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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記者 購讀|東亞日報
이혜원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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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이혜원 記者입니다.

hyewon@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政治一般 42%
社會一般 40%
文化 一般 4%
國際一般 4%
大統領 4%
檢察-法院判決 2%
健康 1%
事件·犯罪 1%
南北韓 關係 1%
企業 1%
  • 민희진, 魚道語 理事會 不應…하이브 “法院에 株總 許可 申請”

    민희진 魚道語 代表가 母會社 하이브의 理事會 召集 要求에 不應했다.29일 하이브와 魚道語 側에 따르면 민 代表는 이날 午前 하이브 側에 自身의 名義로 ‘30日 理事會 召集을 하지 않겠다’는 趣旨의 答辯書를 보냈다.민 代表는 自身에 對한 解任 要求, 理事陣 交替 要求, 理事會 召集 要求 等이 모두 適法하지 않다는 理由를 들어 理事會 召集에 不應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는 앞서 지난 22日 민 代表 等 魚道語 任員들의 經營權 奪取 試圖 情況을 捕捉했다며 內部 監査에 着手하는 한便, 臨時株主總會 開催를 위해 오는 30日 魚道語 理事會를 召集하라고 要請했다.지난 25日 하이브는 魚道語가 理事會 召集에 不應할 것을 對備해 서울西部地法에 臨時株總召集 許可 申請을 냈다. 約 한 달 뒤 法院의 決定에 따라 臨時株總召集이 通知되고, 이로부터 15日 뒤 臨時株總이 열린다. 臨時株總이 열리면 持分率 80%를 가진 하이브가 민 代表를 바로 解任할 수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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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羅勳兒, 隱退 콘서트서 “北쪽 金正恩이라는 돼지는…”

    데뷔 58年 만의 隱退를 앞두고 全國 콘서트 투어에 나선 歌手 나훈아가 콘서트場에서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에 對한 批判의 목소리를 냈다.나훈아는 27日 仁川 연수구 頌禱컨벤시아에서 열린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自身의 代表曲 ‘共’을 불렀다. 그는 公演 때마다 ‘공’의 後斂句 ‘띠리~띠리띠리 띠리~’에 맞춰 속내를 털어놓는 一種의 漫談을 하는데 이番에는 金 委員長을 言及했다.나훈아는 “이 이야기는 꼭 하고 (노래를) 그만둬야겠다”며 “前 北쪽을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긴 異常한 集團이지 나라가 아니다. 北쪽 金正恩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쪘다. 혼자 다 決定하니까 실컷 얘기하고 條約을 맺어도 혼자 싫다 하면 끝”이라고 指摘했다.이어 “戰爭이 나도 異常하지 않을 나라가 바로 韓國”이라며 “저기(北韓)는 나라가 아니라 集團이라고 생각한다. (北韓이) 치고 싶어도 칠 수 없을 만큼 剛해져야 한다. 平和도 힘이 있어야 한다”고 强調했다.나훈아는 公演 途中 電光板에 歷代 大統領들 寫眞을 띄우기도 했다. 그는 “大統領이 11番 바뀌는 동안 나는 이 자리에서 노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政治人들) 하는 짓거리들이 性質 나서 이젠 뉴스도 안 본다”고 했다.나훈아의 發言이 알려지자 一部 누리꾼들은 “무슨 金正恩 얘기냐? 守舊꼴통이냐”, “노래나 하지 왜 政治質인가”, “조용히 사라져라. 정은이한테 맞지 말고. 뭘 안다고” 等의 댓글을 달며 反撥했다. 反面 “맞는 말인데? 左派들이 第一 싫어하는 소리”, “所信 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金正恩 辱했다고 發作하는 사람들은 間諜이냐” 等 나훈아를 擁護하는 意見도 있었다. 앞서 나훈아는 2018年 文在寅 政府가 構成한 ‘平壤 藝術團 訪北 公演’에 不參한 理由를 言及할 當時에도 “(金正恩은) 姑母夫를 高射砲로 쏴 죽이고, 異服兄을 藥으로 죽이고, 黨 懷疑할 때 꾸벅꾸벅 존다고 죽여버린 뚱뚱한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 앞에서 ‘이 世上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나훈아의 ‘사랑’)李 나오겠나”라고 批判한 바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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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져보니 아직 죽진 않아”…탈북자가 撮影한 北慘狀

    北韓이 코로나 팬데믹을 理由로 國境을 封鎖했을 當時 狀況이 撮影된 映像이 最近 公開됐다. 映像에는 굶주린 住民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모습 等이 담겼다.28일 日本 TBS는 脫北者인 30代 金某 氏가 脫北 前인 지난해 4月 北韓의 黃海南道에서 撮影한 映像을 公開했다.영상을 보면 한 男性이 길거리에 홀로 쓰러져 움직이지 않고 있다. 金 氏는 “近處 가게 主人에게 男子가 죽은 거냐고 물었다”며 “前날 午後부터 쓰러져 있어 만져봤는데 아직 죽지는 않았다고 했다. 굶주려서 쓰러진 것 같은데, 곧 죽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傳했다.또 다른 映像에는 한 男性이 求乞하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金 氏는 이 男性에게 “當身네 作業班에도 굶주린 사람이 많냐”고 물었다. 그러자 男性은 “엄청나게 많다. 어쩔 수 없이 일하러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答한 뒤 한숨을 쉬며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 氏는 지난해 5月 7日 脫北해 韓國으로 건너왔다. 그는 中國이나 러시아 等을 통하지 않고, 木造船을 타고 延坪島 隣近 海上까지 내려왔다. 어머니와 妊娠 中인 아내, 男동생 家族 等 一家族 9名이 함께 했다.어업에 從事해 온 金 氏는 “배를 타고 바다에 나올 때, 延坪島가 눈앞에 보일 때마다 혼자서라도 脫北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며 “하지만 家族과 흩어지는 苦痛을 떠안고 싶지 않았고, 家族 모두를 데리고 올 方法을 찾는 데 半年이 걸렸다”고 말했다.그는 脫北한 理由에 對해 “여기서는 絶對 理解할 수 없겠지만, 北韓에서는 집 밖으로 한 발짝만 나오면 모든 걸 100% 疑心해야지만 살 수 있다”며 “아무 생각 없이 거리를 걷고 있다가도 누군가 호루라기를 불고 무턱대고 붙잡아 身體檢査하며 트집을 잡는다”고 吐露했다.어느 날은 金 氏 집에 團束班이 찾아와 備蓄해 뒀던 쌀을 가져갔다고 한다. 當時 金 氏가 “우리 돈으로 산 쌀”이라며 가져가지 말라고 抗議하자, 團束班은 “이 땅이 네 거냐. 네가 숨 쉬는 이 空氣도 모두 黨의 所有”라고 했다. 金 氏는 “그 말을 듣고 더 以上 이곳엔 希望이 없다고 생각해 도망치기로 決心했다”고 說明했다. 코로나 팬데믹 期間 北韓 當局은 住民 統制를 더욱 强化하며 食糧 供給權을 獨占했다. 이에 사람들은 不足한 쌀을 暗市場에서 去來했다고 한다.북한은 코로나19로 因한 國境 封鎖로 ‘苦難의 行軍’이라 불리던 1990年代 大飢饉과 맞먹는 食糧 不足을 겪었다. 金 氏는 “苦難의 行軍 때보다 더 힘들었다. 그때는 穀倉地帶인 黃海南道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이 없었다”며 “그런데 코로나 以後 統制 때는 每日 ‘누구 아버지가 죽었다’ ‘누구 子息이 죽은 것 같다’는 消息이 들릴 程度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말했다.그는 “生存을 위한 强力 犯罪가 增加했고 殺人이나 强度가 日常的으로 일어났다”며 “公開處刑度 많았다”고 했다. 이어 ‘公開處刑을 봤느냐’는 質問에 “지난해 4月 中旬 한 大學生이 中年 女性을 殺害하고 480萬 원을 훔쳐 달아나 처형당했다”고 答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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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歲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航空社 시스템 誤謬

    美國 航空社의 豫約 시스템 誤謬로 인해 101歲 할머니가 1歲 아기로 잘못 認識되는 騷動이 벌어졌다.28일(현지시간) 英國 BBC와 가디언에 따르면 美國에 居住하는 퍼트리샤 할머니(101)는 最近 아메리칸 航空을 타고 一理노이州 시카고와 미시간州 마켓 사이를 딸과 함께 旅行하다가 한 살 아기로 오인당했다. 航空社의 豫約 시스템이 할머니가 태어난 年度인 1922年을 認識하지 못해 2022年으로 잘못 把握한 것이다.할머니가 아기로 오인당한 건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딸과 함께 旅行하던 할머니는 空港에서 移動하기 위해 휠체어를 豫約했다. 그러나 1歲 아기로 잘못 入力돼 있어 휠체어가 準備돼 있지 않았다. 할머니는 “딸이 모든 짐을 들고 1마일(藥 1.6㎞)을 移動해야 했다”고 말했다.항공권 購入 時 成人 料金을 냈는데도 이 같은 誤謬가 發生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딸이 내 飛行機 티켓을 온라인으로 豫約했는데, 空港 컴퓨터가 내 生年을 1922年이 아니라 2022年으로 생각한 것 같다”며 “空港 職員들이 내가 아니라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할머니는 100歲가 되기 前엔 이런 問題가 생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空港 컴퓨터 시스템이 100年이 넘은 過去의 生年月日을 處理할 수 없어 代身 100年을 더한 生年月日을 基本값으로 設定한 것으로 推定된다. 아메리칸 航空은 이番 일에 對한 立場 要請에 應하지 않았다.할머니는 해프닝이라고 웃으면서도 問題가 어서 解決되길 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問題로 飛行을 抛棄할 수는 없다”며 “올가을 旅行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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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食堂에 필로폰 든 가방 놓고 간 50代…제발로 派出所 찾았다 붙잡혀

    食堂 손님이 食堂에 필로폰이 든 가방을 놓고 갔다가 警察에 붙잡혔다.29일 서울 東大門警察署는 50代 男性 A 氏를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搜査 中이라고 밝혔다. A 氏는 가방에 필로폰을 所持한 嫌疑를 받는다.지난 23日 警察은 동대문구 제기동 한 食堂 職員으로부터 “손님이 가방을 두고 갔다”는 遺失物 拾得 申告를 接受했다.경찰은 가방을 열고 所持品을 確認하다가 白色 필로폰 가루를 發見한 것으로 傳해졌다. A 氏는 이튿날 遺失物을 찾으러 管轄 派出所를 찾았다가 立件됐다.A 氏는 警察 調査에서 痲藥 所持를 認定한 것으로 確認됐다. 그의 痲藥類 簡易試藥 檢査에서는 필로폰 陰性 反應이 나온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은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精密 檢査를 기다리고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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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釜山 ‘平和의 少女像’ 受難…日麥酒·스시 올려놓은 30代

    釜山 日本領事館 앞 平和의 少女像에 한 30代 男性이 日本産 麥酒와 스시를 올려놨다가 警察의 制止를 받았다.29일 釜山 東部警察署에 따르면 지난 27日 午後 1時頃 30代 男性 A 氏는 釜山 東區 日本領事館 앞 平和의 少女像 옆에 設置된 빈 椅子에 앉아 스시 도시락을 먹고 日本産 麥酒를 마셨다. 빈 椅子는 世上을 떠난 할머니들의 빈자리로, 사람들이 앉아 할머니들의 苦痛에 共感해 보라는 意味를 담고 있다.당시 A 氏는 現場에서 勤務하던 警察의 制止를 받았다. 警察은 A 氏 行動을 處罰할 수 있을지 法的 檢討를 벌이고 있다.앞서 A 氏는 지난 6日 平和의 少女像과 强制徵用 勞動者像에 ‘撤去’라고 적힌 검정 封紙를 씌우기도 했다.A 氏는 平和의 少女像 撤去를 要求하는 慰安婦法廢止國民行動 所屬으로 알려졌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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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出勤길 아파트 駐車場 入口 가로막은 車…앞 琉璃엔 警告狀 ‘덕지덕지’

    月曜日 午前부터 京畿 양주시의 한 아파트 但只 駐車場 入口에 入住民이 車를 세워둔 채 자리를 떠나, 다른 入住民들이 不便을 겪었다.29일 該當 아파트 管理事務所 等에 따르면 이날 午前 5時頃 入住民 A 氏가 自身의 乘用車로 아파트 進入路 駐車 遮斷機 앞을 가로막은 채 자리를 떴다.이에 다른 車輛이 進出入하지 못하면서 該當 團地 道路에서는 出勤 車輛과 어린이 通學 車輛 等의 極甚한 停滯가 빚어졌다.주민 申告로 警察이 現場에 出動했지만, 아파트 團地 道路가 私有地이기 때문에 道路交通法에 따른 牽引 措置를 못 하는 것으로 傳해졌다.해당 乘用車 앞 琉璃엔 駐車違反 警告狀 10餘 張 등이 붙은 모습이다. A 氏가 平素 駐車場 通路에 二重駐車를 많이 해 警告狀이 붙은 것 같다는 게 住民들의 傳言이다.입주민 B 氏는 “該當 乘用車는 正式 駐車 空間에 車 댈 곳이 없는 것도 아닌데 ‘門콕’ 等 車輛에 欠집이 날까 봐 그런 건지 오랫동안 二重駐車, 通路 駐車를 常習的으로 해 왔다”며 “저런 沒常識한 行動을 한 사람이 全國的으로 가끔 뉴스에 報道됐는데 模倣 心理가 있는 것인지 疑問이다. 警鐘을 울리는 次元에서 嚴重한 處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뉴스1에 말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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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萬원 相當 카메라·렌즈 貸與 後 ‘먹튀’…日本人 拘束起訴

    國內 카메라 貸與店에서 高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返納하지 않고 가로챈 日本人 女性이 拘束 狀態로 裁判에 넘겨졌다.29일 仁川地檢 刑事1部(部長檢事 이곤호)는 詐欺 嫌疑로 30代 日本人 女性 A 氏를 拘束起訴 했다고 밝혔다.A 氏는 지난 1月부터 最近까지 서울 所在 카메라 貸與店에서 總 3次例에 걸쳐 4080萬 원 相當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返納하지 않고 가로챈 嫌疑를 받는다.그는 지난 1·2月엔 國內에서 빌린 카메라와 렌즈 一部를 들고 日本으로 出國해 現地에서 販賣한 것으로 把握됐다.A 氏는 카메라 貸與 時 旅券을 擔保로 맡겨야 한다는 事實을 알고, 犯行 전 미리 紛失申告 해 새 旅券을 發給받은 뒤 옛 與圈을 貸與店에 提示한 것으로 調査됐다. 또 對與 過程에서 國內에 머무르는 호텔 住所를 虛僞로 記載하기도 했다.대여점 側은 지난 11日 카메라에 設置된 衛星位置確認시스템(GPS) 信號가 仁川國際空港에서 感知되는 것을 殊常히 여겨 警察에 申告했다. 警察은 空港에서 出國 直前인 A 氏를 檢擧했다.검찰 關係者는 “罪에 相應하는 刑이 宣告될 수 있도록 公所 遂行에 萬全을 期하겠다”고 밝혔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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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한혜진, 洪川 別莊 無斷侵入 被害 呼訴

    모델 兼 放送人 韓惠軫이 自身의 江原 洪川 別莊에 無斷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며 被害를 呼訴했다.28일 韓惠軫은 인스타그램에 “付託드린다. 찾아오지 말아달라”는 글과 함께 別莊에 찾아온 車輛 모습이 담긴 寫眞을 올렸다.그는 “찾아오지 말라. 집主人한테 讓步하라”며 “여기 閉鎖回路(CC)TV로 番號版까지 다 錄畫된다. 付託드린다. 무섭다”고 吐露했다.한혜진은 지난 1月 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에 出演해서도 別莊 關聯 私生活 被害를 털어놨다.그는 “마당에 불 피우는 파이어핏이 있다. 집에 혼자 있는데 어떤 中年 夫婦가 파이어핏에서 茶를 마시고 寫眞을 찍고 있더라. 本人 乘用車를 마당 한가운데 駐車까지 했다”며 “유튜브랑 TV를 보고 찾아왔다더라. ‘罪悚한데 個人 私有地라서 들어오면 안 된다’고 鄭重하게 付託드렸더니 溪谷 쪽으로 내려가셨다”고 說明했다.이어 “別莊이 畵面에 漸漸 많이 露出돼 언젠가는 담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혜진은 앞서 自身의 유튜브 채널과 放送 等을 통해 別莊에서 生活하는 모습을 公開해 온 바 있다.방송인이 生活空間을 放送 等에서 公開했다가 無斷侵入 被害를 겪은 건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2017년 歌手 李孝利·이상순 夫婦는 JTBC ‘효리네 民泊’을 통해 濟州島 집이 公開된 以後로 사람들이 隨時로 찾아오자 結局 移徙했다. JTBC는 2018年 出演者 保護 次元에서 該當 敷地를 買入했으며 2021年 一般人에 賣却했다.형법 第319條는 다른 사람의 住居, 建造物 等에 侵入한 사람에게 3年 以下 懲役 또는 500萬 원 以下 罰金에 處하도록 規定하고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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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漫醉 狀態로 오토바이 몰다 市內버스 ‘쾅’…30代 運轉者 浮上

    漫醉 狀態로 오토바이를 몰다 市內버스를 들이받은 30代가 警察에 붙잡혔다.27일 京畿 水原中部警察署는 道路交通法 違反(飮酒運轉) 嫌疑로 30代 男性 A 氏를 立件해 調査 中이라고 밝혔다.A 氏는 前날 午後 11時 55分頃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 道路에서 술에 醉한 채 오토바이를 運轉하다 앞서가던 市內버스의 後尾를 들이받은 嫌疑를 받는다.당시 A 氏는 市內버스가 버스停留場 앞에 停車하기 위해 徐徐히 速度를 줄이는 걸 認知하지 못한 채 그대로 走行했다가 事故를 낸 것으로 傳해졌다.신고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事故 收拾 過程에서 A 氏의 飮酒 事實을 捕捉했다. 그의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 取消 水準(0.08% 以上)으로 測定됐다.A 氏는 다리에 骨折傷 等을 입어 隣近 病院으로 移送돼 治療받았다. 生命에는 支障이 없는 狀態다.사고 當時 버스에 타고 있던 50代 運轉技士와 乘客 10餘 名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다.경찰은 A 氏를 相對로 飮酒運轉 거리를 비롯한 具體的인 事故 經緯를 調査할 豫定이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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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協 “政府, 敎授 犯罪者 取扱…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대한의사협회(醫協)는 27日 政府가 辭職書 提出 및 休診에 나서는 醫大 敎授들에 對한 關係法令 違反 與否를 檢討 中인 데 對해 “萬若 敎授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萬 醫師들과 醫大生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總力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强調했다.의협 會長職 引受委員會(醫協 引受委)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保健福祉部가 敎授들을 犯罪者 取扱하고 劫迫한 것에 매우 憤怒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前날 전병왕 복지부 保健醫療政策室腸은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브리핑에서 醫大 敎授들이 休診을 決意하고 辭職 立場을 밝힌 데 對해 “遺憾스럽게 생각한다”며 “集團行動과 關聯해선 關係法令을 違反하는지 檢討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의협 引受위는 “5月이 지나면 많은 學生이 留級과 除籍의 危機를 맞게 될 것이기에 學生들을 지키기 爲한 方法으로 醫大 敎授들은 正當한 節次에 따라 社稷을 進行했다”며 “하지만 政府는 敎授들에게도 道를 넘는 非難과 辭職 禁止 要求, 國公立大 敎授 辭職 時 懲役 1年을 檢討 中이라고 밝혔다. 이는 憲法에 保障된 職業 選擇의 自由를 侵害하는 것이며 이러한 狀況을 觸發한 政府의 責任을 醫療界에 轉嫁하는 破廉恥한 行爲”라고 主張했다.이어 “醫協은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거듭 促求해 왔고, 敎授들은 現場에서 弟子들의 빈자리를 지키며 醫療 시스템이 崩壞하지 않도록 온몸으로 버텨왔다”며 “現在까지 大學病院 敎授들은 重患者 및 應急患者 診療뿐 아니라 硏究 發表, 講義 準備, 學生 指導, 委員會 活動 等의 壓迫으로 인해 一週日에 80時間에서 100時間 以上의 業務量을 堪當하고 있다”고 吐露했다.그러면서 “夜間 當直 後에도 休息을 保障받지 못하고 다음 날 手術이나 診療를 强行해야 하는, 到底히 더는 버틸 수 없는 限界 狀況에 處해있다. 持續的인 過多 勤務로 인한 스트레스와 疲勞가 累積되고 있고 實際 두 名의 敎授가 犧牲됐다”며 “이 땅의 젊은 醫師들과 敎授님들이 辭職하는 理由를 政府는 더 以上 外面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의협 引受위는 “辭職 專攻醫들을 保護함과 同時에 銃알이 빗발치는 戰爭터와 같은 醫療 現場을 超人的 忍耐로 지키고 계신 敎授들을 過度한 業務 負擔으로부터 保護하고, 健康과 專門性, 職業 選擇의 自由를 지키기 爲한 努力을 繼續할 것”이라며 “政府가 敎授들을 相對로 또 脅迫할 境遇 發言者와 政府에 嚴重한 責任을 물을 것”이라고 强調했다.앞서 5代 大型病院(서울大, 세브란스, 서울牙山, 三星서울, 서울聖母病院) 敎授들은 모두 ‘週 1回 休診’에 同參하기로 했다. 또 全國 醫大 19곳이 參與하는 全國醫大敎授非常對策委員會(全義非)도 總會를 열고 週 1回 非應急 手術과 外來 診療를 中斷하기로 決意했다. 醫療界에선 敎育部가 各 大學에 要求한 來年度 醫大 定員 提出 時限이면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等 主要 醫大 敎授들이 休診을 宣言한 30日이 分水嶺이 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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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階段 오르기, 壽命 延長 效果”…死亡 危險 24% 낮아

    ‘階段 오르기’가 壽命을 延長하는 데 效果가 있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26일(현지시간) 英國 노리치 이스트앵글리아大 및 노퍽·노리치大學病院財團 소피 牌毒 博士팀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心臟學會 學術大會 ‘豫防心臟學 2024(ESCPrev 2024)’에서 階段 오르기와 壽命 延長 間 聯關性을 確認했다고 發表했다.연구팀은 앞서 階段 數, 오르는 速度와 關係없이 階段 오르기 效果를 硏究한 論文 9篇에 對해 메타 分析을 進行했다. 硏究에는 健康한 사람과 心臟痲痹 및 末梢動脈疾患 病歷이 있는 사람 等 35~84歲 48萬479名(女性 53%)李 包含됐다.연구팀은 “心血管 疾患은 運動 같은 身體 活動을 통해 大部分 豫防할 수 있고, 階段 오르기는 實用的이고 쉽게 接近할 수 있는 身體活動”이라며 “이 硏究에서 階段 오르기가 心血管 疾患과 早期 死亡 危險에 미치는 影響을 調査했다”고 說明했다.분석 結果, 平素 生活 習慣으로 階段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比較해 모든 原因으로 인한 死亡 危險이 24% 낮았다. 또 心臟痲痹, 心不全, 腦卒中 等을 包含한 心血管 疾患으로 인한 死亡 危險은 3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패독 博士는 “잠깐의 身體 活動도 健康에 좋은 影響을 미치고, 짧은 時間의 階段 오르기는 日常生活에서 쉽게 實踐할 수 있다”며 “階段과 엘리베이터 中 하나를 選擇할 수 있다면 階段을 利用하는 게 心臟 健康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어 “먼저 집이나 職場 等 周邊에서 階段을 利用할 것을 勸奬한다”고 했다.다만 階段 오르기에 앞서 筋力을 키우는 게 좋다. 무릎 關節炎 患者 等 筋力이 떨어진 患者에겐 階段 오르기가 無理한 運動일 수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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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領袖會談 앞두고 神經戰…與 “一方的 要求 도움 안돼” 野 “總選 民意 穩全히 反映”

    與野는 27日 尹錫悅 大統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領袖會談을 이틀 앞두고 神經戰을 벌였다. 國民의힘은 一方的이고 强勁한 要求는 도움 되지 않는다고 强調했고, 민주당은 總選 民意를 加減 없이 傳達해야 한다고 맞섰다.국민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一方的인 强勁한 要求는 對話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國民께서 보여주신 總選의 選擇이 한쪽의 主張만을 貫徹해 내라는 뜻으로 誤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民生의 苦痛이 큰 時急한 懸案을 먼저 살피라는 民心의 목소리를 받들고 이番 만남을 통해 實質的 成果를 導出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치가 基盤이 돼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그러면서 “國民은 이番 만남이 對話의 政治를 復元하는 契機이자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國政 運營의 機會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異見이 큰 事案일수록 한발 물러서 더욱 깊이 苦悶하고, 國民의 意見을 묻고, 먼저 民心을 傾聽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민주당 최민석 代辯人은 이날 國會 疏通館 브리핑을 통해 “總選 民意를 穩全히 反映하는 領袖會談이 되길 期待한다”며 “돌아오는 月曜日(29日) 國民의 뜻이 穩全히 反映되는 疏通의 門이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4·10 總選을 통해 國民은 分明히 命令했다. 領袖會談은 그런 總選 民意에 大統領이 和答하는 자리”라고 强調했다.이어 實務協商 過程에 對해 “大統領室이 보여줬던 態度는 國政基調 轉換이 이뤄질 수 있을지 疑懼心을 갖게 한다”며 “大統領室이 議題들에 對한 實踐 意志를 보이지 않았지만, 大統領의 答이 이미 定해져 있지 않길 바란다. 民意와 民生을 담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領袖會談이 되길 期待한다”고 말했다.윤 大統領과 李 代表의 領袖會談은 오는 29日 午後 2時 서울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다.앞서 大統領室과 民主黨은 領袖會談을 위한 實務會同에서 會談 議題를 두고 見解差가 좁혀지지 않아 結論을 내지 못했다. 民主黨은 1人當 25萬 원의 民生回復支援金을 비롯해 채 上兵 特檢法 等 案件에 對해 大統領室의 具體的인 立場을 먼저 밝힐 것을 要求했다. 反面 大統領室은 議題 事前 調律 없이 자유로운 形式의 會談을 빨리 開催하자는 立場을 固守했다.이후 이 代表는 “複雜한 議題들이 미리 整理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걸 整理하느라 時間을 보내기가 아쉽기에 迅速하게 만날 日程을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大統領室도 “李 代表의 뜻을 歡迎한다”고 和答하면서 領袖會談이 成事됐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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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俊錫, 全黨大會 ‘中立’ 宣言…“特定 候補 支持·反對 없이 票 行事”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는 27日 새 黨 代表를 뽑는 全黨大會를 앞두고 中立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이 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느 특정한 候補를 支持하거나 反對하는 先入見 없이 오직 期待感 하나만으로 모든 候補를 바라보면서 第 票를 行使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이番 全黨大會에 出馬해 主神 다섯 候補에게 모두 感謝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期待를 가지고 全黨大會를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黨員 여러분께서도 演說과 討論, 비전提示 等을 綿密하게 살펴 所重한 判斷을 해달라”고 强調했다.내달 19日 치러지는 全黨大會에 親李俊錫系人 ‘千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 中 이기인 前 最高委員과 허은아 首席代辯人을 비롯해 전성균 華城市議員, 천강정 前 政策委員會 副議長, 조대원 前 大邱市黨委員長 等 5名이 黨 代表 候補로 登錄했다.이 代表는 앞서 次期 全黨大會 不出馬 意思를 밝힌 바 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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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程度면 凶器” 쇠파이프 가득 실은 過積 貨物車, 罰金은

    貨物車 積載 基準을 超過해 大型 鐵製 파이프를 싣고 道路를 달리던 運轉技士가 警察에 摘發됐다.26일 警察廳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4月 講院 鐵圓의 한 道路를 巡察하던 中 貨物車輛 積載函을 過度하게 突出한 大型 鐵製 파이프를 싣고 아슬아슬하게 走行 中인 貨物車를 發見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公開한 寫眞을 보면 貨物車에 積載함 길이의 두 倍 以上 긴 鐵製 파이프 數十 개가 끈에 묶인 채 실려 있다. 一部는 휘어진 狀態로 不安하게 固定된 모습이다. 警察廳에 따르면 該當 貨物車 運轉者는 비닐하우스를 만들기 爲해 資材를 옮기는 過程에서 道路交通法上 安全基準을 넘은 積載物을 싣고 運轉했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貨物車는 構造 및 性能에 따라 定해진 重量의 110% 以內에 積載할 수 있다. 길이는 車輛 길이에 그 길이의 10% 더한 만큼 可能하다. 이를 違反할 境遇 20萬 원 以下의 罰金이나 拘留 또는 科料 處分을 받을 수 있다.경찰청은 “(當時) 無理한 積載물 運送 中 자칫 파이프가 車輛에서 離脫돼 墜落하면 大型 交通事故로 이어질 수 있는 危險千萬한 狀況이었다”며 “警察官들은 卽時 隣近 車輛 흐름에 妨害를 주며 低速 走行 中인 貨物車輛(높이 4m 以上)을 停車시킨 後 隣近 交通을 統制하고 過積 車輛을 團束했다”고 說明했다.이어 “運轉者에게 過度한 積載의 危險性 및 安全運轉을 當付했다”며 “積載物은 반드시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等 確實하게 固定해 貨物이 떨어지지 않도록 固定해야 한다”고 强調했다.해당 過積 車輛 寫眞을 接한 누리꾼들은 “이건 너무했다” “道路의 時限爆彈이다” “저건 凶器 아니냐” “저 程度면 테러未收랑 同級이다” “團束感으로 끝낼 게 아니라 矯導所 보낼 程度다” “罰金이 고작 20萬 원이라니” 等의 反應을 보이며 憤怒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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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生水 가져가다 職員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代 男性

    호텔에서 손님들을 위해 準備한 生水와 菓子 等을 가져가던 60代 男性이 職員의 制止를 받자 怏心을 품고 放火하려다 裁判部로부터 實刑을 宣告받았다.27일 法曹界에 따르면 지난 19日 서울남부지법 刑事11單獨 정성화 判事는 特殊脅迫, 現存建造物放火豫備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安某 氏(68)에게 懲役 2年을 宣告했다.안 氏는 지난 2月 7日 午前 9時 26分頃 揮發油와 물이 混合된 液體가 담긴 플라스틱 桶을 옷 안에 숨긴 채 서울 陽川區의 한 호텔로 들어가 職員이 있는 計算臺에 液體를 뿌리며 “죽여버리겠다”고 脅迫한 嫌疑를 받는다. 또 計算臺 안으로 들어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嫌疑도 있다.당시 호텔 職員은 計算臺 門을 막아 安 氏의 接近을 遮斷한 뒤 安 氏가 넘어진 틈을 타 호텔 밖으로 逃亡쳤다. 이에 安 氏도 職員을 쫓아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불을 지르眞 못했다.폐지 收去로 生計를 이어오던 安 氏는 平素 該當 호텔에 備置된 生水와 菓子를 가져갔다고 한다. 이에 호텔 職員이 “그건 손님들을 위해 備置된 거다. 그만 오셔라”고 얘기하자 安 氏는 怏心을 품고 호텔에 불을 지르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傳해졌다.재판부는 “被告人은 現住建造物放火致傷 및 殺人未遂 犯行으로 懲役 5年의 刑事處罰을 받은 前歷을 包含해 刑事處罰 戰力이 매우 많다”며 “累犯期間 中 이 事件 犯行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이 事件으로 被害者는 매우 큰 衝擊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被告人은 被害者의 被害 回復을 위해 眞摯한 努力을 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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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先輩 황선홍도 狙擊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韓國 蹴球代表팀이 40年 만에 올림픽 本選 進出에 失敗한 가운데, 前 國家代表 蹴球選手 이천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會長과 황선홍 ‘23歲 以下(U-23) 蹴球代表팀’ 監督에게 辭退를 促求했다. 이천수는 黃 監督과 2002年 韓日 월드컵 當時 함께 뛴 사이다.26日 이천수는 自身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題目의 映像을 올렸다. 그는 “나도 올림픽에 나가봤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그前부터 憂慮된다고 얘기했던 게 이제 터졌다”며 “‘올림픽 한 番 안 나가면 되지’ 이게 아니다. 韓國 蹴球는 完全히 밑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指摘했다.황 監督이 이끄는 23歲 以下 韓國 男子 蹴球代表팀은 26日(韓國時間)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强戰에서 신태용 監督이 指揮하는 인도네시아 代表팀과 延長까지 2對2로 비긴 뒤 勝負차기에서 10對11로 敗했다.이천수는 鄭 會長이 지난 2月 위르겐 클린스만 當時 監督을 更迭한 뒤 黃 監督에게 A代表팀 監督을 兼職시킨 것에 對해 “이런 結果가 나올까 봐 그러지 말라고 한 것이다. 올림픽에 黃 監督이 集中할 수 있게 해야 했다”고 말했다.그는 “鄭 會長의 問題는 사람을 잘못 쓴 것, 사람을 잘못 썼는데 委任을 준 것, 그리고 選任 過程”이라며 “鄭 會長이 只今까지 한 일은 韓國 蹴球를 10年 以上 밑으로 내려가게 한 것”이라고 批判했다.이어 “會長이 辭退해야 한다. 無條件 하시라. 좀 이제는 (辭退)하셨으면 좋겠다”며 “싹 다 바꿔야 한다. 그래야 未來가 있다. 韓國 蹴球의 未來가 없게 한 사람들은 다 그만둬야 한다. 韓國 蹴球에 너무 큰 罪를 지었다”고 强調했다.이천수는 黃 監督을 向해서도 “責任을 져야 한다. 黃 監督도 (監督 兼職을) 받지 말았어야 한다. 그건 自己 欲心”이라고 指摘했다.그러면서 “鄭 會長, 정해성 協會 戰力强化委員長, 黃 監督 세 名이 無條件 責任을 져야 한다”며 “(세 사람이) 없어도 協會는 돌아간다. 이番에는 꼭 큰 決斷이 있길 바란다”고 促求했다.이천수는 또 “競技力 自體나 찬스 比率 等 여러 가지에서 인도네시아에 졌다. 競技力이 正말 올림픽을 準備하는 팀이 맞나 싶었다. 水準이 똑같아졌는데 우리만 緊張을 안 하고 無條件 本選 進出할 거로 생각하고 들이댔다는 게 第一 짜증 난다. 말이 안 되는 結果”라고 꼬집었다.이어 “그 結果에 對한 責任은 어디 숨어 있다가 쓱 나와서 뭐 하려고 하지 말고 男子답게 다 辭退해야 한다”며 “韓國 蹴球를 新鮮하게 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布陣돼서 協會를 밀고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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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速道路 달리던 택시서 記事 뺨 때린 카이스트 敎授 起訴

    高速道路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技士를 暴行한 大學敎授가 裁判에 넘겨졌다.27일 法曹界에 따르면 大田地檢은 지난달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運轉者 暴行 等 嫌疑로 韓國科學技術員(KAIST) 60代 敎授 A 氏를 不拘束起訴 했다.A 氏는 지난해 12月 30日 서울 서초구에서 술에 醉한 채 택시에 올라 “大田으로 가자”고 한 뒤, 택시技士의 뺨을 여러 次例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等 運轉을 妨害한 嫌疑를 받는다.A 氏는 택시가 約 30㎞를 走行해 休憩所에 車를 세울 때까지 暴行과 運轉 妨害를 繼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結局 택시技士의 申告를 받고 기다리던 警察에 依해 逮捕됐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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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飮酒 測定 拒否’ 調査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虛僞申告 50回

    飮酒 測定 拒否로 警察 調査받은 뒤 풀려난 40代 男性이 調査에 不滿을 품고 50次例 112 虛僞申告를 일삼다가 結局 警察에 붙잡혔다.25일 濟州 西歸浦警察署는 位階에 依한 公務執行妨害와 道路交通法 違反(飮酒 測定 拒否) 嫌疑로 觀光客인 40代 男性 A 氏를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A 氏는 前날 午前 5時부터 1時間 동안 술에 醉한 狀態로 50次例에 걸쳐 112에 虛僞 申告한 嫌疑를 받는다. 그는 “凶器로 손목을 그었다”고 거짓말하고, 警察官에게 辱說하거나 沈默했다.신고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虛僞申告임을 確認하고, A 氏를 한 宿泊業所에서 現行犯으로 逮捕했다.경찰 調査 結果, A 氏는 虛僞申告 몇 時間 前 서귀포시 城山邑 한 道路에서 飮酒運轉 疑心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의 飮酒 測定을 拒否해 調査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풀려난 直後 虛僞申告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 氏가 飮酒 測定하려 했던 警察에 不滿을 품고 犯行한 것으로 보고, 仔細한 事件 經緯를 調査 中이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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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巫俗人 코치받아 經營”…민희진 “이미 魔女 프레임”

    하이브는 25日 自社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所屬社 魚道語의 민희진 代表가 人事·採用 等 主要한 會社 經營 事項을 女性 巫俗人과 相議한 뒤 履行했다고 主張했다. 민 代表는 ‘經營權 奪取 疑惑’에 對해 抑鬱하다는 立場을 밝혔다.하이브는 이날 민 代表의 緊急 記者會見 前 緊急 報道資料를 내고, 민 代表가 自身의 親知가 接神했다는 巫俗人과 나눈 對話錄을 포렌식으로 確保했다고 밝혔다. 對話錄에서 민 代表보다 나이가 많은 무당이 親族 동생의 魂이 들어왔다며 민 代表에게 ‘언니야’라고 呼稱했다고 하이브는 主張했다.하이브는 “對話錄을 보면 민 代表는 조인트벤처를 設立하는 方案, 스톡옵션, 新規 레이블 設立 方案 等을 巫俗人에게 檢討받는다”며 “實際 민 代表가 經營權 奪取를 위해 本格的으로 움직인 時點이 무당이 코치韓 時點과 一致한다. 민 代表는 自身이 保有한 하이브 株式의 賣渡 時點도 巫俗人과 論議했다”고 主張했다.하이브에 따르면 민 代表는 그룹 防彈少年團(BTS) 멤버들의 兵役 履行 問題와 關聯해서도 巫俗人과 意見을 나눴다.하이브는 민 代表가 人事請託 및 面接 節次도 巫俗人과 함께했다고 主張했다. 또 巫俗人이 하이브 經營陣들을 對象으로 呪術活動을 한 대목도 있다고 說明했다. 아울러 榜示革 하이브 議長 等 經營陣에 對한 卑下 發言도 登場한다고 했다. 魚道語라는 使命에 對해서도 巫俗人의 檢討를 받았다고 傳했다.하이브 關係者는 “밝힐 수 없는 犯罪行爲를 包含해 더 以上 經營活動을 맡기지 못할 程度로 深刻한 問題들이 繼續 發見되는데도 민 代表가 解任 要求 等에 一切 應하지 않아 魚道語 經營 正常化에 深刻한 蹉跌을 빚고 있다”고 했다.앞서 이날 午前 하이브는 魚道語의 經營權 奪取 試圖 與否에 對한 中間 監査 結果, 민 代表 主導로 經營權 奪取 計劃이 樹立됐다는 具體的 事實을 確認하고 物證을 確保해 민 代表 等을 業務上 背任 嫌疑로 搜査機關에 告發할 豫定이라고 밝혔다.민 代表는 이날 午後 서울 瑞草區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抑鬱함을 吐露했다. 그는 “이미 저는 魔女가 돼 있는데 프레임을 벗겨내는 것에 對한 宿題가 있다”며 “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全혀 다른 것 같다. 하이브에서는 저를 人間的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제가 죽기를 바라나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이브가 왜 무당이 어쩌니 하면서까지 날 쫓아내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第 元來 知人인데 巫俗人이다. 巫俗人人 사람은 知人으로 두면 안 되냐”며 “軍隊(BTS 入隊 與否)에 對해 왜 물어봤냐면, 뉴진스 엄마의 마음으로 會社의 에이스가 없는 狀況에서 우리(뉴진스)가 活動하는 게 弘報 포인트가 잡히지 않을까 물어본 거였다”고 밝혔다. 그는 個人 寺刹로 하이브 側을 고소할 것이라고도 했다.그러면서 “經營權 簒奪을 施行한 적이 없다. 저 月給 社長이고 職場人이다. 月給 社長이 왜 이렇게 일을 熱心히 해서 禍根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하이브가 저를 써먹을 만큼 써먹었다. 찍어 누르기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엔터 業界 30年 歷史上 2年 만에 이런 實績을 낸 사람이 없었다. 實績을 잘 내고 있는, 株主들에 도움이 되고 있는 나를 찍어 누르는 것이 背任 아닌가”라고 主張했다.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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