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子女 用돈이나 歲拜돈으로 株式投資를 하는 父母가 부쩍 늘었다. 그뿐 아니라 直接 株式投資를 하는 아이도 많다. 株式投資로 1000萬 원 넘게 收益을 올린 權晙(13·유튜브 채널 ‘쭈니맨’ 運營 中) 軍이 話題를 모으기도 했다. 以後 株式 關聯 인터넷 사이트에는 ‘아이가 直接 株式投資를 하는 것이 괜찮나’ ‘몇 살부터 株式을 始作해야 하나’ ‘贈與稅가 궁금하다’ 等 子女의 株式投資에 對한 물음이 連日 올라오고 있다.
이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株式으로 理解하는 어린이 經濟 클래스’를 運營하고 있는 ‘美國株式으로 富者 되기’ 著者 ‘美主婦’ 金訓 氏를 만나 子女를 위한 株式投資는 무엇인지 궁금症을 풀어봤다. 購讀者 23萬 名의 유튜브 채널 ‘美國株式으로 富者 되기-미주부’도 運營 中인 美主婦는 16年間 事業을 하면서 쌓은 經驗을 土臺로 有望 企業 發掘 方法을 理解하기 쉽게 알려주는 株式 投資 專門家다.
어린이 株式 클래스를 運營하고 있는 ‘美主婦’. [홍중식 記者]
父母가 먼저 株式 工夫할 것
왜 子女에게 株式 經濟를 알려줘야 하나.
“大部分의 父母가 어렸을 때 ‘工夫 熱心히 해서 좋은 職業을 가져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이 말은 平生 勞動해야 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또한 ‘株式은 賭博’이라는, 株式에 對한 否定的인 말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時代가 變했다. 富者들이 돈이 돈을 불리는 構造를 만들어 더 큰 富者가 되는 世上이다.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프를 여러 個 마련해 그 파이프가 스스로 돈을 만들게 해야 한다. 그 代表的 例가 바로 株式이다. 아이 世代가 成人이 되면 이런 現象이 더욱 加速化할 것이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바른 株式 經濟를 배우다 보면 經濟 現象과 時代 흐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子女가 株式 工夫를 하기 前 父母가 準備할 것은?
“父母가 먼저 株式을 工夫해야 한다. 어느 企業이 未來에도 有望할지 찾아보고 그 企業의 株價가 適切한지, 앞으로 어디까지 오를지 分析하는 것이 必須다. 父母는 大部分 어느 企業이 有望한지는 잘 알지만, 그 企業의 株價가 싼지 비싼지 잘 모른다. 그냥 有望하다면 株式을 사는데, 이것이 가장 잘못된 方式이다.”
父母가 收益率만 따져 子女 名義로 株式投資를 해도 괜찮나.
“父母 世代는 어릴 적 株式 經濟 工夫를 하지 않아 제대로 된 株式 經濟 槪念이 없다. 短期投資로 10~20% 收益을 올리는 어른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投資 方法이다. 特히 아이 名義로 株式投資를 하면서 收益率만 따지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株式 經濟를 가르쳐야 하는 理由다.”
幼稚園 때부터 株式 槪念 가르쳐야
몇 살 때부터 株式 工夫를 始作하는 게 좋을까.
“아이가 돈의 槪念을 알기 始作할 때부터 하는 게 좋다. 幼稚園生 程度면 돈을 주고 菓子나 장난감을 살 수 있는데, 그때부터 始作하면 된다. 幼稚園生부터 初等學校 低學年까지는 飮食이나 장난감이 어떤 過程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說明하는 것으로 始作한다. 더불어 장난감을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價格이 올라가고 장난감을 많이 만들면 價格이 내려가는 基本的인 經濟 循環을 알려준다. ‘맛있는 飮食을 만드는 이 會社가 왜 좋은 會社일까’ 물어보는 것도 方法이다. 이 時期에는 株式投資로 收益을 얼마나 내는지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本格的으로 株式 工夫를 始作할 年齡은?
“初等學校 高學年 때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게임會社를 例로 들면서 株式을 가르칠 수 있다. 現在 A라는 게임會社에서 새로운 게임을 出市했는데, 앞으로 人氣가 있을지 이야기하는 것부터 始作한다. 그 會社가 未來에도 돈을 잘 벌 수 있을지, 이 會社의 株式을 사는 것이 바람직한지 對話하며 아이가 株式 槪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무엇보다 株式을 購入하는 것은 單純한 投資가 아니라 그 企業의 主人이자 同業者가 돼 함께 일하는 것이라는 說明을 꼭 해준다. 初等學校 高學年 때부터 株式投資를 直接 해보는 것이 좋다. 이 나이면 設令 잘못된 選擇을 해 失敗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다. 어릴 적 失敗를 經驗해보는 것도 工夫다.”
子女에게 株式投資를 쉽게 說明하는 方法은?
“株式을 保有한 會社가 일을 熱心히 해 成果를 내면 株式 價値가 덩달아 오른다는 事實을 알려준다. 配當株를 買收했다면 配當金이 入金된 內譯을 눈으로 확인시켜주면서 ‘네 株式計座가 熱心히 일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도 方法이다. 用돈을 아껴 좋아하는 會社 株式을 사 모으게 해보자. 大學生이 됐을 때 價値가 어떻게 될지 討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떤 企業의 株式을 사야 할까.
“아파트를 購入하기 전 그 地域뿐 아니라 같은 團地, 다른 層의 時勢를 考慮해 아파트값이 適當한지 따져보지 않나. 株式도 마찬가지다. 이런 過程을 거치지 않고 株價 차트만 보면서 過去보다 下落해 있으면 싸다고 생각해 買收하는 境遇가 많다. 株式을 感으로 하는 거다. 이렇게 感으로 하는 投資를 中斷하고 時價總額과 財務諸表를 確認해 株價가 合理的인 企業을 찾아 投資할 것을 勸한다.”
브레인스토밍으로 優良 企業 찾기
‘앞으로 어떤 世上이 올까’를 主題로 아이와 討議해보자. [GettyImages]
“父母와 아이가 함께 未來 産業에 對해 이야기하며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을 推薦한다. ‘未來는 어떤 모습일까’ ‘電氣車가 普遍化되고 自律走行 時代가 오면 運轉을 하는 代身 넷플릭스를 보겠지’ ‘그럼 넷플릭스 株式을 살까’ 이런 式으로 말이다. ‘어떤 會社가 잘될까’보다 ‘어떤 世上이 올까’에 對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런 過程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産業 全般의 흐름도 알 수 있다.”
國內·外國 株式投資, 함께해도 괜찮나.
“國內 株式과 美國 株式을 함께 사는 것을 推薦한다. 美國에는 글로벌 企業뿐 아니라 4次 産業을 主導하는 企業이 많다. 이런 美國 企業은 美國뿐 아니라, 全 世界에서 賣出을 내기에 分散投資 效果까지 볼 수 있다. 또한 巨視的 株式 經濟 眼目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子女 未來를 위해 投資해야 할 企業은?
“未來를 이끌 4次 産業革命을 키워드로 아이와 이야기하다 보면 投資할 企業이 떠오른다. 人工知能, 클라우드, 事物인터넷(IoT), 電氣車, 自律走行, 빅데이터, 宇宙産業, 메타버스, 醫療革命과 關聯된 企業을 찾아보자. 各 分野 中 1等 企業과 1等이 될 可能性이 있는 2~3等 企業에 投資할 것을 勸한다.”
贈與稅 申告는 언제 하나.
“贈與稅는 贈與한 날이 屬한 달의 말日로부터 3개월 以內에 申告해야 한다. 贈與한 뒤 바로 申告하는 것이 유리하다. 2000萬 원을 子女 株式計座에 넣고 곧바로 申告하면 그것으로 完了된 거다. 그 돈이 나중에 2億 원으로 불어도 追加로 贈與稅를 내지 않는다. 贈與 申告를 하지 않았다 2億 원으로 늘어난 株式을 罵倒하면 父母로부터 2億 원을 贈與받은 것으로 看做된다. 未成年 子女는 10年 單位로 2000萬 원까지는 贈與稅가 공제된다. 1億 원 以下일 때는 10%, 5億 원 以下는 20% 贈與稅가 賦課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