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市場에 消費 兩極化가 뚜렷하다.
産業資源部 標本調査 結果, 지난달 割引店의 衣類 및 雜貨 賣出額은 各各 3.7%, 2.3%씩 減少했다. 反面 百貨店의 雜貨 및 家庭用品 賣出은 7.3%, 7.2%씩 增加했다. 名品 賣出額은 19.1%나 上昇했다.
이런 對照的 現象은 所得 階層別 消費者의 所得 不均衡이 反映된 結果로 보인다. 最近 家計는 全般的으로 消費心理가 나빠지는 가운데 所得 階層別로 兩極化가 나타나고 있다.
家計의 消費心理를 나타내는 指標인 消費者期待指數가 繼續 낮아져 올해 初 104.5였던 것이 5月엔 98.0를 記錄, 10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 消費者期待指數가 100포인트 以下면 6個月 뒤 經濟 形便을 樂觀하기보다 悲觀的으로 보는 消費者가 더 많다는 뜻이다. 6月 基準으로 所得 階層別 消費者期待指數는 月所得 200萬~299萬원臺가 98.7포인트, 100萬~199萬원臺가 94.2포인트, 100萬원 未滿이 89.5포인트로 모두 100포인트 以下다.
하지만 月 300萬 원 以上 所得層은 100포인트 以上(400萬원 以上 102.8포인트, 300萬~399萬원 100.7포인트)으로 肯定的인 消費心理를 보이고 있다.
_ 海外旅行 契約 取消하면 補償 제대로 못 받는다
海外旅行을 計劃했다가 出發 前에 病이 나는 等 不可避한 事情이 생기면 旅行을 取消해도 旅行社에 낸 旅行料金을 全額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實際로는 旅行社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還拂해주지 않는 境遇가 많다.
消費者保護院이 調査한 結果, 不可避한 事情으로 出發 前 契約을 取消한 消費者 中 消費者被害補償規程 等에 따라 基準대로 補償받은 境遇는 調査 對象 140名 가운데 64名에 그쳤다. 國外旅行 標準約款이 定한 3寸 以內의 親族 死亡이나 疾病 等 不可避한 事由로 契約을 解止한 消費者(17名) 中에도 제대로 補償받은 境遇가 41.2%(7名)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