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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認 파리’展 企劃 김대성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代表|新東亞

이 사람

‘매그넘 認 파리’展 企劃 김대성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代表

“浪漫이 깃든 파리의 千態萬象을 寫眞으로 만나보세요”

  • mupmup@donga.com

    김유림 記者

    入力 2019-10-24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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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제공]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提供]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美術館에서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等 世界的으로 有名한 寫眞作家들의 作品展이 열리고 있다. ‘포토 저널리즘의 歷史’라 불리는 ‘매그넘 包토스(Magunum Photos)’ 所屬 作家들의 作品으로 構成된 ‘매그넘 認 파리’展이 그것. 매그넘은 라틴語로 ‘크다’ 또는 ‘샴페인을 담는 큰 술甁’이란 뜻이다. 

    이番 展示를 企劃한 김대성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代表理事는 “千의 얼굴을 가진 都市, 프랑스 파리의 모든 것을 經驗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金 代表의 말처럼 파리는 한 가지 單語로는 說明하기 힘든 多樣性이 깃든 都市다. 革命의 旗발이 나부낀 都市이자 럭셔리 産業의 心臟部이고 靑年藝術家들의 아지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누구나 한 番쯤 가보길 꿈꾸는 幻想의 空間으로 通한다. 김대성 代表는 韓國日報 文化部 記者 出身으로 事業局 部長을 지냈다. 2015年 文化 콘텐츠 專門企業인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를 세우고, ‘모니카와 떠나는 世界旅行展’ ‘色彩의 恍惚 마리 로랑생’展 等을 열었다. 이番 展示는 2017年 日本 교토에서 열린 同名의 展示를 보고 感銘을 받아 1年 半에 걸쳐 準備했다고 한다. 2014年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開催된 ‘Paris Magnum’은 日本을 거쳐 세 番째로 韓國을 찾았다. 

    이番 展示의 特異點 中 하나는 國內 藝術家들과의 協業이다. 視角디자이너·音樂家·工藝家·詩人·調香師·映畫監督 等이 參與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섹션을 構成해 앤티크 家具 및 小品으로 構成된 ‘살롱 파리’ 空間, 매그넘 다큐멘터리 等을 製作했다. “海外 巨匠의 作品을 다루는 展示를 輸入할 때면 늘 韓國 作家들의 視線도 함께 담으려고 努力합니다. 이番에도 韓國 藝術家들이 파리를 어떤 視線으로 바라보는지 觀覽客들에게 알리는 作業 또한 重要하다고 생각했어요. 

    展示를 準備하며 가장 고민스러웠던 部分은 ‘파리가 지닌 다양한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였다. 金 代表는 “파리의 千態萬象을 보여주기 위해 展示 全體 콘셉트를 ‘플라腦르(산책하는 사람)’로 잡고, 觀覽客들이 파리지앵처럼 都市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氣分이 들도록 展示場 곳곳에 다양한 空間을 만들었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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