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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설 連休 前 ‘김건희 디올백’ 關聯 立場 낼듯|동아일보

尹, 설 連休 前 ‘김건희 디올백’ 關聯 立場 낼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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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 “KBS 放送 對談 等 苦心”
總選 앞두고 經緯 說明 必要性 커져
野, 單獨 政務委서 “權益委 調査를”

尹錫悅 大統領이 설 連休 前 適切한 時點에 否認 김건희 女史의 名品 디올 百 收受 論難 等에 對한 立場을 내는 方案이 大統領室에서 擧論되고 있다. 尹 大統領이 新年을 맞아 放送 對談에 나서는 方案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大統領室 內에서는 “定해진 게 없다. 熟考가 이어지고 있다”는 立場을 보이고 있다. 總選을 앞두고 설 밥床머리 輿論을 勘案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尹 大統領이 어떤 形態로든 說明에 나서 論難을 整理할 것으로 보인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2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다양한 案을 놓고 苦心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定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大統領室 參謀들은 KBS 放送 對談을 包含해 新年 記者會見, 김치찌개 懇談會 等 多樣한 안을 檢討했으며, 尹 大統領의 決心이 있으면 進行할 수 있도록 準備해 온 狀態로 알려졌다.

大統領室은 “金 女史 論難이 ‘몰카 政治工作’에 該當하지만 4月 總選 政局과 國政 運營, 黨政 關係에 負擔으로 作用하는 만큼 論難의 經緯를 說明할 時點에 이르렀다”는 點에는 大體的으로 同意하는 氣流다. 與圈 一角에서는 尹 大統領이 適切한 時點에 金 女史 問題에 對해 說明한 뒤 與黨은 金 女史 問題를 浮刻하는 野黨에 嚴正 對應하며 總選 앞 單一隊伍를 形成할 거라는 展望이 나온다.

金 女史 問題를 둘러싼 與野 間 對峙 水位는 더 激化됐다. 더불어민주당 等 野黨이 29日 國會 政務委員會를 單獨으로 召集해 金 女史의 디올 百 收受 論難과 關聯 攻勢를 이어갔다. 민주당 金聖柱 議員은 名品백 收受 論難에 對한 國民權益委員會의 調査를 促求하면서 “重大한 腐敗 行爲, 國民的 關心이 集中된 問題에 對해 아직 調査 節次도 안 들어가서야 어떻게 國民들이 政府를 信賴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國民의힘 尹漢洪 議員은 “大統領室 膳物은 退任하는 時點에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내면 國家 歸屬이 돼 아무런 問題가 없는 것”이라며 “盧武鉉 (前) 大統領 ‘논두렁 時計’도 大統領記錄管으로 보냈으면 問題가 없었을 것으로 判斷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國民의힘 政務위 幹事인 강민국 議員은 “緊急懸案質疑를 해야 할 것은 2018年 國賓訪問 當時 (文在寅 前 大統領 夫人) 金正淑 女史가 입었던 샤넬 재킷 行方과 國庫 損失을 招來한 外遊性 海外 出張에 關한 것”이라며 “假짜 牧師 최재영 몰카 工作 事件과 金正淑 女史의 外遊性 海外 出張을 案件으로 常任委 開催를 提案한다”고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尹錫悅 大統領 #大統領室 #김건희 디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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