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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環境서 일할 수 없다”…응급실 辭職 專攻醫들, 尹 大統領에 便紙|東亞日報

“이런 環境서 일할 수 없다”…응급실 辭職 專攻醫들, 尹 大統領에 便紙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22日 15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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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응급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4.18 뉴스1
18日 서울의 한 大學病院에서 應急隊員들이 患者를 移送하고 있다. 2024.4.18 뉴스1
應急醫學科 辭職 專攻醫 54名이 尹錫悅 大統領에게 “이런 環境에서는 더 以上 스스로를 酷使하며 일할 수 없다”면서 “젊은 醫師들이 왜 가장 먼저 辭職書를 提出했는지 살펴달라”는 公開 便紙를 보냈다.

大韓應急醫學醫師會는 이같은 內容의 便紙와 함께 最近 應急醫學科 辭職 專攻醫 54名이 參與해 發刊한 手記集 ‘應急室, 우리들의 24時間’ 冊子를 22日 午後 서울 龍山 大統領室 序文 民願室을 통해 尹 大統領에게 傳達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얼마 前 電光板 公益廣告를 봤다”면서도 “그러나 醫療 現場은 電光板 위가 아닌 患者 곁에 있다. 患者와 醫療陣이 雙方 信賴할 診療와 敎育 環境, 適切한 治療를 받을 수 있는 制度的 基盤이 造成되지 않는다면 政府가 志向하는 醫療 改革의 方向대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傳했다.

이어 “젊은 醫師들은 明確한 原則과 具體的이고 細部的인 根據 下에 政策 方向을 決定하기를 바라며 原點 再論議를 要請드려왔다”면서 “그저 이런 環境에서는 더 以上 스스로를 酷使하며 일할 수 없고, 最善을 다해 患者만을 진료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이들은 “患者 生命과 直結되는 應急醫療의 最前線에서 自矜心을 갖고 일해 나가던 젊은 醫師들이 왜 가장 먼저 辭職書를 提出했는지 살펴달라”며 “最一線에서 患者 보기를 選擇하고 韓國 醫療 發展에 寄與해 온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呼訴했다.

이들은 또 “醫師는 患者 곁에 있을 때 그 眞價를 發揮한다고 한다. 모쪼록 國民의 한 사람인 醫師의 眞率한 목소리를 들어, 넓은 雅量으로 國民의 마음을 헤아리는 指導者의 眞價를 보여주십사 付託드린다”고 要請했다.

이들은 自身들의 글로 完成된 手記集을 “專攻醫들은 落水課라는 烙印이 아닌, 必須 醫療의 自負心을 가지고 일해 왔다. 이 冊에 平素 應急室에서 患者만을 생각하며 일하던 專攻醫들의 삶을 담았다”고 紹介했다.

그러면서 “꼭 읽어 주시고 現場의 아우聲에 귀 기울여달라”며 “大統領님만큼 우리도 國民健康과 幸福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傳하고 싶었다. 이 작은 冊 하나가 우리의 眞情性을 조금이나마 傳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부터 이 일이 解決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敷衍했다.

한便, 이 冊은 應急醫學科 辭職 專攻醫 54名이 隨筆·市·漫畫 等을 통해 應急室 現場에서의 修鍊 經驗을 담고 있다. 이형민 應急醫學醫師會長은 “現場의 眞率한 얘기를 담았다. 龍山 大統領께서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冊을 傳達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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