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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기덕 監督, ‘미투 名譽毁損’ 民友會 相對 訴訟 取下|東亞日報

故김기덕 監督, ‘미투 名譽毁損’ 民友會 相對 訴訟 取下

  • 뉴시스
  • 入力 2021年 4月 29日 16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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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友會에 '名譽毁損' 主張 3億 民事訴訟
코로나19로 死亡…遺家族이 取下한 듯
MBC 相對 抗訴審, 다음달 그대로 進行

고(故) 김기덕 監督 側이 女性團體의 ‘미투(#MeToo)’ 活動으로 被害를 입었다며 提起한 億臺 損害賠償 請求 訴訟을 取下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29日 法院에 따르면 金 監督은 서울西部地法 民事合議13部에 接受한 韓國女性民友會(民友會) 相對 3億원 損害賠償 訴訟은 지난달 25日 取下됐다.

金 監督은 民友會가 MBC PD手帖의 미투 暴露 報道를 支援하고 自身의 映畫 ‘人間, 空間, 時間 그리고 人間’을 開幕作으로 選定한 한 映畫祭에 取消 要請을 보내 名譽毁損을 했다며 2019年 2月 이 같은 訴訟을 提起했다.

金 監督은 訴狀에서 “PD手帖과 民友會의 活動으로 映畫 海外 販賣와 開封에 莫大한 被害를 입었다”며 “市民團體로서 正當한 行動이 아닌 明白한 不法行爲로 公開的인 名譽毁損을 當하고 있는 狀況이기 때문에 損害賠償을 請求한다”고 한 바 있다.

金 監督은 裁判이 進行 中이던 지난해 12月11日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合倂症으로 死亡했다. 이에 民事訴訟法에 따라 訴訟節次를 受戒한 遺家族 側이 訴를 取下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金 監督은 自身의 性暴力 疑惑을 報道한 MBC와 이 放送에 出演한 女俳優에게 提起한 10億원 損害賠償 請求 訴訟 抗訴審은 그대로 進行 中인 것으로 把握됐다. 金 監督은 이 裁判 1審에서 敗訴했다.

이 訴訟 件은 金 監督의 딸이 訴訟을 受戒한 것으로 알려졌다. 抗訴審 1次 辯論期日은 다음달 14日 서울高等法院에서 열릴 展望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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