮하며 “落札者를 定해 놓고 入札하는 게 否定 入札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與黨 核心 關係者는 “韓 委員長이 金 非對委員의 麻布乙 出馬를 알린 건 黨 幹部들과 相議해 進行한 일”이라며 “元喜龍 前 長官을 推薦한 것도 ‘私薦’이냐”고 反駁했다. 金 女史는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謝過하면 민주당 攻擊으로 總選이 不利해질 수 있다는 趣旨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知人들에게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尹 大統領이 金 女史 論難에 對해 頑剛한 것도 이러한 要因이 影響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與圈 關係者는 “親尹界 사이에선 ‘한 委員長을 私薦 論難을 理由로 國民의힘 倫理委員會에 提訴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論議되고 있다”고 傳했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여러 사람이 縫合으로 가야 한다는 問題意識으로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사이에서 仲裁하려고 努力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이 問題에 關해 어느 한쪽도 讓步할 幾微가 없어서 封合이 쉽지 않다”고 傳했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한 委員長을 向해 “任期 3年이 더 남은 大統領을 黨이 더 뒷받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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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韓, 何必 ‘김건희 리스크’ 건드리냐… 尹, 火 많이 났다”

    “그 많은 이슈 中에 何必 김건희 리스크를 건드려 치고 올라가려 하느냐.” 大統領室 關係者는 22日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한 尹錫悅 大統領의 辭退 要求로 불거진 尹-한 對立 構圖에 對해 “大統領 任期가 아직 滿 2年이 지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서운함을 보였다. “自己 몸값 올리려고 亡身 준 것밖에 더 되느냐”는 激昂된 말도 나왔다. 尹 大統領이 21日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을 통해 한 委員長에게 金 女史 問題 對應에 對한 서운함을 吐露했던 것과 같은 認識이 깔린 것이다. ● 尹, “落札者 定해 놓고 入札하면 不正 入札”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이 김경율 非對委員의 ‘서울 麻布乙 出馬’를 알린 데 對해 周邊에 “落札者를 定해 놓고 入札을 하면 그것을 否定 入札이라 부른다. 한 委員長이 法을 모르는 親舊가 아니지 않나”라고 指摘했다고 한다. 이어 “大統領을 뒷배 삼아 줄세우기 泗川을 하고 있다는 誤解를 불러올 수 있다”고 憂慮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前 10時에 열릴 豫定이던 5番째 民生討論會에 不參했다. 大統領室에선 “尹 大統領이 火가 많이 났다”며 强勁한 對立 構圖가 如前한 가운데 두 사람의 葛藤 縫合을 위해선 時間이 더 必要하다는 氣流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여러 사람이 破局을 막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두 사람 見解差가 커 縫合에는 時間이 必要하다”고 했다. 다만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에 對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後輩였는데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線을 그었겠는가”라고도 參謀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다른 高位 關係者는 “두 사람이 무슨 철천지 怨讐도 아니고 잘 縫合해 가면 된다”며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 차분히 풀어갈 問題”라고 했다. 여기에는 한 委員長 以外에 별다른 代案이 없는 狀況에서 總選 앞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간 破裂音이 더욱 커질 境遇엔 總選 構圖가 무너져 大統領室과 與黨이 同伴 崩壞할 수 있다는 危機感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與圈의 한 關係者는 “擴戰되면 總選에서 共滅”이라고 했다. 또한 尹 大統領의 한 委員長 辭退 要求 論難이 公務員의 政治的 中立 義務 違反 論難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는 判斷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特히 尹 大統領은 19日 參謀들에게 “大統領은 公薦에 關與하지 않는다”고 거듭 强調했다. 이날 大統領室 關係者가 與黨의 戰略公薦 基準과 公正性에 對해 言及한 報道가 나온 뒤였다. 한 委員長은 이에 對해 大統領室에 黨務 介入 論難이 불거질 수 있다고 問題를 提起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이 이番에도 黨務 介入이나 政治的 中立 義務 違背 論難 可能性을 의식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親尹界, 韓 倫理委 提訴 推進” 얘기도 大統領室이 一旦 맞對應을 自制하지만 葛藤이 最惡의 事態로 치달을 可能性은 남아 있다는 指摘도 與圈에서 나온다. 무엇보다 金 女史의 名品 디올백 收受 論難에 對한 한 委員長과 大統領室의 見解差가 좁혀지지 않았다는 것. 尹 大統領 周邊에서는 “謝過를 한다고 事案이 整理되지 않는다. 謝過하면 오히려 野黨에 擴戰의 빌미를 줄 뿐이다”는 氣流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親尹(親尹錫悅) 核心 李喆圭 議員도 한 委員長과 만난 뒤 記者들에게 “가방 問題는 明白히 몰카 工作이다. “謝過는 不法이나 過誤가 있을 때 謝過하는 것이다. 被害者가 謝過해야 되나”라며 謝過의 必要性을 一蹴했다. 尹 大統領이 오랜 側近이던 한 委員長에게 辭退를 要求하는 超强手를 두는 것은 名品백 收受 論難을 接하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視角差가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李 議員은 親尹 中心으로 한 委員長 辭退 輿論이 도는 데 對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議員들 個人 立場은 尊重하면 되는 것”이라고 可能性을 열어뒀다. 大統領室의 黨務 介入 論難에는 “그런 게 어딨나. 아무것도 없다”고 線을 그었다. 與圈 關係者는 “親尹 議員들을 中心으로 한 委員長을 ‘私薦 論難’을 理由로 黨 倫理委員會에 提訴하는 方案도 推進되고 있다”고 했다. 親尹 議員들이 實際 倫理委 提訴를 통해 黨員權 停止, 非對委員長 職務 停止를 試圖할 境遇 與圈은 極限 分裂에 빠질 것으로 展望된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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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女史, ‘디올백 論難 謝過 不可’ 知人에 메시지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는 自身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謝過할 수 없다는 立場을 周邊에 밝힌 것으로 22日 알려졌다. 지난해 12月 15日 네덜란드 國賓 訪問을 마치고 歸國한 以後 公開 行步를 갖지 않고 있는 金 女史는 論難이 커지자 ‘謝過 不可論’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를 知人들에게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關係者는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해 謝過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與圈 內部에서 나오자 ‘謝過를 하면 민주당의 攻擊을 받아 오히려 總選이 不利해질 것’이라는 內容이 담긴 글을 金 女史가 周邊에 보낸 것으로 안다”며 “20日 장예찬 前 最高委員, 21日 國民의힘 利用 議員이 이와 같은 趣旨의 主張을 公開的으로 言及한 것”이라고 말했다.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은 지난해 11月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金 女史를 손목時計에 裝着된 몰래카메라로 찍은 映像을 公開하면서 불거졌다. 이 映像엔 金 女史가 2022年 9月 서울 瑞草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코바나컨텐츠 事務室에서 訪北 前歷이 있는 최재영 牧師로부터 300萬 원 相當의 디올 가방을 膳物받는 內容이 담겼다. 膳物은 ‘서울의소리’ 側이 準備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緻密한 企劃 아래 令夫人을 不法 撮影한 初有의 事態”라며 “大統領 夫婦에게 接受되는 膳物은 大統領 個人이 收取하는 게 아니라 關聯 規定에 따라 國家에 歸屬돼 管理, 保管된다”고 밝혔다. 金 女史는 最近 ‘김건희 特檢法(大統領 配偶者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法)’ 局面에서 對應 方案을 周邊人들과 相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의 辭退를 要求할 만큼 强勁한 데는 ‘國民 눈높이’를 强調하는 한 委員長과 달리 金 女史가 謝過할 수 없다는 認識이 作用했다. 또한 尹 大統領이 平素 가진 金 女史에 對한 人間的인 未安함도 깔려 있다는 게 周邊人들의 評價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關係者는 “尹 大統領이 國家情報院 댓글 事件 搜査를 할 當時 心理的 壓迫과 不安 속에 金 女史가 遺産을 經驗했고 以後 自身의 政治 參與로 過度한 攻擊을 받았다는 게 尹 大統領의 認識”이라고 했다. 金 女史는 앞서 伴侶犬을 키우면서 遺産의 아픔을 治癒할 수 있었다고 回顧한 적이 있다. 尹 大統領의 장某 崔某 氏는 지난해 11月 通帳 殘額 證明書를 僞造한 嫌疑로 懲役 1年이 大法院에서 確定됐고, 尹 大統領의 妻男 金某 氏는 지난해 7月 京畿 楊平 공興地區 開發 特惠 疑惑과 關聯해 不拘束 起訴됐다. 與圈 關係者는 “具體的인 事實關係를 確認한 뒤 尹 大統領이나 金 女史가 眞率하게 立場을 밝히는 건 몰라도 金 女史에게만 謝過를 强要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緻密하게 企劃된 몰래카메라 犯罪에 對한 謝過가 于先”이라고 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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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한동훈 辭退 要求… 韓 “할일 할 것” 拒否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이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寫眞)과 만나 辭退하라는 尹錫悅 大統領의 뜻을 傳達했다. 尹 大統領 配偶者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에 對한 한 委員長의 對應에 不快感을 드러내며 辭退하라고 한 것이다. 이에 한 委員長은 “國民 보고 나선 길”이라며 “할 일을 하겠다”는 公式 立場을 내고 辭退를 拒否했다. 總選을 80日 앞두고 벌어진 大統領室과 與黨 間 初有의 全面戰에 與圈이 大混亂에 빠졌다. 21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이 室長은 이날 한 非對委員長을 非公開로 만나 國民의힘 非對委員長職에서 辭退하라는 尹 大統領의 뜻을 傳했다. 이 자리에는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도 同席했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이 室長이 尹 大統領의 뜻임을 明確히 하며 辭退할 것을 傳했다”며 “아울러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 對應에 對한 尹 大統領의 섭섭함도 傳達했다”고 했다. 이 關係者는 “金 女史 關聯 懸案에 對應하는 한 委員長에 對한 섭섭함과 김경율 非對委員의 發言을 制止하지 못한 것에 不快感을 傳했다”고 덧붙였다. 金 非對委員은 最近 한 유튜브 放送에서 “디올 白은 深刻한 事件”이라며 프랑스 王妃 마리 앙투아네트를 比較해 波長을 일으켰다. 尹 大統領의 辭退 要求에 한 委員長은 “黨 代表로 할 일을 하겠다”며 그 자리에서 拒否 意思를 밝힌 것으로 傳해졌다. 國民의힘은 이날 저녁 “國民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한 委員長의 公式 立場을 公知했다. 이番 葛藤은 한 委員長이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해 “國民이 걱정할 만한 部分이 있다”, “國民 눈높이에서 생각할 問題”라고 두 次例 言及하면서 觸發됐다. 한 委員長에 이어 首都圈 議員들 사이에서도 ‘金 女史 謝過론’이 이어지자 大統領室이 나선 것으로 보인다. 黨內 親윤계도 週末 동안 한 委員長의 辭退 要求에 군불을 때며 加勢했다. 親尹界 初選인 利用 議員은 20日 國民의힘 議員 團體 모바일 對話房에 한 유튜브 채널 內容을 引用해 “(金 女史가) 謝過를 하든 안 하든 (首都圈에서의) 支持率은 올라가지 않으며, 謝過를 하는 瞬間 더불어民主黨은 들개들처럼 물어뜯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李 議員은 21日에도 對話房에 ‘尹 大統領이 한 非對委員長에 對한 支持를 撤回했다’고 報道한 한 記事 링크를 올렸다. 大統領室과 與黨이 總選을 80日 앞두고 正面衝突하면서 公薦 等 向後 總選 프로세스를 놓고 葛藤이 激化될 것으로 展望된다. 特히 大統領室이 與黨 非對委員長의 去就 問題를 直接的으로 要求할 수 있느냐를 두고 職權濫用이란 批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 委員長이 辭退 不可 立場으로 맞서며 波紋이 擴散되자 李 室長은 “(尹 大統領이) 크게 失望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잘해보자는 趣旨로 오늘 만나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周邊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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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令夫人 이슈 키우는게 與選擧에 도움 되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말했다고 우리가 特別히 더 그럴(신경 쓸) 問題는 아니다.”대통령실 關係者는 19日 김건희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을 둘러싼 韓 委員長의 憂慮 表明과 與黨 內部의 謝過 輿論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다른 大統領室 人事는 “政策과 民生에 ‘올인(多걸기)’하느라 神經을 못 썼다”며 答辯을 避하기도 했다.대통령실은 金 女史에게 디올 百을 건넨 在美 僑胞 牧師가 意圖的으로 金 女史에게 接近한 ‘惡意性’을 浮刻하는 氣流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該當 牧師가 金 女史의 作故한 父親과의 因緣을 앞세워 意圖的으로 接近한 것”이라며 “物品 購入 過程을 事前에 錄畫하는 等 緻密한 企劃으로 令夫人을 不法 撮影했다”고 했다. 이어 “大統領 夫婦에게 接受되는 모든 膳物은 關聯 規定에 따라 管理, 保管된다”고 했다. 尹錫悅 大統領이 한 委員長의 發言에 不便한 氣色을 보였다는 말도 흘러나왔다. 또 다른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室이 제2부속실 設置를 먼저 言及했고, 民生 드라이브를 强調하는 狀況에서 令夫人 이슈를 與黨이 나서서 키우는 게 選擧에 果然 도움이 되는지 고민된다”고 했다. 大統領室과 與黨 間 葛藤을 憂慮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大統領室이 內部 會議에서 ‘김건희 리스크’ 關聯 質問을 避하기 어려운 新年 記者會見 開催 與否에 對한 結論을 내리지 못한 狀況에서, 한 委員長을 筆頭로 한 壓迫 水位가 높아질 境遇 大統領室과 與黨 間 對立이 表面化할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대통령실과 與黨 間 緊張 氣流는 한 委員長이 17日 서울市黨 新年 人事會에서 김경율 非對委員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議員의 地域區인 서울 麻布乙에 出馬한다고 發表한 것을 두고도 불거지는 雰圍氣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黨에서 戰略 公薦이 必要하다면 特惠처럼 보이지 않도록 原則과 基準을 세우고 地域 等을 選定해야 할 것”이라며 “尹 大統領은 參謀들에게 公薦에 特惠는 없다고 强調해 왔다”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大統領室이 ‘戰略公薦의 原則과 基準’을 强調한 데 對해 黨舍 앞에서 記者들과 만나 “黨이 잘하겠다”고 答했다. 公薦의 中心이 용산이 아니라 黨에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그런데도 黨의 要請이 ‘總選 後 特檢론’ 같은 與黨 總選 構圖를 흔드는 게 아니라, 民心에 惡材로 作用한 ‘디올 백 謝過’ 部分인 만큼 終局的인 判斷은 結局 尹 大統領과 金 女史에게 달려 있다는 雰圍氣도 있다. 與圈의 한 高位 關係者는 “디올 백 論難을 憂慮하는 外部의 氣流는 公的으로, 또 史跡으로 尹 大統領에게 傳達됐으며 大統領도 이를 認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大統領 立場에서는 집에 가면 女舍가 보이고, 龍山 大統領室로 오면 選擧가 보일 텐데 이러고도 싶고 저러고도 싶은 心情 아니겠느냐”고 說明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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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李官燮, “尹大統領, 總選 公薦에 絶對 關與 안 해”…尹-韓 公薦 葛藤說 一蹴

    尹錫悅 大統領이 4月 總選 公薦에 大統領室이 關與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分明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李官燮 大統領祕書室長은 1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尹 大統領은 公薦은 黨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大統領室은 公薦에 絶對 關與하지 않는다는 立場”이라고 말했다. 이어 “尹 大統領이 이를 이미 여러 次例 밝혔고 앞으로도 그런 原則을 堅持할 것”이라며 “尹 大統領은 龍山 大統領室을 떠난 參謀들에게도 ‘公薦에 關聯한 特惠는 없다’고 했다. 最善을 다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했다. 이어 “尹 大統領에게 公薦에 對한 特惠를 期待하지 마라. 糖이 透明하고 公正하게 시스템에 따라 公薦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室長이 直接 尹 大統領의 公薦 無關餘 立場을 强調한 것은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의 ‘김경율 非對委員 서울 麻布乙 出馬’ 發言을 起點으로 大統領室과 與黨이 公薦 葛藤을 빚을 수 있다는 憂慮를 明確히 解消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한 委員長은 17日 麻布에서 열린 서울市黨 新年 人事會에서 김경율 非對委員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議員의 地域區인 麻布乙에 出馬한다고 發表했다. 大統領室이 시스템 公薦에 어긋난다는 不便한 心氣를 表示했지만, 한 委員長이 前날 김건희 女史 리스크에 對한 憂慮를 公開 言及했다. 19日 大統領室에서 “黨에서 戰略 公薦이 必要하다면 特惠처럼 보이지 않도록 原則과 基準을 세워야 한다”며 公薦에 對한 言及까지 나왔지만, 한 委員長은 記者들에게 “黨이 잘하겠다”고 應酬했다. 公薦의 中心이 용산이 아니라 黨에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與圈 一角에서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의 公薦 葛藤으로 連結되는 것 아니냐”는 葛藤說이 觸發됐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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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과 밥 한끼도 안해… ‘尹 아바타’ 벗어나려는 한동훈[政治 D포커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지난해 12月 21日 非常對策委員長 指名 以後 한 달이 됐지만 龍山 大統領室을 한 番도 찾지 않았다. 尹錫悅 大統領과 ‘밥 한 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前任 金起炫 指導部 體制와 달리 大統領 官邸 會同이나 黨 4役 午餐도 없었다. 한 委員長이 尹 大統領을 만난 것은 3日 靑瓦臺 迎賓館에서 열린 新年 人事會가 唯一하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18日 通話에서 “용산에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意味”라고 傳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會同 可能性에 對해 “非對委가 出帆한 지 얼마 안 됐고, 宏壯히 바쁜 狀況”이라며 “狀況과 與件이 될 때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韓, 용산에 머리 조아리지 않을 것” 한 委員長은 새해를 맞아 2週間 全國 10곳에서 試圖 黨員들과 市民들을 만났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黨 新年 人事 日程이 大統領과의 만남보다 優先順位라는 뜻”이라며 “結果的으로 사람들이 龍山 大統領室과 黨을 分離해서 보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처음으로 參席한 議員總會에서 “總選 勝利를 위해서라면 저는 洋잿물도 마실 準備가 돼 있다”는 趣旨로 말했다고 한다. 黨 指導部는 15日 電擊 發表한 公薦룰을 두고 ‘용산과 相議한 바 없다’는 立場이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公管委員人 李喆圭 議員이 黨과 龍山 間 疏通 經路는 맞겠지만 한 委員長에게 龍山 意見이 닿지 않았다면 그건 疏通된 게 아니다”라며 “韓 委員長은 一角의 憂慮처럼 公薦이 이 議員이나 龍山 뜻대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시스템에 따라 節次대로 이뤄질 거라는 剛한 確信이 있다”고 했다. 公管委員 任命 當時에도 한 委員長은 “그렇지 않다. 只今 黨을 이끄는 것은 나”라고 强調한 바 있다. 尹 大統領의 最側近이자 檢事 時節 尹錫悅 師團의 核心이었던 한 委員長이 용산에 발길을 끊은 건 ‘尹心’(尹心·尹 大統領 意中)만으로는 이番 總選을 決코 이길 수 없다’는 計算이 깔렸기 때문이라는 게 與圈 關係者들의 說明이다. 與黨 關係者는 “總選을 80餘 日 앞두고 ‘尹錫悅 아바타’ 프레임을 깨야 한 委員長도 黨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낮은 尹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과 垂直的 黨政 關係 解消 等이 總選 課題로 꼽히는 만큼 한 委員長의 政治的 成敗가 龍山과의 距離 두기에 달려 있다는 趣旨다. ● 大統領室 “各自 할 일 하는 構造” 大統領室에선 一旦 용산과 距離를 두는 듯한 한 委員長의 關係 設定 흐름에 對해 “國政의 두 核心 軸인 한 委員長과 尹 大統領이 各自 할 일을 해 나가는 構造”라는 立場이다.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 等 與黨 指導部 人士들을 龍山 大統領室로 招請하는 게 ‘垂直的 黨政關係’로 비칠 수 있다는 點에 對한 憂慮도 나온다. 한 大統領室 關係者는 “大統領室도 黨과 單純히 指示하고 따르는 垂直的 關係로 設定하는 걸 바라고 있지 않다”고 했다. 지난해 3月 就任한 金起炫 前 代表 體制에서 垂直的 黨政關係 論難으로 紅疫을 치렀던 만큼 操心하는 모습이다. 與黨의 首都圈 危機論 속 登板한 한 委員長이 局面을 轉換해 總選 勝利의 期待感을 與圈 全般에 불어 넣는 게 優先이라는 氣流도 感知된다. 다른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은 元來 黨을 中心으로 치르는 것”이라며 “總選을 指揮할 非常對策委員長으로 新年人事會 等 全國 單位 日程을 黨 代表 資格으로 優先視하는 것은 當然하다”고 했다.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이 굳이 서로 直接 만나야만 통하는 사이는 아니라는 氣流다. 黨內에선 한 委員長의 용산 거리 두기에 對해 反應이 엇갈린다. 한 重鎭 議員은 “全國을 돌면서 支持勢를 確認한 만큼 더 以上 危機에 登板한 救援投手가 아니라 黨에 勝利를 안길 先發投手가 됐다는 것”이라고 評價했다. 反面 또 다른 議員은 “용산과 만나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는 ‘한동훈=尹錫悅 最側近’이라는 이미지와 프레임을 떨쳐내긴 어렵다”고 指摘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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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野圈 放審委員 2名 解囑 裁可… 與野構圖 4:1로

    尹錫悅 大統領은 金裕珍, 옥시贊 放送通信審議위원에 對한 放審委의 解囑 建議案을 17日 裁可했다. 野圈 推薦 委員 2名이 해촉되면서 放審委의 與野 構圖는 旣存 4 對 3에서 4 對 1이 됐다. 앞서 방심위는 12日 全體會議를 열고, 두 委員에 對한 解囑 建議案을 議決했다. 金 前 委員은 3日 全體會議 案件을 無斷 流出했다는 ‘祕密 維持 義務 違反’李 事由였고, 玉 前 委員은 9日 放審委 放送小委에서 類희림 방심위院長에게 辱說과 書類를 投擲한 게 事由로 明示됐다. 방심위는 大統領과 國會議長, 國會 科學技術放送通信情報委員會가 3人씩 委員을 推薦하는데, 慣行上 與野 6 對 3으로 構成된다. 하지만 지난해 9月부터 與野 4 對 3 構圖가 이어졌고, 이날 두 野圈 委員이 해촉되면서 4 對 1이 됐다. 金, 玉 前 委員은 文在寅 政府 때 大統領 推薦으로 放審委員에 委囑됐다. 이에 따라 尹 大統領이 後任 委員 2名을 與圈 人士로 推薦하면 與野 比率이 6 對 1까지 再編될 可能性도 있다. 앞서 金振杓 國會議長은 지난해 解囑된 이광복 前 放審委 副委員長, 정민영 前 委員의 後任으로 황열헌 前 國會議長 祕書室長과 최선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大學院 客員敎授를 野圈 몫으로 推薦했지만 아직까지 委囑되지 않았다.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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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91個 負擔金, 原點서 再檢討”… 廢止-統廢合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27日부터 重大災害處罰法이 50인 未滿 事業場까지 擴大되면서 零細企業들은 살얼음板 위로 떠밀려 올라가는 心情”이라며 “中小企業의 現實的 與件을 勘案할 때 時間이 조금 더 必要하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懸案 法案 여러 件을 言及하며 “民生 現場에는 國會 通過를 기다리는 法案이 많이 남아 있다”며 國會의 協助를 거듭 當付하고 나섰다. ● 尹 “如前히 國會는 默默不答”…民生 法案 通過 蹴球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 國務會議에서 “政府가 脆弱分野 支援對策을 마련하고, 經濟團體도 마지막 猶豫 要請林을 約束했지만, 如前히 國會는 默默不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勤勞者의 安全을 지키는 것은 重要하지만, 處罰만이 能事는 아니다”라며 “가뜩이나 只今 零細企業들이 高金利, 高物價로 힘든 狀況인데 또 다른 짐을 지워서야 되겠느냐. 現場의 어려움에 한 番만 더 귀 기울여 주기를 當付한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아직도 民生現場에는 애타게 國會 通過를 기다리는 法案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分讓價上限制 住宅의 實居住 義務 廢止도 더는 遲滯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殘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無住宅 實需要者들이 法을 어길 수밖에 없는 狀況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잘못된 立法으로 집값을 올려놓더니, 無分別한 規制로 國民의 住居移轉 自由와 財産權 行事까지 制限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需要者인 國民의 立場에서 住宅法 改正에 速度를 내달라고 要請했다. 尹 大統領은 “産業銀行 釜山 移轉을 위한 산업은행法이 常任委 門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尹 大統領은 “‘海洋과 金融 中心地 釜山’은 우리나라가 首都圈 일劇 體制를 克服하고, 한 段階 跳躍하기 위해 반드시 必要하다”며 “政治的 有不利, 地域의 利害關係를 넘어 未來를 위한 길을 苦悶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 尹 “企財部, 91個 負擔金 全面 改編하라”이날 國務會議에는 不合理하게 賦課되던 負擔金을 廢止?統合하는 負擔金管理基本法 改正案이 上程됐다. 尹 大統領은 “國民과 企業의 負擔을 實際로 덜어드리려면 91個에 達하는 現行 負擔金을 全數調査해 原點에서 再檢討해야 한다”며 “環境汚染을 막거나 國民 健康을 增進하는 肯定的인 負擔金도 있지만 ‘準租稅’나 ‘그림자 租稅’로 惡用되는 負擔金이 到處에 남아 있다”고 指摘했다. 이어 “社會的 費用을 誘發하는 行爲에 例外的으로 賦課하는 것이 負擔金이지, 財源 調達이 容易하다는 理由로 負擔金을 濫發해서는 안 된다”고 說明했다. ● 尹 “北韓 政權, 反民族·反歷史的 集團 自認”이날 尹 大統領은 北韓이 北方限界線(NLL) 隣近으로 砲兵 射擊과 彈道 미사일 挑發을 이어가는 데 對해 “國民을 不安하게 만들고 大韓民國을 龜裂시키기 위한 政治 挑發 行爲”라고 糾彈했다. 이어 “只今 大韓民國 政府는 過去 어느 政府와도 다르다”며 “政府는 實時間으로 安保狀況을 合同 點檢하면서, 對備態勢를 確固하게 維持하고 있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北韓 當國은 南北關係를 同族 關係가 아닌 敵對的 두 國家 關係로 規定했다”며 “이는 北韓 政權 스스로가 反民族的이고 反歷史的인 集團이라는 事實을 自認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또 “北韓이 挑發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倍로 膺懲할 것”이라며 “‘戰爭이냐 平和냐’를 脅迫하는 僞裝 平和 戰術은 더 以上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울러 “大韓民國을 威脅하는 것은 北韓 政權이지, 北韓 住民이 아니다”며 “政府는 脫北民들이 우리 社會에 잘 定着할 수 있도록 關心과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北韓離脫住民의 날’ 制定을 推進하라고 統一部에 指示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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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設 科學技術首席에 박상욱 敎授 有力

    招待 科學技術首席祕書官에 박상욱 서울大 敎授가 有力한 것으로 알려졌다. 複數의 科學界 高位 人士는 11日 “朴 敎授에 對한 人事檢證을 마쳤고, 科學技術首席으로 有力하게 檢討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임혜원 韓國科學技術硏究院(KIST) 未來融合戰略센터 所長, 손지원 KIST 技術政策硏究所腸 等 女性 科學者들도 함께 擧論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朴 敎授는 서울대 化學科를 卒業한 뒤 서울대 大學院에서 席·博士를 取得했다. 以後 英國 서식스臺에서 科學政策學 博士를 取得한 뒤 崇實大 行政學部 敎授를 거쳐 現在 서울대 科學學科 敎授로 在職 中이다. 科學界에서는 “基礎 科學을 專攻했고 政府의 여러 科學 政策 評價 過程에 參與하는 等 學術과 實務를 두루 익혔다”는 評價가 나온다. 科技首席 人選은 이르면 다음 週에 發表될 것으로 展望된다.최지원 記者 jwchoi@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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