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政黨 ‘韓國醫希望’, 政治權에 突風 일으킬까?[청계천 옆 寫眞館]

東亞日報
入力 2023年 8月 28日 17時 32分

이훈구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8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大會議室.

無所屬梁香子議員과 최진석 서강대 哲學科名譽敎授가 主導하는 新黨 ‘韓國醫希望, 이 中央黨創黨大會를 열고 公式出帆했습니다. 創黨準備委員長을 맡았던 崔敎授와 兩議員이 共同代表로 各各推戴됐습니다.

새로운 정당의 주춧돌을 놓은 양향자 의원(가운데)과 주요 인사들. — 새로운 政黨의 주춧돌을 놓은 梁香子議員(가운데)과 主要人士들.

國民의힘과 民主黨으로 兩黨構圖가 굳어진 韓國政治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注目됩니다.

한국의희망 최진석 상임대표(가운데), 양향자 공동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韓國醫希望 최진석 常任代表(가운데), 梁香子共同代表와 琴泰燮前議員이 28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에서 열린 韓國醫希望中央黨創黨大會에서 握手하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凉議員은 高卒出身으로 삼성전자 任員까지 오른 스타 政治人입니다.

양 공동대표는 “한국의희망은 퍼스트펭귄”이라며 “살아남기 힘든 추운 남극에서 바닷속에 뛰어드는 용기 있는 펭귄이 한국의희망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 量共同代表는 “韓國醫希望은 퍼스트펭귄”이라며 “살아남기 힘든 추운 南極에서 바닷속에 뛰어드는 勇氣 있는 펭귄이 韓國醫希望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韓國醫希望은 이날 發表한 對國民誓約에서 “政治의 本領인 經濟發展, 國民統合, 비전 提示, 國民幸福을 이뤄내 大韓民國을 追擊國家에서 先導國家로 건너가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創黨大會를 祝賀하기 위해 琴泰燮前議員과 正義黨柳好貞議員, 장기표 新文明政策硏究院長等이 參席해 ‘第3地帶’ 韓國醫希望에 連帶의 뜻을 밝혔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이 축사에서 “창당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결의와 헌신, 함께 길을 걷는 동료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 琴泰燮前議員이 畜舍에서 “創黨過程에서 가장 重要한 것은 꺾이지 않는 決意와 獻身, 함께 길을 걷는 同僚에 對한 굳건한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감정싸움에 국정운영이 멈춰 섰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싸움은 국민을 가르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신당과의 연대와 지지를 약속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正義黨柳好貞議員은 “민주당과 國民의힘의 感情싸움에 國政運營이 멈춰 섰고 尹錫悅大統領과 李在明代表의 싸움은 國民을 가르고 있다”라고 批判하며 新黨課의 連帶와 支持를 約束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캠페인을 벌이는 주역으로 신당창당에 대한 기대를 표력했다. — 장기표 新文明政策硏究院長은 國會議員의 特權을 내려놓는 캠페인을 벌이는 主役으로 新黨創黨에 對한 期待를 漂礫했다.

哲學者인 崔常任代表는 受諾演說을 통해 “딱 1年前兩議員과 새로운 政治를 만들기로 約束했고 오늘 그 約束을 지키게 됐다”며 始作했습니다.

최진석 상임대표가 철학자로서 현실정치를 바꿀 수 있는 여러 해결 가능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최진석 常任代表가 哲學者로서 現實政治를 바꿀 수 있는 여러 解決可能性을 參席者들에게 說明하고 있다.

그는 “韓國政黨은 實力도 비전도 品格도 廉恥도 없이 權力狀況에 따라 隨時로 모습을 바꿔가며 政治를 망치고 民生을 해치며 國家未來를 발목 잡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바람을 豫告했습니다.

中央黨指導部에는 崔常任代表와 量共同代表를 비롯해 최연혁 政策硏究所所長兼政治學校校長, 김법정 前環境部企調室長, 정보경 前三星디스플레이 情報戰略 IT企劃 파트長, 김진수 前國家安保室統一祕書官室行政官等 6名이 推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