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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防部 “9·19合의 全面 破棄가 바람직”…北 軍事措置에 ‘卽刻 對應’ 示唆|東亞日報

國防部 “9·19合의 全面 破棄가 바람직”…北 軍事措置에 ‘卽刻 對應’ 示唆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30日 1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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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24일부터 북한군이 DMZ 내 최전방 초소(GP) 복구에 나선 모습이 우리 군의 열영상장비(TOD) 등 감시 장비에 포착됐다고 27일 밝혔다. 남북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비무장지대 GP 시범 철수를 이행했지만, 북한은 지난 23일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사진은 북한군이 목재로 된 초소 구조물을 짓는 모습. (국방부 제공) 2023.11.27/뉴스1
國防部는 지난 24日부터 北韓軍이 DMZ 內 最前方 哨所(GP) 復舊에 나선 모습이 우리 軍의 熱映像裝備(TOD) 等 監視 裝備에 捕捉됐다고 27日 밝혔다. 南北은 2018年 9·19 南北軍事合意를 통해 非武裝地帶 GP 示範 撤收를 履行했지만, 北韓은 지난 23日 合意 破棄를 宣言했다. 寫眞은 北韓軍이 木材로 된 哨所 構造物을 짓는 모습. (國防部 提供) 2023.11.27/뉴스1
國防部가 ‘9·19 南北 軍事合意’의 追加 效力 停止 等을 위한 國務會議 節次는 必要하지 않으며, 9·19合意를 全面 破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30日 定例브리핑에서 ‘9·19合意 中 飛行禁止區域 效力 停止 만으로 北韓에 對應할 수 있느냐’는 趣旨의 質問에 “北韓이 破棄를 公式 宣言했고 그 履行措置를 推進하고 있는 狀況을 考慮하면 9·19合의 效力 停止를 위한 우리 政府의 追加的인 措置는 必要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答했다.

前 代辯人은 “우리는 國民 保護를 위한 對備態勢 完備 次元에서 對應措置를 取해나갈 것”이라며 “지난番 飛行禁止區域 效力 停止 때와 같이 國務會議, 이런 追加的인 措置는 必要 없다”라고 덧붙여 北韓의 行動에 卽刻的인 水準의 對應을 할 方針임을 示唆했다.

前 代辯人은 또 “國防部는 9·19合意가 軍事作戰에 여러 가지 制限事項을 준다고 只今까지 持續的으로 說明해 왔고, 必要하다면 全面的인 效力 停止도 必要하다는 것을 有關機關에 意見을 傳達해온 바 있다”라고 說明했다.

그는 ‘9·19合의 全面 破棄가 바람직하다는 게 國防部의 立場인가’라는 이어진 質問에 “맞다”라고 再確認했다.

우리 政府는 北韓의 21日 偵察衛星 發射에 맞서 22日 午後 3時附로 9·19合意 中 軍事分界線(MDL) 一帶 飛行禁止區域 設定 規定의 效力을 停止하는 措置를 取했다.

以後 北韓은 23日 國防省 名義 聲明에서 “只今 이 時刻부터 우리 軍隊는 9·19合意에 拘束되지 않을 것이며 合意에 따라 中止했던 모든 軍事的 措置들을 卽時 回復할 것”이라고 宣言했다.

北韓은 以後 南北韓이 示範撤收를 進行했던 非武裝地帶(DMZ) 내 監視哨所(GP)를 復元하고 兵力과 重火器를 진출시키고 있으며, 우리 軍도 그 ‘相應 措置’를 取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軍은 먼저 江原道 高城 최동북段의 ‘原形 保存 GP’를 于先 復元 및 再稼動하는 方案을 文化財廳과 協議를 進行했다.

南北韓은 9·19合意 後 履行 次元에서 DMZ 內 GP 各 11個所를 골라 이 가운데 10곳은 完全히 撤去했고, 나머지 1곳은 兵力·裝備는 撤收하되 原形은 保存토록 하는 措置를 했다.

이와 關聯 前 代辯人은 “文化財로 登錄돼 있기 때문에 以後에 그것(GP)을 活用하기 위해 어떤 節次를 거쳐야 하는지, 또 文化財廳의 承認을 어느 部分까지 받아야 하는지에 對한 實務的인 論議가 있었다”라고 說明했다.

前 代辯人은 “安全診斷도 해야 하며, 該當 部隊와 關聯 部署에서 必要한 準備가 進行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떤 方案이 決定된 건 없고, 마찬가지로 GP 復元과 關聯해 아직 決定된 結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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