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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暴行’ 呼訴 20代 女性 墜落死…전 男親 嚴罰 歎願書 2500張 ‘훌쩍’|東亞日報

‘데이트 暴行’ 呼訴 20代 女性 墜落死…전 男親 嚴罰 歎願書 2500張 ‘훌쩍’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7日 10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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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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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男子 親舊로부터 ‘常習的인 暴力 被害’를 呼訴해 온 20代 女性이 지난 1月 釜山의 한 오피스텔에서 墜落해 숨진 事件과 關聯해 遺家族이 加害者 嚴罰을 呼訴했다.

17日 遺家族 等에 따르면 지난 12日부터 前 男子 親舊 A氏의 嚴罰을 促求하는 歎願書를 받고 있으며, 이날 基準 市民 2500名이 參與했다. 遺族은 歎願書를 裁判部에 提出할 豫定이다.

釜山地檢 女性兒童犯罪調査部(이주희 部長檢事)는 지난 8日 特殊脅迫, 스토킹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財物 損壞, 退去 不應 等 嫌疑로 A氏를 拘束 起訴했다.

檢察 公訴事實에 따르면 A氏는 지난해 8月부터 10月까지 當時 交際 中이던 女子 親舊 B氏를 여러 次例 脅迫하고, 지난해 12月 9日 B氏가 離別을 通報하자 約 17時間 동안 B氏의 住居地 玄關門을 두드리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電送하는 等 스토킹한 嫌疑를 받고 있다.

B氏는 離別을 通報한 지 約 한 달 뒤인 지난 1月 7日 午前 2時30分쯤 釜山鎭區의 한 오피스텔 9層에서 떨어져 숨졌는데, 最初 目擊者이자 119 申告者는 當時 B氏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A氏였다.

A氏는 搜査機關에 B氏가 自身과 다툰 뒤 9層에서 떨어졌다고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遺族 側은 事件 直後부터 他殺 疑惑을 提起하고 있다.

遺族은 온라인을 통해 “前 男親 A氏에 對해 疑心할 만한 情況들이 있어 單純 自殺로 終結될 뻔한 事件을 公論化했다”며 “警察은 故人이 차고 있던 목걸이에 對한 鑑識을 進行 中이며, 剖檢 結果는 搜査 中인 狀況”이라고 傳했다.

이어 “A氏가 일삼았던 持續的인 暴行과 自殺 慫慂, 脅迫, 스토킹, 住居侵入 等 모든 直接的인 加害로 因해 B氏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判斷한다”며 “B氏는 現在까지 反省의 幾微나 謝過 한마디 없이 모든 嫌疑를 否認하고 있다”고 吐露했다.

그러면서 “遺族은 食飮을 全廢한 채 눈물과 한숨으로 깊은 絶望 가운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스토킹은 重大한 犯罪며 再發의 危險性도 매우 높다. 또 다른 被害者가 發生하지 않도록 嚴重한 處罰이 이뤄질 수 있게 關心을 付託한다”고 呼訴했다.

이와 關聯 警察은 變死 事件에 對해 立件 前 調査(내사)에 着手했으며 嫌疑點을 調査하고 있다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國科搜 感情을 기다리고 있으며, 結果에 따라 追加 調査에 나설 豫定”이라고 말했다.

A氏에 對한 첫 公判은 오는 5月 1日 釜山地方法院 綜合廳에서 열릴 豫定이다.

(釜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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