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都圈 18日 超微細먼지 ‘나쁨’, 19日 全國 大部分 地域으로 擴大
이틀間 맑았던 하늘이 18日부터 다시 微細먼지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韓國環境公團에 따르면 18日 서울 京畿 仁川 等 首都圈 超微細먼지(PM 2.5)는 ‘나쁨’으로 豫報됐다.
18日 午後부터 大氣가 停滯되고 國內로 들어오는 微細먼지가 늘면서 19日 濟州와 蔚山을 除外한 全國 大多數 地域의 超微細먼지 濃度가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環境部는 지난해 10月 25日∼12月 14日 地方自治團體, 山林廳과 함께 微細먼지 發生 現場 2萬601곳을 特別 點檢한 結果 不法 燒却 8998곳을 包含해 1萬241件의 不法行爲를 摘發했다고 17日 밝혔다. 2017年 같은 期間 摘發 件數(不法 燒却 4223곳)의 2.1倍에 達한다.
不法 消却은 主로 農漁村에서 收穫하고 남은 作物이나 生活廢棄物, 建設現場에서 나온 廢資材, 廢木材 等을 태운 境遇였다. 이런 行爲가 不法이라는 認識 自體가 不足하다 보니 慣行처럼 消却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신건일 環境部 待機管理課長은 “微細먼지가 甚할 때 여러 곳에서 消却을 하면 微細먼지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호경 記者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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