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企業 最初 ‘RE100 리더십 어워드’ 受賞
30年 이어온 責任經營, 向後 10年 이을 ‘더 아름다운 約束’
‘顧客 및 社會와의 同行’ ‘大自然과의 共存’ 基調로 5가지 目標 推進
“社會的 責任 가진 企業으로 世上 아름답게”
京畿 오산시 ‘아모레퍼시픽 烏山 뷰티파크’에서 太陽光 패널이 햇빛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모레퍼시픽 烏山 뷰티파크에선 100% 再生에너지를 通해 製品을 生産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9月 19日 뉴욕 氣候 週間 行事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아모레퍼시픽이 市場開拓者(Market Trailblazer) 部門을 受賞했다. 國內 企業 最初 首相이다. 再生에너지 轉換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努力과 成果를 國際社會가 높게 評價한 것이다.
2020年 始作된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世界的 權威를 가진 施賞式이다. RE100을 發足하고 企業·政府의 再生에너지 使用 擴大를 이끄는 非營利財團 ‘The Climate Group’李 主管한다. 再生에너지 轉換에 앞장서는 企業의 努力·成果를 評價해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 市場開拓者, 核心 協力者(Key collaborator), 進取的 리더(Enterprising Leader), 最高의 新人(Best newcomer), 100% 達成(Beyond 100%) 6個 部門으로 나눠 賞을 授與한다. 市場開拓者 部門은 再生에너지 轉換 過程의 難關과 솔루션에 對해 透明하게 疏通하고 市場 變化를 主導하기 위해 다양한 利害關係者와 協力하는 企業에 주어지는 賞이다.
아모레퍼시픽은 9月 19日 뉴욕 氣候 週間 行事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市場開拓者(Market Trailblazer) 部門을 受賞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21年 國內 뷰티 業界 最初로 RE100에 加入했다. 2025年까지 全 事業場에서 使用하는 電力 100%를 再生에너지로 轉換하기 위한 로드맵을 樹立하고 다양한 方法을 통해 再生에너지 轉換에 邁進하고 있다. 지난해 3月 國內 最初로 直接 再生에너지 電力購買契約(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締結했으며 9月 第3字 PPA 契約을 締結해 再生에너지 確保에 앞장서고 있다. 11月엔 濟州 북촌리 마을 風力人 ㈜北村徐某風力과 國內 最初로 假想電力購買契約(VPPA)을 締結하며 地域社會와 相生하는 等 再生에너지 轉換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雪花秀, 라네즈 等 아모레퍼시픽의 主要 製品을 生産하는 烏山 뷰티파크는 2.6MW 規模의 太陽光 自家發電施設을 통해 再生에너지를 自體 生産해 使用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턴 PPA 및 綠色料金制를 통해 100% 再生戰力으로 製品을 生産하고 있다.
사람을 아름답게, 世上을 아름답게
아모레퍼시픽의 ESG(環境·社會·支配構造) 經營은 可히 한 世代가 지났다고 할 만큼 長期間 持續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3年 ‘無限責任主義’를 宣言한 以來 ‘사람을 아름답게, 世上을 아름답게’라는 企業 召命을 바탕으로 企業活動을 展開해 왔다. 企業 召命은 다양한 利害關係者 모두와 함께 더 나은 未來를 向해 나아간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召命에 따라 ESG 經營을 트렌드 便乘이나 短期的 企業 이미지 提高를 위한 方便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企業의 存在 目的과 비즈니스 永續性의 確保 觀點에서 持續可能經營 活動을 펼쳐왔다.
ESG는 特定 企業, 地域社會, 個別 國家가 홀로 解決하긴 어려운 問題다. E, S, G 各 領域도 獨立的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相互 맞물려 影響을 주고받는다. 따라서 企業別 固有 特性, 事業 비전 및 戰略에 따라 强化해야 할 要素를 選定해야 하며, 이를 效果的으로 推進해 나가기 위한 支配構造 體系를 함께 갖춰나가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ESG 經營 高度化를 위해 2021年 4月 理事會 內 ‘ESG 委員會’를 設立하는 等 支配構造 體系를 强化하고 있다. 消費財 企業으로서 顧客의 라이프스타일을 持續 可能하게끔 바꾸고 價値 消費 文化를 先導해 나가는 것을 主要 課題로 認識하는 까닭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原資材 需給이나 製品 製造 工程, 消費者 使用 段階에서 環境 및 社會에 해로운 影響을 最少化하는 시스템을 構築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意志는 ‘더 아름다운 約束’이라는 意志로 具體化한다. 2021年 6月 아모레퍼시픽은 顧客·社會·自然에 對한 깊은 共感을 바탕으로 世上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겠다는 實踐 意志를 表明하고자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公開한 바 있다. 이는 사람과 世上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前 構成員이 함께 努力과 實踐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자 向後 10年間 지킬 利害關係者와의 約束이다.
‘顧客 및 社會와의 同行’ ‘大自然과의 共存’이라는 두 軸을 바탕으로 한 5가지 目標價 主要 內容이다. ‘顧客 및 社會와의 同行’ 部門 첫 番째는 모든 新製品에 環境·社會 親和的 屬性을 具現하고 顧客의 持續 可能한 라이프스타일 營爲에 寄與하는 브랜드 活動 展開다. 新製品 ‘環境 발자국’ 低減, ‘그린 케미스트리’ 技術革新, 價値 消費 擴散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展開 等이 骨子다.
두 番째는 多樣性·包容의 價値를 社內外에 擴散하고 모든 利害關係者와의 調和로운 成長 具現이다. 全 任職員 對象 多樣性·包容性 敎育 및 認識 改善 프로그램 運營, 多樣性·包容性 基盤 뷰티 製品 開發 및 캠페인 展開, 經濟的 自立 必要 階層의 經濟 力量 强化 및 市民의 健康한 삶을 위한 支援金 1000億 원 投資家 核心 內容이다.
炭素排出·廢棄物 埋立 ‘제로’ 推進
10月 16日 서울 龍山區 아모레퍼시픽 本社에서 강명구 아모레퍼시픽 SCM유닛長(全無·왼쪽)李 양선민 LG化學 NCC/PO社業部長(全無)과 ‘持續可能한 親環境 패키지 素材 開發 및 供給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大自然과의 共存’ 部門 첫 番째는 글로벌 生産 事業場에서의 炭素中立과 廢棄物 埋立 ‘제로(0)火’ 達成이다. 이를 爲해 國內外 前 生産 事業場의 再生에너지 使用率을 100%까지 끌어올리고, 國內 物流 車輛 100%를 電氣車 等 親環境 車輛으로 轉換하는 方案을 推進한다.
두 番째는 製品 包裝材 製造 時 플라스틱 使用量 節減이다. 플라스틱 包裝材를 使用할 境遇 100% 再活用·再使用 또는 堆肥化가 可能하게끔 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플라스틱 包裝材 30%에 再活用·바이오 플라스틱 使用, 吏筆 製品 및 서비스 擴張 等이 主要 內容이다.
이를 위해 他 企業과 協力도 積極 推進한다. LG化學科의 協業이 代表的 例다. 10月 16日 아모레퍼시픽과 LG化學은 ‘持續可能한 親環境 패키지 素材 開發 및 供給을 위한 業務協約(MOU)’을 締結한 바 있다. 具體的 內容은 △炭素 低減 플라스틱 素材 및 新製品 開發 △플라스틱 再活用 協業 모델 構築 △消費者 親和的 親環境 製品 開發 △親環境 原料 適用 製品 擴大 等 持續可能經營 目標를 達成하기 위한 協力이다. 본 協約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化粧品·生活用品 包裝材 製造 過程에 再活用 플라스틱 使用을 늘리고 다양한 持續可能 製品을 出市하는 데 拍車를 加할 豫定이다.
마지막은 生物多樣性 保全을 위한 100億 원 投資와 올해 末까지 팜油 使用量의 90% 以上을 ‘RSPO 引證 팜油’로 代替하는 것이다. 生物資源 保存·氣候變化 適應 技術을 導入하고, NGO 및 協力社와의 파트너십을 通해 팜油 農家를 支援할 計劃이다.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持續可能經營 디비전腸(상무)은 “2030 持續可能經營 5代 約束은 아모레퍼시픽이 責任 있는 企業 市民으로서 顧客과 社會, 自然과의 깊은 共感을 바탕으로 世上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具體的 實踐 意志를 表明하는 것”이라며 “向後 이番 約束에 對해 더 많은 利害關係者가 關心을 갖고 同參할 機會를 마련할 計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