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繼續해서 壽命이 늘어나 앞으로 태어날 女兒는 期待壽命이 90歲를 넘게 된다고 한다. 이제 50歲까지 半平生, 그다음 50年을 다른 半平生이라고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80歲가 되면 ‘80年이나 살았는데 이제 죽으면 어때. 대충 주는 藥이나 먹고, 힘들면 눕고, 숨만 붙어 있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는 100歲 時代에 남은 20年을 살기가 어렵다. 그 20年을 療養院에서 누운 채 보내야 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苦痛은 없을 테다.
反對로 ‘나는 過去 50年이라는 半平生을 살았고 只今 새로운 50年이라는 半平生을 살고 있으니 이제 겨우 30歲에 이른 거야. 앞으로 20年을 더 살아야 해’라고 생각을 바꾼다면 어떨까. 이 境遇 삶에 對한 責任感을 느끼는 同時에, 80歲라는 나이에도 먹을거리를 바꾸고 運動을 하는 等 좀 더 健康해지도록 生活環境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남은 20年을 어떻게 살지는 自身이 어떻게 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우리 머릿속 시냅스는 腦細胞보다 重要하다. 腦細胞가 아무리 많아도 시냅스가 없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나이가 먹으면 腦細胞가 죽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 죽는 腦細胞는 얼마 되지 않는다. 蘆花島 시냅스가 없어지는 것이다.
시냅스를 維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걷기가 第一 重要하다. 3歲 어린아이도 걷는 것이 重要하다고 한다. 이 年齡帶에는 腦가 거의 다 成長한 狀態다. 하지만 걷기를 하면 腦細胞와 腦細胞를 連結하는 시냅스가 暴發的으로 늘어난다. 걷기 위해 시냅스가 增加하는 것이다.
하지만 癡呆에 걸려 어린아이처럼 行動하는 어른들은 이미 잘 걷고 있다. 이 患者들에게 必要한 건 빠르게 걷기다. 이는 새로운 시냅스를 만드는 가장 效率的인 方法이다. 勿論 뛰기도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어낸다고 알려졌지만 빠르게 걷는 것이 더 效率的이다.
생각보다 深刻한 筋減少症
最近 걷기 速度를 老化 測定의 가장 重要한 基準으로 보는 專門家가 많다. 이들은 1週日에 30分 或은 그것보다 길게 4回 以上 걸으라고 助言한다. 單, 10分은 最小 時速 7km 以上으로 걸어야 한다. 普通 8km 넘게 速度를 낼 수 있다면 시냅스를 維持하기 위한 理想的인 目標에 到達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씩 조금씩 速度를 올리면 된다.
老化에서 빼놓을 수 없는 症狀이 바로 筋肉이 조금씩 줄어드는 筋減少症(사코페니兒)이다. 筋肉이 줄면서 우리 몸은 高血壓, 糖尿, 動脈硬化 等 여러 病이 연이어 나타난다. 아프다고 2~3週日만 누워 있어도 筋肉量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줄어든 筋肉量을 다시 復舊하는 것은 如干 어려운 일이 아니다. 病院을 찾은 患者들에게 平素 “아파도 누워 있지 마라. 輕微한 交通事故 以後 누워만 있으면 健康에 무척 해롭다”고 얘기하곤 한다. 허리가 아프다고 한두 달 드러누워 있는 것도 危險하다.
筋肉은 우리 몸의 엔진이다. 生體 나이를 測定하는 데 가장 重要한 것이 筋肉量이다. 내 몸의 筋肉量이 減少하면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얘기다.
近減少性 肥滿度 留意해야 한다. 겉으로는 살이 많아 보이지만 筋肉量은 더 적은 境遇다. 特히 食單 調節만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다시 살이 찐 사람은 筋肉이 脂肪으로 代置돼 肥滿이 더욱 加速化되고 健康에도 해롭다. 過多하게 筋肉量을 늘리는 것 亦是 危險하다. 雜誌 속 筋肉 모델이 될 必要는 없다. 하지만 適切한 筋肉量을 維持하려면 筋力運動이 必須다.
숨어 있는 筋肉이 더 重要
筋減少症을 살펴볼 때 겉으로 보이는 筋肉도 重要하지만 숨어 있는 筋肉이 더 重要하다. 特히 呼吸을 도와주는 筋肉과 骨盤筋肉이 核心이다. 呼吸根은 呼吸할 때 쓰는 모든 筋肉을 말한다. 呼吸筋이 살아 있으면 가슴이 봉긋하게 솟는다. 가슴이 가라앉으면 呼吸根이 弱해졌다는 信號다. 呼吸根을 살리는 運動이 몇 가지 있는데, 特히 걷기 運動을 할 때 숨을 들이마시듯 가슴을 올리면서 걸으면 充分히 活性化된다. 筋肉量이 減少하는 것은 正말 危險하지만, 努力하면 筋肉量을 維持하거나 키울 수 있다.
骨盤筋肉 中 가장 重要한 것은 배에 있는 장요근이다. 장요근은 平素 大腿部를 굽히는 筋肉으로, 筋肉量이 減少하면 허리가 굽고 手術을 包含한 어떤 方法으로도 回復되지 않는다. 그래서 老化 過程에서 가장 무서운 病으로 認識하는 專門家도 많다.
脊椎 狹窄症度 筋減少症과 시냅스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病이다. 나이를 먹으면 누구도 避할 수 없다. 脊椎 狹窄症에서 脊椎管이 좁은 것만이 問題가 아니다. 脊椎管 크기가 바늘만 해도 蹴球를 하는 等 正常的으로 生活하는 사람이 더 많다. 筋肉量이 減少하고, 神經과 血管의 機能이 떨어지며, 시냅스와 나쁘게 連結된 脊椎에 피가 適切히 돌지 않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이 眞짜 問題다. 脊椎管을 넓히는 手術을 한다고 健康 狀態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手術 後 脊椎가 固定되면 더 빨리 退化한다는 事實도 銘心해야 한다. 手術은 最大限 自制하는 便이 낫다. 手術이 도움이 되는 境遇는 極히 制限的이다.
脊椎 狹窄症의 最高 治療는 아파도 빠르게 걷는 것이다. 腦에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시켜 血流를 圓滑히 하고, 적은 血流로도 安定된 動作이 可能하게 해야 한다.
이는 나쁜 시냅스를 없애고 좋은 시냅스를 만드는 過程이다. 熱心히 努力하면 3個月 內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 수 있다. 젊은 사람과 交流하는 것도 活動性을 높여 健康에 이롭다. 過去에는 會社 最高經營者(CEO)가 倨慢한 얼굴로 隨行員들을 帶同해 걷는 모습이 자주 비쳤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것을 ‘非好感’으로 받아들인다. 只今은 비록 얼굴에 주름은 졌어도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모습으로 젊은 職員들과 隔意 없이 疏通해야 하는 時代다.
젊어 보이자.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行動은 可能하면 삼가자. 젊은 사람에게 잘해야 그들과 어울려 筋肉 活動性을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