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鎬瑛 “不法 없었고 道德·倫理的 떳떳…그 以上 어떤 말 드려야 하나”

뉴스1
入力 2022年 4月 22日 10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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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4.22/뉴스1 — 鄭鎬瑛保健福祉部長官候補者가 22日午前 서울 西大門區國民年金公團 서울北部地域本部에 마련된 人事聽聞會準備事務室로 出勤하고 있다. 2022.4.22/뉴스1

鄭鎬瑛保健福祉部長官候補者가 22日子女의 醫大編入論難, 아들의 兵役論難等과 關聯해 “根據 없는 疑惑提起를 멈춰달라”고 呼訴했다. 辭退與否에는 倫理的·盜賊的問題가 없다며 “그 以上 어떤 말을 드려야 하나”고 吐露했다.

鄭候補者는 이날 서울 西大門區國民年金公團忠正路社屋에서 記者들과 만나 準備된 立場文을 꺼내 “아들은 新村 세브란스에서 재검을 받았고, 그 結果 2015年當時와 現在 모두 4級에 該當하는 診斷結果를 確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鄭候補者의 아들은 지난 20~21日兩日에 걸쳐 新村 세브란스 病院에서 再檢定을 받았고, 4級社會服務要員에 該當하는 神經筋壓迫椎間板脫出症으로 診斷이 나왔다.

鄭候補者는 “경북대 病院에서 2番의 MRI, 兵務廳의 CT로 3名의 다른 醫師에게 3番의 檢査를 거쳤고, 세브란스 病院에서 醫療陣 2分에게까지 檢診을 完了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不足하다면 더불어民主黨이 推薦하는 醫療專門家에게도 資料를 가지고 檢證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鄭候補者는 “제 아들은 어떤 特惠나 道德的不當한 行爲 없이 공정하고 嚴格한 節次에 依해 兵役判定을 받아 22個月間誠實히 義務를 履行했다. 이제 充分히 檢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虛僞와 誇張에 依한 疑惑이 너무 많이 提起되고 있다. 저는 子女들에 對해 不法的인 特惠나 造作은 勿論이고 道德的·倫理的으로도 不當한 行爲를 한 적이 없다. 正確한 事實에 基盤한 合理的인 檢證을 所望한다”며 “子女들 編入過程도 敎育部의 調査가 迅速하게 實施되길 要請한다. 必要하다면 저도 直接調査 받고 積極協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番再檢이 非公開로 進行된 ‘密室檢證’이라는 指摘에는 “(黨에서 定해주는) 醫療專門家에게는 누구나 보여드릴 것”이라며 “(아들의 資料公開로) 醫療과 關係없이 身體寫眞이 인터넷上에 돌아다니게 되면 深刻한 個人情報侵害”라고 說明했다.

最近市民團體의 告發로 鄭候補者疑惑과 關聯해 警察搜査가 開始된 것에는 “搜査에 協助할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 內部에서 自進辭退로 기울었다는 展望에 對해서는 “政治的인 內容은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辭退決定與否에 對해서는 “一貫되게 主張하고 있다. 不法的行爲는 當然히 勿論 없었고, 道德的으로 倫理的으로도 떳떳하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