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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섞지말고 飯饌은 個人접시에… 生活防疫 첫발, 밥床文化부터 바꾸자|동아일보

숟가락 섞지말고 飯饌은 個人접시에… 生活防疫 첫발, 밥床文化부터 바꾸자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5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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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日常을 바꾸자]

‘健康한 日常’을 지키기 위한 生活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가 6日 始作된다. 國內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患者가 發生한 지 107日, 大流行 危機에 맞서서 遮斷과 制限 中心의 社會的 距離 두기를 始作한 지 45日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世界的 大流行) 속에 段階的이나마 모든 分野에서 日常 復歸를 試圖하는 건 韓國이 처음이다. 參考할 나라도, 先例도 없는 것이다.

政府와 專門家들은 生活防疫에 작은 틈이라도 나면 2次 大流行이 올 수 있다고 警告한다. 地域社會 死角地帶에서 ‘조용한 傳播’가 進行 中일 수 있어서다. 結局 백신이나 治療劑 開發 前까지 最小 1年 以上 流行이 反復될 可能性이 높다. 나아가 世界保健機構(WHO)는 코로나19 終熄 後에도 未知의 바이러스로 인한 새 感染病이 언제든지 猖獗할 수 있다고 展望한다. 이른바 ‘바이러스 X’의 登場이다. 政府가 生活防疫 轉換이 코로나19의 終熄을 뜻하는 게 아니라고 强調하는 理由다. 結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더 健康한 日常이 必要한 것이다. 그러려면 ‘飯饌 共用’처럼 衛生에 脆弱한 日常 속 文化를 自發的으로 바꿔야 한다. 可及的 모든 飮食을 1引用으로 提供하고, 各自 덜어먹을 수 있는 食器를 使用하는 것이다.

올 3月 22日부터 이달 5日까지 約 한 달 半 동안 進行된 社會的 距離 두기는 一日 新規 確診者를 90%假量 줄이는 成果를 거뒀다. 1次 社會的 距離 두기(3월 22日∼4月 5日) 때 100餘 名에서 70餘 名으로 減少했다. 이어 2次 社會的 距離 두기(4월 6∼19日)에는 하루 35.5名으로 줄었다. 緩和된 3次 社會的 距離 두기(4월 20日∼5月 5日)에는 9.1名까지 낮아졌다. 生活防疫 轉換을 하루 앞둔 5日 코로나19 新規 確診者는 3名 發生했다. 新規 確診者가 4名 아래에 머문 건 2月 18日 以後 77日 만. 모두 海外 流入으로 地域 感染은 이틀 連續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生活防疫 轉換 後 ‘個人 防疫’李 失敗하면 이 같은 成果가 물거품이 된다.

金剛立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1總括調停官은 “生活防疫 轉換은 코로나19 以前의 日常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日常 속에서 거리 두기를 實踐하는 새로운 社會 規範과 文化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國民 個個人과 社會 모두가 스스로 防疫을 責任지는 主體가 된다는 意味다”라고 말했다.

位은지 wizi@donga.com·社支援 記者


#生活防疫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 #밥床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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