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觀光客用’ 氣候同行카드 7月出市…價格은?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6日 16時 39分

이채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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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1萬5000원에 販賣

서울을 찾는 觀光客이 低廉하게 大衆交通을 無制限으로 利用할 수 있도록 氣候同行카드 觀光權이 나온다. 1·2·3·5일圈으로 價格은 最少 5000원에서 最大 1萬5000원이다.

서울市는 外國人觀光客 및 國內短期訪問客을 위한 氣候同行카드 觀光圈 4種을 7月부터 선보인다고 16日 밝혔다. 1日權 5000원, 2日權 8000원, 3日權 1萬 원, 5日權 1萬5000원이다. 觀光圈度一般氣候同行카드와 同一하게 서울市立科學館, 서울大公園入場料 50% 割引等文化·公演施設割引惠澤을 똑같이 받을 수 있다.

7月부터 서울을 訪問하는 外國人觀光客은 서울觀光플라자 觀光情報센터, 明洞觀光情報센터, 地下鐵 1~8號線顧客安全室, 地下鐵隣近便宜店等에서 實物카드를 購買한 後地下鐵歷史 내 充電器에서 自身의 日程에 맞게 選擇해 充電한 뒤 使用하면 된다. 內國人觀光客은 實物·모바일 카드 모두 利用할 수 있다. 旣存氣候同行카드로도 觀光圈을 充電할 수 있지만 當日부터 바로 使用이 開始된다. 一般氣候同行카드는 充電일로부터 5日以內使用開始日을 選擇해 30日間使用할 수 있다.

서울市關係者는 “國內最初로 無制限短期交通權을 導入했다”며 “서울을 찾는 訪問客들이 交通費負擔 없이 世界的인 水準의 서울市大衆交通을 利用하고 서울의 名所를 마음껏 訪問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