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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歲 專擔班 運營하고 發達檢査도 支援”|東亞日報

“0歲 專擔班 運營하고 發達檢査도 支援”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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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保育政策 優秀 地自體 選定
保育敎師 擔當 兒童 比率 낮추고
急할 때 利用할 돌봄시설 擴大
“아이 키우기 좋은 保育特別市로”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0세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서울시는 보육교사 1명당 아동 수를 법적 기준인 3명에서 2명으로 낮춘 ‘0세 전담반’을 어린이집 7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18日 午前 서울 서대문구 新村어린이집에서 保育敎師들이 0歲班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서울市는 保育敎師 1名當 兒童 數를 法的 基準인 3名에서 2名으로 낮춘 ‘0歲 專擔班’을 어린이집 70곳에서 運營하고 있다. 서울市 提供
맞벌이 아빠 박성우 氏(37)는 올해 3月부터 生後 6個月 아들을 서울 서대문구 新村어린이집 ‘0歲 專擔班’에 보내기 始作했다. 夫婦 모두 職場을 다녀 낮 時間 養育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0歲 專擔班은 生後 12個月 未滿 嬰兒를 專門敎育을 받은 保育敎師가 돌봐주는 方式으로 運營되는데, 한 保育敎師가 어린이집 法定 基準(1人當 3名)보다 적은 2名을 맡는다.

朴 氏는 “돌봄 過程을 參觀했을 때 敎師가 아이들에게 精誠껏 밥을 먹이는 모습을 봤다”며 “저희도 잘 모르는 아이의 食習慣이나 놀이 方式까지 細心하게 神經을 써주니 安心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집의 朴頑民 院長은 “保育敎師들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神經을 써줄 수 있어 保育의 質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 保育敎師當 兒童 數 改善 支援

서울市는 올해 保健福祉部의 保育 政策 地方自治團體 評價에서 優秀 地自體로 選定됐다. 評價는 保育敎師 處遇 改善과 保育서비스 質 管理, 어린이집 安全 管理, 公保育 擴充 實績 等 6個 分野에 걸쳐 이뤄진다. 서울市 關係者는 “촘촘한 公保育 支援, 保育서비스 質 强化, 嬰幼兒 養育 支援 等 3大 分野에서 다양한 核心 事業을 推進한 德分”이라고 自評했다.

올 3月부터 어린이집 70곳에서 100個 班을 運營 中인 ‘서울型 0歲 專擔班’은 서울市의 代表 政策이다. 生後 12個月 以下 嬰兒의 境遇 集中 돌봄이 必要하다는 點을 勘案해 市價 保育敎師 擴充 等을 支援하는 것이다. 市는 0歲班 外에도 保育敎師 1名當 擔當 兒童 數를 줄이는 ‘敎師 臺 兒童比率 改善事業’도 積極 推進하고 있다. 서울市 關係者는 “養育 環境을 改善해 保育特別市를 만들어야 只今의 低出生 問題도 解決할 수 있다고 判斷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急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 利用할 수 있는 一時 保育施設度 擴大하고 있다. 市는 週末이나 夜間에 돌봄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도록 25個 自治區 中 11곳에 ‘365열린어린이집’을, 10곳에는 ‘서울型 週末어린이집’을 指定해 運營하고 있다. 서울市에 住所를 둔 6個月 以上 未就學 嬰幼兒라면 事前 豫約을 통해 利用할 수 있다.

지난해 9月부터 365열린어린이집으로 運營되는 서울 용산구 東氷庫어린이집 심우경 院長은 “맞벌이 夫婦나 自營業者, 一時 歸國者까지 多樣한 분들이 緊急 돌봄을 利用한다”며 “하루 5名까지만 申請을 받는데 每日 平均 3名假量이 利用하고 있다”고 말했다.

● 嬰幼兒 無料 發達檢査도 支援

嬰幼兒 發達檢査와 相談 治療 等을 한番에 支援하는 ‘서울아이發達志願센터’도 父母들의 呼應을 얻고 있다. 詩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嬰幼兒 言語 發達이 遲延됐다는 指摘을 勘案해 올 6月 서울 동작구에 센터를 열었는데, 只今까지 3839名이 無料 發達檢査를 받았다. 檢査 結果에 따라 ‘危險群’ 兒童은 無料 深化 檢査를, ‘注意群’ 兒童은 運動과 놀이 프로그램을 支援받을 수 있다.

이 外에도 서울市는 어린이집을 共同體로 묶어 運營 效率性을 높이는 ‘모아어린이집’, 保育敎師 業務 輕減을 위해 非擔任 敎師 採用을 支援하는 ‘서울型 前任敎師 支援’ 等 多樣한 保育 支援 事業을 運營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市 女性家族政策室長은 “앞으로도 保育 現場의 목소리를 反映하면서 養育者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體感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社支援 記者 4g1@donga.com


#0歲 專擔班 #發達檢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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