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接種率 높은 療養病院만 防疫物品支援?…中對本 “誤解素地”

뉴스1
入力 2022年 12月 16日 12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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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제공)/뉴스1 — 박향 中央事故收拾本部防疫總括班長.(保健福祉部提供)/뉴스1

政府가 코로나19 백신 接種率이 높은 感染脆弱施設에 對한 防疫物品于先支援方針을 밝혀 論難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第2次長인 李尙玟行政安全部長官은 16日午前中對本會議 모두發言에서 “接種實績이 優秀한 感染脆弱施設에 解熱劑와 感氣藥, 自家檢査키트 等을 于先支援하고 있다”고 밝혔다.

當局이 接種優秀機關에 支援한 物量은 解熱劑 132萬個, 感氣藥 94萬個, 迅速抗原檢査(RAT) 256萬9000個等이다. 이달 末까지를 冬節期追加接種集中接種期間으로 定해 接種率提高에 나선 政府가 優秀施設에 인센티브를 提供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백신 接種率이 더 낮은 感染脆弱施設일수록 感染危險이 더 클 수 있다는 點에서 問題가 있는 政策이 아니냐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이에 對해 박향 保健福祉部中央事故收拾本部防疫總括班長은 이날 브리핑에서 “感染脆弱施設에 醫療支援 또는 迅速對應班을 가장 먼저 支援하고 있다”며 “이 部分(于先支援)은 基本的인 防疫對應外에 追加로 附加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感染脆弱施設에서 新規確診者가 發生할 때 迅速對應班을 派遣하는 等基本的인 防疫 서비스는 公平하게 提供되고 있고, 接種優秀機關에 한해서만 防疫物品을 追加로 支援한다는 게 政府說明이다.

박향 班長은 “接種率이 낮은 곳은 더 脆弱한데 防疫對應을 하지 않는 것으로 誤解할 것 같다”면서도 “感染脆弱施設은 基本的인 支援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