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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朔 手語通譯士, 障礙人 父母 事緣 傳하다 눈물…“널 두고 갈 수 없어”|동아일보

滿朔 手語通譯士, 障礙人 父母 事緣 傳하다 눈물…“널 두고 갈 수 없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4月 20日 16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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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2回 障礙人의 날인 20日 滿朔의 手語通譯師가 障礙人 子息을 둔 父母의 事緣을 手語로 通譯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擴散했다.

이날 페이스북 等 소셜미디어에선 “滿朔의 手語通譯師가 削髮 中인 發達障礙人 父母들의 事緣을 通譯하다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內容의 글과 映像이 퍼졌다.

映像은 發達障礙人에 對한 24時間 支援 體系를 마련할 것을 促求하는 全國障礙人父母連帶(父母連帶)의 集會에서 撮影된 것이다. 集會는 前날 서울 종로구 靑瓦臺 隣近에서 열렸다.

온라인에서 擴散 中인 映像을 보면, 滿朔의 手語通譯士는 障礙人 子息을 둔 父母의 事緣을 手語로 通譯하다가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事緣의 主人公은 “國民을 保護해야 하고 지켜야 하는 것은 國家의 當然한 義務이고 存在 理由”라며 “그런데 國家는 只今 能力이 있는 者들만 國民이고, 힘없고 弱한 障礙人들에겐 國家의 責務를 當然하다는 듯이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이미 나이가 들고 병들어 너의 곁에 있을 날이 얼마 없는데, 이 險하고 차가운 世上에 너를 두고 갈 수가 없어 이렇게 削髮이라도 하면서 외쳐본다”며 “方法이 이것밖에 없어서 未安하다. 그래도 너는 永遠히 나의 所重한 딸이란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父母連帶는 集會에서 ▲낮時間帶를 中心으로 한 活動서비스 擴大 ▲國民基礎生活保障 醫療給與 扶養義務者 基準 廢止 ▲發達障礙人 雇用體系 擴大 ▲公共賃貸住宅 確保 및 支援 等을 要求했다.

이들은 다음날인 20日 서울 종로구 통의동 引受委員會 앞에서 24時間 支援體系 構築을 要求하는 斷食籠城 宣布 決意大會를 열었다.

父母連帶는 21日부터 斷食籠城을 終了할 때까지 每日 午前 11時 통의동 引受委 앞에서 決意大會를 열 計劃이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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