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會貢獻 Together]LS그룹, 작은 實踐 통해 큰 사랑 提供… 系列社, 글로벌 奉仕活動積極

東亞日報
入力 2013年 7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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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의 社會貢獻活動은 작은 것에서 出發합니다.”

구자열 LS그룹 會長은 작은 實踐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企業의 社會貢獻活動은 작은 것부터 始作해야 한다고 恒常强調한다. 이를 爲해 LS電線, LS産電, LS엠트론 等系列社들은 自體的으로 奉仕團을 結成해 地域社會는 勿論이고 글로벌 社會貢獻活動에 積極 나서고 있다.

LS그룹이 最近注目하는 分野는 敎育寄附活動이다. 任職員들이 學生들에게 直接親環境 그린 비즈니스 關聯技術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代表的이다. LS電線, LS産電, LS니꼬銅製鍊, LS엠트론 等 4個會社는 2012年 9月蔚山科學技術大(UNIST)와 産學協力을 위한 諒解覺書를 締結했다. 이를 通해 LS그룹과 UNIST는 硏究協力, 敎育, 人力 및 情報交流, 共同機資材活用等學術 및 硏究分野에서 緊密하게 交流하기로 했다.

LS그룹은 系列社別로 다양한 敎育寄附活動도 펼치고 있다. LS電線은 生産工場이 있는 慶北 구미시에서 放學을 맞은 初等學生들에게 電氣科學敎室을 열고 있다. 電氣의 科學的原理를 익히는 時間을 마련하는 것은 勿論이고 安全敎育, 未來技術體驗과 現場見學等을 進行한다. 博士級硏究開發人力들은 首都圈의 特性化高를 찾아 電氣, 化學分野의 最新技術을 紹介하기도 한다. LS電線은 每年下半期(7∼12月) 수도電氣工業高等에 電線製造過程을 익힐 수 있는 實習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優秀學生에게는 就業機會도 준다.

LS산전은 地域事業場中心의 敎育寄附活動을 벌이고 있다. 忠北淸州事業場에서는 지난해 9月부터 淸州公告, 忠北工高等地域工業高等學校에서 現場實習을 進行하며 優秀한 人材를 正規職으로 採用하고 있다. 忠南天安事業場에서도 地域學生들에게 實習과 採用의 機會를 提供한다. 海外에서의 敎育寄附活動도 活潑하다. LS엠트론은 지난해 6月 베트남 하노이 隣近 반푸初等學校에 敎室을 새로 지어주고 最新式敎育機資材를 寄附했다. 任職員奉仕團도 이곳을 찾아 學生을 對象으로 音樂, 美術, 體育敎育을 하고 마을鄭化事業도 進行했다.

LS니꼬동제련은 어린이 環境 꿈나무 育成에 앞장서고 있다. 幼稚園生과 初等學生對象環境 및 生態敎育課程을 運營하고 있으며 向後廢家電製品等에 들어있는 金屬을 再活用하는 ‘都市鑛山’ 見學等의 프로그램도 열 計劃이다.

LS그룹은 奬學制度를 통한 人材育成에도 持續的인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中國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等現地法人에서는 低所得層優秀中高等學生 및 大學生에게 奬學金을 支給하고 있으며 國內에서도 少年少女家長을 위한 奬學金支援事業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LS그룹은 앞으로도 疏外階層學生들도 마음껏 배움의 機會를 누릴 수 있도록 奬學金支援事業을 더욱 擴大할 計劃이다.

박창규 記者 kyu@donga.com