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신내 乾達인데”…국밥 내동댕이치고 亂動 부린 ‘進上손님’ [e글e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5日 08時 52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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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이 난동을 부린 흔적.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 — 眞相손님이 亂動을 부린 痕跡. 自營業者 커뮤니티 ‘아프니까 社長이다’ 캡처

술에 醉한 손님들이 食堂에서 亂動을 부려 警察에 申告했다는 食堂社長의 事緣이 傳해졌다.

自營業者 커뮤니티 ‘아프니까 社長이다’에는 지난 24日 ‘進上손님, 現打 세게 오는 하루네요’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食堂을 運營하고 있다는 글쓴이 A 氏는 “예전부터 燒酒 한두병 먹으면 醉해서 辱지거리하던 손님이 있었는데 어제 1年 만에 또 왔더라. 亦是나 一行 한 名이랑 둘이서 이미 醉해 辱하고 소리 지르기 始作했다”며 當時狀況을 傳했다.

이어 “그런데도 燒酒 한 甁을 더 시키길래 실랑이하다가 ‘이것만 먹고 가겠다’길래 줬더니 10分도 안 돼서 다 마시고는 또 달라더라. ‘안된다. 가시라’ 했더니 돈 없다고 亂離를 쳤다”고 傳했다.

A 氏는 “바빠서 一旦 놔두고 다른 할 일을 하는데, 그 손님들이 테이블을 걷어차고 국밥을 내동댕이쳤다. ‘돈 必要 없으니 나가라’고 하니 ‘내가 연신내 乾達인데 나이도 어린 게 社長이면 다냐’라고 소리쳐서 바로 地區隊申告했다”고 說明했다.

以後警察이 와서 A 氏에게 “破損된 것 責任 물을 거냐”고 묻자 A 氏는 “됐다. 내보내기만 해달라”고 해서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20分後 손님들은 다시 와서 A 氏의 멱살을 잡고 또 行悖를 부렸고 結局 A 氏는 다시 地溝帶에 申告하고 營業妨害, 暴行, 財物損壞로 事件을 接受했다.

A 氏가 公開한 寫眞에 따르면 食堂椅子는 널브러져 있고 국밥 그릇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채 쏟아져 있었다. 麥酒盞度 바닥에 떨어져 깨져있다.

이같은 事緣을 들은 自營業者 누리꾼들은 “저런 손님은 받기 싫다”, “다시는 얼씬도 못 하게 해야 한다.””, “저런 손님들 싫어서 술을 팔지 않는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