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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84萬 選擧人團, 首都圈-30代以下 늘어 變數…金-安 “내가 琉璃”|東亞日報

與 84萬 選擧人團, 首都圈-30代以下 늘어 變數…金-安 “내가 琉璃”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2月 9日 1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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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 참석해있다. 2022.2.7 국회사진취재단
國民의힘 黨 代表 候補로 出馬하는 金起炫 候補와 安哲秀 候補가 7日 午前 서울 江西區 ASSA빌딩 放送스튜디오에서 열린 國民의힘 第3次 全黨大會 비전發表會에 參席해있다. 2022.2.7 國會寫眞取材團
國民의힘 3·8 全黨大會 選擧人團이 2年 前 李俊錫 前 代表가 當選됐던 全黨大會에 비해 首都圈과 30代 黨員의 比重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約 84萬 名의 選擧人團 中 首都圈(37.8%)의 比重이 黨의 텃밭인 嶺南(39.6%)과 비슷한 水準까지 올라 黨權 競爭의 核心 變數가 될 것으로 보인다. 國民의힘은 10日 全國 責任黨員 6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컷오프(豫備競選) 輿論調査 結果를 發表하고 本選에 進出하는 黨 代表 候補 4名을 추린다.
● 首都圈이 嶺南에 肉薄, 30代 以下 黨員 急增

國民의힘이 9日 發表한 3·8 全黨大會 選擧人團(84萬 名) 現況에 따르면 廣域市道 中 黨員 比重이 가장 높은 곳은 京畿(18.71%), 서울(14.79%), 慶北(14.31%) 順이었다. 이에 따라 이 前 代表가 當選됐던 2021年 6月 全黨大會 當時 32.3%였던 首都圈 黨員 比率은 이番 全黨大會에서는 37.8%로 올랐다.

年齡別로는 30代 以下 黨員이 늘었다. 2021年 當時 責任黨員(28萬 名) 中 30代 以下가 11.6%였는데 이番에는 17.8%까지 늘어난 것. 反面 50代 比重은 5%포인트 줄었고, 60代 以上은 42%로 같은 比重을 維持했다.

이런 黨員 比重 變化에 對해 兩强 構圖를 形成하고 있는 金起炫 議員과 안철수 議員 側은 서로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雰圍氣다. 金 議員 側 關係者는 “首都圈을 包含해 黨員들이 지난해 大選과 地方選擧를 거치며 늘어난 만큼 尹錫悅 大統領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傾向이 强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反面 安 議員 側은 “首都圈 競爭力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當然히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本選 進出者 4名이 누구로 壓縮되느냐도 關心事다. 與圈에서는 傳統 黨員들의 確固한 支持를 받고 있는 黃敎安 前 代表와 最近 輿論調査에서 支持率이 急騰한 親李俊錫系 천하람 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甲 黨協委員長이 本選 進出 候補로 꼽히지만 일찌감치 全國을 돌며 黨心(黨心)을 다져온 윤상현 議員이 本選에 나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黨 支持層만을 對象으로 實施되고 있는 只今 輿論調査와 實際 黨員들의 票心이 다를 可能性도 있다”고 傳했다.
● 또다시 羅 손잡은 金 vs 文 聲討한 安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나경원 전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새로운민심 새민연 전국대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2.09. 서울=뉴시스
金起炫 國民의힘 黨代表 候補와 羅卿瑗 前 議員이 9日 午後 서울 麻浦區 한 飮食店에서 열린 새로운民心 새민연 全國大會에 參席해 人事를 나누고 있다. 2023.02.09. 서울=뉴시스

金 議員은 이날 羅卿瑗 前 議員과 같은 行事에 參席하며 다시 한 番 連帶를 誇示했다.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社團法人 새로운民心 全國大會에서 金 議員은 나 前 議員의 손을 맞잡아 들어올린 뒤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金 議員은 “나 前 議員과 손잡고 正統保守 뿌리를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나 前 議員은 “大統領과 힘 合쳐 잘할 수 있게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이 9일 충북 청주 충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당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23.02.09 청주=뉴시스
國民의힘 黨權 走者 안철수 議員이 9日 忠北 淸州 忠北道當 黨舍에서 열린 黨員 懇談會에서 黨員들과 握手하고 있다. 2023.02.09 淸州=뉴시스
安 議員은 이날 “文在寅 政府가 完全히 國民을 두 동강 냈다”며 野圈을 正面으로 겨냥했다. 金 議員이 連日 理念 問題를 提起하자 保守 色彩를 담은 메시지로 맞對應에 나선 것. 安 議員은 이날 午前 釜山中·高 在京 同門모임 講演에서 年金改革과 關聯해 “唯一하게 辱 안 먹으려고 (年金改革을) 안 한 사람이 바로 門 前 大統領”이라며 “文在寅 政府가 完全히 國民을 두 동강 냈다”고 했다. 또 朴正熙 政府의 ‘잘살아 보세’ 口號를 言及하며 “그 口號 하나로 進步고 保守고 없이 모든 國民이 모여 熱心히 일해서 우리나라가 産業化에 成功하지 않았느냐. 얼마나 자랑스럽냐”고 했다.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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