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歲最高齡優勝’ 崔京周, 世界랭킹 2460位→747位大幅上昇

뉴스1
入力 2024年 5月 20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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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KPGA 제공) 2024.5.19/뉴스1 — 최경주가 19日濟州島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韓國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한 뒤 記者會見에서 所感을 말하고 있다. (KPGA 提供) 2024.5.19/뉴스1

韓國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總賞金 13億 원)에서 頂上에 오른 崔京周(54·SK텔레콤)가 世界랭킹을 大幅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20日發表된 男子 골프 世界랭킹에서 747位를 記錄했다. 지난週 2460位에서 無慮 1713階段 오른 數値다.

최경주는 前날(19日) 濟州島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幕을 내린 SK텔레콤 오픈에서 박상현(41·동아제약)과 延長勝負 끝에 頂上에 올랐다.

그는 KPGA 最高齡優勝記錄과 함께 KPGA 투어 通算 17勝째를 收穫했다. 2012年 10月 CJ 인비테이셔널 以後 11年 7個月 만에 KPGA 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1年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優勝한 적이 있지만 世界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大會優勝은 2012年 10月 CJ 인비테이셔널 以後 이番이 처음이다.

이로 因해 최경주는 다시 世界랭킹 1000位圈 안으로 再進入했다.

한便 20日 끝난 메이저 大會 PGA 챔피언십에서 共同 8位를 記錄한 스코티 셰플러(美國)는 世界 1位 자리를 지켰다.

이 大會優勝者 잰더 쇼플理(美國)가 2位에 자리했다. 3位는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다.

韓國選手中에선 안병훈(33·CJ)李 23位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주형(22·나이키골프)李 26位, 임성재(26·CJ)가 34位에 位置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