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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記念式’ 犧牲者 寫眞 잘못 使用…“五月團體 排除 탓”|東亞日報

‘5·18記念式’ 犧牲者 寫眞 잘못 使用…“五月團體 排除 탓”

  • 뉴시스
  • 入力 2024年 5月 18日 17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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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記念財團, 입징門 내고 批判

ⓒ뉴시스
國家報勳部(報勳部)가 第44周忌 5·18民主化運動 記念式 過程에서 抗爭 犧牲者 寫眞을 뒤바꿔 送出한데 對해 5·18記念財團이 “報勳部가 記念式 準備 過程에서 五月 團體를 排除해온 탓”이라고 指摘했다.

5·18記念財團은 18日 常任理事 名義의 立場門을 내고 “우리 모두가 아는 언젠가부터 報勳부는 (記念式에 對해) 自身 部處일이라며 5·18 團體와 關係者들을 排除한 채 進行하고 있다”고 밝혔다.

財團은 “5·18 記念式은 1997年 以前 國家記念日이 아닐 때는 勿論 過去 國家報勳處 主管 當時에도 每年 方向과 經過報告, 單語, 式場꾸미기, 公演, 儀典 等에 對해 5·18民主有功者遺族會 및 財團 等과 協議해왔다”며 “(最近들어) 每年 크고 작은 問題들이 생겼고 올해는 犧牲者의 精神을 기린다는 좋은 意味로 만든 映像 寫眞이 뒤바뀌는 事故가 發生했다”고 指摘했다.

이들은 “實務者의 單純한 失手 또는 事故일 수 있지만 (根本的으로) 記念과 記憶의 對象者이고 主人公인 當事者와 當事者 團體를 排除한 채 일을 하는 報勳富의 限界 탓에 發生한 것”이라며 “이番일로 報勳部 實務者나 映像製作業體 職員이 困惑을 치루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報勳부는 이날 光州 北區 운정동 國立5·18民主墓地에서 第44周忌 5·18民主化運動 記念式을 열고 當時 숨진 學生 犧牲者들을 照明했다.

이 過程에서 ‘獻血 女高生’ 박금희孃을 照明, 獻血證과 함께 生前 寫眞을 담았지만 該當 寫眞 속 主人公이 박현숙陽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嚬蹙을 샀다.

賢淑羊의 遺族인 박현옥 5·18遺族會 前 事務總長은 “記念式이 엉망진창”이라며 “名色이 政府 記念式인데 제대로 된 確認도 거치지 않은 것이냐”고 批判했다.

報勳부는 “事實關係 確認 結果 映像 製作 過程에 錯誤가 있었다”며 “오늘 該當 遺族들을 直接 찾아가 謝罪드릴 計劃이다. 向後에는 이런 일이 再發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解明했다.

[光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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