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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韓國시리즈 優勝은 서울大 野球部 2勝보다 어려운 일…그래도 KT에 逆轉勝 [어제의 프로野球]|東亞日報

롯데 韓國시리즈 優勝은 서울大 野球部 2勝보다 어려운 일…그래도 KT에 逆轉勝 [어제의 프로野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0日 07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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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프로야구 안방 경기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롯데 선수단. 롯데 제공
19日 프로野球 안房 競技 勝利 後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롯데 選手團. 롯데 提供
서울大 野球部는 2004年 9月 1日 대한야구협회長期 全國大學野球 秋季大會에서 新生팀 송원臺를 2-0으로 꺾고 1977年 創團 後 첫 勝을 거뒀다.

當時 프로野球 最下位(8位) 팀 롯데도 이날 光州 訪問 競技에서 KIA에 5-3 勝利를 거뒀다.

이로부터 7170日(19年 7個月 18日)이 지난 19日 서울大 野球部는 경민대를 9-2로 물리치고 創團 두 番째 勝利를 記錄했다.

정석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는 서울대 야구부 선수단. 서울대 야구부 제공
定石 監督을 헹가래 치고 있는 서울대 野球部 選手團. 서울大 野球部 提供
이 7170日 동안 롯데는 한 番도 韓國시리즈 頂上에 서지 못했다.

그러니까 롯데가 韓國시리즈에서 優勝하는 건 서울大 野球部가 2勝을 거두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다만 이날 司直 안房 競技에서 KT에 4-3 재逆轉勝을 거두며 8連霸 後 2連勝을 記錄하는 데는 問題가 없었다.

롯데(6勝 16敗·勝率 0.273)는 이날 勝利로도 最下位(10位)에서 脫出하지는 못했지만 9位 KT(7勝 17敗·勝率 0.292)에 乘車 없이 勝率에서만 뒤지게 됐다.

7회말 역전 적시타를 날린 정훈. 롯데 제공
7回末 逆轉 適時打를 날린 정훈. 롯데 提供
이날 롯데의 首勳甲은 5番 打者 정훈(37)이었다.

정훈은 3-3 同點이던 7回末 2死 2壘 狀況에서 左中間을 가르는 適時 2壘打를 터뜨렸다.

김태형 롯데 監督이 비디오 判讀 結果에 抗議하다가 退場당한 狀況에서 나온 決勝 打點이었다.

롯데 選拔 投手 반즈는 三振 10個를 잡아내는 동안 8이닝을 3失點으로 막고 시즌 마수걸이 勝利를 챙겼다.

끝내기 득점을 올린 KIA 한준수. KIA 제공
끝내기 得點을 올린 KIA 한준수. KIA 提供
서울大 野球部가 첫 勝을 거두던 날 롯데에 敗했던 KIA는 이날 光州 안房 競技에서 NC에 4-3 끝내기 勝利를 거뒀다.

KIA는 3-3 同點이던 10回末 無死 1, 2壘 機會를 잡은 뒤 박찬호(29)의 희생번트 때 相對 失策을 틈타 한준수(25)가 홈을 밟으면서 競技를 끝냈다.

KIA는 이날 勝利로 16勝 6敗(勝率 0.727)를 記錄하면서 2位 NC(14勝 8敗·勝率 0.636)에 두 競技 앞서 先頭 자리를 지켰다.

反面 NC는 共同 先頭로 올라설 수 있던 機會를 失策 때문에 놓치고 말았다.

보름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와 4타점을 올린 두산 라모스. 두산 제공
보름 만에 1群 舞臺로 돌아와 4打點을 올린 두산 라모스. 두산 提供
서울大 野球部가 첫 勝을 記錄한 7170日 前 蠶室 안房 競技에서 SK에 15-2 勝利를 거뒀던 두산은 두 番째 勝利 때도 안房에서 두 자릿數 點數 差異로 相對를 꺾었다.

두산은 이날 키움에 4-5로 끌려가던 4回末에만 9點을 뽑으면서 競技를 뒤집었고 結局 19-8로 勝利를 거뒀다.

컨디션 亂調로 퓨처스리그(2軍)에 내려갔다 보름 만에 復歸한 두산 外國人 打者 라모스가 5打數 3安打 4打點을 記錄하며 팀의 3連敗 脫出을 도왔다.

李承燁 두산 監督은 “라모스가 이 흐름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회초 공격 때 결승점을 올리고 있는 LG 박해민. 인천=뉴스1
5回初 攻擊 때 決勝點을 올리고 있는 LG 박해민. 仁川=뉴스1
LG도 서울大 야구부가 이긴 날에 두 番 모두 이긴 팀이다.

20年 前 水原 訪問 競技에서 현대를 9-4로 이겼던 LG는 7170日 지난 이날에는 文學 訪問 競技에서 SSG를 4-1로 制壓했다.

LG는 1-1 同點이던 5回初에 左前 安打로 出壘한 박해민(34)李 2壘와 3壘를 連거푸 훔친 뒤 신민재(28)의 遊擊手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면서 決勝點을 올렸다.

SSG로서는 先發 投手 박종훈(33)李 4回初 守備 때 相對 打者 오스틴(31)의 打毬에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간 게 아쉬운 대목이었다.

10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한 대전구장. 한화 제공
10競技 連續 萬원을 記錄한 大田球場. 韓華 提供
20年 前 LG 競技 勝利 投手였던 최원호 한화 監督도 이날 勝利를 맛봤다.

한화는 球團 歷史上 最多인 10競技 連續 賣盡을 記錄한 이날 안房 競技에서 三星에 6-1로 이겼다.

한화는 이날 勝利로 11勝 1無 11敗가 되면서 5割 勝率을 回復했다.

三星은 서울대 野球部가 첫 勝을 거두던 날에는 大田에서 한화를 10-1로 이겼지만 이날은 最近 4連勝을 이어가지 못했다.

▽20日 京畿 選拔 投手 △蠶室: 키움 김인범-두산 金東周 △文學: LG 손주영-SSG 오원석 △辭職: KT 엄상백-롯데 癩菌안 △光州: NC 하트-KIA 네일 △大田: 三星 원태인-한화 황준서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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