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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 ‘金技師’ 꿈꾸는 샛별들|週刊東亞

週刊東亞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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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 ‘金技師’ 꿈꾸는 샛별들

SNS, 不動産仲介, 온라인學院 等 分野마다 期待株 成長

  • 권일운 머니투데이 더벨 記者 kiloud@mt.co.kr

    入力 2015-06-15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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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김기사’ 꿈꾸는 샛별들

    ‘第2의 록앤올’이 될 것으로 關心을 모으는 벤처企業 VCNC를 세운 朴在旭 代表(왼쪽). 戀人을 對象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비트윈’을 開發한 VCNC는 泰國 等 아시아 市場에도 進出해 事業을 擴張 中이다. 비트윈의 泰國 서비스 畵面.

    다음카카오가 年賣出額이 30億 원에도 못 미치는 벤처企業을 626億 원에 引受했다. 國民 내비게이션 ‘金技師’를 開發한 ‘록앤올’ 이야기다. 2010年 3人의 共同創業者가 5000萬 원씩 추렴해 設立한 록앤올의 企業價値는 다음카카오와의 引受合倂(M·A)을 통해 5年 만에 400倍 넘게 치솟았다.

    다음카카오는 록앤올이라는 企業이 只今 얼마를 버는지보다 國民 내비게이션 金技士 서비스를 活用해 앞으로 얼마를 벌 수 있을지에 注目했다. 한창 心血을 기울이는 카카오택시 서비스에 록앤올의 位置情報와 交通情報 處理 技術을 椄木하면 莫大한 시너지 效果가 날 것으로 豫想했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特性上 使用者 集中度가 높아 良質의 트래픽(데이터 흐름)李 發生한다는 點도 높이 評價했다.

    다음카카오로부터 引受 提議가 왔을 때 록앤올 創業者와 機關投資者들은 苦悶에 빠졌다. 비슷한 時期에 다음카카오가 提案한 金額보다 더 높은 價値를 매겨 追加 投資를 하겠다는 提議가 들어왔던 까닭이다. 하지만 다음카카오가 機關投資者의 持分 全量을 現金으로 取得하겠다고 提議한 것이 去來 成事에 相當한 影響을 미쳤다.

    이제 벤처投資 市場의 關心은 次世代 록앤올이 누가 될지에 쏠린다. 一旦 大型 포털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業體의 M·A 對象으로 限定짓는다면 ‘VCNC’를 꼽는 벤처業界 關係者가 많다. VCNC는 戀人을 위한 SNS 비트윈(Between)을 運營하는 業體다. 加入者 確保가 最優先課題人 SNS 特性上 閉鎖構造를 標榜하기에는 相當한 危險이 따른다. 特히 비트윈의 境遇 加入 對象이 戀人으로 限定돼 있어 다른 加入者들과 交流가 限定的이다. 하지만 비트윈은 加入者 數(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基準)나 登錄 揭示物 數 等 定量的 指標 面에서 눈에 띄는 成長을 하며 이러한 憂慮를 拂拭하고 있다.

    戀人 사이 SNS ‘비트윈’의 善戰



    벤처投資者들度 비트윈 서비스의 可能性에 注目하고 있다. 孫正義 會長이 이끄는 日本 情報技術(IT) 業體 소프트뱅크가 國內에 設立한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國內 業體가 投資한 金額만 이미 40億 원이다. 지난해에는 日本 電子商去來 業體 DeNA의 投資를 誘致하기도 했다.

    收益만 놓고 본다면 VCNC는 그리 魅力的인 引受 對象이 아니다. 그 代身 戀人이라는 對象의 感性的인 部分을 充足하는 서비스를 提供한 德에 加入者 忠誠度와 트래픽의 質이 높다는 게 强點이다. 또 戀人이라는 特定 타깃의 行動 樣式과 關聯한 데이터베이스(DB)를 오랜 時間 構築해놓았다는 點이 獨步的이다.

    벤처業界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業體는 ‘채널브리즈’다. 온라인 不動産仲介 서비스 ‘直房’ 運營社로, 오프라인 事業者들이 掌握하고 있는 不動産仲介 市場에서 온라인 事業者의 影響力을 强化한 主役이다.

    직방은 모바일과 個人用 컴퓨터(PC) 環境에서 가장 正確한 賣物 情報를 提供한다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눈여겨볼 것은 旣存 不動産仲介業者들과 對立角을 세우는 事業모델이 아니라는 點. 오히려 仲介業者들이 가장 적은 費用으로 效率的인 賣物 廣告를 할 수 있게 最適化한 플랫폼을 提供한다. 그와 同時에 賣物의 信賴를 極大化하기 위해 직방 管理者들이 直接 情報를 管理하는 體制도 갖췄다.

    채널브리즈는 올해 初 機關投資者 8곳으로부터 投資金 210億 원을 誘致했다. 채널브리즈의 企業價値를 約 1000億 원으로 算定해 20%假量의 持分을 벤처캐피털 8곳이 나눠 取得한 方式이다. 投資者들은 채널브리즈의 市場占有率이 80% 線으로 壓倒的인 데다, 事業모델에 對한 檢證이 完了됐다는 點을 높이 評價했다.

    채널브리즈는 이 投資金을 직방 브랜드 影響力을 强化하는 데 投入할 方針이다. 직방은 이미 온라인 不動産仲介 서비스 最初로 TV 廣告를 始作해 加入者 數 擴大와 브랜드 信賴 提高라는 效果를 얻었다. 持續的인 廣告와 마케팅 活動은 使用者뿐 아니라 提携 仲介業者들과의 信賴를 敦篤히 하는 데도 큰 影響力을 發揮했다.

    채널브리즈 投資者들의 資金 回收 計劃은 아직 明確히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不動産仲介 事業을 하는 포털 事業者는 勿論, 不動産 投資 關聯 業體들이 引受 對象으로 삼을 만하다는 게 衆論이다. 一定 水準의 賣出과 利益을 記錄한다면 企業公開(IPO)도 可能하다.

    토익 專門 敎育 브랜드 ‘營團機’로 잘 알려진 ‘에스티앤컴퍼니’는 아직 벤처 段階 企業이지만 여러 次例에 걸쳐 M·A 主體로 나서 注目받은 業體다. 入試敎育 專門業體 顯現敎育(스카이에듀)과 敎育用 애플리케이션 開發業體 워터베어소프트, 公務員 入試學院 윈플스를 잇따라 引受하며 社勢를 擴張했다. 最近에는 美容敎育業體 뷰티르샤의 引受를 推進 中이다.

    제2 ‘김기사’ 꿈꾸는 샛별들

    온라인 不動産仲介 서비스 最初로 TV 廣告를 始作해 加入者 數 擴大와 브랜드 信賴 提高 效果를 거둔 ‘채널브리즈’의 ‘直房’ 인터넷 홈페이지(왼쪽). 벤처企業으로 數次例 引受合倂(M&A)을 主導해 注目받은 ‘에스티앤컴퍼니’ 인터넷 홈페이지.

    새로운 創業 分野, 남다른 經營 手腕

    윤성혁, 이정진 에스티앤컴퍼니 共同代表는 學院 講師 出身이 아니다. 敎育業體 最高經營者(CEO)로는 異例的이다. 그나마 尹 代表는 敎育業體의 企劃과 管理 分野에서 經歷을 쌓았지만, 이 代表는 私募펀드와 投資銀行에서 勤務한 經歷이 全部다. 이들이 敎育 分野에서 成功할 수 있었던 건 어쩌면 바로 이 特異한 經歷 때문일 수 있다. 두 CEO는 敎育業體의 體質을 갉아먹는 것이 無理한 스타講師 迎入이라 判斷하고, 이를 打開하고자 自體的으로 講師를 育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錄畫放送으로 進行하는 인터넷 講義의 特性上 콘텐츠만 確實하다면 講師 이미지와 役割을 構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判斷에서다.

    優秀 學生들의 學習 習慣을 DB和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도 特定 講師에 對한 依存度를 줄이려는 目的에서였다. 이 DB를 活用하면 가장 적은 時間을 投入해 가장 높은 效果를 내는 工夫 方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에스티앤컴퍼니 側 腹案이다. 에스티앤컴퍼니는 올해 賣出額 目標를 2000億 원으로 定했다. 2019年을 目標로 IPO 準備도 進行하고 있다. 지난해 末 120億 원을 投資한 機關投資者들의 資金 回收도 이 時期를 전후해 이뤄질 展望이다.

    마지막으로 注目할 業體 ‘야놀자’는 不倫이나 脫線의 溫床처럼 여겨지던 모텔을 陽地로 끌어낸 主役이다. 2005年 開設된 모텔투어라는 이름의 포털 카페에서 始作한 야놀자는 業曆만 놓고 보면 위에 擧論한 企業들보다 훨씬 앞선다. 하지만 호텔産業과 달리 世間의 눈총을 받는 分野에 있는 탓에 成長이 더뎠다. 最近 들어 모바일 宿泊仲介 서비스가 活性化하면서 狀況이 逆轉됐다. 적어도 모텔 分野에서는 그 나름의 地位를 構築해놓은 야놀자가 注目받기 始作한 것이다.

    이미 야놀자는 相當數 機關投資者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投資 檢討에 나선 벤처캐피털도 있다. 實績은 꾸준하다. 지난해 賣出額이 前年 對比 20% 以上 成長한 173億 원이었고 營業利益도 15億 원을 記錄했다. 야놀자 最大株主인 이수진 代表는 올 初 創立 10周年을 맞아 “賣出額 300億 원, 營業利益 100億 원을 達成하고, 2018年까지 企業公開를 成事하겠다”는 비전을 提示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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